등센서/머리센서 아기 극복방법

우리 아기는 등센서가 장난아니에용
+모로반사 상위 1% 예민녀..
무조건 안고 자구요(낮잠,밤잠)

그냥 바닥에 눕는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놀때도 바닥에 한 10분 내려놓으면
짜증...

수면교육? 3시간 내리 울구요
토 하구요. 결국 못잡니다.
(1주일간 해 봤어용^^~)


의식 있을땐 머미쿨쿨 덮어주면 무겁다고 짜증냅니다
라라스베게? ㅎㅎ...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못 눕힙니다.

놀아도 제 품에서 안고 놀아야해요

그런 애기라서 낮에 하루종일 안고 있으면
팔에 땀차서 우연히
팔토시 검색했는데...

어머나....
솜으로 이루어진 팔토시 장착하고 재운 후,
팔토시와 함께 내려놓으며
팔만 스르륵 빼니...

땅에 등 붙이고 잠자네요????????

육아템에 팔토시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세상에♡
검색 우연히 하다 알아냈습니다.

제가 팔을 빼는걸 애기가 몰라요!!
꼭 사용해보세요 !!

-사진처럼 빼는건 사용 초보일때구용
익숙해 지면 똑딱이로 팔토시를 풀 수 있어요
베개 높이가 높으니까 내려 놓를때 풀어서
얇게 베개를 깔아주세요
!!!다만 예민한 친구들은 얇게 깔고 눕히면
깰 확률이 높아요 ㅜㅜ 땅이 머리에 느껴져셔요

(팔토시는 등센서 극복이구요.
모로반사는 스와들업+머미쿨쿨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