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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아가가 빨리 찾아와서
결혼할때는 28주에요...!!!
원래 결혼 하자마자 준비하려고 했는데
일찍 찾아왔어요!!! 

지금 걱정인게..... 
이미 신혼여행을 이탈리아-프랑스 파리로 계약을 해서 고민입니다ㅠㅠ
어떤 분은 미국 유럽 잘 갔다왔다. 
가서 많이 안걸으면 된다. 걷다 쉬다 하면 된다하고
어떤 분은 무조건 가까운 괌 같은곳을 가라 하시는데....

아직 8주인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가장 기대했던 신혼여행을 못가는건가의 대한 스트레스도 있는데
휴우.... 지금 계약한 유럽을 취소하고
휴양지로 가야하는건지 ㅠㅠ

혹시 지금 28주 29주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신혼여행겸 태교여행이 되어버렸어요

난 무조건 수구려 파 였는데 시험관하면서 복수차고 지금도 초기긴한데 뭔가 수구릴때 배 압박되는 느낌때문에
다른마미들 머리감 자세 여쭤본다!!!!!

머리감는자세 투표

실효성도 없고, 실제 주차 배려 받을수도 없을 뿐더러 스티커 붙이는 접착면이 반대편이라 어차피 못 붙이는데 정말 탁상행정 대박인듯..^^

임산부 주차 스티커 왜주는 거에요?

착상이10일에서 2주정도 늦으신분계신가요
저번주월요일에 아기집보고
10일지는데 아직도 아기집밖에안보인대요..
 난황도안보이고 그럼 계류유산인건가요..
막생이23일이라 지금쯤이면 거의8주고 
생리주기에따라 좀 늦어질수도잇는데
다음에와서 안보이면 확정인거겟죠

착상늦음

말그대로야
평상시에 자상하고 집일집일인 남편이야
오늘 내가 차를 끌일이 생겨서 남편차를 운전했어
운전하다가 립밤어딨어? 하니까 옆에손잡이에있어 이러길래
주차하고 밑에다 손을넣었는데 네모난게 잡히더라고
그래서 보니까 콘돔모양이야
손이덜덜떨리더라고 바로 네이버에쳐봤어
사정지연크림이더라고
바로 문자했어 이게뭐냐고 설명해보라고
그랬더니 21년도에 산 거라고 쿠팡내역을 보내주더라고
그때사서 거기있는지도 몰랐데
알았으면 버렸을텐데 자기도몰랐데
그러면서 그걸 뒤졌냐는 식에 내가 숨이막히대
난 어이가없었어 심지어 21년도엔 날 만나기도 전이야
지금 임신 8개월차야
몸이힘들어서 매일 집에만있어 집에서 이렇게있으니
날 바보로 보나 이런생각까지들었어
사정지연크림을 나랑할때도 안쓰는 사람인데
그런게 차에있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21년도에 산거라며 당당히 이야기해 억울하다고
그럼 21년도에 다른여자랑 오래하고싶어서 산 저 성인용품은
지금 예비아빠 차에서 나와도 되는거야?
아직도 손이떨리고 배신감이들어
자기가 매일 집에서 나랑 붙어있는거알면서 오해하지말라고하는데 이제 못믿겠어 그래서 난 지금 안방
남편은 거실서 자라고했어
몇시간내내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다 하는데 마음이
안풀려
예전에 산거니까 못치운거 이해해줘야 하는거야?
나 정말 모르겠어
(평소 남편은 술은 안먹고 형 동생들과 운동,게임 거의매일하는 사람이야)

남편차에서 성인용품이 나왔어

새벽에 생리통처럼 왼쪽배가 아파서 깻어ㅠㅠ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ㅠㅠㅠㅠ
출산전 증상일까?
배쪽으로 선풍기를 너무 많이 틀어서 그럴까...


새벽에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

척추마취 하다가 마취안들까봐 걱정이고  마취하다 풀릴까봐 ㅠㅠ 걱정이에요 맨날 울면서 잠드는데 괜찮을까요?

제왕절개 너무무서워요

왁싱 꼭 해야하나요..?
6주간격으로 두세번 하는게 좋다는데..
벌써 33주5일차에요..
이미 지난 시간은 어쩔 수 없지만 32~33주에 한번 38~39주에 한번은 해야될 것 같은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요ㅜㅜ
하ㅜㅜ 다들 왁싱 하셨나요?ㅜㅜ
투표해주세여...

아기 낳으신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시댁에서 스팸참치김치찌개를 받았는데
스팸이 거뭇거뭇한게 안떼지는게 묻어있어서요ㅠㅠ

이거 스팸에 곰팡이인가요?ㅠㅠ

임신 후 모든 육아용품 다 내가 알아보고 내가 구매

허리아프다 손목아프다 하면 바디필로우나 보호대 같은거라도 좀 센스있게 사주면 좋을텐데

출산가방이며 앞으로 모든 것을 다 내가 해야될것 같은 예감이다

정부 지원금 이며 이런것도 알아보지도 않고... 답답해

내가 좀 미리미리 하는 스타일이라 더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

다들 남편이 출산준비 많이 도와줘 ? 어때 ?
아 가끔 밥 차려주고 집안일같은건 잘하는 편이야
엉덩이도 가벼운 편


임신하고 남편은 뭐해 ?

난 30주 4일 이고
오늘 재보니까 7키로 쪘다 ㅠ
어제까지만해도 6키로였는디 흑
조절해야겠다 징쨔..

30주 마미들 몸무게 몇 키로 쪘어?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용 28주면... 저는 컨디션 괜찮았을때긴 했어요. 근데 임산부 컨디션이란 캐바케고... 28주는 조금있음 말기에 속하니 완전 안전한 때는 아니네용~ 아 글구 그 맘때면  임신성당뇨 검사하는 때네욥~  신행을 한 달 정도 앞당길순 없나요...?? 결혼전에 신행가는사람도 있던데요!!

전 30대초중반 아가씨 시절에 유럽여행 갓엇는데도 힘들엇어요 유럽이 비행시간도 길지만 생각보다 도시간 이동도 길고 힘들더라구요
저도 16주차때 예식앞두고 잇는데 아쉽지만 4시간비행 괌으로 신행 갑니다 특히나 부산출발이라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엇네용

본인선택+의사쌤 의견이 필요할 듯 한데 28주면 힘들거 같긴해요ㅠ 권고하는게 최대 6시간 비행까지라고 하더라고요

어.. 저 22주에 결홍했는데 담당쌤이 괌 안된다해서 제주도 갔어요.. 사실 해외 나가는 것도 담당쌤과 상의 해야할 거 같은데

저라면 괌으로 갈 것 같아요ㅠㅠㅠㅠ돌아다니는거 엄청 좋아하고 괌 가려다... 부산 가서도 호캉스만 즐겼어요ㅠ 체력도 힘들고ㅠㅠ 혹시라도 해외서 이벤트 생기면 제가 맘이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요

이벤트가 없길 바래야죠...ㅜㅜㅜ

가기전에 담당선생님 찾아뵙고 자궁경부나 아기상태 보고 갔어요~괌정도 갈 줄 알았더니 넘 멀리 가긴하다며 ㅎㅎ이것저것 임신부상비약 처방 받아서 갔습니당

25-28주 태교여행으로 유럽 다녀왔어요
27주부터 배가 완전 임신부처럼ㅋㅋ나오기 시작해서 그때부턴 많이 걷기 힘들고 몸이 무거운것 빼곤 무탈히 14,12시간 비행, 하루15000-25000보 걷고 했어요. 간건 후회없이 잘 다녀왔지만 26주 부턴 조금 힘들었어요

신혼여행겸 태교여행이 되어버렸어요

머리감는자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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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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