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산예정일이 25일이라 여쭤보네요.

못 받으면 할 수 없지만요..

궁금해서요..

부모급여 25일에 신청해도 받을 수 있을까요?!

마미들 다들 애기데리고 외출잘해?

나름 임신때 애기 유모차에 델구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거 꿈꿨는데 막상 애기나오고 나니 어딜못가

우리애기 낯가림이 있어서 새로운곳 가면 망부석에 예민보스되ㅜ 2차영유아검진하러 병원갔다가 40분간 울어제끼고ㅜ
무서워서 어딜못가겠어...

익숙해지라고 산책은 매일델고나가는데 아기띠에서 인상만쓰고있어...유모차는 컨디션 좋은날만 허용해주고.. 
남편이 쉬는날없이 일해서 차타고 어디 가지도 못하고..
(차가지고 출근이라...)

나랑 남편은 E라 놀러다니는거 참좋아하는데
우리아기는 집에만 오면 눈이 빛나....

다들 애기 델고 외출어떻게해ㅜ

아기 데리고 외출

이제 사개월이 되어가는 아가인데, 80일정도부터 단지내 산책,공원산책, 마트 이런데 데리고다녔고 최근엔 백화점도 진출(?) 했는데요

애기가 집에서는 방긋방긋 잘 웃고 옹알이도 잘하고 불편하면 찡찡거리는 의사 표현도 잘하는데, 밖에만 나가면 잘웃지도 않고 옹알이도안하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그냥 얼음(?) 되어 있어요! 그냥 뚱하게 앉아있는ㅋㅋ 덕분에 백화점에서 어른들끼리 밥도 편하게 먹긴했는데 ㅠ

원래 애기들 외출 데리고가면 급얌전해지나요? 아니면 저희 애기가 긴장하는 편이어서 그런 걸까요? 주변탐색하느라 집중해서 그런걸까요? 그냥 얼음이되어서 외출을 좋아하고 집중하고있는지 아니면 긴장해서 싫어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ㅋㅋ

원래 애기들 밖에 나가면 얌전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임신 12주 마미입니다. 
임신하고 제가 예민한 것도 있는데 ...지금 너무 짜증나는데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글올려요 ㅠㅠ

남편은 저 임신 전부터 골프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레슨도 받고 저녁 같이 먹은 후 거의 매일 골프연습을 갑니다. 그동안 저는 골프 관련해서 전혀 불만이 없었어요. 제가 이해해주는 거라고 생각도 안들고 그냥 그런갑다~ 정도? 남편 골프 간동안 저는 제 할거 하고 쉬면 되니까요. 가끔 주말에 친구랑 스크린가도 저는 워낙 혼자 노는 것도 좋아해서 당연한듯 가라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교회에서 어떤 남자 집사님이 남편 따로 불러서 둘이 얘기하더니 남편이 저한테 와서 엄청 신난 목소리로 
"00집사님이 나 8월에 제주도로 라운딩 데려가주신대! 2박3일정도!"라고 하는데 기분이 팍 상하더라구요ㅠㅠ

저 임신한거 뻔히 알면서 가자고 하는 집사님도 짜증나고 눈치없이 신난듯이 얘기하는 남편도 짜증나고..

그래서 거기 껴서 갈 생각 1도 없지만 "나는?" 하니까 "내 얘기밖에 안하시던데..."라고 하고... 더 짜증났어요. 
이후에 다른 사람들도 같이 있어서 흐지부지 얘기 끝나고...
제가 분위기가 좀 이상하니까 남편은 옆에서 눈치보는데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ㅠㅠ

거슬러서 확장해서 생각하게 되고 ...저희는 재정 합쳐서 관리하고 각자 용돈 타서 쓰는데 남편 골프 레슨, 장비 등등 구입은 시부모님이 "맡긴" 돈으로 주식한거 수익으로 사는거거든요. (결혼할때 시댁 지원 전혀 안받았습니다. )
저희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은 아파트 중도금으로 공동을 위해서 썼는데 시부모님이 맡긴 돈으로 주식 한 수익은 본인 위해서 일부 쓰고 저한텐 딱히 뭐가 없는 것도 갑자기 다 짜증납니다..ㅠ

제가 피부가 안좋아서 출산, 수유 끝나면 피부과 패기지 받아보려고 용돈 모으고 있는데 남편한테 불공평한거같다고 제 피부과 돈 지원해달라고 할지 고민돼요 ... ㅠ

적당히 참을만한 일인지 짚고 넘어가야할 일인지 판단부탁드려요 ㅠㅠ

아기 등이 이렇게 둥그러면 앜되는거죠? ㅠㅠ 

베이비뵨 미니

결혼하고 알았는데 내가 통제성향이 좀 있는 거 같아.
계획대로, 생각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뽝 받고
뭐 금방 어쩔 수 없지 하고 털어버리긴 하는데.

이런 성향이, 다른 사람은 1도 신경 안 쓰는데 남편한테 좀 그런 거 같아.

예를 들어서 운동.

난 필요한 거 같고 중요한 거 같아서 이렇게 하자 하고 약속을 했는데 남편은 약속은 했으니 지키려고 노력은 하지만 본인이 귀찮고 피곤하고 다른 게 우선이면 안 하거든.

남편은 그게 중요한 약속이 아니고 자기한텐 중요한 다른 것들이 있고, 강요하는 거 같아서 싫다, 알아서 하겠다 해서 내가 모든 걸 내려놓기로 하고 했던 모든 약속을 없던 일로 했어.

내가 사람을 바꾸려고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머리론 이해하는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왜 이렇게 어렵지.

이럴 일이 아닌 걸 아는데, 우울하고 기분이 안 좋아.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내려놓는 방법 좀 알려줘.

내려놓기

우리 남편만 이래??
밥 차려놓고 앉히면 게임하느라 밥먹어 소릴 10번 할때까지 안쳐먹음. 그래서 화내면 먼저 먹으면 되지 왜 자꾸 재촉하냐는데... 내가 일단은 전업 주부긴 한데 남편은 지금 한달째 휴직중이라 생활비를 준적이 없어서 나는 임신중인데도 호프집에서 알바뛰거든?근데 배불러서 지 게임하는 동안 집안일 다하고 밥차려줬더만 떠맥여주기까지 해야해? 이거 버릇 어케 고쳐?

밥 바로 안먹는 남편


태열인지 뭔지 ㅜ 
조리원때부터 조금씩 올라왓는데
집온지 일주일만에 이렇게 됐어
잘땐 그나마 괜찮아지는데
울거나 보채면 씨뻘게지면서 사진처럼 심해져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ㅜ


+

수딩젤 로션은 바를때마다 얼굴 씻겨줘야하는거 맞나요?


아기 피부 병원 가야할까요??

돌 막 지난아기 내일부터 얼집 적응기간입니다.
얼집에서 보통 12시즈음 낮잠시간이라
10시반부터 11시반까지 1시간정도 적응기간을 갖기로햇는데요 저희아기 하루에 1~2번자는데 보통 6시에일어나서 9시반 10시에 자요ㅋㅋ 
얼집적응끝내고 본격적으로다니기 시작하면 아기가 얼집낮잠시간에 적응을 할수잇을까요?
깨시를 늘려보려고해도 너무 피곤해하네요 오후는 잘 버티는데 특히 오전이ㅜㅜ

돌아기 어린이집 시간 어떻게 하시나요

유축은 3시간텀이라는데 3시간도까지도 안가고
길면2시간 오늘은 1시간됐는데
뚝뚝떨어져요
근데 지금 양이적어서 3시간맞춰
막 마사지하고 쥐어짜도 40 45가 최대거든요
양이 많지도않은데 왜이러나요
1시간이든2시간이든 나오면 일단 유축해볼까요
흘러도 1시간 텀은  빠르니까 놔두는게 맞을까요
애기는 니큐에있어서 2주정도는 못먹여요 🥲


유축텀 ..1시간됐는데 흘러요ㅠㅠ

신생아 시절 변비때문에 노발락 it 계속 먹이고 
중간에 노발락 골드로 갈아타려다 분유가 너무 안녹아서 
다시 it만 먹인지 오래되었어요

이제 좀있으면 6개월차가 될텐데 이유식이랑 분유를 바꿔서줘야할것같아요

혹시 아주 무난한 분유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지금 황금변 하루 1~2회 꼭 보고 230미리씩 하루 네번 꼬박 아주 잘먹고있는 공주님인데 갑자기 분유를 바꿔서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분유가격 상관없으니 아주 무난한 분유 추천좀 부탁드려용 ㅠㅠ

분유 추천좀 부탁드려요!

애기 생일 기준으로 나오는거라 월말 월초 상관없어요 ㅎㅎ 
월초생인데도 
애생일 다음달에 두달치들어오고 
그뒤로 한달치씩 들어와요

다음달에 두달치 나올거에요 전 27일 출산 다음달 14일 출생신고했는데 그달에 두달치 나왔어요

부모급여 25일에 신청해도 받을 수 있을까요?!

아기 데리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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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기들 밖에 나가면 얌전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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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참을만한 일인지 짚고 넘어가야할 일인지 판단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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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뵨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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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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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바로 안먹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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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피부 병원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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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 어린이집 시간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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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텀 ..1시간됐는데 흘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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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추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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