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마미톡은 평균 21% 저렴하게 가입 가능 + 상담 리워드까지!

하루종일 태동으로 쉬질 않으시고
방에서 거실만 걸어가도 수축되시고
차타고 당근갔다가 애 낳는줄 알았고
속이 뒤집어져 쓰라려서 뭘 못먹겠고
누워있으면 수축되고 태동하고
앉아있으면 내모습이 처량하다
나도 자고 싶다... 온몸에 기운 없는데
새벽마다 난리니 그냥 낳고 싶다
예정일보다 더 일찍 낳을수 있어
시엄마가 날짜 잡아왔는데 꼭 그날이여야 하나
내일이라도 낳고 싶은데 ... 죽는게 더 빠르겠다

애기 낳고싶어요

남편은 여자 아기이면 무조건 사랑이라고 짓는다고 항상 말했었는데 저는 흔한이름은 지어주기 싫어서(제가 흔한이름임 ㅠ 같은 학년에 두세명 있는)
남편친구 말티즈 강아지가 박사랑이기도 하고 좀 흔한 사랑이로는 짓고 싶지가 않아서 차라리 그러면
사랑 = 러브 = 럽
러빈 빠르게 하면 럽 이기도해서 저는 차라리
흔하지 않고 특이하게 박러빈 이렇게 짓고 싶은데
딸아기 이름 러빈이 괜찮나요??
러빈아~ 박러빈
박씨라 박서아 이런이름도 이쁜데 흔해서용 ㅠ


박씨 여자 아기이름

우선..좀 길 거 같아
푸념이라..길다싶음 지나가줘ㅜㅜ

생리전 감정기복이 종종있긴했는데 오히려 임신하고 감정기복이 사라졌었어.
싫어했던 소리들도 허허하면서 웃고넘기게되고.

근데 임신중기 들어서면서 별거 아닌말도 곱씹게되고
꼬리물게되고. 아기한테 안좋다니까 무시하고 잠들기도 하면서 어찌저찌 잘 참아왔는데 오늘 결국 남편한테 한소리했어..

길지만 털어보자면
남편이랑 나랑은 술을 좋아해서 둘이서도 1차 2차 3차 노래방까지 다니면서 잘 놀고 남편 지인들과도 자주 마실만큼 좋아라했었어.

나는 임신생각이 없었고 남편은 계속 임신을 원했어서
나도 나이가 있는만큼 노력은 해보겠다했고,
결국 현재 임신중기까지왔어. 막상 임신하니 술도 생각 안나고, 모든게 신기하고 오히려 아기한테 안좋을까 신중하게 되기도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단말이지.

근데 임신하고 나는 못해지는게 많은데
남편은 그대로인거야. 그게 좀 얄밉기도 하더라
(예를들면 남편은 술을 줄였더라도 술을 마실수 있는거.
난 배가 무거워지면서 자세바꾸기도 힘들어지는데 코골면서 자는거)

그래도 한사람이라도 편해야지..하면서
임신해보지 않으면 백날 얘기해도 모르는거라
임신 어플도 공유하면서 조금이라도 이해받기를 원했었는데 그것도 내 욕심이었나..

초기때는 입덧은 딱히 심하진 않았지만 밥때를 놓치면 속 울렁대고 술냄새 맡음 속도 덩달아 별로여지더라고.
사소한 증상들 다 남편과 공유했었고 나도 술 좋아했으니 남편한테 술 못마시게는 못하겠어서 조금만 마셔달라.. 부탁했었는데 몇번을 많이 마시고오길래 속이 진짜 안좋다 그럼 다른곳(쇼파나ㅋㅋ)에서 자달라 말하기도했었고.

그러다 외출했다가 집가는길에 남편이 술마시다 집에간다고 같이가자길래 내가 데리러갔었는데
술도 2병이상 마신뒤 술냄새 풍기는데 친구까지 데려다달라며 같이타네...?

 그날 정색하면서 술냄새 진짜 역겹다고.. 말했는데 술냄새나는 사람을 한명 더끌어와? 하면서 뭐라했더니 그날이후로 술을 줄이더라고?

근데 꼭 어디서 술을 마시면
집 가는길이라고 나한테 델러와주면 안되냐는거야.
당연히 같이살고 살짝 우회하더라도 남편을 델러갔단말이야.

근데 내가술을 안마시니 이젠 후딱하면 집가는길에 같이가자면서
델러오길 바라더라고. 택시비아깝다고..
맞는말이지만 반복되니 그것도 좀 짜증나지는데..
자기 친구까지 항상 데려다달라그래
가는길이라고^^

그래서 오늘 또한번 정색했어
내가 맨날 술먹을때마다 데려다줘야되냐고
가는길이라는건 알겠지만 내가그때마다 데려다줘야되냐고
내가 임산부라는거 자각은 하고있는거냐고 따졌지.
바로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자기도 뭐가 서운했는지
삐진티를 계속내는거야
거기에 더 화가나고 빡침..

난 가뜩이나 술도 못마시고 참고있는데
점점 배가커지면서 골반,허리아파 걷기도힘든데
(임신초기에 교통사고도 나서 허리도 아프거든)
아직까지 치료받고있는것도 아는사람이...
제일 가까이서 아는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화도 나더라고
맨날 듣는척만 한건지 열받고..

근데 둘째를 논해? 기가막혀
원래같음 더 쏘아댔을텐데 아기땜에 참고 그만했어.
그랬더니 화가안풀린다.

오늘 유난히 허리도아프고 배가 당기길래
집가서 쉬려그랬더니 친구데려다줘두 되냐고 묻는데
너무 급 화가나더라고..
내가 너무 쫌스러웠나..짜증짜증이나서 내일도 출근하는 사람한테 화냈나싶고

평소에 잘하는 사람이라 뭔가 배신감?도 느껴지네
임신 해보라고 하구싶어..ㅋㅋㅋ짜증난다ㅠㅠ
한번씩 이렇게 뭐라하지않음 계속 눈치 못챌사람이라..
오늘 유난히 짜증나네

괜히 리모컨 툭툭 던지고 자기가 왜 툴툴되는지 모르겠네.
화나서 잠이안온다ㅡㅡ
꿀밤한대만 콩 박고싶어어~~ ㅜㅜ
이럴거면 공유한 어플도 지우라고 하고싶음.
머리도아프고 컨디션도 별로인데 화도나고. 하..

끝까지봐준 마미들 고마워🥲



임신중기 감정기복?일까..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 지 어느덧 167일차 된 20대 중반 마미예요 🥹
오랫동안 연애를 하다 결혼한 것도 아니고, 혼전으로
반년 정도 연애하다가 결혼해서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갑자기 합치다 보니 돈관리 이야기가 한참 전부터 나왔는데
마땅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요 ㅠㅠ 
현재 남편만 직장을 다니고 있구, 저는 일단 임신 중이기도 하고 육아가 어느 정도 끝난 후 복직을 할 예정이라 수입이 없어 제가 돈관리를 그래도 맡아서 가계부를 적든 뭐든 하고 싶은데… 남편 카드로 고정적으로 생활하다 보니 어디에 돈을 어떻게 썼는지 남편 어플로만 알 수 있고 제가 딱 메모할 수 있는 그런 게 없어서요 ㅠㅠ 혹시 돈관리 잘하시는, 돈관리를 도맡아서 하고 있는 마미들 있으면 좋은 방법 알려 주실 수 있으실지 해서 조심스레 글 올려 봅니다! 😊💗

마미들 혹시 가계부 적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뱀띠 예비맘이에요!
출산 예정일은 2026년 1.4 일 이랍니다!
초산이구요 ! 

초산의 경우 보통 예정일보다 빠르게 나온다던데
사실인가요? 
제왕이든 자분이든 예정일까지  뻐길수 있는것도 아닌거죠?진통 오면 나오는건가요?? ㅠㅠㅠㅠㅠ 
12월은 넘기고싶은 마음은 제 욕심인건가요....?
아직 무지한 초보 예비맘입니다 ㅠㅠ

선생님들은 보통 예정일에 나오셧는지
얼마나 일찍 나오셧는지 자분인지 제왕인지 궁굼합니다

출산예정일 질문

저 보려고 정리해놓은것데 도움될까 싶어 공유합니다. 

1. 아기 영상, 사진찍기(병원관계자 허락받기)
  -> 나중에 기념영상으로 씀, 아내에게 필요함

2. 양가 부모님, 회사 연락(출산휴가 올리기)
  -> 아내, 아기 상태 확인 후 연락

3. 조리원 연락(분만방법, 병원 퇴원일자 같이)

4. 산후도우미 연락(조리원 or 입원 끝날 날짜 통보)

- 아내 병원 입원 기간 시(3 ~ 5일) -
거동이 안되는 아내 옆에서 손과 발이 되어주기, 걷기연습 도와주기, 아내 곁에 있어주기(아내가 필요한거 먹고싶은거 사다주기), 아기 면회 대신 가기(사진찍어서 못가는 아내에게 보여주기)

- 아내 조리원 입소기간 시  -
집청소, 가전제품 청소, 분유포트 및 분유제조기 세척, 젖병 세척 및 소독, 아기이불 손수건 옷 등 빨래, 아기 노는자리 준비(매트 or 역방쿠), 기타 육아템 준비 및 사용법 숙지, 유튜브로 방법이랑 추가정보 익히기

5. 출생신고(주민센터 방문 or 인터넷) -> 4주 내
  -> 관할 주민센터에서 하면 출산선물, 출산통합서비스 등 같이 신청 가능
  -> 출생증명서(병원에서 줌), 아기이름(한자 포함), 부모신분증, 등록기준지(가족관계증명서) 필요
 -> 출산축하지원금 받을 통장사본 같이 챙기기

6. 1차 영유아검진 예약(생후 14 ~ 35일)
  -> 우선 가까운 가능병원 알아보기
  -> 예약후 문진표, 발달선별검사지 작성 필요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서 작성가능)

7. 아기 결핵예방접종, b형간염 2차 예약
   -> 1차 영유아검진 끝날때 예약하면 좋음

8. 태아보험 전화(보험료 절감)

9. 자동차보험 전화(보험료 절감)

10. 전기세 30% 감면신청(소급 x, 123으로 전화)
    -> 신청 후 아파드 관리실에도 전화

11. 어린이집 등록 신청(아이사랑 홈페이지, 3곳)
    -> 등록 확정까지 시간 꽤 소요

12. 아기통장 만들기(급하지 않음)


출산 직후 남편 임무 공유

다다음주에 제왕절개하고, 병원에 모자동실로 3박4일 있다가 조리원에서 3주 있을 예정이에요.

근데 남편이 오늘 집에 와서, 제가 조리원 들어가서 3~4일 있다가 2박3일로 가까운 해외여행 다녀와도 되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국내 1박2일은 괜찮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 해외 2박3일은 안된다고 이야기하니, 남편이 친구들이 이야기하길 조리원들어가 있을 때, 남편의 마지막 자유시간이라고 그것도 못해주냐고 화를 내요.

이번에 제가 전치태반으로 태교여행을 못갔고, 남편이 저로인해서 해외여행을 못가서, 올해 초에 대만 3박4일 혼자 여행보내줬거든요.
출산하면, 아마 남편도 자유시간 없어질 테니깐요..

근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해외로 여행 보내달라고 하는게 맞는 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조리원 있을 때, 만일의 상황도 있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출산하는 제가 더 힘들고 고통인데, 남편은 그걸 모르는 걸까요.


조리원 입소기간동안 해외여행 간다는 남편

전 만36세 인데 오늘 1차기형아 검사했어요
모두 별이상은없다고 하시네요
목투명대는 1.5정도라 정상범위인데 
병원에서는 니프티검사를 그래도 혹시? 권하는쪽?저보고선택하라고하지만 찝찝해서 검사했어요
비용은 대략50~60정도
다들하시는지 궁금하긴합니다
첫아이는 자연임신해서 자분했지만
이번에 는 둘째아이고 잘안생겨서 시험관했거든요
검사하고도 벌써 지원금 고갈이라 ㅜㅜ띠용하네요
시험관하닌까 갠시리 아이가 덜건강할지 참 걱정도되고ㅠ  그런마음에 하긴했는데 임신초에 호른몬제도 이것저것 많이쓰고ㅠ  10주까지ㅜㅜ
다들 얼마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만35 세 분들 니프티검사 다들하셔요

안녕하세요 
글쓰는게 처음이라 횡설수설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2년정도 연애 하다가 갑작스럽게 임신을 하게 되어 
많은 고민 끝에 책임을 지기로 하고 키우기로 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이 들었고(26살입니다) 
모아둔 돈도 거의 없고,
연애때 마음고생을 좀 많이 했던 지라 
한생명을 책임지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고 막중한
일인지 알기에 더 많이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연애때부터 남편 될 사람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저의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점들이 많아 헤어질 뻔 한 적들이 몇번 있었어요 
(저는 그다음날 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마시고 노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키우자고 결심을 하고 … 
자주 나가서 노는 편은 아니였지만 임신 초중기때는
밖에서 술먹는 남편을 대신해 운전을 해주고는 했습니다 

뭐.. 막달에는 본인이 술을 안마시겠다고 했으니
그때만 안마시면 되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 36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밖에 나가서 놀고싶어하고(안나가긴 해요.. 눈치봐서) 
주 4회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것 같아요 

막달에는 안마시겠다고 하더니 
제가 넌 갑자기 배아파서 응급실 갈 상황 생기면 
어쩔거냐 내가 운전해서 가야하냐 
내가 음주운전하는 너 차를 타고 갔음 좋겠냐 하니
그건 아니지 하고 어영부영 넘기기 바빠요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을 해야 알아들을까요 

아무리 말을 알아듣게 설명하려고 해도 
기분나빠하거나 그냥 미안해 하고 넘겨버려요…

남편이 노는걸 너무 좋아해요

아직 안태어났지만 10월말에 세상에 나올예정이고 내년 4월에 내 결혼식에 오기로 했는데 입고 올 정장이나 예쁜옷 파는 곳 추천해줄수있을까🥳

우리 아들 내 결혼식에 오기로했는데

남편과 의견 차이로 논쟁이 생겨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쟁점1. 남편과 아내가 각각 차량을 몰 때(목적지 같음), 
  남편이 앞에 간다 vs 아내가 앞에 간다

쟁점2. 아이와 보호자가 이동할 때,(손 안 잡음)
  아이가 앞에 간다 vs 부모가 앞에 간다

저희는 진지하게 의견이 갈려서
시간 나시면 의견과 이유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아내, 차 2대 운행 시 앞뒤 위치 논쟁

뭘 참으래요? 무슨 그런거까지 간섭하는 ...하..진짜 열받네..

ㅠㅠㅠ어제 밤에도 전화와서 참으라던 말때매 스트레스로 아침까지 못잤었는데.... 맘님 말에 사르륵 녹아서 오늘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겠네여ㅠㅠㅠ 감사해여

시엄마가 애낳는것도 아니고 그냥 병원핑계대고 낳고싶을때 낳으세요 엄마가 힘들면 아기도 힘들자나요 ㅠ 힘내세오!!

공감하네요 저도 ..노산이라 셋째에다가 
32주차...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숨차고...밤엔 태동과 화장실간다고 못자고...
얼른 낳고 싶네요 ㅎㅎㅎ

저두 한달된아기키우고있는데  지금도힘들지만.ㅡ저는개인적으로 배쇽에잇을때 막달에 젤힘들엇어여..낳고나니 오히려낳아요 저는

제가 정말 그랬어요 
진짜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견디는게 힘들구요....정말 우울..???
 ㅜㅜ
아기낳구 2주는 치골통 약하게 남아있더니
오늘 20일찬데 -9키로 영향도 있겠지만 잠못자고 컨디션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힘든게 끝나긴 하더라구요

저도 힘들어서 빨리 나왔음 좋겟다 햇는데 ...낳고보니 다시 배에 넣고싶어요ㅠㅠ안자요 잠투정때뭉에 힘들구ㅠ

넷째육아중이지만 저도 막달에 힘들었는데 36주4일 양수터지고 병원서 이틀 입원후 36주6일까지 겨우키우고 유도 실패후 응급수술했어요ㅠㅠ 양수만 안타졌음 더 품고 있었을텐데 암튼 현재 한달넘은아기 육아중이지만 잠못자는거 안아달라고 보채는데 힘들어요 ㅠㅠ ㅎㅎㅎ 임신때도 잠 못잤는데 육아중인데도 잠은 못자네요 ㅠㅠ 초딩아이들 방학중이라 더더욱요 ㅠㅠ 힘내요!!

아.. 35주인데 핵공감합니다.... 
누우나 앉으나 서나 계속 힘들고 잠도 못자겟고
겨우 자도 2시간도 못자고 아프고 힘들어서 깨고..
진심 빨리 방빼줫으면 싶네요
차라리 나와서 힘든건 눈에 보이기라도하고 남편도 가치 겪으니 공감이라도 되지....
이건 무슨 혼자 매일 24시간 나쁜말마냥 힘들다고 징징거린다고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낳으면 받는 스트레스보단 행복한 시간이 더 많죠! 출산 잘하시고 아기랑 행복하세요

애기 낳고싶어요

박씨 여자 아기이름

(7)

임신중기 감정기복?일까..

(11)

마미들 혹시 가계부 적나요? 🌼😭

(12)

출산예정일 질문

(21)

출산 직후 남편 임무 공유

(22)

조리원 입소기간동안 해외여행 간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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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5 세 분들 니프티검사 다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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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는걸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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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내 결혼식에 오기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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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차 2대 운행 시 앞뒤 위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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