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임신 사실 알고 나서 부터 지금 22주 까지 엽산 복용을 했는데요 언제까지 복용을 해야 할까요?
친구는 만삭까지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엽산 다 먹어서 여쭈어 봅니다^^

엽산 언제까지 복용하셨나요?

생활비 걱정으로 하루하루가 힘든 17주차 마미얌…
현재 신랑 혼자 외벌이이고, 난 취업준비 준비 중에 내 난임 문제로 아이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덜컥 아이가 찾아와서 강제로 집에서 쉬고 있는 중….

우리집 총 지출이 660만원 정도 되는데 신랑이 프리랜서로 고정급이 없어…. 한달에 100만원 벌어와….

그래서 나머지 차액은 내가 계속 혼자 감당하다 이제 나도 모아둔 돈이 떨어져가는데…. 임산부가 할 수 있는 알바 뭐가 있을까? 알바몬 이런 사이트 봐도 딱히 없네…. 

알고 있는 마미 있으면 추천 좀 부탁해 ㅡ😭😭😭

임산부가 할 수 있는 알바

오늘도 여전히 체덧도있는데 속까지 니글하다니 엄마가 그게입덧이라고....진짜 기분이 안좋네요....
그래서 그런지 상큼한거랑 시원한것만 땡겨요.
임산부한텐 따뜻한게 좋다던데 안들어가져요....
그래서 파인애플먹으니 살거같앗어요 트름도하고요
그래도 속답답한건 여전하네요...
혹시 찬거많이먹으면 안좋을까요??

진짜 임신하는게 쉽지않네요..

나이많은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시도하자마자 바로 아이가 생겼고
큰 이슈없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
심장작동수도 크기도 전부 정상이고
젤리곰 초음파도 보고 귀엽다 만족 중

근데 입덧도 없고
초반에 있던 가슴통증이나 배통증 허리통증도 이제 없어
지금이 입덧 제일 심한 시기라는데
입덧 하나도 모르겠고
가슴이 좀 커졌나 싶긴한데 살이 좀 쪄서 살 때문인지 임신 때문인지도 잘 모르겠어

그냥 임신 전이랑 차이를 모르겠어
가슴 만져봐도 말랑말랑하고 안아파
배도 안아프고 허리도 이제 안아파

운동이나 뭐 활동할 때도 힘든 거 하나도 없고
술 못마시고 약 못먹는거 말고는 달라진 거 모르겠어 

아직 초기라서 그런건가?
나만 그런거야 아님 다른 마미들도 그래??
병원에선 아이 건강하고 문제없다고 하시는데
임신한거 너무 실감이 안나 ㅋㅋ

임신한 것 같지가 않아

요즘 우리 딸랑이.. 같은반 친구 하나랑 게임(로블록*)하면서 연락을 자주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아침부터 전화를 5통정도 했는데 게임하자는 연락을 안받았다고 카톡으로 절.교.선언을 하더랍니다.. 
우리 딸랑이 자기전에 눈물 훔치면서 얘기를 해주는데 정말 어이없고 미쳐버리는줄..
미리 약속을 한것도 아니었고.. 아직 폰에 메달리는 편이 아니기에 확인이 늦긴했어요. 하지만 절교라는 말을 처음 들은 우리 딸은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자아이들이라 찐친 이러면서 놀더라구요. 이제 시작일까 싶었어요..
전화가 안되면 안되는 구나 그러고 마는게 정상아닐까요..
엄마끼리 전화번호 알고 같이 놀아도 본 사이예요. 
하... 정말 엄마입장에서 어디까지 이해해야하고 우리딸 그냥 당한거같고 분하고 그렇습니다..
 그 애 엄마와 얘기를 해보려합니다. 혹시 요맘때 여자아이들 키우셨던 분 계시다면 이 사태를 어찌 잘 현명하게 해결할수있을지 조언구합니다~

우리딸 3학년..  이제 시작일까요?ㅠㅠ

ㅜㅡㅜ
저담당원장샘도 36주까지하셨다던데
이 주수까지 하시는분 많진않으신것같아서요😭

32주차 입덧ing 아직입덧하시는분?

첫아기 예비맘이라 태동이 뭔지 모르겠어요 
찾아보면 다들 장운동 또는 가스차는 느낌으로 
꾸르르 꿀렁 하는 게 태동이라고 하는데… 
전 그냥 가스 차서 장에서 가스가 움직이는 느낌이고 진짜 가스 배출이 돼요 .. 이건 그냥 가스가 맞는 거죠? ㅋㅋㅋㅋㅋ ㅠㅠ 

남편이 태동 느끼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안느낀다고 말했는데 
그 말 듣고서부터 계속 신경이 쓰여서 질문해봅니다 ㅠㅠ..

태동 느낌 알려주세요 ㅠㅠ

제 안에 남편이 있나봐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어야만 입덧이 가라앉아요ㅋㅋㅋㅋ

원래 입맛이 정반대여서 이렇게 될줄은 전혀 몰랐어요

방금도 너무너무 더부룩하고 토할거같고 어지럽고 힘들어서 컵라면 먹었더니 입덧이 사라졌어요

저 원래 일 년에 라면 한 개 먹을까 말까인데 지금은 컵라면 먹고 개운하다 느끼고있네요 ㄷ

그 외에도 과자, 음료수, 과일도 남편이 좋아하는게 자꾸 생각나네요

남편은 애기가 자기랑 입맛이 똑같은거 아니냐고 기대에 가득 차있는데 ㅋㅋㅋㅋ

웃기면서도 확실히 남편 닮은게 저도 좋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다른 분들도 결혼하고 가족들이랑 입맛 똑같아지신 분 계신가욤?

재미삼아 공유해주세요 ㅎㅎ



입덧하고 입맛이 남편입맛으로 바뀐 사람 있나요?

아침 점심 다 나름 입덧하나 없이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어요 근데 진짜 저녁 6-7시? 부터면 느글거림+울렁울렁 때문에 힘듭니다ㅠㅠㅠㅠ 이게 잘때까지 그러네유ㅠㅠ 

저같이 저녁 밤시간만 입덧?하는 마미들있나유ㅠㅠ


저녁만 되면 왜!

이런게 보이는데
나중에 들어갈 수도 있는걸까요?
각도법으론 딸이 조금 더 많았어서 궁금하네요

13주차 다리 사이로 보이는거.. 이거 설마 아들일까요?

 임대인이랑 지난주 주말에 만나서 얘기했는데, 이번에 전세 연장을 못하게 되어서 급하게 부동산 매매 알아보고 있어!


 '12월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코로나 때보다 안정화된 지역 집값+신혼부부 기간요건인 혼인 기간 7년이 곧 끝남+영끌 안해도 되는 자본 상태' 때문에 전세 보다는 매매를 알아보고 있어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받아서 집 매매하고, 12월달에 아기가 태어나면 신생아특례 디딤돌대출로 갈아타려고해)


 9~10월에 이사 예정이라 임장투어를 다니려는데, 지금 입덧 중이라 걱정이야. 하루에 1~2회 토하고 24시간 속이 울렁거려서 집에서 계속 누워지내고 있는 상황이야. (입덧약을 하루에 4알씩 먹고 있는데도 계속 토가 안멈춰 😭)


 원래 계획은 입덧이 빨리 끝날 줄 알고 5월 한 달 내내 내가 공인중계사 끼고 매물 보러 다니려고 했는데, 침대에서 골골대느라 결과적으로 단 한 곳도 못봤어... 


 이제 6월이라 맘이 급해져서 남편이 오늘 혼자 10군데 정도 임장투어하고 왔는데, 남편이 매물별로 메모해왔긴한데 내가 직접 두 눈으로 매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입덧이 심한 상태인데 꾹 참고 임장투어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아쉽지만 남편에게 위임하고 집에서 푹 쉬고 있어야할까? 고민이야. 🥹 인생 살면서 가장 큰 지출이 예상되어서 걱정이 많아. 인생 선배님들 마구마구 조언 부탁해유



 

집주인이 이번에 전세 연장 안했으면 좋겠데

전 임신전부터 엘레뉴 먹고있는데, 
22주차라 엘레뉴 2 먹고있는데 2에도 엽산이 포함되있긴해요. 
(12주까지 엘레뉴1 먹고 13주부터 엘레뉴2 먹어요)

저희병원은 출산할때까지 먹는걸 추천해서 철분제랑엽산 섞여있는걸로 먹어요

보통 16주정도 되면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하시는데 약사님은 출산때까지 먹으면 좋다고는 하셔서 저는 23주인데 계속 먹고 있어요!

저는22주 아직 먹고잇어요 ㅎㅎㅎ

16주까지먹었어요.임산부영양제에들어가있는 엽산정도면충분하다고하셔서

16주까지 먹고 그 후에 철분제먹었어요

의사쌤이 먹지말라고 할 때까지 먹었어요

엽산 언제까지 복용하셨나요?

임산부가 할 수 있는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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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것 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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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3학년.. 이제 시작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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