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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딱 25주 되었고 

어제 저녁에 

완전히 피만 있다기보다 냉이 섞인 죠리퐁크기만한 갈색냉, 핏덩어리 냉이었는데.. 소변보고 닦으니 두번정도 휴지에 묻어나왔어요ㅠㅠ

급하게 병원 응급실 갔다와서 경부랑 요도쪽 다 확인 해봤는데 어디서 출혈이 난건지 알 수 없다네요ㅠㅠ 수축검사해도 수축도 없었네요ㅠㅠ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제가 알레르기천식에 후비루로 기침을 많이해서 배에 힘이들어가다보니 그런건지..근데 어디서 피가 나왔는지 알 수 없다하니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다행히 아기 심장은 잘 뛰고 있었고 지금은 휴지로 닦아도 안나오네요ㅠㅠ

지난주부터 유트로게스탄질정을 일주일정도 넣고있었어요 기침때문에 배땡기고 수축끼 있었어서요ㅠㅠ 

임신중기에 이유없이 갈색냉이나 피섞인 냉 나오신분들 계신가요? ㅠㅠ



25주 갈색냉, 작은 핏덩어리(사진주의)

임신전 47키로 지금 84.9키로
저번달보다 또 8키로가 더 늘었어 
나 어떡해...?
음식을 절제를 못하겠어 
임신 전에는 다이어트 정말 잘 했는데
모든게 너무 맛있고 자꾸 땡겨 ㅠㅠㅠ 나 어떡해 ㅋㅋㅋㅋ

음식 절제방법 시급해..

임당확정이라 단걸 웬만하면 안먹고있어 근데 이밤에 남편이 입이 심심하다더니 조금있다 배달가지러 갔다오는거야 봤더니 배스킨라빈스를 시켰네 근데 자기껏만 시켰더라구 나한테 먹을건지 묻지도 않고 왜 자기것만 시켰냐고 먹을거가지고 서운하네 하니까  어차피 임당이라 난 못먹어서 자기껏만 시켰다고 이거라도 같이먹자는데 .. 아 이미 기분 상했자나 서운한거 맞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쫌생이같나 ..? 호르몬 때문인가 별개 다 서운하네

배라 자기것만 시킨남편

       임신 중 눈물이 많아지고 감정이 예민해지는 건 많은 마미들이 공감하는 자연스러운 변화예요. 사소한 말에도 울컥하거나, 드라마 한 장면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곤 하죠. 이 변화는 단순한 감정 기복이 아니라, 우리 몸의 치열한 변화와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예요.           1️⃣ 왜 눈물이 많아질까요?     임신 초기에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요.   이런 호르몬 변화는 뇌 속 세로토닌 체계에도 영향을 주어 감정 기복이 더 커지죠.   여기에 &ldquo;잘 키울 수 있을까?&rdquo;, &ldquo;출산은 괜찮을까?&rdquo; 하는 걱정까지 더해지면,   감정이 쉽게 요동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에요.           2️⃣ 시기별 감정 변화 흐름     📌  임신 초기 (1~13주)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 + 입덧, 피로 &rarr; 감정 폭발      아직 임신에 대한 실감이 부족하면서도 걱정이 크기 때문에 더 울컥해요.      📌  임신 중기 (14~27주)       입덧 완화되지만, 체형 변화&middot;태동이 시작되며 감정 기복 여전      특히, &lsquo;이렇게 계속 변해가는 내 몸&rsquo;에 대한 혼란과 우울함도 느껴질 수 있어요.      📌  임신 후기 (28~40주)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긴장감과 초조함 증가      몸의 통증, 부기, 태동의 변화 등으로 감정적 피로도 함께 커져요.             3️⃣ 감정 기복, 이럴 땐 우울증을 의심해요     보통 감정 변화는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아래 항목 중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주의가 필요해요:      좋아하던 것에 흥미가 없음      무가치함, 극심한 피로      식욕 저하/과도한 식욕, 수면 문제      반복적인 자해 충동 또는 자기파괴적 사고      &rarr; 전문가 상담은 &lsquo;힘듦의 인정&rsquo;이자, 더 안전한 임신을 위한 중요한 선택이에요.           4️⃣ 감정 기복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조산 위험 증가      저체중 출산      산후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      모자 애착 형성의 어려움      🍼 단순한 울음은 걱정 없지만, 지속적이고 깊은 우울감은 반드시 관리가 필요해요.           5️⃣ 울음과 기분을 안정시키는 실천 팁     🌙 충분한 수면   &rarr; 하루 7~9시간, 부족할 땐 짧은 낮잠으로 보충    🚶&zwj;♀️ 가벼운 운동   &rarr; 산책, 임산부 요가, 스트레칭 등 (주 2~3회, 30분 정도)    👭 또래 임산부와의 교류   &rarr; 감정을 나눌 사람만 있어도 울컥함은 덜해져요    🧘&zwj;♀️ 스트레스 관리   &rarr; 명상, 일기 쓰기, 복식호흡    🥗 영양 관리   &rarr; 철분, 비타민D, 단백질 등 균형 있게 섭취          이유 없이 눈물이 나던 날도,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힘이 났던 날도, 모두 아가를 품은 당신이 용감하게 지나온 소중한 순간이에요.   오늘 감정이 조금 벅차더라도 괜찮아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마미톡이 늘 마미 곁에서 함께할게요.💛                          

임신 중 감정기복 원인과 대처법

임신인거 알고 원치 않던 임신이지만 저는 그래도 기뻐서 
맛있는거 먹고 힘내자 싶어서 엽떡 시켰는데 다 먹지도 못하고 계속 밥도 남기고 이랬는데 갑자기 엽떡 먹고 시간 조금 지나니까 속이 안좋고 헛구역질이 나와서 찾아보니 입덧인거 같아요 ㅠ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약간 신 음식?음료?드시길래 레몬에이드 사러 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다들 입덧 하실 때 뭐 드셨어요??

6주차 입덧 하나봐요 ㅠ

둘다 겨울생이고 한달차이라 큰 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장단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예를들어 학교입학, 발달차이, 행정상 혜택, 심리적요인 등



12월생 vs 1월생

곧 출산하러 가요어어ㅠㅠ

제대혈 보관이랑

BCG 1개짜리 VS 18개짜리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대혈 안 하려 했더니
이번에 설명 들으니까 이제 국가에서 관리하고 가격도
3년 동안 10만 원 안 들던데...
70년 보관에
치매
자폐도 치료되고.! !
고민이네요.. 안 한다는 사람은 굳이? 라는데...

BCG 주사는

18개짜리 왜 이렇게 흉이 싫죠ㅠ
누군 안 남는다는데
제가 흉이 좀 남는 살성이라..
저는
1개짜리 신경 쓰고 산 적 없는데...

이미 낳으신 마미들..
앞으로
준비 중이신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대혈이랑
BCG 어떻게생각하시나용?!

38주 2일차고 자연분만 하고싶은데

애기가 너무 위에있대서,,

웬만하면 자분 하고싶지만 제왕도생각해보려구

제왕 결심했거나 했던 맘들은 어떤이유로 했어?

제왕맘들 제왕 하는 이유가 뭐야?

나 지난 토요일에 냉이 너무 나오길래
질초음파 보구 6주1일차라 하고, 아기집 1.1cm로 컸고
지난주엔 못본 난황도 봤는데..
아직 심장소리는 듣지 못했어 ˃̣̣̣̣ ︿˂̣̣̣̣ 

다른 마미들 보니까 5주에도 난황보구
6주엔 심소 들었다는데..

나는 5주에 애기집만 보고
6주엔 난황만 봤어..

나처럼 일주일정도씩 늦어지는 마미들 많을까..

6주차때 냉 때문에 갔다가
과장님이 질정제 넣었다는 말도 안해주셔서
모르고있다가, 오후에 생리하듯 흐르는 느낌나서
놀라서 화장실갔는데 빨간 피랑같이 약이 흘러나왔더라구.

냉이 나온다니까 std검산가?
그거 해보겠다셨는데, 피는 아마 검사하겠다고
채취하다가 상처가 난거같아

긁어내서 피가 나올수도 있어요~ 이런말도 없으셨는데
내가 자궁경부암검사 할때마다 피가 소량 난 적 있기때문에
‘아 검사땜에 피나는구나’ 는 대충 인지하고있었고..

빨간피는 오늘 3일차되니까 이제 안나와!

이번주 토요일이면 심장소리 들으러 오랬는데
들을 수 있겠지..?

흘러나오는 피때문에 심장도 철렁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는데,
애기가 잘 있나싶어서 매일 아침 임테기 하는중이야˃̣̣̣̣ ︿˂̣̣̣̣ㅎ


6주1일에 심장못들은 마미들 있어..?

7월25일 금요일부터 윤달시작이라 

그전에 낳고싶은데 ㅎㅎㅎ
그냥 왠지 ㅎ 
그럴려면 다음주에 유도분만 해야하는데 …
혹시 윤달땜에 미리 제왕날짜 잡앗거나 한 마미잇오?

8월8일 예정일인데 이번에 윤달껴서 ..

제왕절개한 마미들아 

사바나캣님 건강히 출산하셔서 아이 키우고 계시겠지요? 저도 몇 주전에 올려주신 사진이랑 거의 유사한 피찌꺼기(?)들을 봤는데 의사샘께서 자궁경부에 있는 용종이라 자연스레 떨어지기도 하고 출산 시 제거할 수도 있으니 눕눕하고 지켜보자고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거의 계란 노른자만한 피"덩어리"가 나와서 지금 너무 놀랐어요.. 일단 눕눕중인데 혹시 사바나캣님은 출산 때까지 괜찮으셨는지 어찌하셨는지 궁금해요 😭

답변 감사합니다 ㅜ
저두 조심히 다녀야겟어요

아 저 다행히 만삭까지 잘왔구 아기 무사출산했어요! ㅎㅎ 근데 경부길이가 심하진 않지만 평범한임산부보단 계속 짧아져서 조심조심 다녔어요ㅠㅠ 덩어리 나온이유를 알지는 못했어요 응급실 갔을땐 자궁에도 질에도 출혈이 안보였었거든요ㅠㅠ

작성자분 어떻게 되셨어요? 
어제 저는 피가 나서 병원갔다가 
수축검사하고 자궁길이 검사하고 그랬는데 일단 수축이 없어서 
집으로 갔거든요 
집에외서 두번이나 덩어리져서 나와서 ㅠㅠㅜ 어떻게 하나 걱정입니다

네 저도 제 경험만 쓴거라 참고만 하시고
혹시 또 출혈있어서 걱정되시면 대학병원 한번 가서 검사해보시는거 추천이요~~ 일반 병원 몇번 가는것보다 대학병원 한번이 낫더라구요 저는!!

아 그렇군요ㅠㅠ 아무래도 커가면서 태반위치가 자리잡는 그 시기가 넘어야하나보네요ㅠㅠ휴 아직 막달되려면 멀었는데 넘 무섭네요ㅠㅠ 그래도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더 주의해서 지켜봐야겠어요

그때는 병원에서도 태반 얘기는 잘 안할꺼예요.
임신 중기에 딱~ 한번 선생님이 지나가는 얘기로 했던게 태반이 살짝 아래쪽에 있긴 하지만 지금 태반 위치를 판단할 시기는 아니어서 이건 넘어갈께요~ 라고 했고 저도 크게 신경 안썼었어요. 30주 넘어가야 아는거 같아요 이건..🤔

아 그럼 갈색혈보고 초음파봤을 그 당시엔 태반도 문제 없이 위치가 괜찮았나요?ㅠㅠ 아님 그것도 33주차에 알수있는거라 그냥 아무말 없었나요? 통증없는 출혈이라니...휴ㅠㅠ 지금도 분비물 색이 일반 하얀색이 아닌 느낌이라 좀 불안하네요ㅠㅠ

제가 임신 중기에 갈색혈을 몇번 봤었는데.. 초음파상 이상은 없었어요.
30주 넘어가면서 생리첫날정도의 빨간피가 한번 나와서 병원 가서 검사했더니 아무래도 전치 태반이 의심된다고 했어요. 전치태반 증상이 통증없는 출혈이더라구요. 저는 결국 37주차에 대학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예약해놨고, 지금은 35주+2일차 완전전치태반은 아니고, 하위태반이래요. 근데 전치태반은 33주는 넘어가야 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태반이 아램족에 있다가 올라갈수도 있어서요

제가 지금 그래요 24주부터요 그런데 병원가면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바로 반응이 옵니다ㅠ

25주 갈색냉, 작은 핏덩어리(사진주의)

음식 절제방법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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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자기것만 시킨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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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감정기복 원인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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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입덧 하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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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생 vs 1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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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이랑 BCG 어떻게생각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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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맘들 제왕 하는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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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1일에 심장못들은 마미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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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예정일인데 이번에 윤달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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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한 마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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