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클럽 3초만에 가입하고, 네이버페이 5,000원 받아가세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댕댕이와 8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를 절대 보낼 생각은 없습니다ㅜ.ㅜ
문제는 평소에는 천사같지만
바깥소리에 짖음이 심한편입니다
 택배오는소리 배달음식놓고가는 소리 계단쿵쿵하는소리등
외부소리에 많이 짖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도 이렇게 짖을텐데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지않을까 너무 걱정되고 자다가도 놀래서 자주 깰까봐 걱정이되네요
짖음이 많은 강아지 키우시는 맘님 계신가요ㅜㅜ

자주 짖는 강아지 키우시는 맘님 계신가요..ㅜ

1. 피부과를 너무 가고싶은데 피부과 쇼핑 친구약속 선물 등은 다 개인용돈으로 해결(각 30씩)

2. 받고싶은 피부주사가 있는데 비싼거라 그때 3개월할부끊고 세달동안 용돈 안받겠다고 함 (아토피가 좀 있는데 남편이 고양이를 키워서 피부가 자주 뒤집힘)

3. 임신하니까 약으로 해결도 못해서 피부과ldm이라도 받고싶은 상태인데 용돈 안받은지 2달째 (물건구매 일절안하고 모아뒀던 현금으로 해결 중 와중에 남편생일있어서 선물도 구매하고 진짜 빈털터리됨)

4. 임신 후 피부가 너무 안좋아지고 더 예민해져서 뭐가 닿기만하면 뾰루지나고 여름이라 더 뒤집히는데 입덧때문에 점심밥도 사먹고싶고(원래 구내식당에서 무료로 먹는데 입덧해서 식당냄새를 못맡음) 주변에서 밥 사먹다가 아낀다고 편의점밥 먹고 이제는 빵만 먹는중

5. 스스로 너무 처량해서(스불재긴함;) 이번달부터 용돈 받으면 안될까 물어봄
남편 : 음.... 보내고, 나중에 그래 가져가
뭔가 눈치보여서(내가한일 마무리못하고 돈가져가는거라) 그럼 용돈을 40으로올리고(남편이 결혼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나는 적당한데 너는 좀 힘들지않냐 좀더 받아야하지않냐 했었어서 그거 믿고 말해봄) 다음달꺼 반 땡겨오는건 어떻냐 했는데
남편 : 그래 그럼 나도 올리는건가? 하는거보고

아뭔가..
내가 이 말하기전에 며칠동안 계속 남편이 너 힘들겠다 밥먹는거 피부과가는거 그냥 공금으로 해라 너무그러지말아라 그랬었어서 그거믿고 일해결못하고 손벌리는느낌이라 좀 쪽팔리지만 말한건데..

음.... 부터 나오더니
용돈 너 더 받는게 맞지않냐 여러번 얘기하더니 그럼 나도 올리는거 아니냐 하고

그냥 결국은 다 말 뿐이고 진짜 너무 서운해서
그거로 결국 말뿐이네 어쩌구 하면서 뭐라했는데
왜뭐라하냐 너 착각이다 왜 혼자오해하냐 이러고

아 왜이렇게짜증나죠 진짜..

용돈 관련해서 남편이랑 싸웠는데 의견구함( 긴글 )

임신중 실업급여 수급받기로했는데
구직활동 면제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예 출산 후 받는걸로 그때까지 중단은 가능한데
임산부라고 구직활동 면제는 안된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력서 넣은걸 증명하면 구직활동이 되는데
면접도 꼭 봐야하나요?
면접 본걸 증명도 해야하나요?

임신중 실업급여 받으시는분 
도와주세요옹~🥹


임신중 실업급여 구직활동

나 지금 25주야

지난달 2번 가서 쟀는데, 
1번째 진료랑 2번째가 5일차이였구
5일만에 경부길이 짧아져서 3.7 에서 3.2 급짧아졌단 말이징
근데 이번에 갔을땐 쌤이 안재시더라고..?
물어봤더니 원래 매번재는거 아니라고 지난달 두번이나 재서 안해도 된다는데 맞는건가?

매 진료마다 경부길이 재지않은 마미들 있어?



자궁경부길이 안재는 경우도 있어?

나는 서울살고 9월27일 예정일이야
정말정말 친하고 좋아하는 언니가 9월첫째주 주말 늦은나이(47살) 에부산에서 결혼을하게 되었어
꼭 가서 축하해주고 싶은데, 나 갈수 있을까?!


가게된되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좋을까?
거게되면 여유있게가서 3-4일 부산 여행도 해볼생각이긴해


만삭 결혼식 참석 가능할까?

26일이면..말할때된거같은데...말해줘.......너가 왜 깨는지 모르겠어...밥도아니고 기저귀도아니고....말을해줘야 엄마가알지....................................


+

정답은 안아줘였나바...........안아주다가 잠들어서 배위에 올려두고있어...ㅎ...너무잘자네🥲

자다가 낑낑대고 깨는이유.........뭔데 말해줘......

현재 37주 임산부야

난 당연히 병원은 남편이 같이 가는 줄 알았어.
그래서 20주쯤인가 남편이 딱 한번 일때문에 같이 못왔을때 내가 잔소리좀 했어..

근데 계속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혼자 병원오는 임산부가 보이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잔소리할게 아니라, 고마워했어야하겠더라고. 갑자기 고맙다 말하긴 타이밍이 애매하고 쑥스러운데 언제 말해야할까?

그리고 다들 남편이 병원 동행 항상해줘? 못했을때 안서운했어?난 그땐 한번이지만 몰랐어서 그런지 서운하더라고

산부인과 갈 때마다 남편 같이 동행해?

지금 7시간 넘게 자고 낑 하고 울랑말랑해서 수유중인데
만약 더 자려고 하면 더 재워도 되는거였나요..?
막수는 9시 반이었는데 통잠 자기 시작한거 맞죠??

58일 아기 통잠?

산후조리원에서 보통 남편이랑 같이 있나요? 
아님 따로 있나요? 

저는 초산이고 산후조리2주 할 생각이고 제왕생각중이에용..
병원과 연계된 조리원 상담을 받았는데.. 
남편 출입이 자유롭지 않더라구요 ...
있을꺼면 산모랑 쭉같이 있던가 ..
한번나가면 재출입이 안된다고 설명하시더라구요..
근데 모자동실은 24시간 가능하구요 ..

솔직히 출산한 몸으로 혼자서 모자동실이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 
(이건 논외인데 ... 조리원 상담이 상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도 놀랬어요 .. 유취는 하고싶은데 어차피 신창하게되어있다는 마인드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좀 걱정되긴 했어요.. 뭔가 억척스러운 느낌.... )


산후조리원 보통 남편 출입자유롭나요?


좋아요 많이 해주시고 반응이 좋네요
출산가방리스트나 필요한 이유에대해
짧게나마 소감, 정보 더 필요하신분들
많다면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1. 멀티탭을 챙기자. 1인실이라 콘센트꼽는곳 많겠지 했는데
티비,공청기 등등 다 꼽혀있어서 코드꼽는거 불편

2. 제왕절개 5박6일 회복이 빠듯함..
케바케 사바사지만 다른산모들은 2일째걷고
3일째부터 허리펴고 잘 걷던데
난 통증 역치가 낮은지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2일째~3일째 갓태어난 고라니마냥 걷고
무통떼고나니 수술봉합부위 더불편+근육땡김+찌릿통증
심각해져서 기어다님 혼자 침대에서 일어나는것도 5분 이상걸림
결론 : 5박6일도 개복수술 회복에는 짧은기간이므로
돈팍팍쓰고 조리원 길게가자

3. 수유브라 A컵인 사람도 사이즈 크게 살것 흉통늘어나는것 무시못함
전형적인 웨이브체형인데 (아가씨일땐 허리24인치였음)
가슴도 작았는데 출산하고 젖몸살오고 부풀기시작하니
분명 만삭 배일때도 잘 맞던 수유브라가
가슴을 다감싸지못함ㅠㅠ 예쁘게 커지는 가슴이아니라
젖이차서 전체적으로 부풀면서 손도못대게 아파지니
큰사이즈 브라사서 편하게 입기를 추천...

4. 여름출산 휴대용선풍기 개꿀
에어컨 쎄게틀자니 춥고 26도로 틀자니덥고
25.5도는 왜없는거지 틀고끄고틀고끄고 반복함
침대에 고정가능한 BLDC 선풍기 쿠팡에서 샀더니
적당하게 에어컨틀고 선풍기로 더해주니 뼈안시리면서
시원해져 좋다.. 얼굴로 열몰릴때 목뒤랑 바람 쐬어주기도 굳

5. 수술직후 고개를 아예안들고 마시기는 빨대보단
뽀로로물이 낫다
하반신마취후 고개를못드는데 뽀로로물이 수직으로들어도
빨아야 나오고 사레덜걸림
사레걸려서 기침한다? 배 근육 짼거 다느껴짐..
남편이 옆에서웃겨도 아직 배잡고 웃어야함ㅠ

6. 안심팬티들고가면 입혀준다
수술실에는 노팬티로들어가고 나와서 회복실옮기면
남편이 기다리고있다가 안심팬티들고오라함
들고가면 다리 못드니 간호사들이 입혀줌
쑥 입히기엔 안심팬티좋음
혹시나 생리대만들고가면 팬티에붙히고 입혀야하고
나중에다리 운동하고하면 옆으로 새기도하니 팬티형이 좋은듯

거동 가능한 이후는 오버나이트가 편함 
내가 입원한 병원기준
3일째부터는 오픈 드레싱을하는데
맘스팬티 허리부분이 쭈굴쭈굴한데
봉합부위 맞닿으며 올?부분이 거슬려짐
그래서 임부팬티에 오버나이트로 바꿔입음

7. 엄마용 손수건도 있으면좋음 
3일째부터 젖몸살오는데 얼음팩은 너무차갑고
손수건에 찬물 묻혀서 가슴대고있으니 적당하고 좋음..
열오르면 목뒤나 닦기도 좋음

제왕절개 6일차.. 출산가방물품에 대한 고찰

곧 13개월 다되가는데 배가 왜이렇게 나온거같죠 ㅠ
얘가 내밀고다니는것도 있긴해요ㅠㅋㅋ

배가너무많이나온거같아여

저희 개딸은 잘안짖는데 짖는 소리가 커요ㅠㅠㅋㅋㅋ 애기가 배안에서부터 들어서 그런지 다행이 개딸소리에는 안놀래요ㅎㅎㅎ

네 같이 화이팅해봐요 생각보다 희망적인글이 많네요~^^

저도 글쓴맘처럼 걱정했는데 댓글보고 안심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애기 완전 쿨하네요ㅋㅋ완전 부럽습니다 우리아가도 그랬음 좋겟네용ㅋㅋ

저희강쥐는청소기돌릴때마다짖는데, 저희애기는신경도안써요 ㅋㅋ

저도 너무 조용한집보다는 소음에 익숙해지게끔 해야겠어요~!!!

외부소리들리면 짖는 강아지두마리 + 20일차 신생아 육아중이에용! 저는 그래서 일부러 티비틀어놓고 애기가 잘때도 소음에 익숙해지게 했더니 강아지짖어도 살짝 놀래고 잘 자더라구요 ㅎ

희망적인 댓글 너무 행복하네요!!
저희 아기두 잘 적응할거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8년된 강아지인데 막 짖고 날리도 아니에요 근데 아기가 그 소리에 적응을 해서 상관없더라고요. 신생아 때만 살짝 놀라지만 문제 없어요. 나중엔 적응해서 잘자드라고요. 애초에 시끄럽게 해 놓으면 아기가 그거에 적응해서 짖어도 안깨요 단 조용히 재우면 짖으면 바로 깨서 울어요. 어쩔수 없어요.

저희집 강아지 중소형견쯤 되는데 짖는소리만 들으면 큰개냐고 물어볼정도로 소리가 엄청 우렁찬 아이에요 지금 애기가 4개월이 넘어가는데 신생아때부터 tv 틀어놓고 청소기 막 돌리고 강아지가 짖어도 냅뒀더니 쉽게 놀라거나 울지않았어요 다만 신생아시기를 지나 청각이 더 예민해지는 시기가 오면 한두번은 듣고 놀라서 울긴했는데 그 이후로는 적응했는지 집에 온 손님들이 강아지가 짖는데도 놀라거나 울지않아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자주 짖는 강아지 키우시는 맘님 계신가요..ㅜ

용돈 관련해서 남편이랑 싸웠는데 의견구함( 긴글 )

(12)

임신중 실업급여 구직활동

(13)

자궁경부길이 안재는 경우도 있어?

(27)

만삭 결혼식 참석 가능할까?

(18)

자다가 낑낑대고 깨는이유.........뭔데 말해줘......

(40)

산부인과 갈 때마다 남편 같이 동행해?

(81)

58일 아기 통잠?

(19)

산후조리원 보통 남편 출입자유롭나요?

(26)

제왕절개 6일차.. 출산가방물품에 대한 고찰

(45)

배가너무많이나온거같아여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