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유아를 위한 정책

손이커서 음식을 하면 아주 한바가지네 .. 

어제 갑자기 땡겨서 깍두기 담고 , 멸치 한바가지 볶아두고 
지금 무생채 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남편이 동네 잔치하녜
분명 할땐 적어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모닝빵으로 피자빵 만든건데 덜어놓고 찍어서 적어보이네..

손큰 마미들 공감하지 ..? 😂

동네 친구 있음 좋겠다 😂

8주차인데 이사갈수도있어서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있는데 다들 언제부터했어?

조리원은 언제부터 예약했어?

졸라 심한거같은데...ㅠ 심지어 가닥가닥 두꺼운게 한 4-5가닥있어서 진짜 아저씨같애.
출산하면 다시 빠지나?
원래도 배렛나루에 솜털처럼길게이어져있긴했어 ㅠ

배털 나보다 많은 사람?....(혐주의 첫장 방어사진있음)

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친정, 친구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너무 힘들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직원 모임하고 오는 날 12시 전에 오기로 하였는데 연락이 되지 않아 12시 넘어서 전화하니, 
거절버튼을 누르더군요? 
이야기 중인가하고 좀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 하니 또 끊기더라구요. 
한번 더 하니 19초동안 여자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 충격으로 심장이 떨리고 손발이 떨렸는데
바로 전화를 하니 또 거절하고. 20분이 넘도록 거절하더군요. 이후 영통을 걸었는데 밖이 었고, 어디냐 소리 치는데 택시타러 가고 있답니다. 같이 있던 회사 형 번호 알려달라 하니 알려줘서 염치 불문 전화를 걸었고,
그 형의 대답은 3시간 전에 헤어졌답니다. 그리고선 남편이 아직 안들어오셨냐길래 그렇고 남편이 누구랑 나갔는지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연락이 와 신랑이랑 통화 했는데 집에 잘 들어가고 있다 합니다.

집에 도착 후 왜 늦었는지 여자신음소리 분명들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묻자 제 질문이 어이없다는 듯 콧웃음 치더라구요? 회사 형들이랑 같이 있었다구요. 알려준 회사 형이랑 통화 하니 3시간 전에 갔다고 하고, 잘들어 갔다고 하는데 그형과의 통화 기록도 없었습니다.

와이프 전화 약 30분동안 거절한 이유를 해명하라 하는데 해명하지 못했고, 코골고 잡니다. 내쫒았습니다.

다음날 서로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날은 술에 취해 정신이 없었고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무엇을 했는지 동료들에게 정황을 물어 상황 설명 하더라구요. 그 시간때에 편의점에서 세명이서 술을 먹고 있었다구요. 하지만 입증은 편의점에서 11:30분쯤 결제한 내역 뿐 제가 신음 소릴 들은 시간은 12:22분쯤

내 귀로 분명 들은 소리가 있고, 19초 생각보다 짧지 않습니다 . 제 귀에 생생합니다. 그날 밤샜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 보니 그 신음소리가 생생하더군요. 12:09분 부터 12:30분까지의 계속 된 통화 거절.
그사이에 들린 12:22의 신은 소리 19초.
계속 울었습니다. 
만약 전화라도 제대로 받아서 상황 설명을 했더라면.
12:22 이후 바로 통화가 됬더라면 바로 영통을 받았더라면 잘못들었나 했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 잖아요..

남편을 불러 이야기 했습니다. 
신음소리가 났지만 본인은 그런짓을 한적 없다고 하고, 오히려 답답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 포함 3명중 1분은 어제 이미 통화 했지만 말이 맞지 않으니 당연히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사실대로 말하라 해도
본인은 아니랍니다. 남편이 아무리 억울 하고 답답하다 하더라도 저는 괴롭습니다. 믿을수가 없어요
제 두귀를 믿어요. 19초동안 신음을 상상하는 미**도 아니구요. 절대 상상의 소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계속 된 생각속에 신음소리를 들었던 그 시각에 
편의점 안에서 회사사람들하고 있는 모습이라도
증명을 한다면 용서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그거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말했더니 이쯤에서 그만하고 힘들겠지만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 말에 또 격분하여 글을 쓰게 됬습니다.

본인이 아니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증명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제 밤에 배도 두번이나 뭉치고
어지럽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듭니다..

남편 수화기 넘어 신음소리

오늘 역대급 많이 힘드네요
애는 6개월 다 되어가요.
일주일간의 감기로 애도 아프고 저도 아팠었고
주말이틀도 남편은 일이 있었고 평일에도 아침에 나가 밤늦게 들어와서 사실상 2주 내내 독박육아한 거 같아요.
신생아시기로 다시 돌아간 것처럼 새벽에도 잘깨고 코막혀서 그런가 요며칠은 600도 못먹고 있었어요
오늘 좀 감기가 낫는 조짐이 보이나 했는데 하루종일 보채고 안보이면 울고 안고 달래느라 팔이고 무릎이고 아프네요 
결국 저녁 8시 넘어가니 이성이 끊어졌는지 저도 같이 소리지르고 울고 아기는 더 크게 울고 엉망진창이고..
결국 아기띠 메고 밖에나와 달래는데
남편한테 전화하니 9시 넘어서 갈 거 같다고하고 엄마에게 전화하니 난 애 셋을 키웠는데 뭐 그런걸로 그러냐. 그런줄모르고 낳았냐 이런 소리 뿐이고 더 힘들 날도 많을텐데 오늘 더 서럽네요.


힘들어서 두서없이 남겨요

김치찌개집가서 추가로 계란말이 먹었는데...
계란껍질이 나왔더라구요
컴플레인거니까

🧑‍🦱직원분이 "그정도 껍질가지고...
뭐 어떻게 해달라는거죠?"

👱‍♀️"김치찌개 2인 주문하고, 추가로 먹는 음식에 껍질이나오는게 불쾌한데요..." 라고했더니

🧑‍🦱 "사장님 나와보세요" 하고 사장님한테 토스 

👩‍🦱 사장님께서 " 그럴 직원분이 아닌데;
계란말이는 돈 안받을게요 가세요
리뷰 좀 잘써주세요 "

라고 했는데.... 저 혼자 진상된 느낌
다들 껍질나오면 그냥 무시하고 먹나요..?

저는 머리카락은 먹어도, 계란껍질은 살모넬라균 있다고 조심하라고 들어서 그런가 좀 찝찝한 편 ㅠㅠ

제가 임신 14주차라 너무 예민해진건가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ㅠ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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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 컴플레인 걸고 괜히 진상같아서
속상한 마음에 위로받고싶어 글을 올렸나봅니다
마미분들 덕분에 위로가 됐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껍질부분은 실수라도 사과받고 싶었던 마음이 컸나봅니다! 근데 직원분 반응에 제가 긁혔나봐요!!
떼고 먹고, 균이 고온에서 사라진다는 의견 줍줍
다음 번에는 쓰윽 넘어가는 마미되볼게유🤗

식당에서 계란말이에 계란껍질나오면 그냥 드시나요?

직수할때 다들 통증이 어느정도인가요?..
유두가 편평에 함몰이라 못물다가 어제부터 물어서 다시 시도하고있는데 통증이 넘 심한거같아서요 ㅠ
애가 물면 첨에 눈 질근감고 으 아파! 할정도..?

다들 이정도 통증 참고하시는건지 제가 잘못물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직수하고나면 꼭지가 비스듬하게 올라오는데 원래는 균일하게 동그랗게 올라와야하나요? 함몰이라 원래이런건지 동일하게 잘못물려서 그런건지 알수가없네요..(눈으로볼때는 유룬까지 물고있는거같아요 ㅠ) 

젖이 차오는 느낌이 없어도 일단 물리는거죠?..
유축도 3시간마다하면 5-60정도..4-5시간마다하면 70-90정도 나오는 양많은편이 아니라서요 !
꼭지도 아픈데 젖찬느낌없이 물리고 보충하는게 쉽지않아서요 ㅠ

1. 직수 시 꼭지 통증정도
2. 직수 후 꼭지모양이 비스듬하게 올라오는지?…
3. 젖차는 느낌 없어도 일단 계속 물리고 보충하는건지 
(8-90먹는애기 보충하면 보통 어느정도 해주나요?..)

넘 많은데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직수할때 통증이 있나요?

(편의상 반말로 작성하겠습니다)

결혼 6년차 아기는 5개월임
시댁에는 결혼안한 나이많은 시이모가 있음
(거의 시댁 비서 겸 집사역할)
결혼하기전 인사드리러 갈때부터 사사건건 간섭하고 트집잡고 텃세부림. 심지어 결혼식날 우리 부모님한테도 무례하게 행동할정도,,
결혼하고도 나한테 손찌검 하고 사소한 일로 시비를 거는 문제로 남편과도 많이 싸우고 시부모님도 내 가림막이 되어주기는 커녕 시이모편에서 이야기하고 편들어서(특히 시어머니) 시이모의 괴롭힘과 시짜질에서 아무도 나를 보호해주지 않아 내가 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시이모가 있으면 시댁에 가지않겠다 선언. 우리가 간다하면 시댁에 안오던지 혹은 시댁에 없을때만 맞춰 방문함.
그후로 3년여 정도가 지나 현재임

문제는 이번 겨울에 미국에서 시동생네가 한국에
들어오는데 그집 애들이 7살 4살로 우리애기를 너무 보고싶어함
시댁에서 가족 다 모이는 자리라 방문하려 했으나 시이모가 시동생 가족 지내는 내내 같이 있을 예정이니 시부모님께서 우리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남편통해 전달
그래서 나도 오케이 하고 시동생네에 따로 연락해서 별도로 보자고 이야기까지 마친 상황 

그런데 오늘 남편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부모님께서 
우리가 온다고 해서 시부모의 형제자매를 오라 오지말라 할수 없으니 앞으로도 우리더러 시이모가 있어도 올거면 오고 말면 말라 식의 이야기를 하심(시이모는 계속 그렇게 상주할예정)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손주를 보시는것보다 시이모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이해되어 시부모님 이해불가 + 서운함

솔직히 안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지만 조금 고민되는건 
나때문에 애기가 자라면서 시댁식구들 +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없을까봐 그게 걱정임
마미들이라면 어떻게 할것같아? 아기를 위해 괴롭힘도 참으면서 내가 굽혀야할까? 아님 앞으로 시댁이랑 거의 절연하다시피 지내야할까? 
남편은 무조건 내 결정에 따라주겠대
욕은 하지말아줘ㅠㅠ 현명한 마미들의 조언 부탁해..

시댁 관련 조언(투표나댓글부탁드려요ㅠㅠㅠㅠ)

지방에서 서울로 병원때문에 가는데 첫 외박이라 감이 없어서 물어봐요

1박2일 외출시 젖병 여분 포함해서 몇개챙겨야해?

현재 임신20주 6일차.
임신전 몸무게 50kg으로 시작해서
지금 59kg..
임신 초반에 입덧+먹덧 같이와서 
그때 많이 먹었는데 그땐 몸무게 별로 안늘다가
한달사이 4킬로가 늘었어 ㅠㅠ
임신전 워낙 양이 적고 잘 안먹긴 했는데
지금은 그 전보다는 좀 잘 챙겨먹는다 정도고
뭐를 많이 먹는다 이런건 없는데 몸무게가 10킬로 가까이
늘어서 불안해ㅠㅠ

배도 20주차 치고는 많이 나온편이라 
병원에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하시는데
주변엔 초산에 5개월차에 나처럼 배 많이나온사람도 없어서 다들 놀라더라구.ㅠㅠ

나처럼 이렇게 몸무게 많이는 마미들 있을까?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유아를 위한 정책

동네 친구 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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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은 언제부터 예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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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털 나보다 많은 사람?....(혐주의 첫장 방어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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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수화기 넘어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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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두서없이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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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계란말이에 계란껍질나오면 그냥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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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할때 통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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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관련 조언(투표나댓글부탁드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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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외출시 젖병 여분 포함해서 몇개챙겨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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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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