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유아를 위한 정책

우리아기 70일 언저리부터 손을 음~청 나게 빨기시작했는데 자라고 눕혀놓으면 못잘때 한시간도 넘게 손을 빨아… 
주먹고기 아니고 손가락들을 야무지게 빠는중
발달과정인건 아는디 그냥 둬도 되는건지, 너무 긴 시간 아닌지 싶어서 걱정이야(다른집 애등도 이맘큼 빠나..?)

남편은 쪽쪽이 빠지면 잠못자고 셔틀하느니 손 빨다 자게하는게 낫다, 그래야 자다 중간에 깨도 스스로 잠연장한다 
라는 의견이고 

나는 지금은 쪽쪽이 셔틀하지만 나중엔 본인이
알아서 쪽쪽이 찾아물고 잘거다, 하지만 손 빠는거 고착되면 볼, 양손 모두 침독오르고(지금도 손 많이 빨면 볼이 불그스름해지고 약간 오돌토돌 함), 그거 고치는게 아기도 우리도 더 힘들다, 손이 지저분하기도 할거고 ㅠㅠ

이 두 의견으로 갈리는중 ㅜㅜ 
남편말도 일리있긴한데 마미들  의견은 어뗘 



70~80일 손빠는 아기 엄마들 들어와봐봥

오늘로 32주차 들어선 마미야
내년 1월 22일에 출산 예정(자연분만 희망)이고
최대한 출산직전까지 일하려고 하는데
다른 마미들 보면 일찍 휴직했더라고

나는 회사 태아검진 반차, 단축근무 2시간 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만삭에 가까워질수록 힘들까..? 싶어서 
혹시 최대한 출산 직전까지 일한 마미들 후기를 듣고 싶어서 글남겨

출산 직전까지 일한 마미 잇어?

아직 정확한 주수는 모르고 
어플상으로는 6주4일 예상은 5주후반~6주 정도될거같궁
12월6일에 심장소리 들으러가
입덧이 1도없는데 언제쯤 왕..?
너무 먹어ㅠㅠ 살도 3키로나 쪘어..
166 49엿는데 지금 52야... 그만먹어야되나
입덧도 안하니까 좀 불안하기두하구ㅠ

입덧이 없는건가..?

93년생 초산모야
니프티 검사 너무 고민돼..
선생님이 12주 정기검진까지 정해오라고 하셨는데
우리 병원은 그냥 일반 기형아 검사는 8만원인가? 든다고 했고
맘가드 라이트 30
맘가드 어드벤스드 58
맘가드 플러스 75
인데 성별은 셋다 알려준대
플러스는 가격 부담 때문에 못하겠고
라이트 하려니 일반 기형아검사해도 시간만 지나면 알 수 있는 사항인데 그럴바에 어드벤스드 하는게 낫지않나 싶기도하고..
근데 또 가족력도 없고 만35세 이하인데 니프티 꼭 필요할까 싶으면서
불안과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결정을 못하겠어 ㅠㅠ
니프티 하신분들 추천하시나요..?


니프티 검사

추가) 불안핑인 저는 결국 검사받고왔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의견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댜♥️




93년생 시험관 초산입니다~
12주에 했던 정밀초음파에서 아무문제없다고 하셔서
주치의 선생님은 니프티 전혀필요없을거같은데요~
성별때문인거면 하시고 그거아니시면 안하셔도될것같아요~ 하셔서 기본 기형아검사 피만 뽑고 왔는데요~

제가 시험관이고,,노산의 축에 약간 들어가는것같아서,
뒤늦게지만 니프티 생각이 요즘 좀 들어요~ㅠㅠ

남편은 의사가 안받아도된다했는데 왜하냐.
이런 생각이어서…! 
여러분같으면 하실것같으신가요?

93년생, 시험관, 초산, 1차 정밀초음파 상 문제x
니프티 한다 안한다…(한다면 13주6일에 해야합니다!)



임신13주5일.. 니프티 할까요 말까요..?

원래부터 잘안먹고 수유시간도 기본 30~1시간 걸리고 하루총수유량 400~500 겨우 먹이는 중이고 막수 23시에 함/ 새벽수유 안합니다(꿈수도 안됨)
오늘 첫수5시40분에 먹자말자 울고불고 겨우 30ml 먹고 끝 7시 50분도 먹자말자 울고불고 거부해서 10ml 먹고 끝… 이대로면 애죽을거 같은데 병원 가봐야할까요 아님 기다려줘야 할까요…

79일 분유거부 병원가야할까요?

난 집에 하루죙일 누워있고 기껏해야 산책나가는거 정도로 지내는데도 
너무너무 힘들고 울렁거리고 구역질하고.. 24시간 토삼키면서 지내고( 가끔 토나와서 자다깨ㅠ)
입덧약만 챙겨먹으면서 싱크대는 근처 가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출퇴근하고 일도 하는거야?? 진짜 너무 대단하고 멋있는거같아.. 
나 아는사람은 입덧 너무 심해서 그냥 퇴사해버렸다는데
다들 참는거야 ?? 아니면 입덧약 먹으면서 버티는거야??

임신한 워킹맘들 진짜 대단해

8년 장기연애 끝에 결혼 후 다음주 40주 제왕예정이야
연애기간동안 거의 안싸우기도 했고 싸우더라도 언행이 안좋게 싸운적은 없었어
둘 다 자영업자고 요새 남편가게가 매출이 많이 내려가서 내놓은 상태고, 내 가게도 태어날 아기까지 세 식구 살 정돈 아니라 나도 힘들고 남편도 가장의 무게가 무거울거라 생각하고 있어

어쩌다가 오늘 싸웠는데 돈문제로 싸웠어 근데 도박,투자 아니고 20만원 내외 문제..
그것도 현금 아니고 책 마일리지같은건데 (본인 아빠
회사 마일리지) 11월말까지 사용안하면 사라지는거라, 오픈초기부터 알바하는 애 문제집 사라고 20만언치 주문해줬거든
이 부분에 대해서 남편한테 상의안하고 내 독단으로 해서 .. 남편은 본인책을 시킬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주변에 선물할수도 있는건데 알바한테 이렇게 큰 금액을 쓰는게 이해가 도저히 안간다는 입장이고..
나도 생각해보니 주변에 더 쓸일이 많았을텐데 상의못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11월말까지 안쓰면 사라지는거라 급하게 처리했다고 아빠 아니면 어차피 애초에 없었을 돈이고 쌩돈 나간것도 아니고 어려운애들 좋은일 했다 생각하자했고..
근데도 화가 안풀렸는지 니니 거리고, 주변에 물어봐도 아무도 니 이해안된다하면서.. 

카톡으로 이야기하는데 욕이나 서로 치받는 말은 안했고 나는 “좋게 이야기하면 되는데 니니 거리고 이렇게까지 안좋게 이야기할일인가?” 하는데 남편의 처음으로 쎈? 언행에 충격을 받아서..

“돈도 못모으고 돈 쓰는것도 없으면서 헛 돈은 잘쓰네“
“앞으로 미래가 뻔하다 니랑 사는게 열받게”
“진짜 무식한건지 망해가고있는데“ 등등..

그냥.. 여태 이렇게 이야기한적이 없어서 내가 그렇게 서러울까? 아니면 다들 이정도로 싸우는건가?.. 

자영업자라 다음주 출산이라해도 하루에 2-4시간은 일하고 있거든.. 다음주도 일해야되고.. 
그냥 내 처지가 서러워서 눈물나는걸까 호르몬일까
8월에 빚 다 갚고 9-11월까지 총 500만원 정도 모았어..

출산 9일남기고 크게 싸웠는데

안녕하세요
11주차 각도법 투표로 딸 15표 받아
(딸 원하는) 신랑 입이 귀에 걸렸었는데요

오늘 병원 다녀와서 초음파를 보여주니(11주6일)
다리 사이에 뭔가 보인다며
하루종일 고추 아니냐는 카톡만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볼땐 아직 모르겠는데 말이죠ㅠ

이게 그렇게 .. 보일까요?

아들맘 딸맘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딸 초음파와 많이 다를까요?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도법 투표는 딸... 그런데(반전)

와 나 방금 깜짝놀래따
임신 후 빼면 되지 싶어서 맘놓고 다 먹고 자고 했더니
17키로 쪄있네ㅜㅜㅜㅜ
28주까지 12키로였는데
그새 오키로 쪘다 다른 마미들은 얼만큼 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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