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아빠인데요!
주변에서 애기이름을 관련해서 너무 많이 물어보고 참견을 많이 하더라고요.. 작명소, 철학관? 안갔냐부터 시작해서 '애기이름 함부로 짓는거 아니다', '태어날때부터 자기 팔자 정해져있다' 사주풀이, 오행, 인생타령 등등 별에 별소리들을 주변에서 계속 얘기해서 이제는 '정말 꼭 가야하나..', '내가 너무 안일하고 아무생각없이 이름을 지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요..
이제 곧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는데(D-12) 애기 생기기 3년전부터 제가 직접 지었고 여러 의미도 있는 이름이고 그때부터 아기가 우리부부를 선택해줘서 와줄때까지 계속 고민하고 알아보고 이것저것 찾아본거거든요.. 지금은 와이프도 좋다고 인정했고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작명소나 철학관을 가서 급하게 이름받고 정하는게 맞는건가도 싶어요...
이름하나 짓는거가지고 왜 그렇게 힘들어하냐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사람한명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투표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문구 하나 쓰고 갈게요!

"매일 행복할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세상 모든 예비엄빠들 화이팅!!!


애기이름 관련 하소연..

신혼+태교여행으로 하와이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해 ?!
그때가 25주차쯤 될꺼야 ㅠㅠ !! 괌은 요즘에 사람도 안가고 재미없다고해서 ㅠㅠ

태교&신혼여행 여기 오바야??

자연분만 얘기하다가 나 호흡까먹으면 남편이 도와줘야한다고 했더니 근데 가족분만실에 자기도 꼭 들어가야하는거냐고 자기가 꼭 필요하녜 불편하지않겠냐는거야 ;;
드라마에선 다 밖에 있던데.. 라는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고 ^^ 그래서 내가 뭔소리냐 그거 무조건 다 들어오는거다 보호자 아니냐 너 그랬더니 다 들어가는거냐고 몰랐대; 자기 주변한테 물어보겟대;;

서운하다 했더니 남편이 아니 몰라서 그런건데 또 왜 그러냐고 뭐라함 ;

아닠ㅋㅋㅋ 내가 잘못했어 마미들아 ^^...?....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

가족분만실 꼭 들어가야되냐는데 남편이;

안녕하세요 :) 
오늘부로 36주 된 산모입니다.

아기 예정일이 12월 중-후반인데,
조리원까지 다녀오면 26년 1월 초일것같아요!

전문가들은 아기침대에 이불이나 이런거 일체 두지 말라고 하고(질식위험)..
제 생각엔 이불을 안덮고 내복만 입고 자면 너무 추울 것 같은데 
혹시 12월에 아기 낳으신 마미들 있으면 이불 덮을지 말지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이불 안덮으면 수면조끼 / 스와들업같은거 입히는지도 궁금합니다!

겨울 신생아 이불 덮고 자나요??

주말에 어머님 생신이라 시댁에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다들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아버님이 갑자기 “우리 애기 왠지 꼴통일 것 같다, 꼴통으로 태어날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순간 ‘귀한 손주한테 왜 그런 말을 하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 살짝 서운하고 속상했지만, 좋은 날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요. 남편도 특별한 반응 없이 밥만 먹고 있더라고요.

집에 돌아와도 그 말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남편에게 “오빠는 그 말 들었을 때 서운하지 않았어?”라고 물어봤는데, 남편은 “장난인데 뭐가 서운하냐, 건강하게 태어나라는 뜻 아니겠냐”면서 내가 왜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장난은 장난으로 넘기래요.
근데 오히려 그 말에 더 서운하고 답답했어요. 태어나지도 않은 자기 아이에게 벌써 ‘꼴통’이라는 말을 하는 걸 아무렇지 않아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꼴통일 것 같다 = 건강하게 태어나라’로 해석되는 것도 납득이 안 돼요. 장난이면 다 이해하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로 적어봐요.. 

시아버님이 우리애기 꼴통으로 나올거같다는데..

안녕하세요!
3월 출산 예정이라 유모차랑 카시트 알아보고 있는데
도와주세요오😣

유모차는 부가부 드래곤 플라이로 정했는데,
카시트를 싸이백스 클라우드T vs 제로나T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두 제품 모두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던데,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T는 사용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요!
사용해보신 분들 계시면 후기나 의견 부탁드려요 :)


카시트 고민(도오ㅓ주세요오)🥲

1000만 안넘으면 상관없나요..?
애기가 뱃골이 커서… 걱정이라서요ㅠㅠ

89일차 아기 하루 총 수유량 900미리도 괜찮을까요?

지금 27일차 4.1kg 인데 한번 먹을때 100ml 먹고, 사실 다먹어서 빈젖병 쪽쪽 계속 빠는걸 보면 부족해보이는데 더 못주겠는게 ㅠㅠ 게워내는게 심해요. 

트름 거의 30분 넘게 시켜주고 뉘었을때 속 답답해하는거 같으면 일으켜서 2,3분 세워서 안아줘도 또 주르륵 게워내거나 심지어 1시간 뒤에 소화된거 같은 덩어리진 분유 를 게워서 양을 더 늘려주면 위에 부담될 거 같아서 못늘리고 있어요. 

근데 수유텀이 2:15분 ~ 길어야 2:30이라서 트름시키고 다시 세워서 안아주고 반복 하다보면 20,30분뒤에 다시 수유시간이 돌아오고. 그러다보니 애기가 누워있을때도 편히 못쉬고 계속 쳐다보면서 조그만 소리에도 예민해져요. 아기가 또 심하게 게울까봐... 턱받이 안하면 옷 여러번 세탁 반복하고 턱받이도 계속 해두려니 아기가 어려서 손을 휘졋다가 얼굴 덮을까 노심초사..
그러다 보니 쪽잠도 못자서 진짜 출산후 호르몬때문인지 우울해지고 힘들어서 미칠거 같아 좀 더 늘려주고 싶은데 게우는거 상관없이 10ml씩 늘려보면 될까여..?

조언좀 ㅠㅠㅠㅠ

분유는 압타밀 독일 내수 프레 먹이고 있는데 포만감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 1단계 주문해두었어요

신생아 수유텀 조언좀 ㅠㅠ

제목 그대로 14주에 7-8키로 늘었어..
임신직전에 +5kg
임신후 먹덧으로 +8kg 
현재 60kg고 총 13kg쪘는데 
살면서 이렇게 쪄본적 없고 
이런 몸과 이런 몸무게를 본게 처음이라 너무 무섭다..
ㅠㅠ 14주밖에 안됐는데 .. 조절해야겟지?
이번년에만 앞자리가 두번바껴서 우울그잡채야..

한번 터진 입이라 그런지 조절이 안되는데 
혹시 임산부도 단백질 쉐이크 먹어도 돼?ㅠㅠ

14주 8키로 늘었는데 조절해야겠지?

막수 때 20 더 준다고 하잖아?
새수 때는 평소 주던대로 줘?
예를 들어 평소 100 먹고 막수 120이면
새수때도 100?

알려줘ㅠㅠ 인터넷에서도 찾기어려워..

새수 어떻게해?

제목은 삐까뻔쩍
정작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는
전형적인 빛좋은 개살구.....

영아가족돌봄수당 쥐꼬리 만큼 지원해주면서 월소득 제한까지하면 받을게 없네요ㅠㅠ 세금은 열심히 내는데...
솔직히 월소득 기준보다 조금 더 위인데, 지금 계산기 때려봐도 주담대에 생활비에 아기까지 키우려면 빠듯하긴 마찬가지인데 좋다 말았네요

송파는 또 다 빠졌네 
출산지원도 없는데.... 송파가 출산 육아지원 젤 똥망인듯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애기이름 관련 하소연..

(33)

태교&신혼여행 여기 오바야??

(10)

가족분만실 꼭 들어가야되냐는데 남편이;

(15)

겨울 신생아 이불 덮고 자나요??

(27)

시아버님이 우리애기 꼴통으로 나올거같다는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