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남편 만나기 전부터 엄청 애지중지 키워온 내 갱얼쥐가 있는데 임신 전부터 시어머니께서 강아지 키우면 여자 몸에 안 좋다면서 털 빠짐 심한 강아지(포메)인데 털 때문에 어디 안 좋아지고 뭐 안 좋아지고~ 엄청 뭐라 하시더니 임신 후엔 계속 강아지 보호소 보내라.. 강아지 키우지 말라니까 왜 계속 키우냐 뭐라 하시고 지금이야 백 번 그렇다 쳐서 양보하지만 나중에 애기 낳고 나면 꼭 보호소 보내던지 다른 사람 줘버려라 만날 때마다 말씀하셔… 남편은 나랑 연애하면서도 강아지 계속 봐왔으니 정들어서 자기도 못 보낸다고 어머니 말씀 다 무시하라고 하는데 계속 듣는 입장에서 이걸 무시할 수가 있어? ㅠㅠㅠㅠ 남편한테 난 그냥 듣기만 하고 무시하려면 만날 때마다 저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한테 대꾸 한 마디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언제까지 그럴 수 있겠냐고 오빠가 잘 말해봐라 해도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왜 그러냐고 해 ㅜㅜ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강아지 반대하는 시어머니

예정일이 3월 말에서 4월 초입니다.
시누이가 5월 30일쯤 결혼식을 하게될것같은데 그쯤 아기가 결혼식 외출이 가능할까요??
하객운 대략 150명미만일거같아요.
아님 친정엄마한테 잠깐 맡겨야할거같은데, 그래도 첫가족 행사라 갈수잇는거면 시댁쪽에선 다들 데이고 왔으면 하는데 가능한건지 다들 걱정하셔서 올려봅니다~ 

60일쯤 아가의 결혼식 외출 가능할까요?

조리원에서 후디스 산양분유먹이길래
저도 같은걸로 먹이고있어요~

제가 초보맘이고 주변에 애기엄마들이 없어서 ㅠ
보통 어떤 분유가 유명하고 많이먹이는지 새삼궁금해서요.
압타밀도 유명한 것 같고..
다들 무슨 분유 먹이시나요..?

분유는 보통 뭐가 유명한가요..?

결혼한지 2년, 임신 18주차입니다
시댁은 1시간 거리, 친정은 3시간 거리에요
저는 워낙에 결혼 전에도 친정집이 멀어서 두달에 한번 갈까말까 했어요 신랑도 그렇게 자주가는 편 아니었다고 했구요

시어머니께서 결혼하고 점점 신랑 통해서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저한테 연락주시고 만나자고 하시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친정 부모님 올라오실일 있어서 겸사겸사 양가어르신 다같이 뵌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시아버지께서 “아들 결혼하면 해외 사는줄 알라고하더니 진짜더라. 연락하기도 조심스럽고 만나자고 하기도 좀 불편하더라”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명절 2번, 생신 3번(부모님+미혼이신 형님), 어버이날 정도 뵙고 식사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밖에도 가족행사때마다 자주 뵙기도 했거든요(올해 신랑 친척 결혼식이 두번있어서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갔어요)

임신 이후로도 시어머니께서 계속 맛있는걸 사주신다고 뭐가 먹고싶냐고 하셔서 약속을 잡았는데
약속 당일에 어머님 목소리가 감기에 걸린 목소리여서 
신랑이 엄마 감기야? 하고 물었는데
어머님이 “아냐 다 나았어~나는 괜찮아~”라고 하셨어요
뭐 신랑이 잘 얘기해서 그날 안뵙기는 했는데
친정같았으면 먼저 임산부 감기옮기면 안되니 담에 보자 하셨을텐데 생각들고 넘 속상하더라구요

오늘도 어머님이 남편이랑 통화하다가 또 저바꿔달라고 하시고는
맛있는거 사줄게 먹고싶은거 얘기해~~ 하셔서 전화 끊고는 눈물이 찔금 났어요 좋은 뜻으로 밥먹자 하시는데 내가 못되가지고 거부감들고 스트레스 받는건지….

보통은 얼마나 자주 뵙나요…? 1시간 거리이신분들…


시댁과 얼마나 자주 뵙나요…?

제목이 좀 축약적이긴한데
궁금한건 언제 연차+출산휴가붙여서 육휴드가나싶어서!!

30주나 31주에 들어갈까싶은데
아님25주쯤 산전휴직한달만 먼저
들어가서 여유를즐길까싶기도하고...😇

다들 계획이 어떻게되?!



직장인마미들 언제까지일해?!

수유 하고 나면 이러는데 꼭지 바꿔주ㅏ야하낭?!!

꼭지 질문

마미들. 나 시판이유식으로 할려고하는데 (남편 시댁 다 시판하라고 추천함 ) 준비물 어떤걸 준비하면될까ㅠㅠ생각한건 이유식 스푼 2개 턱받이 2개 락앤락 3개, 자유주도식 물컵 , 저울 ,흡착볼 흡착식판,과즙망 휴대용이유식포트까지생각했러
아 그리고 시판이유식하는데 야채큐브나 고기큐브 따로했어 ???

마미들 나 시판이유식으로 할려고 하는데 ..

저는 성욕이 적지않은편이에요. 남편도 저 임신 후에 하고싶어하는데 참는게 보이구요. 이제 중기가 되서 한번씩 관계가지자 몇번 얘기도 했고 임신 중 관계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는 했어요. 솔직히 제가 남편 애무해주는건 별 문제없죠. 근데 저도 느끼고 좋아야하잖아요.. 근데 남편은 밑에 손으로 해주는건 세균이니 뭐니 위험하다 이렇게 하는거는 애기한테 안좋을거같다며 저 해주는걸 계속 피해요... 본인만 즐기고 저는 하나도 안즐겁네요.. 대놓고 요구도 하는데 남편이 얘기하는 모든 것들은 다 괜찮다고 알고있고 매일이나 자주만 안하면 되는데 
진짜 여자로써 되게 비참해지고 쪽팔리고 그래서 눈물나네요.. 근데 우는거보고 남편은 피식웃으면서 왜? 밑에 안만져줘서? ㅋㅋ 그러면서 문닫고 나가네요... 진짜 비참함의 끝을 보네요..

(19)임신중기 관계...

57일 아기키우는디 진짜 낮잠 겁나안자고 안아재워도 그때뿐이고 복불복이야.. 이제 안아서재워도 좀 잠들었다싶음 품에서 발악을해.. 밤에는 그래도 좀 잘자는편같은데
진짜 낮에 아무것도 할수가없어;; 수유텀 양도 진짜 종잡을수가없고 돌아버리겠어 살기싫어….

하.. 진짜 살기싫다…

못해도 100일까지는 모유수유 하고 싶은 맘인데
계속 젖 물려도 아기가 배고파해서 혼합중입니다.
도우미 선생님 계실 때 분유을 하루 200~250 정도 먹이다가 기간 끝나면서 분유 보충을 120~200 하니까 체중이 일주일동안 100g 밖에 안 늘었네요.
(태어날 때 3.23kg, 현재 40일 4.7kg)
조리원에서 나오기 직전에 유축 60cc 정도 나왔고,
직수 직수엔 30~40cc 정도 나와요.
젖 물릴 때 되면 수유패드가 젖는다는데 젖은 적은 없습니다..
가슴 자극하면 젖은 계속 나오기는 하는데 아기가 부족한지 젖 물고 울고 늘어뜨리고 배고파할 때마다 고민되네요.
혹시 저같은 상황이셨던 분은 어떤 결정을 하셨을까요
그리고 혼합하시는 분들은 언제까지 모유 먹였고, 분유는 어느정도 먹이셨을까요.ㅠㅠ
아기가 배고파서 울 때 결정 못한 전 젖 짜면서 같이 울게 되네요ㅠ

모유/혼합 젖상태

제목은 삐까뻔쩍
정작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는
전형적인 빛좋은 개살구.....

영아가족돌봄수당 쥐꼬리 만큼 지원해주면서 월소득 제한까지하면 받을게 없네요ㅠㅠ 세금은 열심히 내는데...
솔직히 월소득 기준보다 조금 더 위인데, 지금 계산기 때려봐도 주담대에 생활비에 아기까지 키우려면 빠듯하긴 마찬가지인데 좋다 말았네요

송파는 또 다 빠졌네 
출산지원도 없는데.... 송파가 출산 육아지원 젤 똥망인듯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강아지 반대하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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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쯤 아가의 결혼식 외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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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는 보통 뭐가 유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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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얼마나 자주 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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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마미들 언제까지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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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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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나 시판이유식으로 할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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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임신중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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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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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혼합 젖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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