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한 2주째 생리통같은 통증처럼 싸르르 아팠는데 애기가 좀 커서 배가 아플수 있다는거 보고 심하지 않아서 괜찮은건가보다 했는데,  어제 새벽에 평소와 다른 더 강한 통증으로 응급진료 보러 갔더니 심하진 않지만 2번정도 간격이 멀게 수축이 보인다고 해서 수액맞고 집에 왔어
또 배뭉침이 잦으면 전화하고 방문하라고 했는데 이게 내가 유난인지 진짜 별거 아닌건지 도저히 판단이 안서ㅠㅠ
어디가 막 아파 죽겠다하면 나 병원가야될것같아!!! 할텐데 그런 증상이 아니여서 일단 1시간동안 증상 적어본거 올려볼게 마미들 경험 공유좀 해주라ㅠㅠ
일단 토요일날 입체초음파 잡혀있어서 진료는 보려고 하는데 그전에 가야할지 봐줘ㅠㅠ

사진 오류떠서 다시 올려볼게!!  진짜 마구마구 참견 좀 해주라

31주 자궁수축

저는 지금 36살이고 자연임신 했어요!
나름 건강하다고 자부했는데요 ㅠㅠ

저는 10년 넘게 속눈썹 연장해왔고..
지금 계속 참고있는데 속눈썹 연장 해도 될까요?

초기부터 막달까지 쭉 해오신 분들 궁금해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 조심스럽긴 하네요.. ㅠㅠ


임신 9주차 속눈썹 연장

내가 못되고 욕심 많아서 그런건지 한번씩 자다가도 열이 너무 받아..
시댁하고 10분거리에 살고있어 그래서 자주 볼 수 밖에 없는데 임신 막달쯤에 시어머니가 00야 출산하면 집에서 500줄께 그걸로 산후조리비용내고 안에서 마사지도 받고 나와~ 그러더라? 그때 네 감사합니다 하고 친정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그럼 엄마도 줘야겠네 하고 계좌로 500을 보내주셨어
근데 아이 낳고도 당일 면회오셨는데도 안주고 조리원에 있는 동안 중간에 병원 갈 일이 있어서 만났는데도 안주더라 ㅋㅋ그렇게 조리원 나오고 일주일 내내 집에 오셨는데도 줄 생각이 없어서 아 안주려나 보다 하고 말았는데 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지 왜안주냐 묻기도 뭐하고. 
문제는 근데 이게 한번씩 열이 받아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이라는 생각도 아니고 주면 땡큐 안줘도 그만인데 왜 미리 말을 했을까 싶은거야
친정에서 받은걸로 조리원비용도내고 보약도 지어먹고 마사지도 결제했거든 난 나중에 시댁도 줄 줄알고 내가 그냥 결제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집에서 다 해준거라 이것때매 남편도 꼴보기싫어져
그게 미워서 그런가 시어머니 집에와서 훈수두는것도 너무 듣기싫어
열탕소독은 매일해라. 젖병은 젖병세정제로 닦아라. 개만지고 손 꼭 씻고 아이만져라 등등 이거해라 저거하지마라 잔소리가 엄청 심해
참고로 형편 어려운거 아니고 유럽여행 매년 다녀. 
차라리 깔끔하게 잊고 모른채 살고싶은데 성격이 꼬였는지 한번씩 올라온다 후..


너무 짜증나서 글 남겨봐..

안녕하세요!
88일 아기인데 낮잠은 하루 4-6시간 자고 있어요.
첫수 막수는 7시-19시로 하고 있어요.
원래 막수 하면 그래도 1시간 이내로 기절하듯
자던 아기인데 요새 22-23시까지 잠을 못자요!
밤에는 쪽쪽이로 잘달래졌는데 아예 달래지지도 않고 23시 넘어서야 지쳐서 잠드네요. 
19시 막수하고 22-23시에 잠드니까 밥도 못먹고
지칩니다.. 이유도 모르겠구요ㅠ 
낮잠은 2시간30분만 안넘게 지키고 있습니다.
주변 물어볼사람도 없어서 여쭤봅니다ㅠ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게 있는지 아니면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고 조언이라도 얻고싶어요! 
통잠이나 뭐 패턴 딱딱 맞는 그런걸 원하지 않아요.
새벽수유 매일 해도 좋으니 예전처럼 막수 후 1시간 이내로만 잠을 자주었으면 해요..!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첫번째 사진처럼 그냥저냥 막수 후 잠을 자줬는데 5일전부터는 두번째사진처럼 아예 밤잠 자기전까지 2-3시간을 달래줘야해요.

80~90 아기 밤잠 조언

집에 혼자 있는 시간 많아서 그런가.. 특히 지금같은 새벽에 남편 잠들고 혼자 노래틀어놓고 책 읽거든? 근데 갑자기 곧 출산 닥칠거 생각하면 막막하고 무서워서 울음이 나…특히 출산 후기 보면 꼭 울어ㅠㅠ나 t라 남의 고통 잘 공감 못하는데 ‘회음부 절개’라던지 ‘내진할때 손 휘젓는다….‘ 이런 표현 보면 기절할거 같아ㅠㅠㅠㅠ

손연재같은 여리여리 곱디고운 아가씨들도 출산 다 거치고, 티비에서 9남매 엄마도 나오던데 그런거 생각하면 또 용기얻고 무한 반복이다…예정일 2월인데 추워질수록 그날이 다가오니까 점점 무서워져…

다들 일부러 미리 걱정안하는거야 아님 진짜로 별로 안무서워?

출산할거 너무 겁나서 밤마다 운다…

이제 35주 접어듭니다 ㅎㅎ
종합영양제 한꺼번에 다된걸로 먹고있는데(14*6, 차병원마더*케어 같은 ㅎㅎ) 
이제 슬슬 오메가3는 빼고 먹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몰랐는데 막달에는 안먹는게 좋다는거같아서요 ㅎㅎ
진료때 물어보려니 한주는 더 있어야되고
그럼 이제 철분,유산균,비타민D 정도만 먹으면 되는건지
막달 산모님들 영양제 어떻게 드시고 계신가용 ?



오메가3 지금 주수부턴 안먹나요?

지금 12주라 성별은 못보겠거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너무 고츄 같아서...
병원에 있을때는 자세히 못 봐서 선생님한테 못 여쭤봤는데 
남편은 옆에서 보자마자 알았다고 하네ㅋㅋ

이거 다시 들어가기도 하나요..?

12주 정밀초음파 했는데 이거 고츄야..?

어린이집에서 아기가 자기자신손 물엇다는데 
자기손을 이렇게 물수가 잇나싶은데...
괜히 다른아기가 물고 자기손물엇다고 햇을것 같은 느낌이드는데 내가 예민한걸까 

얼집에서 아기가 손물엇다는데

남편이 명절이라 오랜만에 친구랑 술마시러간다고
꾸미고 수상한날 있어서 기억해두고있었는데
날 지나서 카드사용내역보니
10/5 새벽 모텔 55000원 결제되있네?? 

담날 아침7시 출근임
저날 친구만나서 놀다가 갑자기 새벽에 전화와서
찬구집가서 술더먹고 거기서 잔다고 햇거든.
모텔에서 잔다고 하면 싫어할까봐 거짓말 친걸까? 

10/5일날 새벽 3시에 친구들(5명)있는 모습도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줫거든(위조아닌거 확실 사진속 은연중 증거로, 친구 폰 화면시계)

담날 아침7시출근인데 집 오기 힘들어서 모텔에서 잔걸까?? 
(참고로 거기서 우리집 티맵 25분, 거기서 회사12분,
우리집에서 회사 20분)
남편 차끌고갓고 술마셧고 ..

매달 카드명세서 몰래 확인하는데 
모텔은 처음이고 매년 명절마다 친구들 만나긴해.. 
이번에 다음날 출근인적도 첨이라 모텔에서 잔거같긴하고

좋게 피곤해서 숙소에서 잔다햇음 자라햇을텐데
왜 친한친구팔아서 거짓말 친걸까 ; 


거짓말도 기분나쁘고
(친구들끼리 자기차 대리불러서 친구a집 가서 술 더먹다 잔다. 자기는 집가서 바로자서 친구들 어떻게논진 모른다. 친구a 부모님 명절이라 집 비엇다 등 추가로 물어보는것마다 거짓말 ㅋㅋ)

참고로 남편이 어릴때 엄격히 자라서 연애햇을때도 거짓말좀 햇어 ㅠ
(웨딩반지 잃어버려놓고 시계잃어버렷다 거짓말 등)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

1. 그냥 넘어가고 카드내역 계속 지켜본다
2. 왜 거짓말 쳣냐고 뭐라한다
(카드내역 봣다고 말안해도 어떻게 알앗지 혼자
생각하다가 명세서밖에 없다고 
나중에 치밀해질까봐 걱정)
3. 핸드폰을 몰래 확인한다 등

남편한테 왜 거짓말쳣냐 혼내고 물어봐도
담에 또 거짓말 칠거같긴해
사람은 안바뀌니가

무튼 현답좀 ..



남편외도인가 ? 제발도와줘

조리원에서부터 센서티브 먹였어서 소화에
좋은 분유라니까 지금도 계속 먹이고 있는데
신생아실에서부터 게우는 아기라고 해서 지금도 잘 게우긴 해요 (분수토는 한적없음) 50일 아기!

녹변, 방구쟁이(냄새심함),트름해도 꿀럭 게움

센서티브때문일까요? 젖병은 닥터브라운 써요!

저희아기같은 케이스가 있으셨다면 알려주세요ㅠㅠ

센서티브 역류

제목은 삐까뻔쩍
정작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는
전형적인 빛좋은 개살구.....

영아가족돌봄수당 쥐꼬리 만큼 지원해주면서 월소득 제한까지하면 받을게 없네요ㅠㅠ 세금은 열심히 내는데...
솔직히 월소득 기준보다 조금 더 위인데, 지금 계산기 때려봐도 주담대에 생활비에 아기까지 키우려면 빠듯하긴 마찬가지인데 좋다 말았네요

송파는 또 다 빠졌네 
출산지원도 없는데.... 송파가 출산 육아지원 젤 똥망인듯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31주 자궁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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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주차 속눈썹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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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증나서 글 남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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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아기 밤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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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할거 너무 겁나서 밤마다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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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금 주수부턴 안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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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정밀초음파 했는데 이거 고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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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에서 아기가 손물엇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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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인가 ? 제발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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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티브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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