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양발인지 양손인지
발과 손인지 우두두두두
배 양쪽이 움직일 때가 있어

원래 태동이 이런 거야?

ㅇㅅㅇ... 나중에 양막 파우치 소용 없는 거 아냐?
벌써부터 가드올려 +_+ 하는 너낌..

태동이 팡팡 아니고 우두두두 인 사람 있어? 

오늘 12주 검사하구왔는데
의사쌤은 별말안하셨지만 다리사이에 뭔가 보이는거같은데
남자아이일까요..?ㅋㅋㅋㅋ
남편은 아주 슬퍼하는중..

초음파 남자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에엘 에엥 울길래 기저귀 확인하고 입 뻐끔뻐끔 대길래 젖물렷더니 좀물더니 다시울어 그리소 안아주니까 자...
밥은 한시간 반전에 직수랑 유축수유햇어

우는게 꼭 배고픈건 아니야??

4월 말 쯤 예정일이라 3월 말까지 근무하려고 했는데요..
진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머리 아픈 수준이라.. 이게 아기한테 더 안좋을 것 같아서 그냥 빨리 휴직할까 고민이에요..
호르몬때문에 더 심해졌겠지만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눈물도 화도 짜증도 많아졌어요ㅠㅠ 퇴근하고 집와서 남편이랑 쉬면 편안한데 일생각하면 바로 마음이 무겁네요.. 
1월쯤 육휴 시작할까봐요ㅠㅠ 

다들 언제쯤 휴직 하시나요?ㅠㅠ 정신적 신체적으로 업무 강도는 다들 괜찮으신가요??

육아휴직 고민

요즘 날씨 가을상하복안에 내복입혀보내시나요?날씨가 추워져서 외출할땐 입히는게 맞는거같은데ᆢ
원안에서 더워하면 벗겨달라고 했는데ᆢ
바지만 벗기면 사진이 내복차림이라  안이뻐서 내복만 벗겨달라고 했는데ᆢ 선생님이 번거로우실까요? 


어린이집 보낼때 내복

먹고자고 누워있기만 해서 금방 살이찌는 느낌이야 ㅠㅠ
가볍게 유산소 러닝머신 걷기, 천국의계단
이나 웨이트 해도 될까?
16주 부터는 운동 해도된다고들 하는거 같애서🥹

임산부 운동 16주차부터 해도 돼?

내년에 복직 앞두고 어린이집 보내는데 문득 감기 걸리면 진짜 안 보내나 싶어서. 감기가 하루이틀로 낫는 게 아닌데 맞벌이 엄빠들은 어린이집 안 보내면 며칠을 연차내고 가정보육 해야되는거야? 현실적으로 엄빠 둘 다 연달아 연차가 힘든 상황이나 양가 도움 못 받는 상황에서 진짜 어떻게 하나싶어서 아득하넹... 애가 1년에 딱 며칠만 아프다라는 보장도 없는데ㅜㅜ 어린이집 상담 가니까 아기들 2-3명이 감기 걸려서 콧물 찔찔해서 마스크 씌워놨더라구. 진짜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고들 있는가 궁금해.

아기 감기 걸리면 어린이집 진짜 안 보내?

+추가

남편 자고 있는데
댓글 다 캡쳐해서 카톡으로 보내놨어
걍 대화하다가 싸울거같애서 톡 보내놈
이걸로 대화 하다가 싸우는것도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ㅜ 본인도 댓글 보면 느끼는게 있겠지
근데 내 예상 일어나서 보고 짜증 낼거같음
자기 편 들어주면 좋고 아니면 기분 나빠 할 성격 ㅇㅇ



본문

애기 용품 한번에 결제 한다고 큰 돈 훅 나가서
좀 그럴 수 있긴한데 그렇게 하기로 한건 진즉에 합의한거고 이제 출산 다가와서 막상 사려니까 큰 돈 나가서 짜증이 나는지 내가 갖고싶어서 사는 것도 아니고
좀만 검색해도 나오는 걸 여름 옷을 오ㅐ 지금 사냐
왜 이렇게 비싸냐 기저귀 수납함 트롤리 있잖아
그건 에바다 이러고 있고 그럼 자기가 다 알아보고 사든가
기저귀 갈때마다 방에 가서 뜯어서 하나씩 가져오냐고
아기 수전도 응가 씻길때마다 수전 없이 어떻게 씻길건데
젖병 소독기도 다른건 다 필요없어도 그건 필수라는데
그것도 ㅈㄴ 비싸다고 궁시렁 대고(픽셀 소독기)

하 진짜 암것도 준비하기 싫어진다 스트레스 받아

욕 말고 남편한테 보여줄거니까 현실적으로 좀 알아듣게
댓글 좀 남겨줘 맘들

아 짜증난다 +추가

나 오늘 오전8시 부터 유도분만하러왔는데
아기 하나도 안내려왔고 내진 고작 1.5cm 열리고
진통도없서…..
방금 11시에 오늘 마지막태동검사&내진하는데
조산사님이 애기가 하나도 안내려왔다고
엄마가 너무 힘들거같다 고 예상하시네 ㅠㅠ
담당교수는 퇴근전 보러와서 내일 오전에 봅시다!
하고 가버렸는데 ㅠㅠ 이거 희망이 있을까..?

첫날 아예 안내려온 마미들 중 실패해서 제왕했어?
아니면 둘째날 성공해써? ㅠㅠㅠ

유도분만 첫날 아기 안내려온 마미들!!!

집은 내가 살던 20평대에서
그대로 살고있어서 막 공간이 여유있지않아서
아가방은 따로 없고
(방은 총3갠데 침실/옷방/컴퓨터방..뺄수없어요ㅠ)

아가가 거실에 주로 생활 예정이라
**짐을 최소로 하고싶어서**

유투브도 많이 찾아보고
최대한 줄인다고 줄이고 있는데도
많은거같기도 하고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으니ㅋㅋㅋㅠㅠ
내가 주변에서 첫..임출육 스타트라..
물어볼곳도 ....없...어..요............🥹
물려받을것도.....없......^^ㅠ받고싶다...

P에 귀차니즘 엄마라 미안하지만 노력중이에오..

육아선배님들의 조언과 참견이
너무너무 받고싶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혹시 저같은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
조언을 반영해서 추후에 다시 올려놓을게요!✨️✨️

(사진 수정하면 게시물 상단에 글 추가해놓을게용)



신생아 용품 준비중 참견해주세요🥹🥹(초보맘)

제목은 삐까뻔쩍
정작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는
전형적인 빛좋은 개살구.....

영아가족돌봄수당 쥐꼬리 만큼 지원해주면서 월소득 제한까지하면 받을게 없네요ㅠㅠ 세금은 열심히 내는데...
솔직히 월소득 기준보다 조금 더 위인데, 지금 계산기 때려봐도 주담대에 생활비에 아기까지 키우려면 빠듯하긴 마찬가지인데 좋다 말았네요

송파는 또 다 빠졌네 
출산지원도 없는데.... 송파가 출산 육아지원 젤 똥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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