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 영아를 위한 정책

35주차라 아무래도 임신후기이다보니 뭐 어떻게해도 불편하긴한데
왼쪽으로 누워자는데 왼팔이 깔려있으니
안그래도 저린팔이 너무 저리고 힘든데
다들 어떻게 하고자요?ㅠㅠ

임신후기 자는 자세

보통 인터폰으로 연락오지 않아? 내 핸드폰으로 옴 
웃긴건 남편이랑 침대에서 폰하는데 성관계 소리로 민원이 들어왓대 ㅋㅋ 그래서 저 만삭이라 안하는데요 하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끊음 이게뭐람

+ 처음에 층간소음땜에 민원들어왔대서 침대에 누워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성관계소리로 민원들어왔다 라고 했옹

층간소음으로 관리실에서 전화옴

우리아기는 56일차 여자아기 5.4키로
완분 180미리씩 5시간텀 ! 하루 총 900정도
많이 먹는 아기인 거 같긴 한데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내가 잘하고있는 건지 모르겠어 ㅠㅠㅠ 
다들 어떻게 먹이규 있어?!

아기들 수유량

안녕하세요.

발등에 불떨어진 산모입니다.
원래 귀차니즘 짱이라 여태 예약 안하고있다가
지금 하려는데 480만원, 520만원 두가지밖에 없다고 해서 선택권이 없네요^_^!!

나머지 한곳은 예약만 걸어두었는데 원래 인기많은곳이라 자리가 날런지 모르겠어요..



12주 산후조리 예약하는데 가격 적정선 궁금해요

영유아 있는집은 남편 퇴근 후 옷 같은 거 소독제로 뿌려야 더 안심한 것 같은데 어떤 제품을 써야 될지 마미들 추천 부탁해요!

영유아 있는 집 외부 돌아올때 옷 어떻게 소독해?

원래 안아서 재우다가 4개월쯤 수면교육 해서 
오래걸리지만 쪽쪽이 물리고 등대고 재웠어요
다들 수면 퇴행오면 수면교육 다 소용 없다고 하길래 
설마 그러겠어.. 생각했어요..
5개월 되고 밤잠 입면 2시간에 아기띠로 재워야되요ㅠ
2주째..:::
새벽에 자지러지게 울면서 깨고( 전에도 자주 깨서 이건뭐...) 
4시쯤 깨서 잠연장이 거의 1시간넘게 걸려요..
수면 퇴행이려니 하고 있는데 진짜 수면 퇴핸 맞아요?
낮잠은 그래도 등대고 잘 자는거같은데 밤잠 계속 아기띠로 재우면 계속 아기띠로 재워야될지 무서운데 ㅠㅠ
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밤잠 재우기...육아선배님들 조언좀 ㅠㅠ

오늘 베이비페어가서 숲바른꺼 285만원에 총 300팩 구매했는데 잘한 결정일까? 
2년간 쓴다는데 더 길게 쓰면 어느정도 쓸까? 
만약 한 아이 기저귀뗄때까지 쓸 수 있다고 하면 괜찮은 가격이려나??
아래는 내가 구매한 가격 인터넷에 있어서 캡쳐한 사진이야!

제품은 한번에 받는게 아니고 카톡으로 4팩씩 원하는 사이즈 주문가능하대!

2년 기저귀값 어느정도 들까?

곧 제왕절개 날짜 잡으려고 하는데요
물론 주치의 쌤께 여쭤볼거지만.. 
사람마다 회복 속도나 통증이 다 다르다고 해서요 ㅠㅠ 

제왕절개 후 퇴원한 다음.. 조리원에서 일상생활가능한지... !!!!! 정확하게는 수술 후 9일뒤 정도입니당

예를들어 평범하게 걷기.. 큰 소리로 또박또박 말하기.. 앉았다 일어나기.. 팔 뻗어서 글쓰기.. 이런거 가능할까요?! 
출산한 사람같이 어그적 거릴까요?! 흑흑

사실 수술 후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요ㅠ.ㅠ
포기하기 싫어서 자분 안기다리고 제왕하는거거든요.. 근데 제왕해서 회복 더뎌 더 안좋을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ㅜㅜㅜ 

진짜 궁금해요 도와주세요! 제왕절개 후

병원에서 일하는데
방금 검사했는데 독감a라는데
수액맞고

집에온다네 지금
아기 이제 100일인데...

시댁 10분거리인데
시댁가서 자라고 아까 낮부터이야기했는데

미치겠다 정말 ㅜㅜㅜ
아기나 나 둘중에 한명만 걸려도 어떡해하려고 저러나 몰라

남편 독감이라는데 지금 집에 온대 

나 원래 43-45키로 왔다갔다였는데
13주6일짼데 50키로 찍었어.. 
평생 살 안찌는줄 알았는데 배불러도 계속 먹게되고 
주위에선 워낙 내가 안챙겨먹다가 임신하고 잘먹어서
좋다고는 하는데 진짜 배고픈적이 없이 챙겨먹는거같아
밥먹고 디저트먹고 과일먹고 라면먹고 군것질하고 
또 밥먹고 계속 무한반복이야 ,,
먹자마자 또 자고ㅠㅠ
방금도 고구마랑 군밤 엄청먹고 떡라면까지 먹고
내 배를 봤는데 거의 만삭수준이야 
물론 먹어서 나온배지만 이렇게까지 찐적이없어서
스트레스받을라그래ㅠㅠㅠㅠ 원래 이런거야..?
먹덧인건가...? 배고프면 울렁거리거나 그러진않는데
그냥 계속 먹어,, 그냥,,, 계속,,

살찌는거..

제목은 삐까뻔쩍
정작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는
전형적인 빛좋은 개살구.....

영아가족돌봄수당 쥐꼬리 만큼 지원해주면서 월소득 제한까지하면 받을게 없네요ㅠㅠ 세금은 열심히 내는데...
솔직히 월소득 기준보다 조금 더 위인데, 지금 계산기 때려봐도 주담대에 생활비에 아기까지 키우려면 빠듯하긴 마찬가지인데 좋다 말았네요

송파는 또 다 빠졌네 
출산지원도 없는데.... 송파가 출산 육아지원 젤 똥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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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후기 자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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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요 도와주세요! 제왕절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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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독감이라는데 지금 집에 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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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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