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이번명절에 다들 시댁가시나요?
쭉***
2021.01.23
2,633
지금 23주에요
시댁이 워낙 멀어서 막히면 10시간씩 차타야해서
임신초기에 추석이라 그때는 혹시 몰라 남편도 집에서
쉬라고 해서 안갔는데 이번엔 설에는 하루먼저 출발해서 당일날 아침일찍 오는걸로 안막힐때 쉬엄쉬엄 갔다오자고 하네요.. 안막혀도 6시간..워낙 멀어서 가면 이틀자고 오는데..
잠자리 불편한것도 힘들고 차타는 것도 그렇고
집도 시골집이라 화장실도 샤워도 힘들고ㅠ
식구들 있으니 편하게 쉴수도 없을거같고 사실안가고 싶은데..
아버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요즘 부쩍 편찮으셔서
오래 사시지 못하실거 같아서 남편은 같이 가길 바라고..
이번에 안가면 아기낳고 추석에나 갈텐데 아버님이 그때까지 혹시라도 못버티시면 괜히 저도 맘에 걸릴거 같고..
요즘에 부쩍 시댁갈 생각에 잠이안오네요ㅠㅠㅠㅠㅠ 의사선생님이 절대 안정이라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ㅠㅠㅠㅠㅠㅠ
시댁이 워낙 멀어서 막히면 10시간씩 차타야해서
임신초기에 추석이라 그때는 혹시 몰라 남편도 집에서
쉬라고 해서 안갔는데 이번엔 설에는 하루먼저 출발해서 당일날 아침일찍 오는걸로 안막힐때 쉬엄쉬엄 갔다오자고 하네요.. 안막혀도 6시간..워낙 멀어서 가면 이틀자고 오는데..
잠자리 불편한것도 힘들고 차타는 것도 그렇고
집도 시골집이라 화장실도 샤워도 힘들고ㅠ
식구들 있으니 편하게 쉴수도 없을거같고 사실안가고 싶은데..
아버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요즘 부쩍 편찮으셔서
오래 사시지 못하실거 같아서 남편은 같이 가길 바라고..
이번에 안가면 아기낳고 추석에나 갈텐데 아버님이 그때까지 혹시라도 못버티시면 괜히 저도 맘에 걸릴거 같고..
요즘에 부쩍 시댁갈 생각에 잠이안오네요ㅠㅠㅠㅠㅠ 의사선생님이 절대 안정이라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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