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마미톡은 평균 21% 저렴하게 가입 가능 + 상담 리워드까지!

제목그대로 혼전인심을 알게되었고 저희는 꼭 키우자 소중한 생명인데 잘 길러보자 생각하고있습니다! 서로 부모님께 임밍아웃은 했지만 남친부모님은 데려와서 같이살자하시구 저희부모님은 여전히 안믿고싶어하셔요ㅠㅠㅠ 당장내일 피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부모님께서 별거중이셔서 더 힘들고 죄송스럽고...복잡한마음뿐이네요 도와주세요!

혼전임신...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40분거리 엄마집좀 갈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많이 걸으라니까 괜찮을련지요 ㅋㅋㅋ
거기에 제가 사랑하는 반려견이 있어서 보고올라구요ㅠㅠ

39주 대중교통 타고 이동 하면안되나요?

12월 3일이 예정일인데..
마미톡 보니까 보통 더 일찍 출산 하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건강이 젤루 중요하지만!
조금이라도 덜 추운 11월에 낳고싶어서 ..ㅎㅎ
궁금해 출산 슨배 마미들 투표 ㄱㄱ~
그리고 오늘하루 행복하기~♡

+ 신상 좋아하는 울집 냥이 (코지마 다리 안마기 굿굿)

보통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나요?

자궁경부 길이 2.7정도 나와서 질정 처방받고 자기 전에 꾸준히 넣은지 2주정도 됐어요ㅠㅠ 
아기가 큰편도 아닌데 역아인게 경부 길이에 영향을 줄수도 있나요..?
자궁경부 길이 짧으면 운동 하지 말고 최대한 누워있으라던데 저는 앉아있는게 편하고 오래 누워있는게 오히려 허리가 더 아파요ㅠㅠ 저 같은 분들 또 있을까요? 너무 가만히 있는게 허리가 더 아픈 느낌이에요ㅠㅠ 

자궁경부 길이 짧게 나오시는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ㅠㅠ

31주 자궁경부길이ㅠㅠ


2주 전(15주)엔 괜찮았는데
이번에(17주) 가니 양수양이 적어보인다네요
양수과소증 정도는 아닌데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해요,,
초음파영상 다시보니 아기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공간도 없이 꽉 끼어있는 것 같아 보여서 넘 걱정돼요ㅠㅠ
양수가 진짜 적으면 입체초음파도 못 본다는데
입체초음파를 보고 오긴 했거든요 그럼 걱정 안해도 되는건지,,

중기 때 양수 부족하면 위험하다는데
같은 경험 해보신 마미 있을까요?ㅠㅠ


양수 많이 부족해보이죠?ㅠㅠ

9월초에 태교여행 가려는데 해외 추천해주세용 ..!
다들 비행기 타시나용?

태교여행✈️

평소에 엄청부지런하고 성격급했는데

임신하고 만사귀찮고 누워만있는데..

저만그런가여

12주입니다..

제 몸뚱이만 해도 힘든데
출산하면 다 정신력인가요ㅠ

임신하고 게을러지신분..?

14주정도 됬고 12주부터 두통이 달고 있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지끈지끈해요..

임신하면 두통이 있나요?

아직 결혼안했고 10월에 결혼 예정인데..

그저께 싸워서 서로 연락안하고있어요.

이번주 수요일에 입체초음파보고 니프티검사 하러가는날인데 저혼자간다고 톡 남겼어요.

보고 읽씹하더라구요. 

예랑이는 아이에 대해 별관심없어보여요. 먼저 아기를 갖자고한사람도 예랑이인데...

참...이렇게 임신하고 내자신이 너무 비참한적은 처음이네요.

계속 며칠동안 눈물만 나오고 스트레스받는더 아이한테 영향있을까요?

예랑이가 아이태어났는데 만약에 기형이거나 장애있으면 자기는 키울 생각 절대없고 바로 보육원에 보낸다고 해서...제가 어떠케해야될지 막막합니다...

저혼자 아이 출산하고 살아야할까요? 아님 지금 아이를 보내주는게 나을까요?

제 나이 30대후반이고 예랑이는 40대중반입니다.....





아이를 보내줘야할까요.....

입체초음파 24주에 몸이 폴더로 접혀잇어 끝까지안보여주길래실패하고 26주 이번주!  성공했어 ㅎㅎ 넘 이뿌다!!!
근데 내얼굴은 없고 신랑 애기때 빼박이라지ㅠㅠ
막상 얼굴 보고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졌어..첨드는 감정이랄까?


근데 이 2주사이에 애가 400g이나 커버린거야ㅠㅠ
하루에 두끼 그냥 일반식먹고 
 가게운영중이라 움직임 양도 많은대다
집에 강아지가 잇어 매일 30분 이상 산책도하는데..
넘넘 잘크고잇다지ㅠㅠㅠㅠㅠ
의사샘이 조절해야한다는게 어떻게해야하는지ㅋㅋㅋ
이대로라면 유도분만 일찍하거나 빼박 수술이라는데ㅠㅠㅠ
다이어트를 해야하는걸까..
참고로 임신하고 8키로나 쪗어ㅠㅠ

입체초음파 보고왓는데..

유도분만 내진은 손을 다넣나요...?



저도 혼전임신이에요 아직 식안올렸어요 ㅎㅎ

저도 혼전임신이에여 ㅎㅎ
결혼식 4년뒤에 올릴려구여 ㅎㅎ

인생의 중요한 결정과 순간을 갑작스레 맞이한다는게ㅡ본인도 힘들지만 가족들도 어렵겠죠~ 부모님께도 시간을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차차 받아들이게 되실꺼에요~ 예쁜 손주가 나온다는데 싫어할 부모는 없을것같아요 ㅎㅎ

남친의 마음이 확실하면 행복하게 사는거 보여주시면 부모님들 마음놓고 좋아하세요^^

마미처럼 혼전임신했고 23살에 임신 했어요~ 그러고 1월달에 알렸는데 저희쪽에 반대가 심했는데 지금은 잘 풀렸어요~ 지금 마미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어요ㅎ 저도 힘들었으니까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나중에는 꽃길만 걸을수 있을거에요 ㅎㅎ 저희아빠 또한 반대 히셨는데 할아버지 된다구 좋아하지구 있어요~ 좋은소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응원할게요!!😊😊

모두들 감사해요! 너무 불안하고 초조하고 힘들었는데 알려주신것처럼 하나씩 남자친구랑 이야기하면서 해결하고 부모님께는 차차 알려드려야겠어요😊

얼마나 마음이 어렵고 복잡하실지... 그럴수록 단순하게 가장 중요한것부터 우선 순위에 두고 결정할수있도록 리스트를 정해보세요~
먼저 상의해야할것, 함께 상의해야할것, 집, 출산과 예식..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상처받지 않도록 마미님과 아기를 어떻게 보호할지 남편분과 먼저 대화를 충분히 나누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부모님 뵈면 한결 감정적이 아닌 객관적으로 상황에 집중해서 정리할 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시고 잘해내시길 응원보내드립니다~~

저는 27살인데 거의 한달전에 임신사실을 알게돼서 부모님께 알렸어요. 처음에는 부모님께서도 놀라시고 안 믿겨 하시고 화도 많이 내셨지만 애기아빠와 어떻게 할건지 대책 얘기하고 계획 얘기하고 하니 조금 풀리시면서 바로 상견례 날짜잡고 오늘 결혼식 날짜도 잡았어요. 얼마전에 저도 겪은 일이라 공감이 되네요ㅜㅜ 기운 내시고 부모님과 이야기 잘 해보세요! 힘내세요😄

저두 20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어요.
지금은 7년이지나서..아이는 8살이네요ㅎ...신랑이랑 14살차이나구요...서로 의지하구 정말 잘 해나갈수있다고 확신을 드리면..믿어주실거에요..

부모님이 너무 놀라셔서 그럴거에요 임신하고 준비할 것도 많고 서로의 집안에 대해 더 알아가야될 시간이죠 하지만 되도록 임신하고 사소한 것에도 서운하고 눈물나고 짜증나는 일이 많을거에요 되도록이면 따로사시길 추천해요 태교는 중요
하니까요! 임신하고 먹고픈거 못먹은거 자꾸 생각나요 ㅋ 이미 둘째가 왔는지라 ㅎ

혼전임신...

39주 대중교통 타고 이동 하면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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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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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주 자궁경부길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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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많이 부족해보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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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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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게을러지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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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두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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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보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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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초음파 보고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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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분만 내진은 손을 다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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