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작명과 사주보기를 한번에! 
후기가 입증하는 온라인 작명&사주 서비스 리뉴얼 기념 특가중💛

이제 28주구 남편과 머리 맞대고 이름을 지어서 시어머니께 알려드렸는데 이름이 그게 뭐냐면서 대충 지으면 안되고 아기 태어난 날짜 시간해서 철학관 가서 지어야지~하시네요..
안그래도 시아버지가 지으시려고 했다면서 ..
저희 부모님은 우리 아가니까 너네들이 이쁘게 지어봐 하셨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시어머니와 좋은게 좋은거라고 일단 넵 하고 좋게 마무리 했는데 기분이 안좋은건 뭘까요..

아기이름짓는거 갑자기 스트레스네요..

15일차 신생아인데
에어컨 24시간 풀가동하시나요ㅠㅠ?

속싸개하니까 넘 더워해서 스와들스크랩으로 해주고
매시 바디슈트에 손싸개 발싸개만 했어요
확실히 시원하니까 짜증안내고 더 잘 자긴하는데 에어컨을 이렇게 틀어도되나 싶어여 ㅠ
24~25도 틀고있어요

여름아기 어렵구만여...

에어컨 풀가동 하나요?

우리딸 24주 입체초음파!

11주3일 예비맘이요 !
임신 초반에는 상큼하고 시원한것만 땅기다가
이제는 맵고 칼칼한 마라탕 엽떡 라면 이런 자극적인것만
땡겨서 매번 인스턴트로 먹었어요 ㅠㅠ

법은 그냥 생각이 없어서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입덧은 8주부터 시작해서 안먹으면 속쓰리고 먹고 뒤돌아서면
소주 먹은것 처럼 속 안좋은 느낌..울렁울렁 
이제 입덧은 줄어든거 같아요

극 초기에는 날거 먹으면 안되니까 별 생각 안낫는데
요즘들어 날거,,회 육회 초밥 이런게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요
신선한 곳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여름이라 또 걱정되고

ㅠㅠㅠ저같이 초밥이나 육회 참치회
먹고싶은데 참는분들 많죠?ㅜㅜ
+게장도 너무 먹고싶어요..


임산부/초밥,육회 등등

마미들 임신하고
바디워시, 식세기세제, 세탁세제, 섬유린스 등등
바꿨어?

너무 유난인 것 같아서
기존꺼 그대로 쓰고 있는데
산모 피부에 닿는거라 신경이 쓰이네😭

다들 어떤 제품 쓰는지 궁금해 :)

임산부 바디워시, 식세기 세제, 세탁세제?

다리둘레 재고 산건데 남편이 안신겨주면 혼자 못신어요ㅠ 
남편도 끙끙거리며 겨우 신기거든요 이게 맞아요?
지금 제왕 기다리고 있는데 수술후에 걱정이네요ㅋㅋㅋㅋ

압박스타킹 원래 이렇게 신기힘든가여?

임신사실을 알리고 팀에 양해를 구한후 이번주부터 단축근무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입덧이나 몸이 불편한 증상은 없는데요, 아기/심장소리를 못들어서인지 불안함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ㅜㅜ 7주 8주부터 입덧 걱정도 되고 앞으로 12월까지 회사 다닐 생각하면 막막합니더ㅜㅜ 이러나 저러나 마음고생 몸고생 예약이네요ㅋㅋㅋ

직장인분들 다들 어떻게 회사 다니고 계신가요?!

임신 초기 (~12주) 회사 어떻게 다니세요?

15주 4일차인데 벌써 전에 입던 바지들 안 맞구요,, 
몸무게도 4-5키로 증가 했어요ㅠㅠ 막 많이 먹지도 않는데,, 들어가는 게 그나마 밀가루라 빵 면만 먹어서 그런 거겠죠..?ㅎㅎ 
임당 벌써 걱정되는데 지금부터 식단 해야할까요??..

사진 내릴게요..!!

초산인데.. 배 벌써 이거 맞아요 ..? ㅋㅋㅋㅋㅋ..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한 후부터는 도저히 손톱을 못깎겠어욬ㅋㅋㅋㅋㅋㅋ
기기전까지는 그래도 누워서 가만있는 시간이 좀 있었는데,
이젠 진짜 잠시도 가만있지 않네요..
일시정지 버튼이 간절하달까🥲
다들 손톱 언제 깎으시나요...?

손톱 언제 깎아요....?

아직 11주차인데ㅠ 완전 생초보라서 지금부터 아기용품 천천히 알아보고있는데 사람마다 너무 다달라서ㅠ 신생아용 침대는 몇개월 못쓴다고 보통 범퍼나 데이배드 추천하는분들도있구 
신생아용 침대꼭있어야된다는 분들도있구 ㅠ 가성비있게 용품 사고싶은데 신생아때 꼭 침대가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당근으로 거래할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아그리구 추천해줄용품있으면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여ㅠ 
주변에 임신한분들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공부중인데 사람마다 다달라서 머리가터질것같아요ㅠㅠ  도와주세요ㅠ흙

아기침대

기초화장품 추천좀 해주세요~

몰 사야할지모르겠네요~ 어디제품이.좋은가룡?

임산부 기초화장품 추천 

시아버지가 지으신 이름 너무 촌스럽고 어르신들 이름 같아서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말렸을 정도인데 그냥 저희가 이름 몇개 고르고 양가 다수결 투표로 하겠다 했네요..ㅎㅎ 시아버지가 그때 처음으로 절 째려보셨는데 째려보시면 뭐 어쩌라는 거야 출생신고할 때 우리가 그 이름 안쓰면 그만인데 라는 마인드로 냅뒀어요ㅋㅋㅋ

첫째는 제가 공부해서 지었어요.. 둘째도 제가 지으려고 후보 몇개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시모가 아들이라고 돌림자 써야한다며.. 신랑도 시모가 아이이름지을 권한있다며.. 그말에 화가 머리 끝까지나서..첫째때도 돌림자안쓴다고하고 우리아이이름인데 시모한테 무슨권한이냐고 한바탕했네요.. 합의점으로 돌림자쓰는대신 제가 짓기로 했어요..시댁정은 이미 첫째 백일때 떨어졌지만 더 싫어지네요..

이게 보편적인 시부모의 문제인 것 같아요. 솔직히 아기 임신하고부터 우리 아가 이름 뭘로 지을지 고민 안 하는 사람 없잖아요. 아기까지 가진 어엿한 성인 부모들에게 당연히 주도권이 있어야 하는 건데 손주에 관한 건 참견을 좀 줄여주심 좋겠어요. 하다 못해 '너희 아기 이름 정했니? 괜찮으면 우리가 철학관 가서 받아올까?'  물어보기라도 하셨으면 충분히 이해할텐데 말이죠. 기분이 왜 안 좋으신지 충분히 알 것 같아요.

저희는 원하는 이름 한글로 전달해서 철학관에 의뢰했어요! 꼭 반드시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출생신고 할 때 쓰면 안되는 한자가 있다 하더라구요 ㅎㅎ 잘 의뢰해보세요! 나쁘진 않는 것 같아요 ㅎㅎ

혹시라도 철학관에서 돈내고 얻어온이름들이 맘에안들까봐 그냥 저희가짓기루했어요 부모가결정해서짓는것도의미있다생각해욤

요즘은 부부끼리 이름지어요..
이름에 뜻과 의미가 중요한거죠ㅠ
철학관가서 이름짓는건 저였으면 와닿지않아서 정중히 거절할듯요..이름데로 인생길이 달라지는데.. 맘님 마음이가는데로 하는게 답인듯해요~

저희도 남편이랑 상의해서 지었어용 처음엔 시아버지가 지어주시려나 했는데 시아버지가 너네 자식이니 너네가 지어라 하셔서 그냥 저희끼리 한글 이름으로 지으려구요!

저도 시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저희가 지었어요!

저희는 신랑이 한글이름 생각해놓고 시댁의견물으니 아버님어머님 미신굉장히 믿으시거든요(아주버님공무원된거도 개명해서됬다고생각하심 그냥 내가보기엔 아주버님이노력으로빛본거같은데)  철학관가서지어라 태어난시와 날맞춰서 지어야한다 이쁜이름이중요한게아니라공.. 엄..저는뭐 철학관가도 크게상관없는데 
신랑이 그럼 부모님이지어온거에서 고를게 단, 그 스님한테안지었음좋겠어 (맹신하시는 신기있는스님있음) 근데 그분이 명리학도배우셨다며 맹신하셔서ㅋㅋㅋ거가서지을거같애요 신랑

아기이름짓는거 갑자기 스트레스네요..

에어컨 풀가동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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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24주 입체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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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초밥,육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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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바디워시, 식세기 세제, 세탁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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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스타킹 원래 이렇게 신기힘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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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12주) 회사 어떻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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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인데.. 배 벌써 이거 맞아요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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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언제 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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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기초화장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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