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 고민이라면?
마미톡이 직접 만든 스킨케어템 👉🏻 세라든

제목처럼 35주인데 양수량이 적다고 해서요~
아기가 역아인데 양수량도 적어서 다음 진료때도 적으면 이란 제왕절개를 해야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자연분만의 꿈은 사라지네요 ㅋㅋ 돌아눕는건 아가 맘이겠거니 하구 그냥 있어요
물 1.5리터씩 마시라고 하셨는데 물 많이 마시는거 말고 늘리는데 양수 도움되는 방법이 잇으셨나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양수량 늘리기 물 많이 마실 수 밖에 없겠죠?

소베맘 기갈대는 방수패드 위에 pvc매트
벨라 침대는 매트 위 방수패드 위 냉감매트.
이렇게들 깔아..?

기갈대랑 침대 어떻게 세팅해?

추석인사 드릴려고 미리 오늘 인사하러갔는데
원래부터 말수도 없으시고 말도 잘 안거시는데
오늘 저녁 다먹고 갑자기 나보고 "살 너무 많이쪘는데?"
"얼굴이 빵빵하네" 이러는거야

순간 잘못들엇나? 싶었고 표정관리 안됫는데도 참고 넘기다가 어떻게 저런말을 하시지 하면서 남편한테 아버님 이렇게 말씀하신거 너무 서운해서 위로받으려고 말한거라니까 오히려 나보고 아빠한테 직접 서운한거 얘기하라네?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왜 미안해하고 풀어줘야하냐고 그리고 나보고 본인이 아빠한테 그딴식으로 얘기하지말라고 말하면 되냐고 되려 짜증내데?

지금까지 말한마디안하다가 내일 친정엄마가 오라고연락왓다니까 갈거냐고 물어보니 맘대로하라네..

나 진짜 배나와서 힘들고 숨차고 체력도힘들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예민하고 우울한데 이런일 어떻게 넘어가야하지?ㅠㅠ

시댁갔는데 시아버님 말하는거 나만그래?

태아보험은 11주에 가입할건데..
산후 조리원은 몇주부터 알아봐야할지 고민이되어요

산후조리원은 몇주부터 알아보셨어요?

1월 13일 예정이었는데 오늘 1월7일에 수술날짜 잡구 왔어요!
혹시 아기 베넷저고리나 바디슈트 우주복 스와들업 등등 사이즈 어떤걸로 사셨을까요?

1월 출산 예정 마미들

안녕하세요! 33주 1일차때 병원에 갔는데 
아기 머리가 주수보다 3주 더 크다고 이대로라면 
제왕절개 할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고민이에요 

저는 아기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연분만을 
시도 해보고 싶은 산모에요 ㅠ

29주차때부터 아기 머리가 주수보다 계속 컸는데
몇주까지 기다려보고 판단할수 있을까요? 

아기가 머리만 크고 체중이나 다른 부분은 좀 적은편이긴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

머리 큰 아기 자연분만? 제왕절개?

임신한걸 너무 일찍 알아도 문제인가봐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3주5일만에 알았어
딱 일주일 행복했고 일주일 아기를 좋아했지
4주6주일부터 입덧시작..........나의 입덧은
음 그냥 남들이랑 같지않았어
남들은 자임이 축복이라 하고, 5년만에 생긴아이라
복덩이라 하며, 엄마되는 과정이라고들 하더라
근데 나는 모성애가 없나봐 아니 이 아기로 인해 없어진걸 수도 있겠다.

잠드는 순간까지 입덧을 해.
임신전에도 먹는즐거움이 없던터라 음식귀한줄 몰랐어
나는 아침이 오는게 무섭고 길고 긴 밤이 내겐 고문이야
하루종일 속은 울렁거리고 멀미나고 어지럽고
배는고픈데 먹지도 못해 냄새를 맡지도 못해 생각도 못해 쳐다볼 수도 없어 하물며 억지로 먹는날은
종일 피토해야하고 며칠내내 위액까지 쏟아내야 해
맛도 변형되서 이상하고 목은 미친듯이 마른데
마실 수 있는게 단하나도 없어
신거먹어봐라 탄산수먹어봐라 이거먹어봐라 저거먹어봐라 아니 단 하나도 먹을 수 있던게 없었어
침덧이라고 들어봤어? 침샘이 계속 끓어
봉지는 침으로 가득하고 두루마리 휴지는 하루에도 3통이상을 써 삼켜보라고? 바로 분수토가 시작돼
침만 흐르면 다행이야 가래는 왜이렇게 끌고 목은 역류성으로 뜨겁고 커피보트처럼 끓어올라
이게 잠들기 직전까지 반복이고 자다가도
수십번을 깨서 침을 뱉어내고 닦아내야 해
입원과퇴원은 반복이며 매일을 눈물과 악으로 보내
그렇게 꾸역꾸역 집어삼킨 하루하루가 지나
이제 10주5일차야 입덧? 여전히 죽을거같애
매일을 고민하고 매일을 내뱉고 매일을 원망해
널갖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우고 싶다고 그냥같이 죽고싶다고 죽어야 끝날거같다고 너가 날 괴롭힐 수록 나는 널 지우고 싶어진다고 말이지..........
나 48kg에서 지금43kg나가
혼자 걷는것도 안되고, 계단은 쳐다도못봐 다리힘이없거든 눕는거말곤 할 수 있는게 없어
과연, 이아이가 축복이 맞을까
이러고도 내가 행복한 미래를 보고 있는게 맞을까
입덧약이든 입덧수액이든 한약이든 좀 효과가 있으면
얼마나 좋아 난 그냥 쌩으로 버티는 중이야
실천도 못할거면서 저렇게 모진 말과 생각을 하는 나도
참... 아니 내자신이 난 너무 불쌍해..........

긴글 다 읽은 마미들 있으면 정말고마워^^
참고로 입덧이 너무심하고 내가 너무 피폐해지니까
담당원장이 먼저 수술 권유하시더라..........

입덧 신발색깔..........

임신하면 팥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찐빵이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먹어도 되나요...?

찐빵 먹고 싶어요....

22주4일차 임산부입니다
20주에 정밀초음파 봤을때 아무문제없었는데 22주차에 밑으로 물이 왈칵나왔고 그냥 분비물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똑같은 일이 3번일어나고 먼가 이상해서 22주2일차에 병원가서 초음파를 보는데 자궁경부가 열려서 양막이삐져나오려고 하고있다고 응급맥수술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애기나오면 사망이라고 ..제가다니는 병원에서는 할수없고 큰병원에 전화해봐도 안된다고만 해서 절망적인상황이였어요 그러다가 지인이 산부인과직원이라 연락해서 상황얘기하니까 자기가 다니는병원에 수술가능한 원장님계시다해서 바로 왔어요 병원오는길에 자궁경부가 다열렸고 원장님도 보시고 상황이너무안좋다고 수술하는중에 양막이터질수도있고 수술시도도 못해볼수있다하셨는대 다행이 수술은 잘끝났대요 지금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만삭까지 버티는경우는 절대없고 적어도 30주는 버텨줘야 아기가 살수있다고 해요 앞으로 4개월 병원에 누워만있어야돼요 이 아기를 제가 지킬수있을까요 힘을주세요

힘을주세요

친정엄마랑 이야기하면
맨날 돈이야기밖에 안 물어봐서 미치겟어

남편이 돈 버는걸 나한테 주느냐 
청약 매 달 해라
뭐 어떻게든 적금해서 목돈 만들어라

그런 당연한것들
이미 하고잇는것들
매엥에레레레레렝ㅇ날 도돌이표야

적금 청약 생활비
이 세 가지


그래서 짜증내면 왜 짜증내냐고 
돈 못받고잇느냐 왜 화를 내냐 이딴소리하고
이제는 돈 관련된 잔소리 들으면
게이지가 금방 차서 
그런 질문 그만좀 하라고 소리지르는 지경까지 옴





친정엄마 똑같은 잔소리 돌아버려,돈이야기

명절연휴라 지하철 임산부자리에 중국인 애기들이..
게다가 노약자석도 만석이라 다른 어르신들도 못앉고 서있음 ㅠ

지하철임산부자리

저도 양수양 갑자기 적어서 물이랑 이온음료 많이마셨어요 다행이 다시 많아지고있어요

땀 안나게 하라구했어요!
물도 많이 마시고!

전 수박이랑 음료수 많이먹었어요 물도 잘안먹고ㅜㅜ 물을 안좋아해서ㅜㅜ 근데 의사쌤이 양수가 많다고 물많이 먹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수박하고 음료 먹는다고 했더니 암말없으셨어용ㅎㅎ

먹는다고 먹는데 안늘어나더라구요..ㅠ; 더 열심히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단거먹음 양수많이는다고 저는 중기에 양수많아서 
단거금지당했는데ㅜ 단거도 드셔보세용 탄수화물이랑

수박 드셔요 수박이 직빵입니다..👍🏻

네~ 루이보스는 다 마셔서 물 많이 마셔볼게요! 감사합니다

루이보스차가 양수깨끗하게해주고 양많게해준다해서 중기부터 계속 마시고있어요~~ 물많이마시는것도 양수에 한몫하는거같더라구요~

물 보단 이온음료가 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욤 토레타 이런거욤..!!! 근데 막달엔 양수가 더 늘어나진 않는다고 나와서ㅜㅜ

양수량 늘리기 물 많이 마실 수 밖에 없겠죠?

기갈대랑 침대 어떻게 세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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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갔는데 시아버님 말하는거 나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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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은 몇주부터 알아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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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산 예정 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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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큰 아기 자연분만?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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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신발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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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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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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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똑같은 잔소리 돌아버려,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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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임산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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