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 뭐하고 놀아주나요.?

첫째 아들 10살이고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지금 사는곳이 학군지에 속하는 곳이야 근데 나는 애를 막 사교육에 굴리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의 교육? 만 시키고 있어 
그래도 나름대로 아이가 똑똑하게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바둑도 좋아하고 혼자서 큐브도 마스터하는 애야
근데 첫애 친구들 엄마 얘기들어 보면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고 있나 싶은거야.. 친구들은 다 막 학원도 엄청 많이 다니고 그 학원들을 소화시키는 친구들도 참 체력이 대단한거 같고..
동네 수학학원도 한달에 50만원씩 하는 학원들도 아이가 실력이 된다면 꼭 보내고 싶다는 엄마들도 있고.. 이런곳은 레테도 아이가 어느정도 선행을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곳이고..
나는 근데 공부는 스스로 필요성을 느꼈을때 해야된다는 사람이거든 ㅠ
우리남편이랑 나는 인서울에 남편직업은 연구직이고 나는 지금은 무직인데..남편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된다는 주의거든..근데 어릴때 난 엄마가 거의 알아서하라는 식으로 자랐거든? ㅠ그래서 그부분이 좀 아쉬워서 나는 내 애들한테 만큼은 너무 방관말고 방향성을 주고 싶긴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학원들만이 과연 질좋은 교육만을 하는 곳일까..하는 생각도 들고..아이가 10살정도 되니까 교육관이 좀 흔들려ㅠ이대로 내 주관대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실력있는 선생님들이 있는곳으로 아이를 보내서 능력을 더 키워줘야 되는건지..
너무 고민돼ㅠ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나

곧 영유아검진때문에 나가야하는데
꼭 분유포트 구매해야할까요????
집에있는
텀블러로는 안될까요ㅠㅠ

분유포트 꼭 필요할까요? 텀블러나 보온통은 안되나요?

성장기때는 700ml도 먹던 아기인데 최근 한달째 평균 수유량이 550ml~650ml입니다.

매일 분유 먹일때마다 긴장하고 아기랑 씨름을 하네요 ㅠㅠ
편하게좀 먹여보고 싶습니다...

가끔 잘 먹어줄때는 130ml 먹어주고 아닐때는 아예 통째로 버릴때도 있습니다. 먹기 싫다고 계속 고개를 옆으로 돌려요 ㅠㅠ

지금 먹이고 있는 분유는 압타밀 프레이고 젖병은 닥브를 쓰고 있습니다.

젖병은 조리원 퇴소때부터 쓰던거라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ㅠㅠ 분유도 조리원에서부터 압타밀 프레로 먹였어요.. 수유텀도 4시간씩 먹여도 봤는데 소용이 없네요..

원래 수유량이 적은 아이 일까요....분유를 바꿔봐야 할까요.... 젖병을 바꿔봐야 할까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몸무게는 3개월 6.6kg입니다. 이대로 수유량 유지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해요..

[전문가 도움 필요!절실!] 분유 수유량 늘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제왕 4일차여서 어제부터 유축하고 있는데 
내가 함몰유두라 모유수유가 힘들거라고 해서 유두보호기랑 다 샀거든? 
젖몸살도 너무 심해서 2번 받았는데.. 
문제가 유축할때마다 모유 양이 너무 작아.. 
3시간 텀 30분에 20ml 정도 나오는데.. 
이게 맞는거야? 
할때도 잘 안나와서 마사지하면서 유축하고 있는데.. 
하고나서도 유두랑 가슴주변 너무 아프고..
양도 안 늘어나서 너무 슬프다 ㅠㅠ
어떻게 해야 양 늘어나는거야???

모유수유 할 수 있을까?

어제 제왕하고 1일차 밤인데 원래 이렇게 새벽에도 내내 배 앓이로 잠 못자는 거 맞나요?
무통이랑 진통제 꼬박꼬박 맞아도 배가 너무 아파서 30분 졸다 깨다 반복중이네요..🥹
2일차 밤에도 아파서 못 잘 정도일까요?

제왕 2일차 밤 질문

지금 23일 된 신생아인데
먹는 속도가 넘 빨라요 ㅠ
2시간~1시간 텀  먹을때 5~10분 걸려 먹거든용

산후도우미 왈 산양분유 먹고있는데 이게 소화가 빨라
텀이 짧다, 근데 먹는 속도가 너무 빨라 걱정이다 하시는데

먹는시간 괜찮나요?
분유타느라 늦게주면 급하게 먹다가 사레들리고
제때 맞춰주면 10분정도 먹긴해요ㅠ
먹는양도 하우 850정도인데 괜찮나요..

배아픈거도 없고 잘 자고 똥도 황금똥 매일 싸긴해요

수유 궁금해요!!



포트 물 끓일 때 생수 넣어서 끓이시나요 ?
아니면 수돗물 끓여도 되나요??

포트 물 생수 넣어야 되나요??

아기가 2개월이고 지금 7시에 막수하고 재우고 있습니다
그럼 딱 5~6시간 후인 1시 전후로 해서 일어나거든요

질문1)
개월수 기준으로 이게 통잠인건 아는데 그럼 1시쯤 일어났을때 수유를 다시 양껏 다 먹이고 재우나요 아니면 양을 좀 줄이나요?

질문2)
1시쯤 먹고자면 꼭 4시반~5시 사이에 일어나요 
그럼 이때가 첫 수라서 먹놀잠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아침 7시에 깨우기 전까지는 먹잠을 해야하나요
이때 깨면 잠에 쉽게 잘 안들긴 해요ㅜㅜ

지금 막수를 7시로 잡은게 너무 이른건지...
차라리 10시쯤으로 수정하고 개월 수 좀더 차면 7시로 조정할까요ㅜㅜ?

수면교육 하시는분들 질문입니다!!

<div style="margin:0"><div><div style="border:0 solid red;margin-top:0;margin-bottom:25.5px;padding:13px 16px;background-color:#fafafa;border-radius:6px"><div style="display:flex;justify-content:space-between"><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출산 주차</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38주 3일</div></div><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아기 몸무게</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2.67kg</div></div></div><div style="display:flex;justify-content:space-between;border:0 solid red;margin-top:6px"><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출산 난이도</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중</div></div><div style="width:100%;display:flex"><div style="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font-weight:600">진통 시간</div><div style="padding-left:12px;font-size:13px;line-height:16px;letter-spacing:-.4px;font-style:normal;color:#484848">6시간</div></div></div></div></div><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24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color:#383838;line-height:22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info_21px.png" alt="" width="24" height="24">출산 족보</strong><div style="border:0 solid red;margin-top:10px;margin-left:2px"><div style="font-size:15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div style="height:4px;width:4px;border-radius:2px;background-color:#f49699;margin-right:10px"></div><strong style="color:#484848;font-size:14.5px;line-height:22px">유도분만을 선택한 이유</strong></div><div style="border:0 solid #000;margin-left:14px;text-align:left;margin-bottom:12px;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원래 수술을 할 예정이었으나 아기가 작아서 자연분만 시도해 볼만하다고 이야기 하시기도 하고 진통이 궁금하긴 했었다! 또 마침 39-40주에는 남편이 장거리 출장 일정으로 인해 (변경이 안되었음 ㅠㅠ) 남편 없이 출산할까봐 유도로 선택!</div><div style="font-size:15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div style="height:4px;width:4px;border-radius:2px;background-color:#f49699;margin-right:10px"></div><strong style="color:#484848;font-size:14.5px;line-height:22px">잘했다고 생각하는 것</strong></div><div style="margin-left:14px;text-align:left;margin-bottom:12px;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 7개월차부터 3개월간 잠시 맡아 돌보아주던 강아지 산책 열심히 하며 하루에 30분 이상씩은 걸은 것
- 임당이어서 식단 조절 나름 열심히 한 것 (체중이 만삭까지 4kg 늘었다!)</div><div style="font-size:15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div style="height:4px;width:4px;border-radius:2px;background-color:#f49699;margin-right:10px"></div><strong style="color:#484848;font-size:14.5px;line-height:22px">아쉽거나 후회되는 것</strong></div><div style="margin-left:14px;text-align:left;margin-bottom:0;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 과체중으로 임신한 것 그래서 만삭까지 임중이나 위급 상황 생길 수 있다고 선생님들께 내내 잔소리 들었다 ㅠㅠ 
- 태담 많이 못한 것</div></div></div><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4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color:#383838;line-height:22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baby_21px.png" alt="" width="24" height="24">진통과 출산의 과정</strong><p style="text-align:left;margin-top:10px;margin-bottom:0;margin-left:2px"><span style="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AM 8:00 
오전 8시까지 병원에 가서 태동 검사를 하고 포도당과 자궁촉진제를 투여했다.
투여한지 얼마 안되서 아기 심박이 떨어져서 자세를 바꾸어보았더니 다행히 심박이 돌아와서 계속해서 촉진제를 투여하였다.

이때 내진했을 땐 여전히 1cm 열린 상태였다.

내진 체크 후, 아기 상태도 괜찮아서 자유 진통실로 이동해서 걷기와 짐볼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직까진 거의 진통도 오지 않았고 고통도 없었다. 
수액을 계속 맞아서 그런가 화장실만 거의 30분 주기로 다녀올뿐! 
(장치가 너무 많아서 한번 갈 때마다 너무 번거로워서 힘들었다.)

PM 12:00 
두번째 태동 검사 겸 내진! 
내진해 보니 다행이 2-3센치 정도가 열렸다고 했다. 
문제는 내진하면서 양수가 터져버린 것! 간호사가 "앗 양수 터졌다" 하시더니 말이 끝나자마자 아래로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이게 시작점이었는지 양수가 터진 걸 확인하고 자유 진통실가서 짐볼을 타는데 세상에.. 진통이 이젠 1분 간격으로 점점 오는게 느껴지고 너무 아팠다..

2-3시간 동안 조금씩 더 아파오는 진통을 느끼다가 3시 전에 남편에게 "나 진짜 너무 아파" 라고 이야기 했는데 내 이야기를 듣고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내진 해보자고 하셨다. 

아 근데 내진이 생각보다 너무 아팠어서 ㅋㅋㅋ 사실 내진도 무서웠다 ㅠㅠ
이게 진통올 때 내진을 하니까 굉장히 고통스러운게 느껴졌다.

그래도 내진을 해보니 다행히 4-5센치 정도 열려서 
바로 가족 분만실로 이동을 하고 관장을 하고 무통 주사를 맞았다. 

관장하는데 웁스 다들 1분도 못참는다고 하셨는데 사실이었다.
나도 못참았다. 배는 배대로 아프지, 아래도 아래대로 아프지;; 
진짜 상상이상으로 아파와서 무통을 맞아도 무통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고 
오히려 점점 더 아파왔다 ㅠㅠ 내진해 보니 그 잠깐 사이에 6센치가 열렸고 
이때가 4시를 좀 넘은 시간이었다.

간호사가 6시쯤 나올 것 같다고 예상 하셨다.

PM 5:00 
너무 아파서 거의 기억이 없었다. 
그냥 계속 힘을 주라도 진통이 올때마다 힘주라고 하셔서 계속 힘만 준 것 같다.

너무 아파서 차라리 힘을 주는게 덜 아파서 내가 숨을 쉴 새도 없이 힘을 줬다.
그러다 아래가 뭔가 꽉 찬것처럼 뻐근하고 아팠다.
그래서 남편에게 선생님 불러달라고 빨리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PM 6:00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분만이 시작되었다.
회음부 주사를 맞고, 처치 후 힘 두번 정도 주니 아기가 바로 나왔다.

그런데.. 이때부터 악몽의 시작이었다.

아이가 울지 않았다..
태어난 아이들이 우렁차게 울어주어야 하는데 전혀 울지 않고 움직임도 없었다.

무슨 상황인지 너무 무서웠다.
의료진이 계속 들어오고 응급처치를 하는데도 아이는 울지 않았고 시간만 속절없이 흘렀다. 손이 너무 덜덜 떨려서 아래 처치 하는데도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았다.

25분이 되었고 여전히 아이는 울지 않았지만
조금씩 반응은 보여주었다. 
에엥 거리는 소리에 눈물이 계속 흐르기 시작했다.

다행인 건 호흡에는 문제가 없다고는 하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전원하여 남편과 함께 구급차를 타고 출발하였다.
나는 아이를 한번 안아보지 못하고 제대로 보지도 못한채 아이를 보냈다.

의사 선생님은 아까보다 좋아진 상태로 출발을 했고 
점차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격려하시며 아기가 엄마를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해주었다.

안심이 되면서도 마음이 너무 불안했고 왜 이런일이 우리에게 생겼는지 눈물이 났다.

산모라도 밥 잘 챙겨 먹으라고 하셨는데
내가 괜히 자연분만 해서 애한테 무리를 준게 아닌가.. 너무 미안했다.

애기가 가고 나서 두시간 정도 후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일단 애기가 한쪽 폐에 기흉이 있었고 나오면서 순간 힘들어 가사 상태에 있었을수도 있다고.. 그래서 여러 치료를 하며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말 건강하게 나아주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span></p></div><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6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color:#383838;line-height:24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flower_21px.png" alt="" width="24" height="24"> 출산 그 후</strong></div><p style="text-align:left;margin-top:10px;margin-bottom:0;margin-left:2px"><span style="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그 이후 아이는 수 많은 검사를 하고 치료를 했다. 

의사는 심각한 뇌손상이 의심되고 경련도 보이며 중증 장애가 올 수 있다는 소견을 비추어 MRI를 찍기까지 매일이 지옥 같았고 눈물만 흘렸다.

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아이는 뇌손상이 없고 중간 출혈로 의심되나 출혈인지 확실하지 않다는 소견과 더불어 뇌파 검사 결과 경련도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기도를 열심히 하고 주변에서 많은 기도로 응원해주신 덕분인지 기적을 경험했다.
의사도 가사 상태였는데 뇌손상이 없다는건 신기하다고 해주셨다.
기적이라고...

마지막 검사를 하고 오늘 드디어 아이는 퇴원해 내 품으로 돌아왔다.

오늘 처음 안아봤다 ㅠㅠ 정말 너무 감격스러웠다.

내 소중한 아이, 앞으로 추적 관찰도 해야겠지만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다.

사랑해 아들💙</span></p><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6px"><strong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write_21px.png" alt="" width="24" height="24"> 출산 후 느낀 점</strong></div><p style="text-align:left;margin-top:10px;margin-bottom:0;margin-left:2px"><span style="font-size:15px;line-height:24px;color:#383838;letter-spacing:-.4px">자연분만.. 진통은 궁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냥 너무 너무 아팠고 막바지 2시간은 기억이 없다...하하하

근데 회복이 빨라서 일주일 후에는 회음부도 다 아물어 너무 편하다!

어떠한 상황이고 고통은 있고 출산은 정말 위대한 일이다 ㅠㅠ</span></p><div style="text-align:left;margin-top:36px"><strong><span style="font-size:16px;color:#000;display:flex;align-items:center;line-height:22px;color:#383838;letter-spacing:-.4px"><img style="margin-right:6px" src="https://static.app.mmtalk.kr/community-icons/childBirth_camera_21px.png" alt="" width="24" height="24"> 예쁜 우리 아기 모습</span></strong></div></div>

드디어 출산 16일차만에 올리는 출산후기 (아기 니큐행 ㅠㅠ)

이제 92일 아기인데 원래 저일수에 혓바닥을 계속 낼름낼름 하나요…??? 보면 계속 잇몸이 벌써 간질거리는건지 메롱하고 있어요!!

이제 92일 아기인데..

저는 같이 하는 놀이중에서 공놀이 제일 좋아해요. 앞에 거리두고 아가 앉혀놓고 엄마가 천공굴려주면서 받아~ 또르르르르~ 공간다~ 그럼 아기가 잡아서 앙물고 막 좋아해요. 엄마가 공셔틀이지만 상호작용하니까 자도 재밌어요. 두번째공은 구멍뚤린 도형같은 공 있잖아요 그거 던져주고 엄마한테도 던져달라고 해요. 그럼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던지더라구여.. 대부분 손가락에 껴있지만.. 공놀이도 해보세요 재밌어요 ㅎㅎ

보행기 울지안음 계속 태워요 그나마 보행기탈때가 편해요

저도 이유식 하고 알러지 반응 확인하고 해줬어용 ㅎㅎ 보행기도 지루해 하는거 같아서요ㅠㅠㅠ

저는 이유식 하고 미역이랑두부 촉감놀이 했어요
6개월에는 보행기가 짱이죠,
거울보고 까꿍놀이.치발기.튤립.여름이니 물놀이 해줘요
문짝놀이. 튀밥놀이.풍선놀이

거울보고 까꿍하면서 본인 얼굴 익히기 놀이욤!

저는 이유식 미역이랑 두부 다 먹여보고 했습니당!!

두부나 요거트로 촉감놀이하기전에 알러지반응 확인하고 하셨어요???? 저희아들도 6개월이라..ㅠㅠ 아직 두부나 요거트를 안먹여봤거든요..

6개월 아기 뭐하고 놀아주나요.?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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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포트 꼭 필요할까요? 텀블러나 보온통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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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도움 필요!절실!] 분유 수유량 늘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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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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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2일차 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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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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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물 생수 넣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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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교육 하시는분들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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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산 16일차만에 올리는 출산후기 (아기 니큐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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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2일 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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