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지개를 좀 자주 펴는데 그럴때마다 배가 좀 찌릿 하더라구요 
근데 괜찮은건가 싶고.. 새벽에 에어컨 켜고 자다가 추워서 저도 모르게 잠결에 몸을 웅크리면서 힘을 줬더니 또 배가 찌릿하는게 .. 걱정되서요ㅜㅠ

다들 기지개 펴시나요?

임신 전에는 기본이 소화불량이라 점심 먹은거 저녁까지 고대로 있었거든요 ㅜㅜ 자기 직전에 소화 다되고ㅜㅜㅜ

근데 임신하고 나서는 아직 초기인데도 하루종일 배가 고파요...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속 쓰린 느낌인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ㅜㅠ

점심 때는 회사에서 다 같이 먹는데 보통 1인분은 배불러서 남기거든요 ㅜㅜ 지금은 1인분 싹싹 긁어서 다 먹어도 한 5시면 배고파서 뭐 먹을까.. 생각 밖에 안나요

임신 초기 증상 검색하면 소화불량 이런거 밖에 안나오는데 ㅜㅜ 저 같은 분도 계시나요? 이제 6주찬데 본격적으로 애기 크기 시작하면 얼마나 더 먹을지 감이 안와요 ㅠㅠ 문득 아 내가 그냥 돼지인가.. 싶을 때도 있긴 해요..ㅎㅎ
혹시 저 같은 분도 계시나요??

임신초기에 소화가 너무 잘 되시는 분?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볼일볼때 아랫배가 가스가 엄청 찬거처럼 힘이 잘 안들어가고 꽉 눌리는 통증이 있는데 
화장실 다녀온 뒤로도 통증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ㅠㅠ 

이런게 배뭉침인지.. 근데 거의 아침에 화장실 갔다올때만 그런데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아침에 아랫배 통증

각도법으로 매끈했다가 튀어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은 많이 봤는데여

튀어나왔다가 매끈해지는 경우는 없어보이는거 같아서여

혹시 계실까여..궁금한게 많아서여 ㅎㅎㅎㅎㅎㅎㅎ

하나만더 질문할게여 경험이신분들중에여 ㅜㅜ각도법으로

요즘 정말 시대가 좋아져서 각도법으로 성별을 12주차에 알수잇다고들 하는데여

다리사이에 뭐가있으면 아들이고 밋밋하면 딸이라는 글들이 많자나영

13주차 다리사이에 뭐가 튀어나와있으면 무조건 100프로 아들일까요.. 

경험담들이 궁금하네여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12주차부터성별을 알수있다해서 질문남겨용

나 20년납 80세만기로
12만원(출생후,실비제외)넣었다니까
80세까지밖에 안되는데 왜이리 비싸냐고
자산관리사라는 사람이 그러는데
내가 진짜 그렇게 비싸게 가입한건가?ㅠㅠ
다들 몇년납 몇세만기야?
태아보험 진짜 어렵다 ㅠㅠ
열심히 알아보고 설계한건데도
이런말 들으니까 
그냥 안해버리고 싶어 ㅠㅠㅠㅠ

태아보험 얼마 나와??

아기가 이제 19개월차이고 아직 말을 잘 못해요..ㅜㅜ
아기가 요즘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바로 앞 동이여서 어린이집이 보여요! 견학 다녀와서 버스에서 내려 어린이집에 담임선생님 손 잡고 버스를 계속 쳐다보면서 걸으니깐 담임선생님이 아 좀 똑바로 걸어!!!!라며 짜증을 내더라고요… 다른 맘들은 이런거 봤을때 어린이집에 말하세요?? 아니면 그럴수있다 넘어가세요?ㅠㅠ 저희 아기 반은 참고로 1:1입니다
직장어린이집이고 원장선생님한테 말하면 뭐 달라지는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몰래 괴롭히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ㅜㅜ

어린이집 담임선생님..

더맘스캐닝 플러스 했어요
니프티하신분들 얼마정도 결과걸렸나요?
7일째인데 아직 답이없네요
목투명대랑 다 이상없긴했는데
결과기다리기 피 마르네요.. ㅠㅠ

최근에 니프티하신분🙏🏻

오늘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 임산부석에 사람이 있었어
습관적으로 뱃지 확인했는데 있길래 ‘아 이분도 임산부구나‘ 싶어서 앞에 그냥 섰거든

근데 보니까.. 뭐랄까.. 임신하기엔 연령이 너무 많아보이셨어 ㅠㅠ 진짜 적어봣자 40대중반.. 40대 후~50대초로 보였거든 ㅠ
머리가 엄마 파마의 중단발 정도의 스타일이기도 하고, 배가 나와보이진 않았거든 ㅠ

정말 오해일수도 있지만.. 예전에 지하철 앞에서 5~60대같은 흰머리의 꽃분홍트레이닝을 셋트로 입은 할줌마가 뱃지 달고 다니는것도 봐서 ㅠㅋㅋㅋㅋㅋ (그분은 진짜 가짜인갓같앗음)

오늘 컨디션도 안좋았는지 내내 서서 오다가 내려서 회사가는길에 잠깐 앉아서 쉬고감 ㅠㅠ 악용하는 사람은 없겟지? ㅠㅠ 내
오해이길 ㅠ 악용하셧던거라면 오늘 기분이 정말 안좋을 것 같아 ㅠ

임산부 뱃지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1차때 재검떠서 오늘 네번 검사했더니
공복혈당 104
1차 233
2차 213
3차 148 나왔네요ㅠㅠ
의뢰서 가지구 내과가라는데..
살도 그닥 많이 찐건 아닌데 왜 임당이ㅠㅠㅠ..
20주 초에 양수도 살짝 흘러서 입원해서 치료받아서
걷기 운동도 많이 하지마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과자 다끊고
밥도 현미로 바꿔야할까요..?
애기는 아직까지는 정상 체중이긴 한데ㅠ

임당 확정


13주인데 6주 부터 화장실을 자주 갔어요

또 그러다 괜찮다가 또 자주 가고

어제부터 뭐가 또 도졌는지 30분에 한번씩 가고 잔뇨감이 있는데 방광염 같긴한데 또 이러다가 없어져요 ㅠㅠㅠ
산부인과에서 방광염증검사하면 정상나오고..
(임신 기간 동안 2번이나 해봄)

하 진짜 임신내내 이러신분 계신가요?
지금 일단 물 많이 먹고 화장실 계속 가보려곤 하는데 하
너무 짜증나요 


방광염 아닌데 이 주수에 화장실을 이렇게 자주 가나요?

평상시에 다리 혈액순환 운동 자주 하는 편이라 임신전보다 다리에 쥐는 안나고.. 기지개는 한번씩 펴주는데 첨엔 저도 배가 땅기고 찌릿하는 통증도 있어서 움찔 했어요.😅 현재 31주차고 아가 잘 크고 있어요. 양수는 생각보다 듬직하게 아가를 지켜주고 있는거 같아요. 기지개 펼때도 지금은 조금 당기는 정도만 느껴지구요~

배도 땡기긴하는데 저는 다리 쥐가 너무 심해요ㅠㅠ

배때문에 맨날 몸을 말고 자니까 새벽에 무의식적으로 막 기지개를 펴는데 그래서 항상 다리에 쥐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남편을 깨웁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생각지 못했네요 ㅎ 쥐라니ㅜㅜㅠㅜ 참고해야겠어요

전 30주 가까이되면서부터 기지개 펴다가 다리 쥐가 몇번 났던지라... 기지개 펼때 무서워요.. 그래서 최대한 조심해서 합니다.. 쥐나면 너무 아파요..ㅠ

살살이 안되던데요저는. ㅜ 흑 안시원해여ㅜ

저도모르고 쫘악 기지개했다가 아가가 퍽치고 배팍땅기고ㅠㅠ 그래서 살살기지개핍니당ㅋ

저 그래요..아침마다 모르게 기지개 펴면 배가 땅겨요..

전 34주차지만 아직까지 끄으아아아 하는 기지개 폅니당! ㅎㅎ 이제 배가 불러서 당기긴 하지만 쭈글한채로 아침을 맞이할 순 없써요!

다들 기지개 펴시나요?

임신초기에 소화가 너무 잘 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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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아침에 아랫배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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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더 질문할게여 경험이신분들중에여 ㅜㅜ각도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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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12주차부터성별을 알수있다해서 질문남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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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얼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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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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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니프티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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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뱃지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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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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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아닌데 이 주수에 화장실을 이렇게 자주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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