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안녕하세요
임신 12주차인데
5년 전 치질수술했는데도 
치선생이 얼마 전 다시 터지고 말았어요 ㅠㅠㅠ

케겔운동을 하려 하는데
자궁수축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

혹시 치질 땜에 임신중 케겔운동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계신다면 몇주차부터 해야 안전할까요??

모두 치선생님 무사히 이겨 냅시다 ㅠㅠㅠ

치질땜에 ㅠㅠ 임신 중 케겔운동 언제부터 괜찮을까요

임신 9주인데 .. 초밥이 넘 먹고싶운데 먹어도 괜찮을까여? 
성장시기라 넘 불안한데 엄마가먹고싶으면 먹어도된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혹시몰라서 글 남겨요ㅠㅠ

초밥

자랑글 아니고 진지하게 궁금해 ..
나는 원래 어깨나 체격자체가 좀 작은편인데 
임신전에 술을 좋아해서 1년정도 살이 쪘어서 
160/52 정도 나갔어
지금은 곧 23주고 
160/54 이제 2키로정도 쪘어 
배크기도 되게 많이 나온거같은데 
아기가 잘크고있어 뿌듯하기도하고 
병원에서도 항상 아기크기 주수랑 같고 아기한테 건강상 이슈는 없었어
근데 다른 마미들 글보다보면 
진짜 많이 찌신분들도 계시고 
나보다 덜찌시거나 , 나랑 비슷하거나 그런 마미들도 있는데

도대체 무슨 기준이야 ? 결론은 이거긴한데

너무 궁금해 호기심이야 
알고있는 마미 있어? 
( 임신전 과체중이면 더 찐다 등등 이런 속설같은것만 봐서 )



몸무게 배크기 각자 다른이유 ?

초음파 볼때마다 손으로 얼굴 가리고 있었는데
입초 보는날 아가가 얼굴을 너무 잘 보여주는거있지 ㅜㅜ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자꾸 보게 되네
벌써부터 도치맘예약 인가봐..,🥹

입초 성공! 얼굴이 너무 잘보여서 신기해

내 주위친구는 바꿔서 썼다고 하는데..바꿔야 하는걸까???!!

꼭 임산부용 바디워시 샴푸린스 써야돼??

나는 해외에 어릴때부터 살았구 거기서 만나서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국했엉 여기 부산이라 친구하나도 없구 남편만 보면서 살거든 ? 근데 막 싫거나 하진않아 ! 어릴때부터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었어서 나이드니 뭔가 혼자있는게 좋기도하고 ? 

원래 남편이 다른 지역에서 오래살았고 부산이 고향이긴한대 20살 이후로 떠나온걸로 알어 ,, 근데 이젠 같은 지역에 있어선지 나이 40먹은 아들을 자주 보고싶으신건지 소원이라그래서 반년 시댁 살다가 나왔거든 ..? 시댁이랑 울집이 먼건 아닌데 난 딱히 자주 가서 뵙진않거든 ㅠ ㅠ 우리집은 약간 독립적이라 어릴때부터 외식도 언제 시간되냐 가족끼리 시간 정하고 서로 의견묻고 외식했거든 ..? 여행갈때도 의견 물어서 서로 정하구..? 

쨋든 남퍈이랑 내가 나이차가 좀 있어서 시부모님이 나이가 울엄빠보단 많긴하신대 ... 며느리가 좀 살갑게 하고 연락도 하고 해야지 안한다고 서운하다는걸 아들한테 말해가지구 남편이 나보고 일주일한번 안부전화라도 드리라는거.. 그래서 ㅇㅋㅇㅋ알았다했는데 진짜 강 귀찮아ㅠㅠ 그렇게 다정한가정에서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락드려도 그닥 다정하게 받아주시지듀 않아;;;
근데 이번에 아버님이 다른 지역 계시다가 은퇴하고 부산오셨는데 또 아들보고 며느리가 좀 아쉽다 시엄니한테 하는게.. 라는식으류 말씀하신겨..;; 나한테 말안하고 왜자꾸 ㅋㅋㅋㅋㅋ .. 짜증나네 진짜 ㅠㅜ 시댁한테 어떻게 해야해? 무뚝뚝한 시엄니랑 잘지내는 마미잇어? 진짜궁금해서그래 ㅠ 나도 어느정도는 하고싶은데 잘안돼;;;; ㅠㅠ 



+글이 좀 두서없네.. ㅠ나는 독립 성향인데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시댁이 어렵다, 원하셔서 연락해도 무뚝뚝하시다, 어케해야하냐? 정도로 이해해주면 좋을거같어,, 댓글 부탁햐,, ♥

마미들 시댁에 연락자주해?

지금 6주3일차인데 병원가봐야겠죠?

속옷에 살짝 묻을정도로 피가 나와요

냉장고에서 절대안떨어지게 항상유지중
너무행복해 초당옥수수시즌이라니

내여름 소울푸드  초당옥수수

배냇저고리 3개
70사이즈 반팔&나시바디슈트 8개 
80사이즈 반팔바디슈트 7개
90사이즈 반팔바디수트 5개

이렇게 있는데 많은건가요? ㅠㅠ 
6개는 잇어야 빨래 넉넉히 하기 편하대서 
사이즈별로 구매했더니
빨리커서 다 못입힌다고 그러기도 하구 잘모르겠어요 

7월 출생예정 아기 바디슈트 갯수 봐주세요 


경계성이라 너무너무 불안하다.....

아기집 대비 아기 사이즈도 애매하지만 작고 ㅠㅠ

일주일 뒤에 보자는데 어떻게 기다려 정말 ㅠㅠ

6주 0일차 심박수 94

자연임신 시도인데 산부인과가서 
배란유도제+난포성장주사+배란주사 맞고 시도한 케이스라 
원장님이 담주 월요일에 임테기 해보라고 하셨는데 
못참고 첫소변도 아니고 오후에 해봤는데 어때보여? 

저번달엔 실패하고 2번째달이라 너무 떨리고 기대되고 내 눈에만 흐리게 보이는걸까ㅠㅠ

임테기 매직아이

포비코 저도 쓰고 있는데 ㅠㅠ효과가 저는 없더라구요 ㅠㅠ흑흑흑

임신전에 내치핵만 갖고있다가 33주들어오면서 변비한번 겪고 치핵때메 힘들었는데요 ㅠㅠ 하루 세번 좌욕하고 치핵시트 자주 앉아있으니까 크기 작아지고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치질시트는 저도 출산전엔 무조건 관리해야겠다싶어서 속는셈치고 사봤는데 효과있긴한것같아요

케겔이 무조건 도움되는 게 아닌가 보네요!!!!!! 역시 좌욕만이 살 길인가 ㅠㅠㅠ

외과 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저희 병원에서는 케겔운동 추천 안했어요 ㅠㅠ무조건 좌욕 추천이요!! 치질이 항문힘이 부족해서 생기는게 아니라고 케겔하는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아침 저녁 뜨뜻한 물로 좌욕해주고, 변 볼때 항문 힘을 쫘아악 풀어야 해요. 그래서 변보기 전 후로 좌욕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셨어요. 좌욕할 때 항문의 힘을 쫙 푸는 연습 , 항문 물리치료 !! 이렇게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치수술했는데도 임신하니 또 터지네요 ㅠㅠㅠㅠㅠㅠ 치동지ㅠㅠ   같이 힘내요

하..치동지ㅠㅠ 전 케겔은 안하고 응아 후에 꼭 비데 말고 샤워기로 엉덩이 쏴줘여..

솔직히 엉덩이가 힘들어서 중기때 육휴 미리쓴것도 있어요 괴로우시겠다 진짜..힘내세여

치질땜에 ㅠㅠ 임신 중 케겔운동 언제부터 괜찮을까요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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