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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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2일 차 입니다.
운동 전혀 안하고, 사무실 출퇴근 하는데요..

지난주부터 아침을 조금 먹고 나오자. 해서 
빵이나, 밥을 조금씩 먹고 나오는데...
이번주는 출근길에 엄청 숨이차요 ㅎㅎ
(배가 점점 올라와서 .. 그런걸까요?)
마스크 때문인가? 아님 소화가 되지 않아서 그런가;;;

다들 ... 숨쉬시기 어떠신가요? 

오늘은 시원한 사무실 안에들어와도 가슴이 답답한게 
지속되는것이.....하루종일 답답할꺼 같네요 ㅠㅠ

그냥 굶다시피 거의 안먹듯이 살아야하는건지.....

내일 임당앞두고 조금 긴장한 (11월 아덜맘) 입니다...

숨쉬기 답답함..? 소화불량?

제목 그대로 선물해주셨는데 이유는 집에서 요리해먹으라고
사다줌 근데 시댁에 시누이분은 요리 1도못해 그냥 
마늘 까는 그런 보조역할밖에못하고 요리 어렸을때부터 
안하고자라와서 못하는데 시엄니는 나한테 
남편 밥상차려주고 외식 자제하고 집에서 밥해먹으라고 
도마하고 칼 선물로 줬는데 버리기엔 아까운 비싼거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시누이도 요리하면서 남편밥상차려주면 모를까 주말부부라
시댁집하고 시누이집은 서로 옆동네 아파트거든 걸어서 1분
그래서 매번 시누이는 아침만되면 애 데리고 시댁에와서 
밥먹이고 나는 시댁에 결혼전부터 가끔 가면 갈때마다 
남편이랑같이 아침부터 밥상차리고 다 차리고나면 시누이가 애데리고 시댁에 오고
그래서 시누이는 요리 한번도 한적이없다고 나한테 얘기한적있고
할줄아는게 주방 서포터 역할 그게 끝인데 이런걸 알고있어서그런지
선물해주는게 고맙게 생각해야되는데 ㅈ같게생각들더라 
내가 예민한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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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칼 시댁에 받는 옛말이랑 전통이 있었다는게 이제알았네요
근데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좋은 미신말도있고 나쁜 미신말이있는데
왤케 나쁜말 미신이 와닿는건지 ㅋㅋㅋㅋㅋ
시댁 식구가되었으니 친정하고 연끊으라는 옛말이 있더라구요
보고 시어버지가생각났어요 저한테 
이제 너도 내 식구니까 우리 가정방식대로 살으라고 
매달 전화하고 너혼자서 시댁에 내려올줄도 알고 찾아와야한다고
저한테 그런말씀하는게 떠올랐네요 시댁은 전남광주고 
저는 성남에 살고있는데ㅋㅋㅋ 그 먼거리를 저 혼자서 찾아오래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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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선물 받는거 좋은뜻으로 받고싶은데 
시엄니가 남편밥상차릴때 쓰고 집밥 해먹을때 쓰라고 선물준거다
라고 말씀하셔서 기분좋게 받아드릴 그런 상황은아니였어요 ㅋㅋ

신혼집에와서 칼 도마 선물해준 시엄니

연애때 남편은 술문제가없었어
(잘못마시고 건강때문에 술마시면안되는체질)

근데 결혼하고나서부터 술문제로 여러번 심각하게 싸우고 이혼까지 할뻔했어 그럴때마다 안그러겠다고 나한테 약속했고

진짜 심각한문제는 시댁에 갈때인데 시댁이랑 멀어서 명절이랑 여름휴가때만가는데 갈때마다 밖에서 해뜰때까지 친구들이랑 술마셔
(나는 허락해준적도 없는데 막무내가로 마심, 나는 술문제x)

매번 나는 시댁에 안간다 아니면 그냥 짐싸서 아기랑 집가버린다고하다가
결국에는 이번에 캐리어 짐싸서 어머니 저 병원가야해서 먼저가요 하고
가려는데 시댁형님이 상황을 아시고 엄청 크게 난리치시면서 둘다오지마!!!!  이런식으로 상황이 엄청 커져버려서 거의 연끊자는식으로까지 상황이 커졌어
(어머니랑 형님이 잘해주셨는데 나도 어른들앞에서 이렇게행동한건 죄송스럽게생각함..)

그날 남편은 자다가 깨서 허겁지겁 짐싸고 같이 집에왔는데 며칠째 말도안하고 소파에서 잠만자

조금 풀어줘야하나싶기도한데

다른 마미들같으면 어떻게할꺼야?

시댁에서 짐싸서나왔는데 남편 삐져서 며칠째 소파에서자..

속 쓰려서 자다가도 몇 번 깨고
공복에, 씻다가 헛구역질
음식 만들다가 헛구역질
먹고 난 후에 구토

뭔 하루에 한 끼 먹는 걸 감사해야 하는 ㅠㅠ...
이 정도로 심하지 않았는데 
10주차 들어서고 난 후부터 1일 N웩 입니다
다음에 병원 가면 입덧약 처방 받아야겠어요...

10주차 입덧 장난 아니네요...

스시 너무 먹고 싶어서
많이 먹지도 못하지만
쿠우쿠우 혼밥 도전하려고…!!

마미톡 혼밥러들 보고 기운얻어 갑니닷 ㅠ
지금 옷입는당…
너무떨려 잘할수 있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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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우리 맘씨좋은 마미들 기운얻어서 다녀왔어!!!
평일런치인데도 사람 진쟈많두라 ㅋㅋㅋㅋ

몇사람이 힐끔 했지만 
혼밥이구나 하며 나중엔 관심안줌 ㅋㅋㅋ

5접시 뿌시고왔뗭🤣

쿠우쿠우 첫 혼밥… 떨려 🫣

저는 난임병원 다니다 자연임신돼서 이제 5주차인데 
37살 노산이에요. 나이로는 고워험군 산모라 나오는데
출산병원을 일반 산부인과을 가야할지 종합병원으로 다녀야 할지 선택을 못했어요 ㅠㅠ
보통 그래도 응급상황을 대비해서 집 근처가 좋다고 하는데
집 근처엔 믿고 갈만한 종합병원은 없는 상황인데
다들 출산병원 어떻게 결정하셨을까요 ..?

다들 출산병원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5주1일차 보통 배가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 인가여?

배 크기 봐주세여

정기 검진가면 일부러 바지+상의로 입고 갔는데
오늘 아무 생각 없이 원피스 입고 외출을 해버렸어요.

원피스 입고 정기 검진 하신분들, 하의는 산부인과 치마
주던가요? ㅠㅠ

집에서 갈아 입고 가야되나 고민되네요.

원피스 입고 정기 검진 시

지금 이제 34주  차 예비 맘이예요~
아기용품 준비된건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밖에 없어요 ㅠㅠ
 선물은 대부분 장난감이라 애기옷은 아직 준비가 안됬어요~
언제쯤 준비하고 빨래 했나요??ㅜㅜ

아기용품 준비시기…

임신전에 몸 이뻤는데ㅠㅠㅠ
키는 작아도 160/47 에 헬스도 열심히 한 몸이었는데
지금은 살찐 빅파이 가슴에 허리도 두꺼워지고ㅠㅠㅠㅠ
방금 재보니깐 54kg야..
지금 17주4일인데 ㅠㅠ 7키로 찌는게 정상인가????
졸라 먹긴했지만 7kg찔 정도로 안먹었는데ㅠㅠㅠㅠ
매일매일 몇g씩 찌고있어ㅠㅠㅠㅠㅠ

살쪄서 우울해 ..다들 몇주에 몇키로 쪘어?

왕초보 초산모인데여..ㅠㅠ 

태동하기전에 배가 좀 아픈가요??ㅜㅜ 

저.. 태동하기전에..

임신해도 간단한 걷기 운동은 해야 좋아요 ㅎㅎ 아가한테보다 마미님 한테 좋아요! 이제 뱃속 아기가 점점 커져서 모든 장기들을 압박해서 숨쉬기가 힘든 상태에서 위에 음식물들이 차있으면 소화가 더 안되고 그러면서 숨이 차요 ㅎㅎ 가볍게 걷기운동으로 소화 시키고하면 더 도움 되실꺼에요 ㅎ 낮에는 너무 더우니 밤에 산책 해보세요 ㅎ

어쩌면 좋아요...ㅠㅠ 
저는 매일 빵하고 밀가루만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서 그런가.. 싶기도하구요...ㅠㅠ 리토님 진심으로 힘내세요.

덥기도덥고 몸이 무거워져서 자연스레 숨이 차는거예요~ 안먹으면 몸 더 힘들어지니 잘챙겨드세요ㅠ 전 애기가 크다고 식단조절하래서 그전보다 덜먹고 많이 움직이니.. 점점 먹는것도 지치고 안먹게되고.. 잘 안먹게되니 몸이 더 힘들어요ㅜ

하아... 앞으로 문제가 더 크겠군요!!^^ 크크 힘내보겠습니다. 토토어머니도 힘내세요!!

저 26주.. 마스크 쓰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요..ㄷㄷ 과식하고 숨찬거 마냥요... 
시기상 숨이 차기 시작할때인데.. 마스크까지 보탬(?)해주는 것 같아요.
아유 직장맘.. 힘내세용!!

흐앙 ㅠㅠ 식욕.... 조금씩 자주먹기로 바꿔보아야겠어요...
힘내세요!!

요즘날씨에 마스크쓰면 답답해 미쳐요ㅋㅋ 좀만 먹어도 신물이 올라오는데 그래도 식욕은 따라갈수 없네요 어려운것.. 우리힘냅시다!

숨쉬기 답답함..? 소화불량?

신혼집에와서 칼 도마 선물해준 시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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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짐싸서나왔는데 남편 삐져서 며칠째 소파에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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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입덧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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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첫 혼밥… 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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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출산병원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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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크기 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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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입고 정기 검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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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 준비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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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서 우울해 ..다들 몇주에 몇키로 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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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태동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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