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아이랑 비교해보니 똑같던데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베이비매직으로 뱃 속에 있는 저를 먼저 만나보세요!👶🏻 

배가 쥐어짜는거같고 아프길래 산부인과 갔더니 피검사말고 초음파 보자 하시길래 아가집이 보일까요? 하니까 보일거라고 그래서 봤더니 안보이더라구요ㅠㅠㅠ그래서 너무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다시 임테기 했는데 진하게 나왔어요 저 안심해도 되겠죠..?😭

분명 임테기 두줄 봤는데

3년동안 난임으로 고생하고 몇번의 시험관을 통해
겨우 만난 저희 아가는 이제 임신 24주차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는데요.
주변에서 키우던 강아지는 어쩔거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요. 
양가 집안에 강아지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없고 저는 사실 아예 이쪽으로 생각을 안했었던지라.. 갑자기 걱정되더라구요

저 우울증오고 죽고싶을때 만난 유기견이였고, 강아지 산책 시켜야하고 밥줘야해서 하루하루 일어나고 살아가다보니 살게되었어요. 덕분에 이제는 웃음이 넘쳐요 
질병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라서 케어도 필요하고 저도 그렇고 강아지도 그렇고 서로가 없으면 절대 안돼요.
나이가 들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해야할때가 아니라면
죽어도 다른 곳 보낼 수 없어요ㅠ 아마 보낸다면 제 인생도 끝날 것 처럼 너무 암담하고 또 다시 우울감에 빠지네요.

진작 알아보고 임신준비할걸 왜 생각못했을까 임신하지말걸 내가 모성애가 없나? 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장난아니네요ㅜ

어떻게 자식이랑 동물이랑 비교하냐 모성애도 없냐 이런 이야기 있어도 할말이 없네요ㅠㅠ..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임신 중에 강아지랑 함께 지내면 태아한테 면역생긴다는 말도 있고 모유수유도 면역에 좋다는 말도 있던데 진짜ㅜ그럴까연..?  ㅎㅎ ..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아가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임신 8주차인데,
주사비 초음파 진료비 무시 못해요 ㅜ ㅜ
지원되는 부분은 턱 없이 부족하고.


시험관 호르몬주사 언제까지 맞나요?

곧 다가오는데요
출산일이요

조리원 안가는 이유는 고양이들도 잇어요
노묘도 잇고, 걱정 되서요

자분 예정이라 신생아랑 함께 지내게 될텐데
저는 대수롭지 않아요 방도 따로 있고
집냥이들이고 애들도 순해서요

근데 남편은 고양이가 애기를 할퀴면 내다 버린다고 장난? 진담? 임지 이야기를 하네요

어휴
이미 애묘육아 아시는 분 잇음 댓글좀 주세여

아기방에는
방묘문을 하진않을거에요
( 이동식 침대를 써서요)


고양이랑 신생아 돌봐야 하는 ...

따로 아직 철학관은 안가봤고 직접 생각한 이름만 있는 상태인데 양씨 성 이름 짓기가 쉽지 않네요..🥲

2가지 이름 중에 투표 좀 부탁드려요🩷

양씨 여아 이름

임신 초반에는 욕구(?)도 없고 유산의 위험과 안하는게 좋다고하여 성관계 안했는데
19주 안정기가 되었는데도 남편은 불안하고 아기한테
자극 준다고 미안하다고 태어날때까지 안할꺼라는데
나 왜 서운하지??
하는게 엄마와 아가한테 좋다고 봤는데
불안하다고 하기 싫어하는 남편분들도 있는지 궁금해ㅠㅠ
답은 없겠지만 안정기때 자주하는분들도 많이 있겠지?

임신 중 성관계 서운해

솔직히 애기 물티슈로 통일해서 생활하기엔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깝거든 ..
다들 집에 물티슈 다 통일해서 써 ??
아님 소독티슈/애기물티슈/막티슈 나눠서 쓰나ㅜㅜ
또 이 많은걸 어따 쟁여놔 남편이랑 둘이 살때부터
행주,걸레 보단 완전 물티슈만 자주 썼어서 고민이네

애기 있는 집 물티슈 종류

방금 당근에서 유모차 25만원 사기당하고 우울..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한데 뭐에 씌인것처럼 ㅋㅋㅋㅋ

하 너무 내가 한심하네 

멘탈 털리고 남편이랑 위로하고 넘기기로 했는데 
잘려고 누워도 계속 생각이 나넹 ㅠㅜ

오늘 자고 내일부터는 진짜 훌훌 털어버려야지!!!!!!!!!!

다들 당근 많이 할텐데 잘알아보고 하쟈

당근 유모차 사기당함ㅠㅠ

34주 7일까지는 아기 크기나 무게가 1주정도 작거나 주수에 맞게 컷고 36주 4일 이번주 화요일에 검진 갔을때는 열흘이 지났는데도 머리크기나 다리길이는 컷는데 무게가 2.15키로로 그대로더라구요.

살찌는게 싫어서 먹고싶은건 먹지만 과식은 안하면서 조절해서 6~7키로 쪘고 제가 과식을 안해서 안찐건 아니겠지만 혹시 몰라서 이번주는 평소보다 더 먹고있긴 해요.

딸이긴 한데 배가 정말 안나왔다 싶게 나왔는데 저처럼 안나오신 마미들도 계시나요? 마른분들도 배는 많이나오던데, 다른분들 7개월정도 배가 아닐까싶은..
보는 사람마다 배가 거의 안나왔다, 막삭 아닌것같다 하셔도 걍 그러려니 했었는데 지난 검진에 아기 무게가 안늘었다고 하니 먼가 많이 안먹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네요ㅜㅜ

다음주 검진에도 무게 안늘면 38주차에 제왕해서  밖에서 먹여 키운다는데 자분하고싶!

배가 많이 작은 마미 있나요?

아니 여기에 춈파 사진 올려서 성별 물어보는게 잘못된건가?

댓글에 그만하라는둥..지겹다는둥..

그런게 보기싫으면 애초에 글자체를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한사람이 도배한글도 아닌데 왜 그렇게 날이 서있는거지? 

이해할수가 없네..

여기에 성별 질문하는게 문제돼?

곧 출산 앞둬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고양이 키우고있어서
깔개이불 깔고 생활하되 매트는 최대한 늦게 깔고싶어서요 ㅜ
기어다니기 시작할때쯤 구매해도 안늦겠죠 ㅎㅎ

아기매트는 기어다니기 시작할때 필요할까요?~

저도 임테기에 찐한 두줄이여서 병원갔는데 아기집 못봤어요🥺 그래서 일주일뒤에 오라고하셔서 갔더니 임신 !

저도 첨에 새벽에 응급실 가야되나 할 정도로 배가 너무 아팠는데 좀 나아지길레 아침에 임테기 했더니 두줄 나왔고요. 주수로 5주 중간 쯤 병원 예약하고 가서 아기집 봤어요.

저도 임테기 두줄떠서 갔는데 아기집 못보고왔어요 ㅠㅠ 일주일 뒤에 오라고하셨는데.. 전 주말에 가보려구요... 하루하루 조마조마 !! 아기가 잘 자리 잡아줄거에요 ^^!

저도이랬는데 임신되었어요 ㅋㅋ 1주뒤가면 아가집보일듯해요

저도, 3번 했는데 다 두줄인데, 병원 두번가도 아무것도 없더라고ㅠㅠ 진짜 많이 불안했어요, 다행히 어제 가서 아이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반응이 빨리 오는 엄마들이 있데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병원에서 소변검사처음 확인하고 안보였는데, 2주 지나고 아기집확인했던거 같아요. 사람마다 나팔관 길이가 다르고 나오는 속도가 달라서 늦게 착상되는경우도 있데요~ 너무 걱정마시고 계속 안보일경우에만 걱정하자구요~^^ 지금은 맛난거,좋은거 많이 드시구 푹쉬세요~~^^(생예기준 4주 뒤에 아기집확인함.)

뚝딱뚝딱 엄마 배에 집짓느라 아프신걸꺼에요. 생리예정일 전날이면 너무 일러서 다른분들 말씀처럼 2주정도 뒤에가면 쿵덕쿵덕 심장소리 들려줄꺼에요. 맘 편히 가지셔요.^^

분명 임테기 두줄 봤는데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아가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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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 여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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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성관계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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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유모차 사기당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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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많이 작은 마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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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성별 질문하는게 문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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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매트는 기어다니기 시작할때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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