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입하려 했는데… 22주 지나면 가입못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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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증이 빡!!! 드는데
뱃속에 있을때 태동이 많으면 나중에 애기 태어나고 많이 활발하나요?? ㅎㅎㅎ 물론 활발하면 좋겠지만 첫 육아인데 태어나서 활발 그 자체면 조금 부담스러울거 같아서요 ㅎㅎ
여아, 남아 따라서 태동도 많이 다른가요?? 
궁금한게 너뮤 많네요 ㅎㅎ

태동많은 아기 나중에 활발하나요?

의사샘도 안?못?알려준덴 이유가 있을텐데
왜 자꾸 각도법이나 이런거 봐달라고하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ㅋㅋㅋ
각도법이 있기나 한거야?
차라리 우리애 이만큼 자랏다고 찍아올리면 구경이라도 할텐데
각도법봐달라고하는글은 진짜 목록에서도 안보고싶음…

+ 덧붙이자면 걍 그사람들한테 시비거는게 아니라
뿌옇고 옆모습밖에 안보이는 사진에 냅다 알려달라는사람만 가득하고 대답하는사람이 없어서 궁금했음 진심으루ㅎ

각도법 봐달라는 마미들 말이된다생각해서 자꾸 봐달라고 올리는거임???

나 오늘 정기검진 35주차 다녀왔는데.. 넘눈물이나ㅜㅠ

의사쌤한테 자연분만 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엄청 운동해야 가능하다며 지금 이대로는 수술100퍼 센트라면서 운동 얼마나 하냐는거야ㅜ 하루 20분 정도 운동 한다고 했는데 그 정도는 하는것도 아니래 3시간씩 걸어야 한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운동 조금씩 하려고 하는것도 힘들다고 하니깐 그건 운동 안해서 그런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맞는말일수도 있는데..기분이 넘 안좋았어ㅠㅠ
남편도 나와서 의사쌤 말 동의하면서 걸어야한다고 그러니깐  너무 서러운 마음에 오늘 피뽑고 심전도 검사하는데 계속 눈물이 나오는거 있지.. 지금도 눈물이나🥲🥲🥲🥲
몸이 예전같지 않은데 어떻게 그렇게 걷고 운동할수 있나 속상하고 서러워 ㅠㅜㅡㅜㅠ
(의사쌤이 대왕T 이신것 같긴해. 대답이 늘 단호하고 친절하진 않아서 그런가보다 항상 그냥 그려려니 했어..)

애기는 2.7kg 정도이고 물어보니 주수에 엄청 큰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왜 의사쌤은 운동 안하면 수술 백퍼라고 하시는건지.. 혹시 수술을 편해 하셔서 그런건지 의심도 들더라.

난 유투브 보며 타바타 운동하고 남편이랑 산책 조금 다니는게 다 긴한데 이것도 힘들어..ㅠㅠ다들 정말 자연분만 하려면 3시간 걷고 운동 해야하는거야..?

나 지난주엔 마트 다녀오는데 걸어서 맨날 다니는 데라서 괜찮을줄알고 남편이 차타고 갈까 그러는거 그냥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집올때 갑자기 눈물 나는거야ㅋㅋ 이게 거뜬히 할줄알았는데 안되니깐 어이없고, 무릎도 발바닥도 살이 쪄서 금방 아파오니 호르몬의 장난인지 서러웠던것 같아 그날은ㅎ.ㅎ

다들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자연분만 할수있는 건지 궁금해🥲!!!



마미들🥲나 자꾸 눈물이나ㅠ35주차 운동가능해..?

금방지울예정..
임산부인걸 떠나서
이 문제는 어떻게해야현명할까?ㅠㅠ


나는좀 덜렁거려.. 많이 흘리고 부딪히고 깜빡하고해
남편은 안그런다기보단 덜렁,칠칠맞는걸 극도로 싫어해
꼼꼼하거든 성격이. 그래도 사람인데 실수를 안하진않지만 나보단 많이 덜하긴해..ㅎ


- 예를들면, 네비 잘못보고 놓쳤을때.
나는 괜찮아 그래봣자 5분이야 지금부터 부지런히가면돼
남편은 아주개빡쳐잇어본인한테.. 가끔 악소리지르기도해 본인한테..ㅎ
근데그럼나는 옆에서 눈치가보여ㅠ그불편한 상황,기운이 너무싫어.. 나의긍정파워가 안먹혀 안들린대..

- 또예를들면, 방금잇던일.. 내가 치킨을 시켰는데 메뉴착각해서 잘못시켰때.....
내가 헐미안해 내가잘못시켯다..미안해 어쩔수없지..이것도먹어보지뭐
다른소스먹어볼래?(남편눈치)이거랑 먹어볼래? 
남편은 한숨푹푹 아..내가제일싫어하는거..(칠칠맞는행동)
한숨푹푹 웃음없음 먹는둥마는둥
내잘못이지만 먹는내내 눈치주니까 그럼난또 옆에서 미안미안사과하는데 그 분위기가 계속돼서 나도먹기싫어지고 내기분도점점 다운..

- 또예시.. 누구든 밥먹다 옷에 흘림, 밥상에 자꾸흘리거나
뭐먹다가 흘림떨굼. (나일경우가많음..ㅠ)
나는 흘렷어? 괜찮아 닦으면돼~ 옷에묻엇어? 일단 화장실가서지워봐봐, 안지워졋어? 괜찮아 내가 집가서 빨아볼게 (빨아도 아예안지워지는상황이면 어쩔수없지뭐.. 괜찮아 새로사 이김에 옷사는거지)
남편은 (뭐흘리면) 어이없게웃으면서 왜자꾸흘려~ 아이!자꾸흘리지마~ (옷에묻었으면) 한숨푹 스트레스받는다 아.. 한숨한숨 아이거지워지나?아.. 화장실갓다올게(빨아도 안지워졌으면 하짜증나진짜 이럴줄알앗어 한숨..)


맨날 이런일이 생기면 반복이야..
짜증이 옮는 느낌이 싫고, 내가 긍정긍정파워불어넣어도 안먹혀.. 한숨푹푹 웃음기없어진얼굴보면...
나도 멕이빠지고 나도 짜증이나ㅠㅠ
당연히 짜증나지만 짜증내고 악소리질른다고 해결되냐고... 

- 난 뭔가 일이터지면 나는 일단 바로 해결을해보고 해결이안되는문제라면 에휴어쩔수없지 괜찮아 하고 긍정회로돌려.. 이런식이거든...남편은 반대로 감정이우선이야 짜증,한숨,불편한상황표출해야해

- 근데 남편은 나의저런방식을(?)답답해해
주의력이없어서그렇다. 집중을안해서그렇다. 주의력부족이다.답답하다.
그러면...멕빠져 나는나름조심한거란말이야... 실수인데
내문제인마냥 말하니까 좀짜증나
내가일부러그러겟냐.말이라도좀. 나도짜증난다 근데 이미 일이벌어졋는데 계속짜증만 낸다고해결되냐. 



이런 부부들이 분명 잇을것같은데..
어떻게 해결을 해나가시나요?ㅠㅠ
다른건 다맞는데 이하나가 너무 스트레스에요저한테...
조언,쓴소리 다읽을테니 댓글막 달아줘ㅠ







다른부부들은 어떤지 궁금해 아니면 누가문제인지 말해줘

우리 가족사진이 없는데…ㅎㅎ
사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아기는 돌사진만 혼자 찍었고🥲
둘째 임신 중이라 태어나면 다같이 한복 입고
가족사진 한 방 크게 찍고 치우자~ 중이었는데

다음주 어린이집 입소하는데 가족사진을 보내라구 하시네
머… 대충 폰으로 찍어도 되나? 다들 어떻게 냈어ㅠㅠ??

어린이집에 가족사진 제출

울강쥐 애기땐 친구들하구 인사도잘하고 좋아했는데 
입질하는 강아지 만나서 물릴뻔한 경우가 한두번이아니라서
강아지도 견주인 나두 트라우마생김..

우선 입질하는경우 그 견주가 대부분 열에 아홉은 사고날뻔했는데도 모른척, 사과없음. 분명 사과하는 매너견주도 있음

한달전쯤에 강아지운동장에서 놀다가 물려고한건아니였지만 울강아지한테 뛰어오길래 울강아지가 물수도있으니 혼잣말로 어우 했다고 견주가 시비걸지않나 
이젠 강아지들 있는곳에 안데려가려고... 진짜 강아지보다 그견주들땜에 너무 스트레스받음

나같은 마미있어? ㅠㅠ

강아지키우는 마미들 ㅠ

금쪽이가 엄마 죽인다고 칼찾는다고 하면서 

포크를 목에 대고 엄마를 싸대기를 짝 하고 날리고

발로 엄마 배를 차고 난리더라

넘 충격받음 

아빠도 있는데 아빠는 말로 설렁설렁 하지 말라고 함
엄마도 대화로 풀려고 하나 씨알도 안먹힘

아동심리학이고 뭐고 나는 그자리에서 후드려 팰거같은데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생각해? 

궁금해! 



금쪽이 보는데 애가 엄마를 싸대기에 엄청 때리더라고

우선 10월 출산 예정에 초산이고 조리원은 2주갈거야ㅜ
근데..! 도우미 신청 안하는 마미들 있을까?
편하자고 있는 집에 남이 오면 불편해서..
(양가 부모님&친구 오는 것도 안좋아해)

산후도우미 신청안하는 마미들 있어?

초산이고 41세인데,

시험관했고,

현재 9주차야. 

병원에서 니프티 검사할지 정하라고 하던데..

하는게 좋을까?

니프티 검사 하는게 좋을까?

첫번째 사진은 28주인데 너무귀여웟거든여
두번째사진 34주.. 이때는 코가 그때보다 좀 더 납작한게 보임..
세번째 사진은 36주 오늘은뎅 손으로 얼굴 절반 가렷지만 더 납작꿍해진 코를 보니 심하게 걱정중..ㅠ.ㅠ..
태어나면 어떨까 걱정중임ㅠㅠ

입체초음파 점점 못생겨지는것 같은데 걱정ㅠ

질문보면 읭스럽긴 할거같은데...
말 그대로ㅠㅠ 남편 형의 애기이니 조카맞지?
내가 원래 애기를 안좋아해..
진짜 극단적으로 말하면 싫어하는거에 가까울듯..? 
당연 그냥 있는 애기는 별 관심없고 땡깡 피우고 소리지는 애 극혐함..
조카가 4살인데 진짜 갓난애기일때 오 좀 귀엽다 였고
(이것도 말 못하고 누워서 잠만 자서 그런듯...) 
그냥 지금 보면 아무 감정이 없거든? 
난 애들볼때 그냥 어른이랑 같은 시선으로 봄 
좋거나 나쁘다 없이 그냥 타인 
근데 남편이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조카가 이뻐죽겠나바 
+ 뭐 시어머니, 시아버님은 당연히 이쁠거고 
모두 이뻐죽겠는 그 순간속에 혼자 뚝딱이고 있을려니 죽겠어ㅠ
티 안내려고 이쁘다이쁘다~ 하는뎈ㅌㅋㅋㅋ 내가봐도 어색해... 
다들 내 눈치아닌 눈치를 보는느낌..?(내 생각일뿐일수돟ㅎㅎ애기한테 모든 시선이 가있으니) 

아무튼 그래서 최선을 다하다가 이젠 나도 임신중이고 해서 
그럴 기력조차없어서 굳이 모일때 안가거든 
모여도 그냥 하핳.. 하고 있어ㅠ 

이런 포지션 괜찮을까.. 
나 내사람한텐 괜찮겠지ㅎㅎ하 



원래 애기 안좋아하는 마미들 조카 어떻게 대하고있어?

전 투명대 검사할때 하리보젤리가 빙빙 돌고 있더라구요.투명대검사도 겨우 했는데 태동 도 엄청 심했어요~막8~9개월은 배가 출렁일정도로...태어나보니 똑같아요.조리원에서 속싸개 풀정도로 엄청 활발해요~ㅎㅎㅎ

아 저도 딸인데 태동 엄청난대... 이거 사실이면 저도 큰일🥹 전 좀 얌전한 아기엿으면 햇는데!!!!

태동을 진짜 심하게하더라구요태어날때다되서는 진짜진짜심하게 그래서 존재감 뿜뿜하는걸~? 안녕~ 하고 만져주고했는데 태어나고나니 기저귀갈아주다가도 차이고 안아주다가도 차이고 대단합니다.. 딸인데도 아주 발을 가만안둬요... 이걸 내뱃속에서햇구나 내사람^ㅠ^ 하고있습니다ㅋㅋㅋㅋ

저 아들..  태동 진짜 낳는 38주5일까지도 매우 활발했죠. ㅎ 태어난 지금 발을 가만히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담인데
제가 임당이라 당관리하다보니
확실히 단거먹고 한두시간 지나면 더욱 난리가난다는거를 깨달았어요
채혈전에도 눈치챌수 있더라구요
아 달았구나~~~

유튜브 기질의 유전성 한번 검색해서 보셔봐요 신기로워요 ㅋㅋ

저도 태동 잦은편인거같은데 궁금하네요 태어나서 어떨지 ㅎㅎㅎ
근데 이 활발한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
아직까지는 태동이 너무좋기만한데 언제쯤 힘들어지는지도 궁금하고 ㅎㅎㅎ지금같아서는 더 팍팍 차줬으먼 좋겠어요 ㅎㅎㅎㅎ

네.. 첫째 딸인데.. 태동 심해서 축구선수되려나했는데..ㅎㅎ 나와서도 엄청 활발하고.. 집에 가만히 있는거 싫어하고.. 놀러가는거 좋아하고.. 지금 둘째(아들) 31주차인데.. 둘째는 더 심하네요.. 차만타면 태동이 아주 그냥.. 나오면 얼마나 활발하려는지 벌써 걱정이 앞서네요..ㅠㅠㅎ

네!!!!정말요
울 아들 뱃속에서 아주그냥 발로 뻥뻥차더니
태어나서도 진짜 발차기 대박~~~~이예요 ㅋㅋㅋㅋㅋㅋ 빨리 수영시켜야지......

하....저는 딸인데 이게 맞다면 저는 진짜 큰 일 났네요...
10주때 초음파찍는데 활어같더만 20주 정밀초음파때는 너무 움직여서 1달있다 다시 보기로..지금도 태동 엄청난데 큰 일도 이런 큰 일이 없네요ㅠㅠ

태동많은 아기 나중에 활발하나요?

각도법 봐달라는 마미들 말이된다생각해서 자꾸 봐달라고 올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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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나 자꾸 눈물이나ㅠ35주차 운동가능해..?

(28)

다른부부들은 어떤지 궁금해 아니면 누가문제인지 말해줘

(11)

어린이집에 가족사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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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우는 마미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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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보는데 애가 엄마를 싸대기에 엄청 때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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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신청안하는 마미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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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 검사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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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초음파 점점 못생겨지는것 같은데 걱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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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기 안좋아하는 마미들 조카 어떻게 대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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