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월 4주차 육아 소식
정책
여가·고용부, 향후 5년 청년여성 취업지원 강화
📌 임신부부터 청년여성, 경단녀, 중·고령 여성까지 모든 여성을 위한 경제활동 지원이 훨씬 더 넓어지고 촘촘해져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는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을 17일 발표했어요. 경단녀뿐 아니라 임신부도 경력 설계부터 취업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요.
✔️새일센터에서는 첫 구직준비, 결혼·출산, 경력단절, 재진입 등 생애·경력주기별 여성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직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해요.
✔️훈련과정의 80% 이상을 수료한 훈련생에게는 총 4회에 걸쳐 1개월 당 10만원을 지급해요.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훈련참여 지원수당 수급자는 제외예요.
✔️재직여성 대상 고용유지 상담 및 기업 대상 직장문화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새일센터 경력단절 예방서비스를 2029년까지 159곳으로 확대해요. 앞으로는 임신과 육아를 걱정하는 여성들도 경력을 끊지 않고, 원하는 일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정책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 여성가족부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원해요. 신청은 5월부터 시작돼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정의 7세~18세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은 연 40만 원, 중학생은 50만 원, 고등학생은 60만 원까지 교육활동비가 지원돼요.
✔️지원금은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활동, 직업훈련 실습 재료 구입, 자격증 취득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작년에도 4만 6000명 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이 지원을 받았어요.
✔️신청은 5월 2일부터 30일까지 가족센터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어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은 연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을 교육활동비 카드 적립금 형태로 지원받아요.
사회
서울시교육청, 영유아 맞춤 박물관 프로그램 확대
📌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박물관협의회가 손잡고, 영유아를 위한 놀이 중심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요!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박물관협의회와 협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요. 이제 더 많은 박물관에서 놀이처럼 배우고, 직접 만지고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박물관에서 하는 현장 체험뿐 아니라,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에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박물관 속 체험을 만날 수 있게 될 거예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시내 11개 박물관이 참여해서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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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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