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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주 임산부인데 얼마전부터
발에 좁쌀같은 두드러기가 나서 너무 간지러운거에요
양쪽 발에 그래서 이런 증상 있기 직전에
늘 축축한 상태에 남편 슬리퍼를 잠깐 신었거든요 ㅎㅎㅎ
이건 남편균이라고 무좀이라고 막 남편만 잡았는데
어젠 손에 올라와서 복숭아인가...?
하다가 오늘은 또 발에 올라오네요...?
근데 또 오늘 남편 슬리퍼 신었거든욬ㅋㅋㅋ
심하진 않은데 진짜 무좀이면 어떡하나해서 여쭤봅니다ㅠㅠ

임신 소양증도 검색해 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넓은 부위가 아니고 적은 범위로 좁쌀처럼 올라와서
간지러운 증상인데 소양증일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담주에 산부인과 가는데 임신중 피부문제는
피부과에 말해야할까요 산부인과에 말해야할까요!?

손하고 발에 두드러기

36준데 나는 왜 왼쪽으로만 누우면 갈비가 눌리고 아리고 그럴까 
오른쪽으로 눕는게 훨~~~~~씬 편하고 잠도 잘오고 ㅋㅋㅋㅋ
왼쪽으로 자야 애기 호흡이 좋고 소화가 어떻고 좋다라는건 알겠는데
나처럼 왼쪽으로 누우면 갈비뼈 아래부분 아픈 마미있어..?ㅋㅋㅋ
눕는방향 많이 중요할까...

왼쪽으로 누워야한다고 막 그러잖아

엄마 아빠 누구닮았을까?!
25주인데 너무너무 궁금해...♡
아들이면 엄마 닮을것 같긴 한데 남편 유전자 최강이라 아닐까 싶기도 하고ㅋㄲㅋ
지금이 마지막 자유인거 아는데 어쩔땐 빨리보고싶구, 어쩔땐 시간이 천천히갔음 좋겠고...ㅋㅋㅋ
우리아들 누구 닮은것같아?!

입초 엄빠중 누구 닮은것같아??

저는 불과 며칠 전까지는 경부 길이로 조산 이슈가 있어 계속 누워 지내다가 이제 막 37주를 갓 넘겨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왕말고, 유도분만 말고 자연진통으로 아기를 낳고 싶은데 초산에 자연진통 걸려서 자연분만하신 분들 몇주에 출산하셨나요?

추석연휴도 길게 잡혀 있어서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연휴 아니더라도 처음이라.. 초조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ㅠ



자연분만한 마미들 몇주에 출산하셨나요?

조카가 흥얼거리는데... 나도 분명 아는 동요란 말이야ㅠㅠ 근데 도저히 가사가 기억이 안 나!!! 유투브 뮤직으로 허밍해서 찾아봤더니 베베핀 - laufen laufen 이거 뜨거든..... 이거 우리나라 곡으로 뭔지 아는 마미!!!!!!!!!!!

https://youtube.com/watch?v=ztvpDMb0G1k&si=UA3rW3Wu0Wmjhftu

동요 찾아줄 마미 있을까?

나는 엄청엄청엄청 상상도 못하게 큰 절벽에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펴있는데 그 절벽을 바라보고 걷는 나한테 개나리 꽃이 후두두두두두두 떨어지는 꿈을 꿨어!
근데 주변에 아무리 이야기 들어도 꽃 태몽 꾼 사람들은 없다고해서 나같은 꿈 꾼 사람도 있는지 궁금하네 ㅎㅎ

태몽으로 꽃 꿈 꾼 마미들 있어?!

추가!
글의 팩트는 이게 아닌데 왜 장애인차량등록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건지;;

장애인차량 등록증 보면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본인 운전용이랑, 보호자 운전용이요, 
저희아버지는 거동이 안되시고 병원이든 어디든 모시고 나가려면 가족중 누군가는 차량을 이용해 모셔야해요
그래서 주 보호자인제가 보호자 운전용을 발급받아 둔것인데 그게 문제되나요?

참고로 저는 직장때문에 친정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고, 
원래 타던 중형 승용차도 한대 보유하고 있어요

원글에도 썼듯이 아기 태어나면 패밀리카로 사용하려고 큰차를 구입했다는것이고 그 패밀리안에는 저희 엄마 아빠도 포함이에요, 부모님까지 같이 탈게 아니었다면 중형승용차로도 남편이랑 아기 셋이타기엔 충분하죠

그리고 장애인 주차구역 아버지 모실때 아니면 이용 안해요
오히려, 아파트 주차자리 부족한데 장애인표지판 있으면서 왜 일반자리에 주차하냐고 전화받은적도 있는걸요
당당하게 장애인 탑승했을때만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할수 있는거라고 얘기하고 끈었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성 댓글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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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정일 9일정도 남았어
아기태어나면 유모차 싣고 편하게 패밀리카로 타려고 한달전에 카니발리무진을 중고로 하나 구입했어, 특장차로 앞뒤좌석 의자시트 다 교체되어 안마의자 기능까지되는 편안한 차야

우리아버지가 장애등급이 있어서 아버지명의로 장애인차 등록을 해둔상태이고, 얼마전에 엄마아빠 가족 모임에 모셔가면서 사촌오빠랑 친척들이 그 차를 보고 입이 쫙 벌어졌지

근데 방금 사촌오빠가 전화와서는 부탁이 있다면서 다음주에 사촌오빠 아들이 훈련소에서 자대배치전에 가족면회를 가야하는데 인원을 좀 태워야할꺼 같아서 차좀 빌려달라는데 참;;

사촌오빠랑은 어릴때는 잘 지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같은동네살아도 딱히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진않고 만난적도 없어, 그냥 연락처만 알고지낸 사이정도?

참고로 우리신랑 물건 되게 깨끗이쓰고 아끼는 스타일이라 틈만나면 지하주차장 내려가서 차닦고와 ㅋㅋㅋㅋ

난 빌려줬다가 어디 기스라도 나거나 망가지기라도 하면 서로 난감할것도 같고, 
또 이번에 빌려주면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꺼같아서, 난처하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는데 전화끈고 나니 계속 찜찜하네

다들 차 빌려달라고 말하는게 쉬워?


차를 빌려달라는 사촌오빠

마미들 배나온사진 궁금해서 올리는거 이해하는데요.
상식적으로 체질 식습관등등 사바사인데
여기 의사들이 있는곳도 아닌데
적당히들 물어봐요. 궁금하면 의사한테 물어봐 젭발
의학적인건 의사한테!!

애기 성별 각도법? 그냥 성별은 기다리면 나오는건데 아님 의사한테 물어보면되지 왜 여기에다가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의학 적인건 산부인과 가서 의사쌤한테 물어보세요.

마미들 의학적인건 산부인과 의사쌤한테 물어봐

24주 4일차 배 크기인데
다들 어느정도 크기로 나오셨나요?

첫번째 사진은 23주5일차
두번째 사진은 24주4일차 오늘이에요.

몸무게는 현재 +3.3kg증가한 상태입니다.


24주4일차 배크기

이제 8주차 되어가는 새싹이엄마입니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겟고 입덧약도 처방받아 심할때 챙겨먹고나면 밥은 조금먹는데 속이 더부룩해서 다 토해내고.. 힘드네요 애기한테까지 무리갈까 걱정도되구요ㅠㅠ 과일 , 빵 등등 전부 소량으로 먹어도 소화불량에 좀 괜찮다싶으면  다시 울렁거려서 토해버려요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될만한 음식이 있으셨던거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입덧 도대체 뭘 먹어야 될까요..ㅜㅠ

금요일에 회식이잡혀 밥을먹으러 갔는데 
선생님 세살짜리 아들도 데리고 와서 밥을 먹었어요 

선생님들끼리 얘기하고 있는데 
50대 여지 식당직원 분이 
아이고 이뻐 하면서 갑자기
얼굴에 뽀뽀를 하고 가더라구요;;??!!
세살애기 어머니는 당황해 하다가 
직원이 가고나서 얼굴을 물티슈로 닦아줬어요 

보고 있는 저도 25주차 임산부인데
상식적으로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상황이 너무너무 싫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홀에서 일하시면서 니트릴 장갑끼고
계속 행주 만지고 하신 손으로 아기 만지고
뽀뽀까지 하신거라………
마미님들은 어떻게 행동하실건가요???

식당 직원이 애기한테 뽀뽀를 했어요

저도 산부인과가서 처음엔 연고 처방받고 두번째는 항히스타민 주사랑 먹는약 받았는데 소용없어요..  점점 심해지고있어서 피부과도 갔다왔지만 임산부라 해줄게 딱히 없다는 말만.. 스테로이드 성분 제일 약한 로션타입 연고 받아왔는데 딱히 소용없어요.. 애 낳고 없어지길 바랄뿐 ㅜㅜ

그게 한포진이라고 주부습진하고 비슷하다는데 손발에만 국한되서 올라오는 수포 가려움증이에요 저도 인터넷 찾아보고 진료도 받아봤는데 임산부라 특별히 쓸약도 없고 비판텐만 처방 받았어요
물닿으면 심해진다고 해서 요세 저는 면장갑끼고 보습충분히 해주고 있어요
근데 재발이 잘된다고 하네요
면역력감소와 스트레스가 주원인같아요
아직도 저는 증상 좋아졌다 심해졌다 반복이에요ㅠ 출산후에도 지속될수있으니 몸챙기세요

저도 손이랑 발에 작게 물집같은게 올라오면서 간지럽더니 퍼지면서 더 간지러워지더라구요 ㅠㅠ 바로 산부인과가서 약이랑 연고 처방받았어요 소양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더 심해지시면 꼭 병원가세요

손하고 발에 두드러기

왼쪽으로 누워야한다고 막 그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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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초 엄빠중 누구 닮은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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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한 마미들 몇주에 출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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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찾아줄 마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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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으로 꽃 꿈 꾼 마미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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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빌려달라는 사촌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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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의학적인건 산부인과 의사쌤한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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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4일차 배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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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도대체 뭘 먹어야 될까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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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이 애기한테 뽀뽀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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