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전문의도 추천하는 육아 필수템!
우리 아기가 세상과 만나는 첫 순간부터,
청각 발달 습관은 코코지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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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 산모입니다
예정일 8월2일이구요 근데 임신하고 계속 싸우다가 결국 터져서 짐싸고 본집으로 왓습니다 
이혼하기로하고요 막달인데 이제 열흘도안남고 애기 진통올까바 너무 무섭네요 전 엄마가없어서 아빠랑 둘이사는데 아빠랑 병원가서 애 낳으러 가는것도 불편하구.. 
마음이 심란해요 ...진통이 오면 전 어떻게해야하죠 그냥 혼자 간다하면 걱정하실꺼같고 ..막막하네요 
친구 가족 다 필요없고 혼자 애낳을수 잇겟죠..착찹하네요 정말 



막달 남편이랑 싸움

오늘자로 38주0일 되었는데 이미 낳은 마미들은 언제 낳으셨어요? 36주6일차 검사때 2.4키로라고 하였는데 작다고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무통빨 잘 받는 자분이길 바라며 이제 언제든 출산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하니 만삭이라 불편한건 맞지만 8월말에 거의 10년만에 퇴사에 1달 띵가띵가 쉬면서 지금은 남편도 거의 마지막 휴가인셈으로 혼자 일주일정도 본가 내려와서 엄마한테 산전요양 받고 담주부턴 올라가서 진짜 출산 준비다!! 생각했더니 출산에 대한 경각심도 없는기분이라 아직 겁도 안나나봐요;ㅎ(출산의 무서움보단 퇴사의 기쁨이 큰편..) 

다른마미들은 양수가 언제 터지고 몇주몇일만에 진통 얼마나 걸리고 낳으셨는지, 어땟는지 궁금해용🫠 

자분 몇주몇일되서 낳으셨어요?

제왕날잡으신분들!

다들 몇주에 분만예정이신가요???

제왕 이신분! 다들 몇주에 낳아?

조금 쓸데없는 질문이긴합니다만 ㅎㅎ
제가 담주 제왕 날짜 잡혔는데 …퇴원 후 조리원으로 이동할 때나 조리원에서 집으로 갈 때 꼭 긴 옷을 입어야할까요 ?
주변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마시면 안된다고 하구 찬바람도 맞으면 안된다구 하는데…
아직 긴바지 긴팔 입고싶지가 않아서요 ㅜ 
모르는게 넘 많아서 어렵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옷 입으셨어여 ? 출산 후에
물론 편한 복장이라는 전제하에…!!

출산 후 외출복?에 대해서

패드사야겠지?ㅠㅠㅠㅋㅋㅋㅋㅋㅋ침대랑 기갈대 왔는데 방수패드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 리안껄로 삿는데 마미들은 뭘로 샀어 ㅠㅠㅠ? 커버 침대랑 기갈대 하나씩만 사면될려나..?

아기침대랑 기갈대

울 아가 언제 나오려나.. 
오늘도 꼬물 꼬물 열심히 움직이기만하고.. 
지금도 저녁먹고 열심히 걸으러 나와서 
디카페인 아아 한잔 때리는 중 ㅠ

다음주 화요일 유도분만 잡아놨는데
제발 그전에 나와주길 바라고 있어..
하루하루 다르게 무거워져서 자세 바꿀 때 마다 
내장이 다 쏠리는 느낌이라 넘 아프고.. ㅠ 
앉으면 앉아있어서 아프고.. 누우면 누워서 아프고.. 
서있으면 무거워서 허리아프고.. 발아프고.. 아악~!~!
엄마 품이 아직 좋은 울 아가는 마마보이.. 

집에 들어가서 샤인킴+지음요가 불태워줘야겠다
매일 같이하는데 아직 신호 없어ㅎㅎㅎㅎㅎ
진통기다리는게 이렇게나 오분대기조 같은 심정인지 첨 알았넹.. 

다들 비슷하게 출산 기다리고 있겠지?? 
다들 좀 만 더 힘내자구요 



39주 3일.. 방빼세요 선생님..!!

남편이 담배 피우는 마미들 조언 좀 부탁해!

연애시절 나 만날때는 하루종일, 2박3일도 담배 안피우던 사람이었고 평소에는 담배피는 거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연애시절부터 단 하나뿐인 불화의 원인이긴 했어 

결론적으로는 다른 건 다 너어어무 좋아서 
결혼했고 평소에는 싸움이 전무하다시피해

근데 평소에는... 좀 무시하며 그냥 무던히 지나가려 하는데 가끔 미치게 싫을 때가 있어
물론 내 선택으로 결혼한거니 지팔지꼰..이나 니 잘못이지 하는 얘기 듣자고 쓰는 글은 아니고..

담배피는 남편들 ㅠㅠ 다들 아무렇지 않은거야?
포기하게 된거야? 계속 싸우는 중인거야?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는거야? 어떤 마음을 먹는게 좋을까? 
갈수록 나이들면 담배피는 사람들 체취도 더 심해지고 그러잖아..너무 고민돼 


남편이 담배 피우는 마미들 

배뭉칠 때 이렇게 되는 거 정상인가요?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왼쪽이나 오른쪽, 어쩔 땐 양쪽으로도 튀어나와요.
아랫배가 아니라 윗배쪽이에요.
어떤 원리인지 궁금해요.. 

배뭉침 사진 봐주세요(노출 조금..)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최근 2명 다 위에서 배를 눌렀다고 해서요ㅜㅜ..  멍 심하게 들었던데..
다른 병원도 하나요? 배누르는 거 왜 하는거죠?ㅠㅠ


자분할때 간호사가 배 누르나요?

예정일은 26년 2월 3일이고
재왕할거라 날짜는 1월 말쯤으로보고있어서
육아휴직 날짜 정리해봤는데요 맞나요?ㅠ
사진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면 궁금한게 

출산 전 육아휴직 따로 작성
출산 후 출산휴가 + 2차 출산 후 육아휴직 

출산 전 육아휴직 +  출산 후 출산휴가
2차 출산 후 육아휴직

어떤방식으로 신청이 가능한건가요?
너무 헷갈리네요ㅠ



육아휴직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ㅠㅠ

있을까...?

복강경 고통이랑 제왕 고통이랑 비슷하다던데 맞아?

나는 20대 중반에 복강경 수술 경험 있고
대략 8.5-9cm되는 난소낭종 제거했거든
크기가 컸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지옥 다녀왔어 ..
페인버스터도 잘 안 들정도로 아팠어
걷는 것도 지옥이었고.....

다음주 제왕인데 너무 무섭다
복강경 고통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가면 될까..?

복강경 제왕 다 해본 맘밈들..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 요즘 코로나라 보호자 안되요 ㅠㅠ 저도 한달되었는데.. 많이무섭고 겁나겠지만 일단 보호자..아버지러도 모시고가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엄마는 강하다고했습니다. 특히 힘든결정했을 글쓴이님은 더 강하실겁니다. 누구는 겁이나서 결정하지도못하고 평생을 애기와 불행속에 사는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글쓴님은 아기와 밝은미래를 위해 결심하신것이니 분명 잘사실겁니다. 출산이 임박해서 이것저것 겁도나고 걱정도 많이되실텐데 항상 잘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마미님 글을 다 보았는데 그렇게 혼자 살았던 것처럼 늦게 술마시러 다니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면 마음을 더 단단히 먹고 돌아보지마세요~~   아기낳으러 가는것도   너무 겁먹지 마세요^^ 낳고나면 별일아닙니다. 지나고나면 추억이구요. 우선은 아기랑 마미님만 생각하시고 건강히 아기 낳고 이혼할때 친권 양육권 다 가져오세요. 양육비안주면 애기도 보여주지마시고요..  
마음이 많이 심란하겠지만,
앞으로 아기랑 좋은날도 많을겁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아빠 보단 밉던곱던 남편이 좀 더 나을것 같은데요... 제왕안하셔도 첫날이랑 둘째날 오로 패드 갈아야 한다더라구요 제왕은  옆에 사람 더 필요하구요... 간호사님이 도와주셔도 그렇게까지는 안할것 같아요 퇴원까지는 잇어달라하세요 혼자만의 애기가 아니잔아요 ...

아휴.. 마미님글다봣어요.ㅜㅜ 남편이랑계속 싸우셨네요.. 제왕아니심 혼자가서 낳을수있어요.제왕한다해도 간호사들이 그만큼신경써줄거예요!! 보호자없는거에너무신경쓰지마시고 아기낳는거에만집중하기로해요!

임신하고 계속 싸우셨다니..ㅜㅜ너무 힘드실것같아요..  저같으면 그래두 아빠랑 갈것같아요..ㅜ

ㅠㅠ 이혼할때 하더라도 애는 두분의 아이니깐 낳으러 같이가자하시면 안되나요?ㅠㅠ
혼자 아기 낳으러가시면 넘 서러울것 같아요..ㅠ 아버님이랑 가도 서로 맘 많이 아플거같아요..ㅠ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마미님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드시겠어요
감히 이해한다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막달 남편이랑 싸움

자분 몇주몇일되서 낳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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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이신분! 다들 몇주에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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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외출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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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랑 기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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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 3일.. 방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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