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왼손만 번쩍들고 있어요..

자기손보기하는거같진 않고 그냥 습관적으로 들고있는거같은데..

주먹고기도 많이드시는 120일 아가입니다..

자기손관찰 하려고 들고있는걸까요?

한쪽손만 들고있는아기..

23일 아침에 수술하고 지금 12시넘어서 2일차됐네 방금 옆으로 돌아눕기 양쪽다 연습하고 배아파셔 뒈질거같다 하 이고통을 다들 어케참은거야....

나오늘 제왕했어 죽을거같아 ㅌㅋㅋㅋㅋㅋㅋ

조리원 퇴소 후 첫 날 집에서 쭉 밥 달라할때마다 먹였는데 24시간동안 평균 한시간에 한번씩 먹더라구요,, 

어쩔때는 30분에 한번..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30ml/60ml/10ml 이렇게 뒤죽박죽 랜덤박스로 3일정도 보내니까 5시간 단위로 설거지+분유버리기 
(80을 탔는데 50을버리는 경우,,)가심하고ㅠ

1시간~30분단위로 깨서 먹으니까 ㅠ 남편이랑 둘이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편두통도 심해지고

어제는 조금씩먹다가 갑자기 계속 달라는대로 먹였더니
3시간동안 165ml를 먹었습니다..(정량 90ml..)배도 빵빵하고...이건 아닌가 싶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최대한 3시간 텀 맞춰서 먹이라길래 애가 허리꺽으면서 죽을듯이 운다 ㅠ 하니 쪽쪽이라도 물려보라길래, 엊그제 18일차 애긴데 ㅠㅠㅠ 쪽쪽이 물리니까 쪽쪽이 물고 시간연장이 좀 됩니다.

문제는 3시간을 어찌어찌 맞춰서 먹긴하는데 한번에 먹으니까 많이는 못먹?? 더라구요 90을 먹여야하는데
오늘 3시에 70ml.. 6시에 80ml.. 음.. 하루 정량을채우려고 더 먹일까 싶어서 산후 조리사님께 좀더 먹일까요 물어보니 밸런스가 무너진다고3시간 텀은 되도록 맞추자 하셔서 ㅠ그래야겠다 싶었는데,

한번에 90을 다 못먹고 10~20을 남기니..
오늘 정각 기준을 보니까 수유량이 -100정도 나오네요..
이게 너무 찝찝해서 좀 많이 신경쓰여요..

3시간간격 전, 그러니까 수유 후 1시간경과 쯤엔 30ml정도씩은 먹여도 괜찮을까요? 아님 원하대로 먹이고 후에 3시간 텀시 본인 식사 를 하는게 나을까요..?

몸무게×170해서 720기준이었고 아까 몸무게를 재니
4.7kg 훅 늘어나서 × = 하루 수유량 799ml
한끼당 100정도를 먹여야하는데 내일이면 21일차 입니다.

근데 21일차 신생아도 100ml정도 먹여도 괜찮은건가요..?? 많은건가 , 제가 정량에만 집착하는건가 정답을 모르겠어요

20일 신생아 하루 수유량,,

그게 저희 애기인데 경사진 높이를 좋아하고 옆으로 눕는걸 선호 하는데 그중에서는 제가 안고 있는걸 제일 좋아해요ㅜㅜ
손목에 무리 가는건 괜찮은데 혹시나 잘못 되는거 아닐까 애기 허리나 이런 부분이ㅜㅜ 혹시 이런 아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민하기도 해요ㅜㅜ

전혀 안누우려는 아이 있어요?

일동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 슈퍼 먹이고 있는데
뭐하나 물어볼게요!!
조리원 에서는 분유랑 물이랑 1:1로 타라고 했는데
일동후디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분유2스푼이면 물을넣어80맞추는거라고 하는데 누가 맞는건가요?
후디스 먹이시는분 있나요?

일동후디스 트루맘 분유타는 방법?


95일 아기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야 

내 하루는
애기  수유/놀아주기/재우기  세트  4~5번   + 목욕  
9시쯤 육퇴하고 씻고 야식먹고 11시정도 수면 (자기싫지만 너무 피곤..)
새벽 수유1~2회+  번번히 쪽쪽이셔틀

걍 이렇게 끝남... 뭐랄까 생산성이 없다고 느껴진다해야하나
무능력하고 삶이 재미없다고 해여하나 모르겠다

공부라도 해볼래도 
울 애긴 낮잠시간도 짧아 30분 땡이라 애기관련된 집안일만 하기도 바뻐...
솔직히 남편이 오기전까지는 나 샤워나 머리감을 시간도 잘 안생김 ...
남편오면 뜨끈한물로 샤워 여유롭게 하는게 내 낙임 ㅎㅎ

매일 이렇게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힘들고도 지겹고
뭐라해야되지 내 삶이 너무 없어보인다 해야하나..?

일하는 직장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움 
심지어 남편출근하는것도 부러워..

내가 왜이렇게 하루하루를 하는거 없이 보내고 있지 싶고..
나만 이렇게 살아지늨구야?? 혹시 언제까지 이래야함??ㅠ
돌 지나면 좀 낫나?

내가 육아를 힘들게 하고있는건가 
다른 엄마들은 좀 본인 삶의 질을 챙겨?? 

다들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해 ㅠ



+ 
그리고 캡쳐는
인스타에서 본건데 진짜 너무 엄마들 상황이 
잘 설명된것 같아서ㅠㅠ


“누구든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고 싶다면 
일상을 무너뜨리고, 잠을 못 자게 하고 
사람들과 떨어지게 하고 식사를 엉망으로 만들면 됩니다

출산 후 여성은 이 모든걸 겪어요.

이런것들은 전쟁에서 사용되는 방법들입니다.
사람을 힘들게 하기위해 사용돼요. 효과적이니까요“









애기엄마의 일상

분이분이분 중기이유식 2단계중이에요
아래처럼 수유량이 줄어들었어요
8시 수유1 240 ->210
12시 이유식 150 + 간식 20~
13시30분 수유2 200 -> 80~100
17시 이유식 150
19시20분 수유3 260 -> 220~240

수유700은 먹던애가 요즘은 500초반..

이유식은 주는대로 먹고 간식도 주는대로 먹는데
이것도 전엔 안그랬는데 이유식도 오열을 하면서 먹긴먹어요ㅠ
먹기싫은건 아닌데 ,, 아랫니 나왓고 윗니가 잇몸에 구멍나서 곧 나올거같은데 이앓이때문인가요...
수유도 젖병만 보면 흥분해서 신나게 먹다가
다 먹어갈때쯤 (첫수,막수) 또는 조금먹다가 (낮수유) 오열해요.....
잠시 안아줫다가 다시 먹이려하면 또 울고요...
미춰버리겟는데 이앓이해서 줄어든건지, 
이유식땜 수유량이 준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분리수유중인데요 양이 자꾸 줄어드는게 맞나요??ㅠㅠ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하면 부모급여랑 아동수당 이런게 다 자동으로 신청이 가능해?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신생아부터 잠투정이 넘 심해서 너무 힘들었어..
수면교육 쉬닥법,아닥법 하다가 안통해서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100일쯤 되면 괜찮겠지,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조금 더 크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이 악물고 버텼는데.. 정말 어떤 방법으로든 안울고 잘 재워보고 싶었는데 다 실패했어..
중간에 아주 잠깐 아주 졸려 지칠때까지 놀아주다보면 눈이 감길랑 말랑~ 해서 그때 딱 그대로 안아서 침대에 눕히면 쪽쪽이물고 칭얼거리다가 입면했는데 그게 한 일주일 갔나?ㅠ

다시 울고불고 난리고, 얼굴 시뻘개지고 지쳐서 잠들때쯤엔 흐느끼면서 자ㅠㅠ 안울고 평온하게 잤으면 좋겠는데 미치겠어..

문제는 안아서 재워도 진정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전까지는 강성울음+귀 뒤랑 귀, 얼굴을 미친듯이 울면서 긁어..
이앓이라고 하기엔 신생아때부터 그랬어.
계속 손으로 눈이랑 얼굴이랑 귀랑 그냥 할퀴면서 몸에 힘을 주면서 울어.. 
안아서 진정시키다 잠들면 침대에 다시 내려놓는데 엄청 조심히 내려놔도 바로 울어.. 진짜 10번은 안아서 재우고 침대 눕히고 반복인데 이젠 몸무게도 나가고 내 팔이랑 목이 떨어질 것 같아ㅠ 울음이 너무 힘들어서 산후우울증도 오고 미칠 것 같아..

밖에서 유모차에서는 산책하다 스르륵 자는데.. 손으로 긁지도 않고.. 대체 뭐때문일까ㅠㅠ 낮잠재우러 무조건 하루에 한번은 나가는데 이제 날도 덥고 유모차에서 자면 길게 자진 않으니 (한 30분? 집 도착하면 귀신같이 깸) 이것도 참.. 2시간을 밖에서 걷다오는데 넘 힘들고.. 

온.습도, 기저귀, 배고픔 다 체크해도 당최 모르겠어….
잠투정이 넘 심하니 재우는 것도 스트레스고, 아기가 잠깨는게 너무 무서워… 
수면교육 따로 안해도 잘 자는 아기 너무 기특하고 부러워ㅠㅠ


수면교육 너무 성공하고 싶다..

뒤집기 180일쯤 한부던하고 안하더라구

그래서 도와줘서 뒤집어두면 되집기 홀랑 해서 똑바로 눕고ㅠ글래 지금까지도…

배밀이도 뒤집어야 하는데 잘 못해ㅠ 뒤로 조금씩 가는거 정도

아기가 혼자일어나는 것도 못해

앉는 것도 혼자 못해 앉혀두면 앉아는 있긴하더라


손잡아주면 다리에 힘주고 뜽차 일오나는데 송송구리당당 다리가 막 그래서 다칠까봐 허리 잡아주면 그제서야 좀 서있네


다 찔끔찔끔 하고 있는데
다른 7개웡 아기들은 엄마 아빠도 다 하고 
네발기기도 하는데

왜이러는걸까

다른 칠개월 아기들은 위에 내용을 다 해??? 궁금해

7개월 아기인데 왜이렇게 못하는거지 우울해

3개월되었는데요...
뉘이면 계속 사진같은 자세로 끙끙대거나 우는데
뒤집기하고싶은데 맘대로 안되서 그러는건가요?

밤에 잘때도 저렇게 계속 울다잠들고 자주깨고..
낮에도 뉘이기만 하면 저렇게 하고 울고 ㅠㅠ

혹시 어디 아파서 그런건 아닌지 걱정이되서 다 겪는건지 궁금하네요..
머리가 무거워서 그런지 혼자 못뒤집어서
아직은 제가 손으로 돌려줘여.. 7.7키로 아기입니다.ㅠㅠ 
경험 공유 부탁드려여....

뒤집기 안되면 하루종일 우나요...? ㅠㅠ

아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
얼떨결이 손 드는건 터득했는데  내리는 방법은 터득중인게 아닐까요...?

아닠ㅋㅋㅋㅋㅋ마미님 아기랑 가위바위보 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문제되진않아여 ㅎㅎㅎ크엌 너무이쁘네요 ㅎㅎ저희아가도 슈퍼맨~~마니 햇엇으여!
시간좀지나니깐 안하더라구요 ㅎㅎ

울집 첫째두 맨날 주먹 저러고 있었어요. 운동계에서 아주 탐을 냈죠. 근데 좀 지나니까 안하더라구용. 신체부위를 인식하는 과정의 일부인 게 맞는 것 같아용.

ㅎㅎㅎ저희언닌 열받아서 한대칠라그러는거같대욬ㅋㅋㅋㅋ

슈퍼맨~!! 엄미야~ 지구를 부탁하노라~!!

그러기엔 들고만있고 보질않아요ㅋㅋㅋㅋ

저희딸도 그맘때 한손만 들고 보고했어요
이제 본인 손을 인지하는거라고 들었어요

피긴피는데..혹시모르니 다시잘관찰해봐야겟네용ㅜ

혹시 주먹은 펴나요??ㅠ 아닐거지만 혹시 몰라서요.. 지인중에 아기가 돌까지 저렇게 손올리고 주먹을 안펴서 병원에갔는데 근육에 문제가 있어서 치료가 필요하다고하더라구요ㅠ 좀더 늦었으면 손을 못썼을거라고ㅠㅠ 혹시모르니 잼잼 잘하는지 확인해보셔요~

한쪽손만 들고있는아기..

나오늘 제왕했어 죽을거같아 ㅌㅋㅋㅋㅋㅋㅋ

(32)

20일 신생아 하루 수유량,,

(24)

전혀 안누우려는 아이 있어요?

(18)

일동후디스 트루맘 분유타는 방법?

(12)

애기엄마의 일상

(40)

분리수유중인데요 양이 자꾸 줄어드는게 맞나요??ㅠㅠ

(13)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18)

수면교육 너무 성공하고 싶다..

(18)

7개월 아기인데 왜이렇게 못하는거지 우울해

(13)

뒤집기 안되면 하루종일 우나요...? ㅠㅠ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