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셋째 40주4일 자연진통 운동 후 자연분만 했어요~^^
임*
2일
2022.07.25
14,892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엄마 임꾸입니다.
세번째 자연분만인데도 예상보다 출산이 늦어져서 조급한 마음
비우려고 애썼는데 순산을 했습니다.
세번의 출산 중 가장 아프지 않게 진통도 짧게
무통천국으로 순산했어요~~~
내 생애 마지막 출산 공유합니다.
40주4일
출산 2주 전부터 애기 언제 나오냐고 주변의 질문이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어요.
나도 그게 알고싶은 1인이니까 첫째는 39주6일
양수터져서 유도분만해서 4시간만에 낳았고
둘째 39주 2일에 자연진통으로 진통제 없이 입원 후
16시간 진진통 1시간만에 출산했어요.
셋째는 더 빨리 나오겠지 싶어서 짐 챙겨놓고
긴장타고 있었는데 가진통 배뭉침 폭풍태동 자연관장
다 느꼈는데 40주 넘기니까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아기가 작다고 뱃속에서 더 커서 나오려나 보다고
담당 의사쌤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또 특별한 사유없이 촉진제 쓰다가 사고가 제일 많이
난다고 자연진통 기다리자고 하셔서 마음 비웠어요.
그때부터 운동에 더 매진했어요. 눕눕 보다는
출산 전 마음편하게 미리 다이어트 육아체력 기른다 생각하고
운동했고 출산 전 진진통 걸리고 아이 내려오는 운동 했으며
유튜브 영상 업로드하고 주어진 시간 꾹꾹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보냈는데 운동영상 업로드 한 새벽부터
그간의 통증보다 다른 느낌의 통증이 수반되서
새벽 2시반에 깼고 통증강도 기다리다 4시에 누웠다가
6시쯤 진통어플키니 병원가라고해서 씻고 아침에
컵라면하나 바나나하나 귤 먹고 7시에 분만실 왔어요.
제일 후회되는건 더 많이 든든하게 먹을걸 입니다.ㅎ
내진하니 2센치였고 진통세기도 100찍었지만 텀 길어서
입원할지 집에갈지 선택기로에 있었어요.
경산이라 진행이 언제 확 될지 모르고 수축이 주기적으로
100을 찍어서 입원으로 결정하고 관장 제모 바이러스 검사 혈관잡고
내 몸의 구멍이란 구멍이 다 쑤셔지는...불쾌한 느낌을 받고
잊혀졌던 첫째 둘째 출산이 생각났어요.
입원 후 통증은 지속적인데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고
경산인데도 경부 질기다고 첫째둘째때도 자궁문 두꺼워서
질기다는 소리 들었는데 또 질기다니 늦게 열릴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였어요. 그런데 운동 후 수축 강도
더 강해지고 3센치 얘기하시더라구요. 입원 7시반 3센치
열렸다는 소리는 5시쯤...그러고 4센치...와 열렸다는
소리에 감사가 절로 나왔고 무통 놔달라고 했어요.
진통이 심해서 그래도 첫째 유도분만때 무통 맞을땐
진통 강도가 너무 강해서 주사바늘 꽂을때 움직이지 말라고
했던게 얼마나 고통이였는데 자연진통에서 무통은
정말 참을만하고 무통빨도 바로 받았어요 8시쯤 꼽았는데
9시27분에 출산했어요.
통증은 사라졌고 조금지나 뱃속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양수터졌고 내진하니 8센치...이게 실화인가
진짜 진행 빠르다 애기가 진통이 강하면 하강 하고
진통이 들하면 다시 위로 올라간다고
그래도 8센치라는 말에 너무 감사했고 그 말 들은지
20분도 안되서 출산의자로 변신 응꼬에 ㄸ낀 느낌
들면서 힘주기 연습 폭풍칭찬 받으면서
의사쌤 오셨고 무통맞아 통증느낌 감소한 상태에서
진통올때 힘주기 소리하나 안지르고
힘주세요 힘빼세요에 맞춰서 잘했어요 소리듣고
아기 출산했어요 슈욱 빠지는 느낌이 너무 시원하고
아기 품에 안으니 그간 고통이 다 상실되고
모든분께 감사한 마음만 남았습니다.
불혹에 셋째
첫째7살 둘째 4살 더이상의 출산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셋째에 기쁨도 잠시 입덧과 독박육아와
코로나시국에 참 많은 일들 있었지만 그래도 긍정적일 수
있던건 운동으로 체력 길러 놓은게 제일 큰거 같아요.
정말 엄마들께 운동 하시라고 적극적으로 추천드려요.
셋째지만 컨디션 좋고 아픈데도 없고 붓기도 없고
그리고 유도분만보다는 꼭 자연진통 기다리시고
무통 회음부주사 꼭 맞으세요.
디테일한 영상과 모유수유 운동 영상은
유튜브 임꾸에 업로드 할거예요~~진통부르는 운동
꼭 하세요 순산의 길입니다^^
제 생에 마지막 출산 후기 남기게 되어 행복합니다.
세번째 자연분만인데도 예상보다 출산이 늦어져서 조급한 마음
비우려고 애썼는데 순산을 했습니다.
세번의 출산 중 가장 아프지 않게 진통도 짧게
무통천국으로 순산했어요~~~
내 생애 마지막 출산 공유합니다.
40주4일
출산 2주 전부터 애기 언제 나오냐고 주변의 질문이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부담스럽고 싫었어요.
나도 그게 알고싶은 1인이니까 첫째는 39주6일
양수터져서 유도분만해서 4시간만에 낳았고
둘째 39주 2일에 자연진통으로 진통제 없이 입원 후
16시간 진진통 1시간만에 출산했어요.
셋째는 더 빨리 나오겠지 싶어서 짐 챙겨놓고
긴장타고 있었는데 가진통 배뭉침 폭풍태동 자연관장
다 느꼈는데 40주 넘기니까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아기가 작다고 뱃속에서 더 커서 나오려나 보다고
담당 의사쌤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또 특별한 사유없이 촉진제 쓰다가 사고가 제일 많이
난다고 자연진통 기다리자고 하셔서 마음 비웠어요.
그때부터 운동에 더 매진했어요. 눕눕 보다는
출산 전 마음편하게 미리 다이어트 육아체력 기른다 생각하고
운동했고 출산 전 진진통 걸리고 아이 내려오는 운동 했으며
유튜브 영상 업로드하고 주어진 시간 꾹꾹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보냈는데 운동영상 업로드 한 새벽부터
그간의 통증보다 다른 느낌의 통증이 수반되서
새벽 2시반에 깼고 통증강도 기다리다 4시에 누웠다가
6시쯤 진통어플키니 병원가라고해서 씻고 아침에
컵라면하나 바나나하나 귤 먹고 7시에 분만실 왔어요.
제일 후회되는건 더 많이 든든하게 먹을걸 입니다.ㅎ
내진하니 2센치였고 진통세기도 100찍었지만 텀 길어서
입원할지 집에갈지 선택기로에 있었어요.
경산이라 진행이 언제 확 될지 모르고 수축이 주기적으로
100을 찍어서 입원으로 결정하고 관장 제모 바이러스 검사 혈관잡고
내 몸의 구멍이란 구멍이 다 쑤셔지는...불쾌한 느낌을 받고
잊혀졌던 첫째 둘째 출산이 생각났어요.
입원 후 통증은 지속적인데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고
경산인데도 경부 질기다고 첫째둘째때도 자궁문 두꺼워서
질기다는 소리 들었는데 또 질기다니 늦게 열릴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였어요. 그런데 운동 후 수축 강도
더 강해지고 3센치 얘기하시더라구요. 입원 7시반 3센치
열렸다는 소리는 5시쯤...그러고 4센치...와 열렸다는
소리에 감사가 절로 나왔고 무통 놔달라고 했어요.
진통이 심해서 그래도 첫째 유도분만때 무통 맞을땐
진통 강도가 너무 강해서 주사바늘 꽂을때 움직이지 말라고
했던게 얼마나 고통이였는데 자연진통에서 무통은
정말 참을만하고 무통빨도 바로 받았어요 8시쯤 꼽았는데
9시27분에 출산했어요.
통증은 사라졌고 조금지나 뱃속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양수터졌고 내진하니 8센치...이게 실화인가
진짜 진행 빠르다 애기가 진통이 강하면 하강 하고
진통이 들하면 다시 위로 올라간다고
그래도 8센치라는 말에 너무 감사했고 그 말 들은지
20분도 안되서 출산의자로 변신 응꼬에 ㄸ낀 느낌
들면서 힘주기 연습 폭풍칭찬 받으면서
의사쌤 오셨고 무통맞아 통증느낌 감소한 상태에서
진통올때 힘주기 소리하나 안지르고
힘주세요 힘빼세요에 맞춰서 잘했어요 소리듣고
아기 출산했어요 슈욱 빠지는 느낌이 너무 시원하고
아기 품에 안으니 그간 고통이 다 상실되고
모든분께 감사한 마음만 남았습니다.
불혹에 셋째
첫째7살 둘째 4살 더이상의 출산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셋째에 기쁨도 잠시 입덧과 독박육아와
코로나시국에 참 많은 일들 있었지만 그래도 긍정적일 수
있던건 운동으로 체력 길러 놓은게 제일 큰거 같아요.
정말 엄마들께 운동 하시라고 적극적으로 추천드려요.
셋째지만 컨디션 좋고 아픈데도 없고 붓기도 없고
그리고 유도분만보다는 꼭 자연진통 기다리시고
무통 회음부주사 꼭 맞으세요.
디테일한 영상과 모유수유 운동 영상은
유튜브 임꾸에 업로드 할거예요~~진통부르는 운동
꼭 하세요 순산의 길입니다^^
제 생에 마지막 출산 후기 남기게 되어 행복합니다.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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