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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 결혼 2년차 엄마입니다.
출산후 부부관계 횟수가 줄고 성욕도 원래도 없었는데 더 없어져서 거부를 많이 했어요 
스킨십도 귀찮아서 거부하고 그러다보니 남편이 자존심도 상하고 점점 자기도 하고싶지않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남편이 스킨십을 않하고 얘기도 안하니까 또 제가 우울하더라고요
서로 잘 조율을 하면 좋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ㅠ
남편은 성욕도 많고 스킨십도 많이 하고싶어하고
저는 성욕도 없고 스킨십 보다 혼자 폰하면서 쉬는걸 더 좋아하고...
요새 매일 같은걸로 싸우네요ㅠ
다른집 부부들은 보통 관계를 일주일에 몇번하나요??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하기로 약속하고 제가 매번 어기네요.....
관계하기전에 하고싶은 맘이 없으니 숙제같기만 해서 귀찮다는 맘이 드네요ㅜ 그래서 하게되도 흥분도 잘 안되는것 같기도해요ㅠㅠ

부부관계 질문이요

일단 나는 자녀없고 임신중이야
조만간 결혼해
나는 일단 대인관계가 좁고 깊은 편이고 
신랑은 나보다는 넓은거 같은데 나 사귀면서 친목활동을

거의안햇어 (3년넘게 / 그래도 중요한 회식이나 결혼식모임은 웬만하면 다 참석햇어 결혼식도 혼자 다 다녀왓고)

아무튼 각설하고 나는 일단 친구나 동료 내가 부르고 싶은사람은 유부여부나 자녀유무 상관없이 전부 참석해(소수야 30명이내)

근데 신랑은 회사원이야
미혼일때 같이 자전거 타러 여행다니고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
전부 안온다고했대 이유는 다 어린 자녀가 1명씩 있는데
주말에 와이프만 두고 못와서래
애들는 공통적으로 5살전후고 1명이야
(신랑 팀사람들이나 다른동료들은 참석하는 사람이 훨씬많고 친구들은 대부분 참석해)
근데 유독 같이 놀던 그 무리들만 안온다고했대 애들때문에 못온대

신랑은 결혼전에 다 참석하고 축의했고 당연히 이번에 다 모아서 청모도 했어 (청모에는 다들 참석했어)

내가 잘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원래 5살전후 자녀잇으면
주말에 2-3시간도 못빼는거야?

우리가 결혼식을 식대 25만원정도하는 5성급 호텔에서 하거든? 그것도 영향이 잇을거래 신랑은

근데 나는 잘 이해안돼
와이프가 원래 애잇으면 못가게해?
아님 남편이 스스로 안가는거야?
아님 축의가 호텔이라 부담스러워서야?(우리축의로 돈벌생각없고 이미 정산도 거의다햇고 많이낸사람은 돌려줄생각도하고잇어 
그리고 신랑 동료들도 전부 연봉 1억 훌쩍넘는 사람들이야)

원래 가정이 생기고 애가 생기면 결혼식 안가는거야?
결혼식은 특수한 상황(기존에약속된 여행이나 건강상태 갓난아기육아등) 빼고는 품앗이 아니었어?

참고로 신랑은 객관적으로 성격 매우 나이스한사람이야
나만나고 친목활동 거의 안하긴했지만 말야




자녀있는 유부남들 결혼식 참석여부

아내가 현재 출산까지 60일 남았습니다

저번에도 너무 많이 움직여서 자궁까지 3.5센치라고 집에서 충분히 쉬라고 병원에서 안내 받아서

한동안 괜찮나 싶었는데

진짜 너무 많이 움직입니다..
아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아내가 21살인데 어리니까 집에만 있는 거 싫고 가만히 있는거 싫은 거 알겠는데

제가 다 해주고 좀 시켜달라 해도

자꾸 밖에 나가서 마트 장을 본다거나 집에서도 가만 있질 않고 청소 설거지 집안일

쌓여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할게 없다면서 그릇 1개만 있어도 옷 한개만 어질러져 있어도

옆에서 보면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 16시간을 진짜 쉬지 않고 움직여서 미치겠습니다 ㅜㅜㅜㅜ

원래 임산부들은 힘들다고 누워있지 않나요..?
아내도 아내인데 뱃속 아이가 계속 걱정됩니다

임신 초기부터 살찌기 싫다고 다이어트 하더니
2번 쓰러져서 응급실에서 링겔 맞고

진짜 하지 말래도 계속 하니까 넘 스트레스네요…

만삭 임산부 많이 움직여도 상관없을까요??

조리원생활중인데...모유양도 많은거같지않고..혼합하려고하는데.. 일회용젖병이 세척도 살균도 안하고 좋은거같아서요
사용하시는 마미 있나요????

마더케이 일회용젖뱡사용하는 마미!!

9주차 입덧같은건 없는데 잠두오는것두 아니구
몸이그냥 너무 움직이기가싫고ㅜㅜ무겁고 누워만있고싶네요ㅠㅜ 혹시 다들.이럴땐 집에서 뭐하시나요...?
누워만있기에느또 너무 몸이 더 무거워지나싶고..
다들 막 씻고 화장하고 집에서도 깔끔하게있나요ㅠㅠ?

9주차 무기력한데ㅡ집에서 다들..

저는 스무살 4.1일에 아이를 낳고 키우는중인데요 
애기가 꼭 밤만 되면 잠을 안자요 ㅠㅠ 
10시나 11시 이후부터 새벽 3~4~5 시까지 잠을 안자는데 계속 안고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면 울고 쪽쪽이도 계속 뱉고 안아주면 울고 분유 타 줘도 안자요 (120ml) 사진에 있는 자세를 좋아하는데 계속 저렇게 하다가 제가 힘들어서 트림시킬때 안는방법으로 안아주는데 그때도 계속 불편해하고 어떻게 해야 밤에 잠을 자게 할수있을까요?
새벽마다 전쟁인데 너무 피곤해요 ㅠㅠ

신생아 잠 안잠

젖양은 충분한것같아요
직수 + 유축모유만으로도 아기가 다 먹고
유축모유가 오히려 조금씩 남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아기가 유두혼동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 빠는 힘이 없어서인지
직수하면 길게 먹어야 한쪽만 15분 먹고
짧으면 한쪽만 5분 먹어요

직수하고나면 입을 딱 다물어버리고
1시간 ~ 1시간 30분 뒤쯤에 다시 배고파합니다

5분정도로 짧게 직수했을때는
젖은 계속 거부하면서 울고
유축모유 젖병으로 주면 잘 먹어서
20~40정도씩 보충수유 하고 있어요


궁금한건

1. 이 상태로 계속 유축도 하면서 이어가야 할까요? 이번주 일요일이 조리원 퇴소인데 집가서도 유축을 해야할까요?

2. 만약 1번 질문에 대한 답이 '유축을 해야된다'라면,
직수 시간이 점차 늘어가기를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계속 아기가 엄마 젖을 거부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마미들의 조언이 너무나 필요해요 ㅠㅠㅠㅠ

모유수유 고민 도와주세요 ㅜㅜ

층간흡연 해결해보신 분 계신가요?ㅜ

원래 살면서 층간흡연은 없었는데
윗집이 이사오고 나서 한달전부터 계속 담배냄새가 나요..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이번 연휴떄 진짜 내내 피우더라구요..
뱃속에 아기가 있는지라 갑자기 생긴 층간흡연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용...ㅜㅜ
좋게 해결하고싶은 마음에 파리바게트 롤케잌 사서 윗집, 아래집에 양해 쪽지와 함께 돌렸었는데 효과가 없네요^^,, 오히려 더 피는거같아요..

오늘은 화장실에 있는데 담배냄새가 독하게 나길래 너무 화가나서 
담배 그만피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그 이후로부터 가슴이 계쏙 쿵쾅쿵쾅 대네요...

혹시 층간흡연 해결해보신분 계신가요?ㅜㅜ
경찰 불러도되려나요?ㅜㅜ

층간흡연 해결해보신분 ㅠㅠ

너무 불안해서 바로 병원 가는 중인데 혹시 이런 분 계셨나요?
정말 말 그대로 생리처럼 나네요 
양은 소변볼 때 길게 늘어지는 정도에요
소변 안 볼 때는 피가 나오진 않네요
지금 넘 불안해서 울 것 같아요 ㅠ

6주차 생리처럼 배아프고 피 나오는데요....

28주차에 다녀왔는데 오늘부터 31주차0일이에요.
이번주말에 한번 검진 다녀와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2주더있다가 33주차에 갈까요...?
보통 이시기쯤 얼마나 병원 자주가세요?


31주차 진입- 병원 얼마만에 가는게 좋을까요?

지난번에 오씨성 남아이름 추천주셔서 고르고골랐는데
진짜 이건 별로야 하는거 있으면 말씀주세요
20개정도 뽑아오랬는데 결정장애네요 ㅎㅎ
오태풍은 진짜 남편이 왜캐 꽂혀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아기이름 작명소 보낼라는데 한번 봐주세용

저는 임신전엔 성욕이 강했는데 애기 낳고 모유수유중이라 성욕도 없고 한번 시도 했을때 너무 아파서 울었거든요.남편도 제가 우니까 더이상 터치는 안하는데 저희는 평소에 스킨쉽을 많이 하니까 남편도 거기에 크게 불만을 안가지는거 같아요.안하는 대신 뽀뽀도 많이 하고 포옹도 많이 하고 관계를 못하니까 남편이 원할때 한번씩 다른 방법으로 풀어주기도 해요.부부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마냥 거절하기만 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감사합니다ㅜ 제가 많이 노력해볼께요...^^

그러면서 조금씩 간격 줄이시구요ㅜㅜ..
계속 거절은 진짜 안좋아요ㅜㅜㅜㅜㅜㅠ
남편분 지금도 충분히 많이 스트레스받고 자존심상하고 그러실거에요..
보통 관계하는 부부들은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할 거라 생각합니다.

관계갖자고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거절당하면 한번만 거절당할때도 진짜 쪽팔리고 왜 거절했지하고 계속 생각나고 서운하고 속상하고 자존심상하고 빡칩니다ㅜㅜㅜ ...
계속 거절하면 당연히 이제 나랑 하기 싫구나하고 다시 요구안하거나 혼자 풀거나 심하면 엄한 곳 가는거죠ㅜㅜ..
부부사이에선 그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괜히 이혼사유 중 하나가 아닙니다ㅜㅜ
일주일에 한번이 어려우시면 이주에 한번씩이라도 하자고 해보시죠ㅜㅜ
아니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저도 너무 거절당해서 진짜 울컥하면 딴생각까지 잠깐씩 들지만 애기보면서 마음 다스리네요 ㅜ

제 남편이 마미님과 같았어요..ㅎㅎ 하기로 정한날 안하고, 맨날 핸드폰만 보고.. 저는 매일 거절&거부 당하다보니 포기하고 다가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자존심이 많이 상하고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많이 상하게 되구요ㅠ 약속한 날은 지켜주세요..ㅠㅠㅠㅠ

남편분이 다른데서 풀면 그거대로 난리가 나실...

남편이 자기 마누라 하고 안하면 누구 하고 하겠어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거절하지 마세요.

서로 욕구의 크기가 비슷해야 트러블이 없는것 같아요...

저희는 생각없을때 상대방이 원하면 .. 손으로라도 서로 노력해주는 편인뎅 흠 육아가 시작되면 다른 고충이 있겠죠 ㅠㅠ 거절을 좀더 부드럽게 해주시거나 포옹이나 다른 가벼운 스퀸십부터 늘려가보세용//

부부관계 질문이요

자녀있는 유부남들 결혼식 참석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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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 많이 움직여도 상관없을까요??

(18)

마더케이 일회용젖뱡사용하는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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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무기력한데ㅡ집에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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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잠 안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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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고민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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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흡연 해결해보신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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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생리처럼 배아프고 피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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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주차 진입- 병원 얼마만에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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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름 작명소 보낼라는데 한번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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