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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일이 12월23일 유도분만을잡았는데 남편이 진주로 일주일간 일을 가
23일 유도분만을 안하기로했어요29일날이 원래 예정일인데 주변에서 계속 며칠 참고 1월에 아이낳으라고 성화들이시네요...전화하는 사람마다 그런 이야기하니 잔화하기도싫고 애 나이 억울하게 한살 더 먹는다라는데
1월에 낳는게 능사일까요? 지금 4살된 아들도있는데 4살이 어디 쉬운가요...하루종일 놀아달라고 놀자놀자 거리는데..주변에서 애만 늦게낳으라고하면서 정작 입으로만그러고 애는 안봐주니 섭섭하기만하네요  지금 38주6일이에요

출산 12월29일 산달

70일된 남아 아기인데요
아침에 세수하고 수딩젤만 발라주는데 시간지나면 
끈적해지다가 아기가 손싸개로 얼굴닦기도하고 
얼굴에 흡수되면서 뭔가 건조한느낌이들어서요
혹시 다들 얼굴에 로션 바르시나요?.?

70일된 아기 얼굴 로션바르나요?.?

결혼하고 시댁과 갈등이 생기면 결혼한지 1년도 안될때부터 끝내자고 하고 현재는 결혼한지 3년차 애낳은지 1년이 안됐는데 이혼하자해요...그때마다 제가 화가 너무나서 시어머니께 전화해서 남편이 헤어지자고한다고 말씀드리면 남편뜻을 지지하시더라구요...ㅜ시댁과 갈등으로 생긴일인데...ㅜ3년차라 시댁이 너무 싫어지고 남편도 싫은데...남편과 시댁은 항상 핸드폰 녹음을하는데...제가 흥분해서 대화한 내용도 녹음해서 가지고있고 이혼하려고 유책만들려고 그러는거같아요...진짜 우울하고 화나요...제가 들었던 모욕적인 비난들은 녹음을 안했는데...남편이랑 싸웠던것도 시부모님께 들었던 말들도 상천데...이혼 진짜 해야할까요..이제 아기랑 둘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친정에 도움받을수도 없고 저도 모은것도 없고 경제적 자립이 안되있는데 주거부터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해요...이번에는 이집이 남편이 결혼전에 당첨되서 남편이 산 집이라 집내놨다고 판다고 아기데리고 나가라고하고 결혼전부터 집나가라는 습관이에요..하...진짜 싫은데...자존감 다 떨어뜨리는 이집 사람들..남편은 진짜 아직 우리가족이 시댁이에요..ㅜ

얼마전에 남편과 사소한일로 싸웠는데 남편이 목소리도 크고 계속 자기말만해서 너무 답답해서 어머님께 또 전화했어요..남편은 자기부모만 무서워해요..남편의 입을 다물게하려고 전화했는데..어머님이 화내셔서 저도 화냈거든요..이번에 어머님이 진짜 이혼하라고...저도 이혼하고싶은데 현실이 막막해요..남편이 전문직이라 경제권은 남편이 가지고있어서..ㅜ이혼하면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아무것도 못받고...내가 남편한테 5천빌려줬는데 그건 집팔리면 준대요..하..진짜 돈...내가 부자였다면 그냥 이혼했을텐데..아기랑 둘이 원룸 살아야할까요?



싸우면 헤어지자는 남편... 마미님들 생각이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옷을 준비하다보니 배넷저고리는 없고
전부 배넷수트 바디수트 스와들업만 있는데
배넷수트+속싸개로 가져가도 괜찮나요?ㅜㅜ
글구 속싸개대신 천기저귀도 쓴다길래
저는 속싸개준비안하고 천기저귀만 사놓은상탠데ㅜ
따로 사가야할지요ㅠㅠ 집에선 속싸개안할계획이거든요ㅠ

출산가방 배넷저고리 질문

이제 36주 접어드는데 저번주부터 밑빠짐 증상이랑 꼬리뼈가 너무 아파 이젠 적응되어서 참을만 한데 점점 더 심해지겠지 ..?? 태동도 방광쪽에서도 하고 갈비뼈 쪽에서도 해 저번주 초음파 봤을 때 애기 자세 좋다고 했는데 애기가 벌써 내려 오고 있는걸까 ??

마미들 막달 증상 이거 맞아 ?

39주 4일찬데 갑자기 살짝 뭔가 나오는느낌 나서 화장실갔는데 팬티살짝 젖어있음 (무색), 쉬하고 닦았는데 살짝 선홍색?묻어나옴 
안심팬티로 갈아입는데 양수같은..무색무취 액 조금 더 나옴
휴지로 다시 닦았는데 아주적은 핏덩이?같은게 나왔오... 근데 진통은 하나도 없음
지금 새벽12시40분인데 일단 병원에 전화하지말고 진통 있을때까지 기다려볼까?
아기도 꿈틀꿈틀 뱃속에서 태동 완전 활발하게 느껴져

39주 4일차 이슬비침 양수조금..

안깨우고 쭉 재워도 되는건지,,
깨워서 먹여야 되는 시간이 있는걸까요?


5.2키로 아기 5시간째 안먹고 자요

항생제 먹고 일주일뒤인 다음주에 오라고 하셨는데 크게 문제되는거 없으니 보내주신거겠죠..?? 보통 양수새면 감염문제때문에 바로 출산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저는 양수새는게 맞는데도 일단 지켜보자하셨어요

양수가 새는게 맞는데 집에 보내주셨어요 괜찮은거겠죠?

🤔

+ 이게 왜 인기글이 됫짘ㅋㅋㅋㅋㅋ
사진은 지울게용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 애기 아들이게 딸이게 🫢

다들 야식 모먹냐~~~!!!!!!!!!!!!! 궁금하다 궁금해

돼지들아

하루 샤워 2~3번에 몸냄새 안나고

양치에 물치실하고 코뻥도 하는데

입에서 오징어냄새 나는건 뭐야ㅠㅠ

담배도 안펴ㅠㅠ

남편 입 오징어냄새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 마미님ㅠ

솔직히 힘들죠ㅠ  아가를 먼저 생각해야죠

흐미 저두3살아기랑 34주된 임산부예요ㅜㅜ
힘드시겠어요 ㅠㅠ

엥..? 어케 참죠..? 물론 아기가 예정일보다 늦게나올수도있고.. 그렇다면 모를까.. 마미님 마음대로 그게 되나요ㅜㅜㅜ 그말을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일것같아요ㅜㅠ

진짜 자기일아니라고 말 서운하게하는사람들 밉네요.. 도움도 안되는사람들이 그러면 오지랖일뿐인데..

힘든건 몰라주고 뱃속 애기를 위하는마음이야 엄마마음만할까요 주변조언이 넘나 잔소리같으실듯😞

앗...아기가 나오고싶을때 나오는거죠ㅠㅠㅠㅠ 참는다고 애기가 안나오나요ㅜㅜ 4살아기도잇으니 얼마나 힘드시겟어요ㅠㅠㅠㅠㅠ 체력도 안되실텐데ㅠㅠㅠㅜ

또 그런 전화오면 요즘 몸이 힘들어서 제가 아기 낳으면 연락드릴게요(즉 그 전까지 전화하지마세요)라고 혹은 상황봐서 의사 선생님 판단에 다 맡길거예요라고..전문가시잖아요^^라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랑 예정일 같으시네요..저도 그 소리 많이 듣는데 전 “아기가 나오고 싶을 때 나오는 거래요~ 날짜가 뭐가 중요한가요 아이 건강이 중요하지 “이러면서 넘겨요..🥲

그게 참아진대요...? 그럼 양수는 왜터지고 응급수술을 왜한대요.. 그게참아지면 진통도 내가원하는날 고를수있겠네요 말도안되는소리들을 참 ㅋㅋㅋ 전화올때마다 얘기하세요 애낳는 진통이 참아지냐고 양수터지면 3-4일간 안낳고 데리고 있을수있냐고 마미님은 그냥 좋은생각만하세요 좋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