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일이 12월23일 유도분만을잡았는데 남편이 진주로 일주일간 일을 가
23일 유도분만을 안하기로했어요29일날이 원래 예정일인데 주변에서 계속 며칠 참고 1월에 아이낳으라고 성화들이시네요...전화하는 사람마다 그런 이야기하니 잔화하기도싫고 애 나이 억울하게 한살 더 먹는다라는데
1월에 낳는게 능사일까요? 지금 4살된 아들도있는데 4살이 어디 쉬운가요...하루종일 놀아달라고 놀자놀자 거리는데..주변에서 애만 늦게낳으라고하면서 정작 입으로만그러고 애는 안봐주니 섭섭하기만하네요  지금 38주6일이에요

출산 12월29일 산달

옆으로만 낮잠자고 무조건 30분 토끼잠이야
연장은 쪽쪽이 물리고 계속 엉덩이 두드리거나
안아서 햐줘야하는데....
언젠간...길게잘까...?
그 언젠가가 올까?

아니면 그냥 낮잠이 사라지는 월령까지 기다려야해...?

태어나서 지금까지 토끼낮잠인데 언젠간 길게 잘까...?

조리원퇴소하는날이 태어난지 2주째 되는날인데 잠깐 친정엄마 오신다는데 백일해맞고 했으면 괜찮죠?? 다들 삼칠일전에 오면 안된다고 그러는데.....

조리원퇴소한날에 친정엄마 집에오라고해도돼?

수치가 높아서 약이 나가야 하지만 자긴 처방 못한대 아니 안한대 참고 이겨내자면서 정 힘들면 분만병원가래 하아...

방광염때매 회사 근처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어제 산후조리원의 대해서 얘기하다가
남편이 산후조리원은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많이 하고 
자기는 산후조리원을 굳이 갈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그 돈으로 출장마사지같은 걸 받을 거 같다 ( 평소에 자기 생각 토론식으로 많이 말함 ) 

저는 산후조리원 안에 신생아도 돌보고 마사지도 해주고 등등 그 정도 돈이면 괜찮지 않냐 난 필요하다 생각한다 

남편은 돈의 대해 얘기를 한거고 전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라고 토론하는중이라고 생각해 
말하는 과정에서 자꾸 충돌이 있었는데요 ..

제가 저는 필요하다 라고 계속 의견을 표출했을때 
남편이 '그것도 맞긴한데, 어쩌구저쩌구~' 라고 계속 맞받아치는 것 같은 (?) 느낌이 들어서 제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해 울었는데요 ㅠㅠ 
남편이 많이 억울해하더라구요

제가 남편말을 제 생각대로 해석한 부분이 있었나봐요 ? 
남편말로는 자기가 그렇게 얘기한게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
제가 평소에도 사오정귀라 좀 말귀를 못알아 듣기도 하지만 
남편도 설명을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ㅠㅠ 
그래서 많이 다퉜구요 어쨌든 싸움에 있어서 화해는 하고싶은데그냥 아무일 없는듯이 지나갈까요 아님 편지라도 써서 미안하다고 전할까요 .. 제가 너무 과잉반응일까요 ㅠ.ㅠ


[추가글]
+ 남편은 산후조리원 가지말라는 게 아닌 산후조리원 금액이 뻥튀기 같아서 그돈으로 다른 케어들을 받겠다 너가 산후조리원 가는 건 좋다 돈 안아깝다 / 내 의견도 못말하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추가글 적었습니다 !

26살 산모 / 어제 남편이랑 다툼 어떻게 사과하죠 ?

잘 몰라서 글 올려봅니다 
저도 결혼 처음이고 이런 쪽 상황은 잘 몰라서요..

결혼식 축의금은 서로 각자 부모님이 받기로 했는데 말이 다 됬는데 
어느 날 남편 곧 될 남자친구가 저희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남자친구 집쪽은 축의금 받으면 다 우리 주기로 했다.
어머니는 어떡게 하실거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이걸 물어보는게 맞는건가요?? 
저희 어머니는 조금 속상해하셨어요 
나중에 더 해주면 해줬지  그걸 왜 물어보냐고 
저도 그래서 그날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왜 물어봤냐고 
그랬더니 다른 아는 지인들 물어보니 원래 그런건 합의 보는거라네요 

이게 맞나요..?

결혼식때 축의금

카시트 타면 땀 찰 것 같아서 에어포켓 사려는데 유모차랑 같이 쓸거 생각하면 두개를 사야할까요?
에어포켓4는 온열기능 같이 되어서 유모차 탈 때 좋아보이고 카시트에는 딱히 필요 없으려나 싶어서 

카시트에는 3 유모차용으로4 이렇게 두 개 살지
아님 하나만 사서 두군데로 운용할지 고민이네요

다이치 쿨시트 사려고 하는데 두개 사야할까요?

오늘 70일된 아기입니다! 

한달차쯤에 첫쪽쪽이 모윰 1단계로 물렷는데 빨기는 잘빠는데 자꾸 입에서 떨어져서 손으로 계속 잡아주면서 물렷엇어요!

현재는 재울때 전보다는 조금 오래 물고빨고하긴하는데 여전히 입에서 떨어져여ㅠㅠ

뭐가문제인걸까여ㅠㅠ

모윰 쪽쪽이

지금 완모 중이고 애기가 똥을 3-7일에 한 번 싸는데 한 번에 엄청 많이 싸.. 다들 그러는거야? 

그래도 오늘 일이 있기 전까지는 내가 컨트롤이 될 정도로 많이 싸서 세면대에서 닦아서 잘 처리했는데!

오늘은 진짜 어어어어엄청 많이 싸서 기저귀 넘치고 내 바지에도 좀 묻었어 

바지에 묻은 정도야 뭐 하고 화장실 갔는데 등허리부터 고츄까지 똥범벅인거야.. 와.. 

왼손으로 등 받치고 오른손으로 닦아쥬는데 왼손은 등에 묻은 응아 때문에 미끌거리고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ㅠㅠ 

어디 내려놓을 수도 없고.. 결국 양손 번갈아가면서 씻겨서 겨우겨우 다 닦이고 나와서도 가재수건에 물 묻혀서 한번 더 닦아줬어!


아기비데도 써봤는데 등허리까지 똥이 묻으니까 비데에 눕히면 비데랑 등허리랑 응아가 비벼져서 더 닦기 힘들더라고..

전에 산후도우미 선생님은 이럴 경우에 그냥 밑에 뭐 깔고 눕힌 담에 물티슈로 1차로 다 닦이고 목욕통에서 한 번 씻기시더라고.. 근데 넘쳐흐르는걸 어떻게 물티슈로 닦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

아가는 78일이라 목을 완전히 못가눠ㅠㅜ

혹시 이렇게 응아하는 아기 닦아주는 꿀팁 있으면 공유해줘ㅠㅠ




응아 처리 꿀팁 좀 알려줘ㅠㅠ

썸머, 밤부 두가지 있단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 썸머겠죠???????? 
애기는 이제 3.05키론데 1단계 3팩 사도 되나요?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곧 조리원 나가는데 기저귀는 뭐 사야해요?

5월2일 검진때갔을때는 4센치여서 별걱정없이 지내다가 최근 배뭉치는게 잦아들어서 느낌이안좋아 어제 병원가보니 
2.5센치로 줄어들고 조금씩열리고있다고..ㅠㅠ
수술해야할수도있고  일단 의뢰서써줄테니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구 예약잡아주시더라구요..가기전 이틀간시간이남아서 처방해준 질정 아침.저녁으로 넣고 일상생활빼곤 누워서쉬라고 하드라구요..
대학병원까지 갈줄이야..상상도못했는데..
별일 없겠죠?ㅡ.ㅡ



경부길이가 확 줄었어요ㅠ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 마미님ㅠ

솔직히 힘들죠ㅠ  아가를 먼저 생각해야죠

흐미 저두3살아기랑 34주된 임산부예요ㅜㅜ
힘드시겠어요 ㅠㅠ

엥..? 어케 참죠..? 물론 아기가 예정일보다 늦게나올수도있고.. 그렇다면 모를까.. 마미님 마음대로 그게 되나요ㅜㅜㅜ 그말을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일것같아요ㅜㅠ

진짜 자기일아니라고 말 서운하게하는사람들 밉네요.. 도움도 안되는사람들이 그러면 오지랖일뿐인데..

힘든건 몰라주고 뱃속 애기를 위하는마음이야 엄마마음만할까요 주변조언이 넘나 잔소리같으실듯😞

앗...아기가 나오고싶을때 나오는거죠ㅠㅠㅠㅠ 참는다고 애기가 안나오나요ㅜㅜ 4살아기도잇으니 얼마나 힘드시겟어요ㅠㅠㅠㅠㅠ 체력도 안되실텐데ㅠㅠㅠㅜ

또 그런 전화오면 요즘 몸이 힘들어서 제가 아기 낳으면 연락드릴게요(즉 그 전까지 전화하지마세요)라고 혹은 상황봐서 의사 선생님 판단에 다 맡길거예요라고..전문가시잖아요^^라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랑 예정일 같으시네요..저도 그 소리 많이 듣는데 전 “아기가 나오고 싶을 때 나오는 거래요~ 날짜가 뭐가 중요한가요 아이 건강이 중요하지 “이러면서 넘겨요..🥲

그게 참아진대요...? 그럼 양수는 왜터지고 응급수술을 왜한대요.. 그게참아지면 진통도 내가원하는날 고를수있겠네요 말도안되는소리들을 참 ㅋㅋㅋ 전화올때마다 얘기하세요 애낳는 진통이 참아지냐고 양수터지면 3-4일간 안낳고 데리고 있을수있냐고 마미님은 그냥 좋은생각만하세요 좋은생각!!

출산 12월29일 산달

태어나서 지금까지 토끼낮잠인데 언젠간 길게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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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퇴소한날에 친정엄마 집에오라고해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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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때매 회사 근처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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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산모 / 어제 남편이랑 다툼 어떻게 사과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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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때 축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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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쿨시트 사려고 하는데 두개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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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윰 쪽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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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 처리 꿀팁 좀 알려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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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조리원 나가는데 기저귀는 뭐 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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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길이가 확 줄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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