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준비 체크리스트
마미톡이 대신 정리했어요! 

2만 5천원 쇼핑 지원금까지 GET✨

이제 출산준비를 슬슬 해야하는것 같은데...
첫 아이구, 진짜 까마득하네요 ㅠ 
뭘 사야하는지.. 언제사야하는지.. 
진짜.. 이래가지고 아기 잘 키우겠는지.. 걱정이 태산이에요ㅠ

출산준비물 공유 좀 해주세요 ㅠ

미리미리 준비하려 하는데
누구는 필수템이라고 하구
누구는 필요없었다 하구..
초보 맘을 위해 투표해줘ㅠㅠㅠ
————————————————
다들 답변 고마워ㅠㅠ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생겼는데..
혹시 리안 아기침대를 사서 침대도 있는데 그래도 기갈대 있는게 편할까..? 침대에서 해결하는 마미도 있나…?

기저귀갈이대 필요하다 안하다??

안녕하세요
새벽에 잠도 깨고 너무 답답해서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이제 27주차인데 제가 얼마전에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서 
그런지 혈액순환이 너무 안되서, 아직 배가 만삭까진 아닌데 손발이 심하게 붓고 저려서 요즘 잠을 설쳐요

잠귀가 밝은 편은 아니라 남편은 안졸려서 릴스보고 있고 
저는 한참 뒤척이다 새벽에 먼저 잠이 들었는데 
쥐가내려서 깼는데 조용해서 남편도 자나 하고 몸을 돌려 봤더니
여자 헐벗은 사진을 올리면서 막 보고 있다가
제가 뭐보냐 했더니 급하게 사용중인 페이지들을 
지우기 나가기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대 제가 눈이 정말 나빠서 여자 벗은거까진 모르고 
당황해서 이미지 같은걸 막 지우길래 다그쳤더니 
제발 저린거죠 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병적 수준인가 싶기도 하지만 무튼 굉장히 그런거 
싫어합니다

남자들 본능이니 다들 본다 해서 검사까진 안하지만 제발 
걸리지만 마라 주의인데 

와이프는 임신해서 몸도 망가지고 성생활도 전처럼 
되질 않고 손발 얼굴 할거없이 퉁퉁 부어 이게 나인가 싶어 
거울 보다 울기도 하고 힘들어 잠도 못자는데 
그 옆에 붙어서 그딴걸 보다뇨 .. 제가 예민한가요?

그리고 저는 남자는 야한걸 본다=자위를 한다 이렇게 
해석을 해서 그런가 제 남편이 막 다른 여자 생식기 성행위
그딴걸보고 헉 헉 거리며 혼자 하는거 상상만해도 
역겹고 불쾌해서 아예 그런 생각 못하게 걸리지 마라인데 

개밥맛이라 혼자 쇼파에 나와 글쓰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괜찮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생각을 전환 시켜야할지.. ㅜ 참 난감하네요


남편이 제가 자는 옆에서 이상한걸 보다가 들켰어요

지금은 20주차고 .. 17주차에 무알콜인줄 알고 6캔 짜리 논알콜맥주를 사서 2캔 마시고 , 그 이후 남아있는 2캔도 마셔버렸어요 .. 또 목이 말라서 마시려고하다가 불안한마음에 검색하니 알콜이 들어있어서 혼자 쳇gpt한테 물어보고 난리 .. ㅠㅠ 이런경우 계신분 있으실까요 ㅠㅠ 출산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17주차에 논알콜 마셨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지금 직장에서 8월 3일 기준으로 2년차고
8월 4일부터 새로운 연차가 15개가 생기는데
육휴 들어갈 예정이면
새로운 연차 15개를 못받나요?
직장 노무사가 육휴들어갈 직원한테 새로운 연차
줄지 안줄지 사장마음이라고 했다는데..
5인미만 사업장입니다!
내일 노동부에 다시 문의하긴할건데
이 밤에 너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직징 연차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오늘 38주3일차 병원다녀왔어요!

첫.내진을 했는데 아직 자궁경부 딱딱하고..전혀..달라진게 없어서
약간?은 실망하기도하고ㅠㅠ 조금 맘이 그랬는데

예정일이 8.15일 이다보니... 더 기다리긴 해야겠는데
아가는 3.1kg 건강하게 크고있구요
내려올 기미가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하게되면
이번주안에 해야해서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근데 또 담당쌤이 저 예정일 기간인 그 주에 일주일 휴가시고....
어차피 자분 기다리다가 그 주에 안나오면
18일에 자기 돌아오는날 유도분만 하자구 그러셧어용

ㅠㅠ하 요새 제왕엔딩으로 끝난 케이스가 많다보니
그냥 수술로 앞당겨서 이번주주말에 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다른 산모님들은 어떠신지, 어떤게 나을지 같이 의논해주세요😭
급 지치네요 증말~~~~~~~~~😂


완전 고민에 미치겠어요!!!

오늘 고모한테 전화가 와서
올해 44세 사촌오빠 좀 내 친구 소개해 달라길래
일단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내 생각은 내 친구들은 34세라서 
44세 소개해 주기가 좀 그렇거든 욕 먹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는 언니 중에 시집안간 41세 언니 둘이 있어서
이 언니들에게 물어볼까 싶은데
41세 소개해줘도 되나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ㅠㅠㅠ

오빠 스펙은 
한양대 경영학과 나와서
현재 광고대행사 직원 10명 안팍 운영중인 회사 대표야
영어, 중국어 능통인데 고모부가 대만인임
차는 포르쉐 끌고 다니는 걸로 봐서 연수입은 적어보이진 않아
사촌인데도 정확히 물어보기가 어렵네ㅠㅠ
얼굴은 조정석 닮음 (느낌만!!!) 38정도로 보이고 
몇 년 전만해도 승무원 위주로 사겨서 눈도 높은 것 같고ㅠㅠ
지금은 외모 상관없다고 참한 여자 소개해 달라는데 
어쩌면 좋을까!!ㅜㅜ

44세 남자 소개받아도 기분 안나쁜 나이

가벼워보이고 통풍도 잘 될 것 같아서 자꾸 눈이가서 신생아부터 코니 아기띠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미 사용중인 마미들 있을까?!
찐 후기가 너무 궁금해

코니 아기띠 사용하시는분!!

7주차부터 인슐린 처방받았고 식단관리 돌입하고
8주차부터 헬스장 9주차부터 PT지도 받았어

식단은 초반엔 좀 양파랑 오이만 넣은 샐러드에
밥 고기 넣어 비벼먹고 밥먹기 싫으면 푸실리 삶아서 비벼먹고
하루 3~4잔 3배 현미식초 물에타서 먹고
그러면서 빡시게 했더니 얼추 수치인 들어왔는데

지지난주 첫애가 아파서 가정보육하면서
식단이 좀 무너졌어 나도 그때 열이 38도 안팍이였거덩
밥차리기 힘들어서 대충 오이나 자몽만 먹기도 하고
배달음식 시켜먹기도 해서
식후 2시간 혈당이 140대 일때도 종종 있었어
지난주는 어린이집 방학이라 애기데리고 놀러다닐땐
밖에서 콩국수, 냉면, 냉모밀, 쌀국수 등등 
그냥 밖에서 사먹고 들어왔었고
이때부터 내가 거봉에 빠져가지고
1주일째 집에있으면서 밥차리기 귀찮으면 거봉 한송이로 떼웠어
그리고 지난 2주동안은 운동을 아예 못나갔었어ㅠㅠ
아 혹시나 오해할꺼같아 말하는데
그래도 아이 맘마는 멸치볶음이랑 밥이랑 소세지랑 계란이랑
백김치or쌈무랑해서 최소한의 상은 차려줬어!
점심엔 가끔 짜파게티 끓여주긴 했지만..ㅋㅋㅋ

오늘 애기 어린이집 개학해서 어린이집 보내고
오랜만에 운동갔는데 하필 또 PT 지도받는 날이였거덩?
PT 지도중에 갑자기 당떨어졌는지
손이 바라랄발발 떨리도 속 메슥거리면서 토할꺼같고
당장이라도 쓰러질꺼같은거야
그래서 관장님이 포도당 주셔서 먹고 지도 마저 받고
집가면서 또 주저앉을꺼같아서 포도당 한번 더 얻어먹고 집에왔어
집에 오자마자 혈당은 104였고(이게 공복이였어)
거봉 먹기전에 인슐린(휴마로그, 매 끼니 5분전 주사) 6ml 맞고
마지막 거봉 한송이 먹고 2시간 후 혈당 재니까 65더라?
혈당체크 하고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또 손이 바라랄발발 떨리길래 먹을꺼 찾는데
간식도 없고 쥬스도 없고 사탕도 없고...
그러다 찾은게 멸치칼국수여서 하나 끓여먹고나서 진정됐고
애 하원차 픽업하러 나갔어

애 픽업 받아서 놀이터에서 좀 놀리고 마트가서
거봉이랑 애기 간식 사와서 집에 왔는데
집에 온 시간이 멸치칼국수 끓여먹은지 딱 두시간째길래
혈당체크 해봤는데 83나오더라?
멸치칼국수 국물 한방울까지도 싹싹 비웠었는데 83나왔어
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손이 떨리고 그러진 않았어

저녁때는 식전에 휴마로그랑 트레시바 두개 맞는데
트레시바는 당일 아침 공복혈당에 따라 1~2씩 올려맞아서
트레시바 42ml / 휴마로그 6ml 맞고
애기랑 새우볶음밥 해주고 남은거먹고 거봉도 한송이 먹고
애기 간식 한입 뺏어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후 두시간 되서 혈당체크 하니까 90 나온다?
병원 가서 물어보긴 할껀데 다음주 수요일 진료라..
거봉이 혈당조절에 도움되는 과일이 아니던데
1주일동안 거봉만 먹은게 문젠거겠지?
근데 왜 혈당이 안오르고 오히려 저혈당증세가 나오는걸까?
이에 대해 아는 마미들 혹시 있어?????

참고로 휴마로그는 주사한지 3주쯤 됐어 2주짼가..?

난 14주차지만 당뇨산모인데... 오늘 이상해졌어 왜이러는거야..?

37주 6일에 첫 내진하고 기분탓인지 아기가 좀 내려온 느낌에 자연관장도 시작된줄 알았는데,, 그냥 설ㅅ기운이었는지 5일정도 지나니 다시 변이 건강해졌네여.. 아기도 다시 올라온 느낌이고 ㅋㅋㅋㅋㅋ 

하루하루 넘 쫄리고 요즘 맨날 초산모 자분 출산후기만 찾아보고있어요 😭😭

진통 오면 뭐뭐 하고 갈지(씻기, 최후의 만찬, 손톱발톱깎기, 양치질 ㅋㅋㅋ , 출산가방에 맨날 쓰는 로션 넣고 문 닫기), 
힘은 어떤식으로 줄지, 진통이 과연 얼마나 아플지 ㅠㅠ 맨날 시뮬레이션 돌리는 중이에요.. 

이미 출산 완료하신 분들 넘넘 부러워요!! 

우리 아기도 얼른 나오기를..!!!!!

내일이면 39주0일! 너무 쫄려요

지금 9주차 인데.. 아직도 부모님께 말씀을 못 드린 부분 입니다.. 제가 아직 젊기도 하고 결혼한 상태가 아니라서 말이 쉽게 안나오네요.. 빨리 말씀 드리고 편안하게 살고 싶은데.. 말이 밖으로 나오질 않아요…. 부모님이 쫌 엄하기도 해서 그런지 더 말을 못하는 상황 같아요… 매일매일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받아주실지… 걱정입니다.. 저 같은 상황이 있으신 분들 후기 알려주세요…

임밍아웃 못했습니다…

댓글로 쓰려면 많아요... 다른 분들이 추천해놓은 물품이나 브랜드들도 다 다르구요 
검색하고 필기해서 자기 리스트를 만들고 당장 막막하시면 애기 손수건이랑 속싸개 같은 거부터 사서 세탁하면서 다른 것도 찾아보세요
마더케이 같은 쇼핑몰 가면 세트로 된 것도 많아요

다들 이맘때 사기 시작해요 30주 전후.. 저도 초산맘이고 까마득했는데
남들 올려놓은 리스트 몇개 추려보다보면 감이 좀 잡혀요
자기가 조금은 발품도 팔아야 되고요

없어도 돼요 아기 역류하고 토할까봐 사용많이해요

콧물흡입기
머리쿵보호대
쏘서
턱받이 
워터매트
차량햇빛가리개
병풍책 헝겊책 
온습도계 디데이달력 초첨책

엄마준비물
양배추팩 롤롤양말 안심팬티 생리대종류별로 속옷 수유브라 손목보호대 압박스타킹 레깅스나긴바지 가디건 펜 튼살크림 마이비데 펜 충전기 머리끈 화장품 손톱깍기 영양제 텀블러 빨대 이어폰 종이컵 간식 립밤 등

배냇저고리 바디슈트 내의
속싸개(스와들업도대체가능)
겉싸개
열탕냄비
젖병 
젖병세정제 젖병솔, 젖꼭지솔, 소독기, 건조기, 집게
아기손톱케어
수유쿠션 수유패드
기저귀
방수요
기저귀갈이대(선택)
베이비장(수납장) 
트롤리
물티슈
세탁망 아기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체온계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구강티슈
면봉
모유저장팩 향균팩
수전
쪽쪽이
아기체육관 꼬꼬잠 라마즈애벌레
 치발기 딸랑이 애착인형 튤립사운드북 
아기매트 베이비룸 무드등 탕온계 범보의자

역류방지쿠션은 꼭 필수템인가요?

준비가 조금 늦긴하셨지만 빨리 준비하시고 세탁하셔야해요
손수건40-50장(거즈/엠보)
천기저귀5(속싸개샤워할때타올로다용도로씀)
목욕타올(선택사항)
욕조(2) 
욕조세정제
아기바디샴푸, 오일로션, 수딩젤, 힙클린저, 발진크림(비판텐)
블링킷(2-3개)
패드나 태열패드 
역류방지쿠션
배게(태열배개 좁쌀배게 두상베개등)
모로반사이불, 라라스베개 - 선택사항
원형쿠션 - 선택사항
모빌 - 타이니
아기침대나 범퍼침대 -선택사항
신생아 모자, 손싸개발싸개양말

검색하시면 이 어플에 엄청 올라와있어요 리스트가 너무많아서 댓글로 다쓰긴 어려울거 같아요

출산준비물 공유 좀 해주세요 ㅠ

기저귀갈이대 필요하다 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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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가 자는 옆에서 이상한걸 보다가 들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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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차에 논알콜 마셨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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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징 연차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9)

완전 고민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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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남자 소개받아도 기분 안나쁜 나이

(44)

코니 아기띠 사용하시는분!!

(29)

난 14주차지만 당뇨산모인데... 오늘 이상해졌어 왜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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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39주0일! 너무 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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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밍아웃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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