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모집]
🧬 15만원 유전자 검사를 단 8.9만 원에!
마미톡 회원만 가능한 프라이빗 구매단 오픈
선착순 리워드 지급 중 🎁

임신22주5일이에요
첫째도 처음이었지만 둘째도 처음이다보니
첫째와는 다른 증상들도 많네요ㅋㅋ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서 오늘 병원도 다녀왔는데
다행히 자궁 경부가 짧지 않다고 ..
애가 커가면서 더 예민해지나봐요 ㅠㅠ

둘째임신6개월차

안녕하세요:)
현재 8주차 33세 임산부 입니다
전 이번이 두번째 임신이에요

올 해 초에 첫번째 임신이였던 아기가 기형아검사 다운 고위험이 나와서 양수검사를 했는데.. 설마설마 했던 저에게 다운 확진판정이 나서 16주5일 되는날 선택유산으로 보내주게 되었습니다 ..  아기한테도 정말정말 미안했지만.. 저도 선택유산을 하면서 유도분만 과정을 겪어보니 두번 다시는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 임신이 벌써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중기로 넘어간 경우엔 다음 임신에 자궁내막 손상 등 이유로 
소파술보다 유도분만을 적극 권한다하셨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 보다보니 임신10주 보통11주 이후에 
융모막 검사를 할 수 있다는걸 보고 정말정말 매일 고민 중입니다..
담당선생님도 이건 부모의
잘못이 아니다 만약 두번째도 다운이 나온다면 학회에 
실릴 얘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느날은 이번엔 아닐꺼야 아기를 믿어보자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유도분만을 했던 그때 생각을 하면 너무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융모막 검사자체가 태반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라 위험성도 크다도 하더라구요.. 그치만 일찍 검사를 하게 되면 아주 만약에 
또 다운이 나오게 된다면 유도분만이 아닌 약물적인 방법 또는 소파술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제정신으로 다시 선택유산, 유도분만의 과정을 겪는다면
정말 제가 미칠 것 같아요ㅠㅠ..

마미여러분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아기를 믿고 검사 안 한다 VS 융모막 검사한다
매일 수십번 오락가락 하는 마음입니다ㅠㅠ
댓글 또는 투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미여러분 너무 고민입니다 꼭 봐주세요ㅠㅠ

요즘은 잠을 자도 자는것 같지않구
잠을자도 거의 뜬눈으로? 있는 경우가 많아ㅜㅜ
중기정도 되면 잠을 원래 잘 못자?
초기랑 다르게 잠을 거의 못자니까 넘흐 힘들어ㅜㅠ

임신 18주!

다들 운전해?

주변 친구들 보면 산전에도 집으로 
마사지 샘 불러서 마사지 받더라고!
몸 너무 힘들고 붓는다고…! 근데 나는 잘 못느껴서 
그냥 저냥 32주 보내는중인데!

내가 30주차쯤 굉장히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주치의쌤이 진단하느라 몸을 쳐보시더니ㅋㅋㅋㅋㅋ

”안마? 산전마사지….? 이런거 좀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몸이 너무 굳어있네요“ 하시는거야 ;;;

신우신염 진단을 위해 몸을 주먹으로 쳐보신건데 
내가 상체 모든 부분이 아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으로 치니까 아프고 평소엔 못느낌)

암튼 난 아픈것도 잘 못느끼고 통각도 둔한걸로 결정남 ㅠ
(32주까지 자궁수축 배뭉침 태동 다 잘 못느낌…. 
심지어 입원해서 태동검사할땐 이런저런 스트레스 
상황이라 자궁수축 있었다는데도 내가 못느낌)

조리원 산전마사지 오늘 갔는데 … 
내 상체가 정말 많이 굳었대 지금 조리원에서 마사지 받는 
산모분들하고 비교했을 때도 제일 많이 굳어있대;;
마사지 실장님이전체적으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그냥 굳어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내가 이런저런 이유로 모유수유할까 한다고 했더니…
이 상체로 모유수유하면 몸 망가진다고
초유만 먹이는거 목표로 하고 엄마 몸부터 챙기면 좋겠다고
나중에 두통 올 정도로 목하고 어깨가 
아프게되면 정말 힘들다고
그리고 조리원 나가서도 주1회 마사지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 ㅠ 
(참고로 집가서 마사지 받는건 조리원이랑 아에 상관없음)

마사지는 지금 조리원에서 가능한 최대치를 결제하긴 했는데
이게 원래 이런얘기가 나오는게 흔한건지
아님 내 몸에 대한 팩트인지 혼란스럽더라고…

마미들 생각은 어떤 것 같아….? 
난 조리원은 모유수유 권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이런저런 내 몸의 근거들로 모유수유를 안권하셔서 
그게 충격이었던 것 같기도하고..
(조심스럽게 말씀해주시더라고😂)

나 임신기간에 살 많이 안쪄서 사실 뺄 살도없고
(임신전 신혼기간에 10kg찌고, 임신하고는 4kg정도 찜)
마사지 받으면 2-3일 좀 피곤해서 ㅋㅋ 굳이…? 싶었는데 

이정도로 얘기들은거면 팩트로 인식하고 ㅋㅋㅋ 
분유 알아볼 준비하고 내 몸 안아플 대비를 하는게 맞는걸까…?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3주 예정인데 
남편이 출산휴가가 불가능해서 
퇴근전까지 아이를 혼자 볼 것 같아..

참고로 언니/엄마 둘다 오십견 있고ㅠ
미혼일 때 계단에서 굴러서 정형외과 갔는데 ㅠㅠ 
정형외과 쌤이 ”계단에서 굴러서 아픈건 괜찮은데.. 
근데 두통있지 않아요? 어깨랑 목이 이정도면 
두통이 있을텐데…?” 했는데 내가 두통있어서 타이레놀
늘 챙겨먹었는데 치료받고 두통 없어지긴 했엇어……
(위장약이나 타이레놀은 직장인 필수품이라고 생각함ㅠ)
그때도 어깨랑 목이 많이 아프다고는 생각 못했었고 ㅠㅠ

조리원 마사지! 이것은 팩폭일까…? 판단을 도와줘 마미들~!

실질적인 조언들 넘 고마워🥹

모유수유하면서 종종 나도 흔들릴 때가 있거든 
눈에 보이질 않으니 답답도 하고 ... 그래서 그런말 들을 때마다 더 힘들었나봐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지난 2개월간 답답했는데 뻥 뚤린기분이야 정말 다들 고마워

우선 평소 어머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내가 더 할말하기가 어려웠어 
겉으론 나 위한다는데.. 아기 영양 해칠까봐 결국 계속 날 설득시키는거 같고..

남편한텐 우선 강력하게 이야기 해놓고 (이 점이 가장 짜증나ㅋㅋ 수유가 쉬운줄 아나!!!)
웃으면서 딱 세번만 시어머니한테 정확하게 말할게
그래도 안되면 정색하고 그만하시라고 끊어야지
자기일마냥 생각해주고 따뜻하게 답글 남겨줘서 고마워 


-------

처음 글써봐... 살살 조언 부탁할게 ㅠㅠ

어쩌다보니 2개월 남아 완모 중이야
처음에 한달 혼합하다가 노력끝에 완모로 넘어왔어

문제는 시어머니가 
볼 때마다 100일까지만 줘라 
모유 영양가 없다 이러시는데
들을 때마다 속상해 

지금 한 6키로 정도 나가고 
병원에서도 몸무게 관련해서 문제 있다고 안했어 

나는 힘들게 모유로 넘어오기도 했고
아이 생각해서도 완모하고 싶어...

열심히 완모하려고 노력하는데...
옆에서 계속 초유아니면 모유 별로다
100일 지나면 모유 영양가 없다 이 소리 들으니까 사기가 떨어져

아이 뱃구레가 안늘었다 분유 줘야 하는거 아니냐
본인 아는 친척은 아이 초등학생까지 모유 줬다 (어쩌라는건지...) 정말 만나기만 하면 100일까지만 줘라 이러셔

처음엔 내가 모유수유 한다고 힘들까봐 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모유 아이가 잘 먹어요
몸무게 괜찮아요 라고 해도 왜 이러나 모르겠어..

문제는 남편도 시어머니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물어보니 본인도 100일 이후엔 모유가 의미 없다 생각한데

마치 내가 욕심부려서 모유 주는 사람이 된거같아...
나 정말 사실 잘하고 있다고 칭찬받고 싶은데...

아이가 변을 못보거나 몸무게가 안늘고 문제가 있으면 나도 안줘 잘먹고 잘크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모유수유 반대하는 시어머니

임신전 57 -> 현재 37주 78kg.. 초반 먹덧때문에 확쪗다가..

38주에 제왕잡았는데 80은 거뜬하지않을까싶어요 

이걸 어떻게빼고 해야하는지

자괴감도 너무들고 진짜 근래 좀 우울하네요.. ㅎㅎ

진짜 어떡하죠 하핫..

막달까지 체중..

제가 임신을 계획한게 아니라 정확한 전 생리일자를 기억을 못하는데 
6월 21일에 놀러가기 전에 생리를 했거든요?
둘쨋주에 마지막 생리를 한 것 같은데용

7/9-살짝 피비침 있었음 (착상형인듯)
7/10,11-테스트기 흐리게 두줄 나옴 
7/11-병원 피검사 수치 121
7/19-병원 초음파 아기집 확인(0.9cm이고 5주차 라고만 말 해 주심, 5주차 몇일이라곤 안알려주심)

이런 상태 입니다..!
제가 다니고싶은 병원에 9월 8일 예약이 제일 빠르다해서 예약 잡아놨는데 
거기선 기형아검사를 11주 2일~12주 6일 내에만 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자기들은 기형아검사를 아에 못해주기때문에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하고 오라네요ㅠㅠ
전 거기가 기계나 시설이나 전부 지금 다니는데보다 좋아서 꼭 거기서 하고 싶거든요 ㅠㅠㅠ
근데 제가 만약 19일에 5주 6일차라면 9/6일이 12주 6일이라
이틀 지나서 거기서 기형아검사를 못받는데요..
오늘 갔던 병원에선 며칠인지는 아직 말해줄수가 없데여;
2주뒤에 오면 알려줄수있다구....


0.9센티에 다른마미분들은 몇주며칠 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당..!!

아기집 크기별 정확한 날짜 ㅠㅠ

37주 4일 
피비침X 양수터짐X 진통X 
배뭉침 1시간 넘게 5분 이하로 뭉치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
나는 참다참다가 아프면 병원 갈 생각인데 그래도 괜찮나?

진통 없이 배뭉침 간격 5분 이하

당근 문고리 거래는 한 번도 안 해봤어.
보통 당근할 때 서로 만나서
물건 확인해보고 구매하잖아.

근데 문고리 거래에 보면
[교환 환불 불가] 이렇게 적어 놓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사진에 없던 뭐 흠집이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

그거 감안하고 선불로 돈 보내고
판매자 믿고 그냥 사는 거야?



당근 문고리 거래 궁금한 거

아까 점심 소화가 덜돼서 저녁 그냥 소금빵 먹었는데 갑자기 마라탕 끌림…야식으로 시키면 에바일까ㅠㅠ

결국 시켜서 남편이랑 맛있게 먹고 빈그릇됐다^^ 넘 맛있고…행복했다…!

갑자기 이 시간에 야식으로 마라탕 오바일까

다행이네요ㅎㅎ그래도 쉬엄쉬엄 하세요

어머, 저도 오늘 22주 5일인데! 혹시 예정일이 4월 17일 이세요?ㅎㅎ 임신은 경이로우면서도 어렵네요ㅠㅠ

ㅎㅎ다행이네요~ 낳을때까지 걱정은 끊임없는것같아요~

자궁경부길이 짧지않다고하니 다행이네요~

저두 둘째품고있는데  첫째랑 다르더라구요 첫째는 먹덧 둘째는 입덧에 토덧에ㅜㅜ

저는 초산이라.. 첫애랑 둘째랑은 또 증상이 다르군용 ㅠㅠ 이궁.. 저도 18주부터 20주 좀 넘어서 아랫배 통증 옆구리 통증 좀 있었어용 ㅠㅠ 그게 자궁이 다 커질려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용 ㅠ.ㅠ

첫째 가질때랑 둘째는 증상이 다르다고 그러더라구요ㅎㅎㅎㅎ

첫째 겪어도 둘째는 또 다를거같아요!! 진짜 임신과 출산은 넘 신기해요..!

저는 초산이라 뭘모르니 이게 아픈건지..원래그런건지..ㅋㅋ알수가없어서ㅠㅋㅋ

저 20주요 둘째 ~ 진짜 첫째때 겪었어도 새롭고 모르겠고 더 다르고 그런거 같아여

둘째임신6개월차

마미여러분 너무 고민입니다 꼭 봐주세요ㅠㅠ

(19)

임신 18주!

(24)

다들 운전해?

(51)

조리원 마사지! 이것은 팩폭일까…? 판단을 도와줘 마미들~!

(31)

모유수유 반대하는 시어머니

(118)

막달까지 체중..

(24)

아기집 크기별 정확한 날짜 ㅠㅠ

(8)

진통 없이 배뭉침 간격 5분 이하

(24)

당근 문고리 거래 궁금한 거

(12)

갑자기 이 시간에 야식으로 마라탕 오바일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