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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백일 지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 스트랩으로 자다가 답답해하길래
옆잠베개를 처음으로 써봤는데 옆잠베개에서 잘자더라구요. 
근데 옆잠베개 때문인지 태열이 올라와서
스트랩으로 다시 바꾸려니 맘에 안드는지 새벽에 여러번 깹니다ㅠㅠ 혹시 이맘때쯤 아가들 어떻게 재우실까요?

옆잠베개 혹은 스트랩

조리원에서 살짝 강매(?)느낌으로 구매해서 먹였는데 이제 또 구매해야 할 타이밍이 와서요~
압타밀+ 아이엠마더 유산균 조합으로 먹였는데
다시 구매하려 알아보니 유산균 먹일 필요 없다~ 다 상술이고 광고다 라는 의견도 많고 오히려 비타민디를 먹여야한단 얘기도 많이 있어 고민이네요~! 다들 의견 편하게 나눠주세요!



유산균..비타민D..? 다들 먹이시나요

조리원 퇴소이후에 혼합수유 가능한 얘길까여ㅠㅠㅠ
조리원 퇴소전 확실히 정하고 가야할까요….

조리원 퇴소이후 혼합수유 혼자서 할만할까요??

20일차 아기인데
조리원에서 나오기 이틀전부터 태열이 엄청 올라왔어요 ㅠ
그래서 무조건 시원하게 해주래서 바디수트나
스와들업 입혔는데 모로반사때매 자꾸 몇분 간격으로 깨는 거 같아요 ㅠ 
태열을 내리려면 속싸개를 하면 안되는데
그러면 모로반사때매 잠을 못자고
속싸개를 하면 태열이 안내려가는데 그나마 자고...
옆잠베개도 안하려고 하고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

태열이랑 모로반사때문에 잠을 못자요 ㅠ 제발 도와주세요

양쪽 15분씩 먹이는데, 사이사이 잠드는 거 깨워야지..
모유수유하면 배앓이 없는 게 장점인 줄 알았는데
아직 입이 작아 그런가 공기 먹어서 트림도 열심히 시켜야지..

내 꼭지가 쪽쪽이가 된 건지 맨날 자고..
트림 시키고 기저귀 갈아 먹이면 똘망해져서 잠을 안 자 ㅠㅠ
자도 1시간 컷? 40분 마다 젖을 어떻게 물렸어?
잠을 못 자서 미칠 것 같고, 수유쿠션 찬 허리는 끊어질 것 같아..

완모 마미들 존경해..

트림 시키거나 안고 있을때 잠시도 머리를 가만히 있지 않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하루에도 수십번 계속 헤드뱅잉하다 제 몸 얼굴 여기저기 쿵쿵거리는데.. 최대한 잡아주려고 해도 활어마냥 움직이네요ㅠㅠ

이럴거면 흔들림증후군 왜 그렇게 신경썼나싶을 정도네요..

아기 머리

추빨대로 분유 수유 연습 시작한 아기들 앉아서 먹이나요?
어제는 누워서 수유 했을때 잘 먹길래 앉아서 먹여봤는데
빨긴 잘 빠는거 같은데 혼자 빨게 두면 고개를 숙이고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손으로 들어서 고개 좀 들게 해서 먹이면 또 잘 먹긴하는데
아직 허리 힘이 완전하진 않아서인지 몸이 좀 숙여지고 게워냈어요 ㅜㅜ
이유식은 오늘부터 하려고 하는데 아직 앉혀서 수유하긴 이른가요?

추빨대 시작한 아기들 앉아서 수유 잘 되나요?

30일 신생아 모유수유중입니다

가슴 뭉치는거같아서 마사지받았는데 받고 젖이비워져서 그런지 
더 심하게 뭉치고 애기가 20분 30분 빨아도 뭉쳐서 잘 안나와요 ㅠㅠ
쉴드끼는데 이전에는 애기가 다먹고 빼면 모유가 찰랑하고보였는데 이제는 빈 쉴드만보입니다. 

분유보충하고 새벽마다 물리느라 잠못자서 힘든데 마사지 받으면 나아지는거맞을까요?

마사지선생님이 양은 엄청많다고하셨어요 ㅜㅜ양은많은대 왜 나오는건없는지 그양이 뭉쳐서 기절할거같아요 쇄골 밑에 가슴으로가는 핏줄들까지 다부은느낌입니다

모유수유 마사지받아도 해결이안돼요ㅠㅠ

초산맘이구 10일된아가랑 내일이면 조리원퇴소해서 집가서혼자 아기케어해야해영 ㅠㅠ 

지금 조리원에서는 배넷저고리 + 속싸개를입혀 재우는데 
집가서도 며칠정더까지 그렇게해야하나요? 
찾아보니 바디슈트입히고 스와들업한후에  좁쌀이불덮어주라는데 

좁쌀이불도 필수인가여 ?? 
아기가 잘때 이불에 질식도한다던데 하 ㅜㅜ 아무덧더모르겟어여 아시는분 제발알려쥬세요 ㅠㅠㅠ 흐엉 



그리고 혹시 집에가선 유축해둔모유만 먹일예정인데 
실온 보관가능한 기간도 부탁..드릴게요 

신생아 잘때 어떤옷입혀야하나요 ㅠㅠ? 도와쥬세용 

2시간 반, 3시간 반 지난 분유도 그냥 먹이는데

괜찮은가요?

1시간 지난 분유도 찝찝한데

2시간 반이 넘었는데 그냥주냐고 말하면 

그렇게 많이 지났어? 하면서 계속주네요

오래된분유 먹여서 애기 배가 아픈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걍 먹여 이러고 있어요

어떻게 반박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오래된분유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는 시댁이 너무 좋아서 남편일하러가면 애기 델구 시댁놀러가서 밥먹고 놀다오는편인데 주변에는 그런사람이 드물어서...

내가 시댁 좋아하는 이유가 되게 많은데 몇가지만 적어볼게

나 시집 오고 제사 차례 다 없애심
가끔 시부모님이 제사 지내는거같긴한데 나한테 티를 안내고 부르지도 않아서 매번 못감

애기 낳기 전부터 몸 안좋은 편이라 애기 낳으란 말 결혼생활 내내 안하심
+몸 챙기라고 안마의자 사주심

돈없이 시집온건데 그런걸로 눈치 안주고 예물예단 안받기로 하고 막상 결혼하니 예물은 받는거라고 내가 원하는 브랜드 풀세트 사주심(c사 반지팔찌목걸이)

일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하니 2달에 한번꼴로 용돈 주심(50~200정도)

애기 가졌을때부터 계속 챙겨주시고 낳고나니 조리원비+마사지비+에스테틱+운동 비용 다 지원해주심

애기 매달 보험료+ 내 보험료 까지 내주심

시댁 매주 가면 항상 밥 사주심 ,집에서 먹어도 설거지는 안시키심(어쩌다 한번씩 내가 나서서 하긴함, 지금까지 시댁에서 설거지 한적 5번도 안되는듯)

나 운동 편하게 가라고 시댁에 언제든 애기 맡기고 약속잇으면 눈치보지말고 가라고 하심(그래서 자주 맡김)

애기 낳은지 아직 1년 안되엇는데 나 원래 여행 좋아해서 매년2~5번씩 가던거 못가니까 올해 편하게 가라고 애기맡아주신다고 함
(그래서 해외여행 계획짜는중)

등등의 이유로 나는 시댁을 일주일에 2~3번씩 가서 놀다오고 있어(시댁 차로 5분거리)

나는 남편이 좋아서 결혼한것보다는 연애때 자주 찾아뵈면서 시댁이 너무 좋아서 결혼한거긴 함


너무너무 주변에 자랑하고 싶은데 인간관계 멀어질까바 자랑을 자제중이라 여기에라도 말하고 싶었엉..
비슷한 시댁 자랑있으면 마미들도 댓글 달아줘 우리 같이 행복하쟈🩷



시댁이 너무 좋은 마미들도 있어??

그렇군요ㅠ 집 온도를 더 낮추고 써봐야겠어요ㅠ 오늘도 육아 파이팅입니다!!

머미쿨쿨과 스와들업  같이 쓰면 좋은 점은 옆으로 눕힌다음 머미쿨쿨 덮어주면 옆잠도 재울수 있다는거에요!!

저희 아가들은 112일이구 신생아때부터 스와들업에 머미쿨쿨 조합으로 재우고 있어요!! 원래는 바디수트 위에 스와들업 입혔었는데 태열 올라와서 스와들업 안에 기저귀만 채웁니당 그리고 온도를 21도 이하로 무조건 맞췄어요 그러니까 머미쿨쿨써도 태열 잡히더라구요~

옆잠베개 혹은 스트랩

유산균..비타민D..? 다들 먹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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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이후 혼합수유 혼자서 할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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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이랑 모로반사때문에 잠을 못자요 ㅠ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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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 마미들 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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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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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빨대 시작한 아기들 앉아서 수유 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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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마사지받아도 해결이안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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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잘때 어떤옷입혀야하나요 ㅠㅠ? 도와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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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분유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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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너무 좋은 마미들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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