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을 시어머니한테 느끼게 해주고싶다고 주말에 시댁가자고 하는데 쫌 부끄럽네용..ㅎ 살이찌니 ㅠㅠ 참고로 시어머니는 좋아해용 제가 진짜 딸처럼 편하게해서 어리광도 부릴 정도지만 친정엄마가 만지상상해도 쫌 부끄러운 느낌은 들어서 원래 배를 시어머니들이 옷 속으로 만지나용??

시어머니가 배를 만지나용??

직장 다니는 분들 다 스트레스 많으시죠… 

저는 직급에 비해 일을 많이 하는데 
지금 거의 9년차고 
스트레스 심할 때는 연휴 주말 저녁에도 계속 회사 생각이 나거든요ㅠ

지난 주말에도 계속 일 생각나서 괴롭고 기분 안 좋고 화나고 빨리 육휴 들어갈 날만 기다려여 ㅠㅠ 

지금 단축근무 기간인데 한번도 제때 퇴근한 적이 없어요ㅋㅋ

다른 직장인 마미들도 다 이렇게 사시나요?  ㅠㅠㅠㅠㅠ

피고임 있는 거 다 직장 때문인 거 같고 
이 새벽 시간에 깨서 회사 생각에 잠 안 오는 것도 너무 시르다…

일 스트레스…🥲

두시간 기다려서 겨우 진료보고
나와서 기다리는데 
자기가 실수로 녹화를 안 했다며
웃으며 죄송하다고 해서
다시 영상받을 순 없냐고 했더니
웃으면서 죄송하대 후
너무 속상하다 정말…

간호사가 마미톡영상 녹화 누락시켰어..

임신기간중 + 14 kg .. 아직 출산까지 두달이나 남았는데 계속 찔거같아요 .. 다들 체중관리 하시나요?!
배크기는 저와 비슷한지요 ㅎㅎㅎㅎ 참고로 딸입니다 !!
살도 많이찌고 배도 커져서 몸이 슬슬 많이 불편해요 ㅠㅠ

28주 배크기 !!

요즘 배도 너무아프고 잠도잘 못자서
경부길이 봐주셨는데 2.9, 3센치 정도된다고 
뭉치듯이 아프거나 하면 잘 쉬어주고 하라는데
딱히 걱정할 정돈 아니겟지..?
초산이라 암것도 모르는게 미안하다 증말

20주 경부길이3센치 위험한건 아니지?

모유수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작성해봤어요~ (저또한 첫째때 겪었던 일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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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통증]

- 처음 물릴때부터 살짝 따끔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마치 칼로 베이는 통증, 바늘로 찌르는 그런 통증처럼 아프기 시작

- 피나고 염증생기고 난리도 아니었고 애기가 무는게 나중엔 공포스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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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절대 가볍게 지나가지 말라고 했음! (보통 연고나 약 처방만 해주심)

- 유선염, 유두백반 등등 의심. 가능하면 그래도 빠르게 치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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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 물리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기

- 물리는 자세도 다시 한번 체크하기

- 그리고 아기가 설소대 단축증이 있으면

아기 입 벌림 각 때문에 아플수도 있다고 함

​

- 아프다면 아기가 빨고나서 뺐을 때 유두모양 체크하자

- 모양이 동그랗지 않고 찌그러져 있으면 잘못 물린거임

- 유륜까지 깊게 물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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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모유수유 깊게 물리는법 영상 찾아보고 참고!

- 유두보호기도 도움 되지만 습관화 되거나 싫어하는 아기도 꽤 많다고함 ㅠ(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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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로 란시노 라놀린 크림 발랐고, 비판텐은 바르고 꼭 닦고 수유했음

(비판텐은 아기가 먹기 전에 닦아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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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

*나는 양도 적고 사출이 없었지만

조동이 사출로 진짜 수유거부까지 감ㅜ 혹시나 나중에 도움될까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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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 = 유관을 따라 너무 빠르게, 너무 세게 나오는 현상

→ 아기가 사례 들리고, 먹다 말고 울고, 젖 거부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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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전략 3가지

1. 자세바꾸기 - 리클라인(반 누운 자세)

-중력의 힘을 활용해서 분출 속도를 완화하는 방법

-엄마가 상체를 뒤로 기댄 채 아이를 배 위에 포개듯 안고 수유하는 자세

참고영상 https://www.tiktok.com/@jamiesyang/video/728519259508767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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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유 전 부분 유축

- 젖 물리기 전에 20~30ml 손유축

- 손 유축으로 짧고 부드럽게 유두 저변 자극 정도!

- 유두 주변만 마사지하는 123 가슴마사지 도움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MvTCUcWwKs&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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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록 수유

- ‘한쪽 젖’만 사용하는 방법

- 2~4시간 단위로 한쪽 유방만 사용, 반대쪽은 비우지 않고 쉬게끔

- 유방 내 ‘피드백 억제 단백질(FIL)' 작용을 유도해 모유 과잉 생성 루프를 자연스럽게 조절한다고 함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Ijs1HUy3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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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가지 방법은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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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양이 적을 때 셀프시도]

* 출산 후 1~3일이 가장 중요해서

이때부터 자꾸 젖을 물리는 습관을 들이고 자극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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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물려줘야 아기에게 먹는 양에 맞춰 모유가 원활하게 생산된다고 함

(수유텀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됨)

* 밤에는 모유생산 촉진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함.

야간수유, 유축이 도움된다고 함.. 그런데 통잠 교육 된 아기라면 고민 될 수 있음

자기 직전, 자고 일어난 직후라도 꼭 유축이나 수유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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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내 케이스였다 맘 고생 많이 함

- 맘 ㄹㄸㅁㅇ + 락ㅌㅌ 효과 못봤음.. 사바사이긴 하지만 진짜 모르겠음

- 주 성분이 밀크씨슬이고 허브티던데 근거가 도대체 뭔진 모르겠음 ㅠㅠ

- 조리원 가슴마사지선생님이 후기 잘써줘서 고맙다고

완모환 한박스 선물로 줬는데 효과가 느껴져서 퇴소 후 인터넷으로 사먹음

- 100%모링가잎이 주 원료인데 모링가잎은 옛날부터 모유생산 촉진 위해

해외에서 산모들이 주로 먹었고 함

(ㅁㄷ러브 ㅁㅇ 밀크 모링가 라는 제품도 있지만 모링가 함량이 진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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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타니 추천]

- 수유는 혼자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젖몸살+유선염 반복되니 사람 미쳐버림

-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길래 오케타니 바로 알아봄

- 혼자서 자신 없으면 진짜 오케타니 하세요 꼭.. 후회 안함..

- 직수 자세, 유두 방향 등등 디테일 한거 다 교정해줌

- 마사지 받으니 물총처럼 쭉쭉 나왔음 뚫어주고 완모환까지 먹어서 효과 배로 봄

- 유축보다는 직수를 해야 양이 는다고 다시한번 말씀해주심

- 기름진 음식 금지, 물 2L이상 마시기, 2시간-2시간 반 간격으로 직수하기  

내가 두고두고 보려고 직접쓰는 모유수유 꿀팁 & 경험담(스압주의)

내 잘못이면 말해줘
초딩때부터 절친이있었음 그절친이 학창시절에 사귀었던 남친이있었어 고1때쯤 둘이 만난사이였고 스퀸쉽은 손잡기 뭐이정도일때야
물론 끝까지 간 사이면 나도 만나진않았겠지
내가 성인이되고 30살쯤 우연히 그절친이란친구땜에 셋이 같이보게됐어 서로 맘이생겨서 만나게됐어
그 절친은 남친이있는상태였고 같이술먹다가 남친이 델러와서 슝 사라졌어 그후로 우리끼리 술먹다 맘이생기게된거야
둘이 만났던건 너무나 오래된이야기고 어린시절만난거라 별일없다생각했지
근데 날 죽자고 괴롭히고 새벽마다 전화와서 괴롭히는거야
자기말론 술먹고 나보고 니가 어떡해 내남자를 뺏을수있냐 이런소리를했어 누가보면 내가 절친남친 뺏은줄 알겠더라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계속 내험담을 하고다니고
술먹고 전화하고 술꼬장 미치는줄알았어 지금은 물론 그 남자가 내 남편이되었어  신랑한테도 전화고 sns고 연락해서 내 험담을 늘어놓고 어린시절부터 친구였기에 비밀인 이야기도있었겠지 모든말을 다하더라 정털리더라 난그래도 끝까지 지얘기 신랑테안했었는데 그후로 내가 난 사람복없구나 생각했어
그누구도 친구로 깊게 만나고싶지않더라고
두서없는 이야기있어도 이해부탁해 
갑자기 말하려니 피가 솟아..이렇게 왕따가되는구나싶어 ㅋㅋ

그냥 혼자 끄적여봐써 별 잡생각많이나길랴ㅠ


절친 손절하게된이유

양치히다가 입덧처럼 오는 분들 잇을까요?ㅜㅜ 
왜이리 힘들까여ㅠㅠ 

혹시 양치덧?

저만 그런가요..? 
원래 꿈을 안꾸는 편은 아니었지만,
2주 내내 매일 꿈을 꾸네요 
그것도 엄청 스펙타클하고 화려하고리얼하고 뭔 영화찍는 
마냥.. 일어나면 한동안 생생하게 다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음🤣

그리고 꿈을 꾸다가 눈이 떠지는디 그럼 꼭 새벽 5시반 6시반.. 
원래 오후 출근이라 항상 12시~8시-8시반까지 푹 기절한거처럼 잘 잤거든요ㅜ
한두번씩 깨고, 꿈 많이 꾸고 이러다보니 숙면 한거 같지가 않은데 초기에 이런분들 계실까요? 

p.s 혹시 제가 미드를 (멘탈리스트 크리미널마인드 이런거요)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걸까요 태교에 안좋은가 ..ㅎㅎ

임신 7주차인데 5주차부터 내내 꿈을 너무 꿔요ㅠㅠ

오늘로 39주 1일차 입니다.

37주까지 역아라며 제왕 권유 하셨는데 역아 탈출하고
그 다음엔 태아 머리 크다고 또 제왕 권유하시길래
별로 내키지도 않고 자연분만 희망한다고 하니 
그냥 흘러흘러 지나갔어요.

엊그제 화요일(38주 6일차)에 진료보러 가서
내진도 해보고 태동검사도 해봤는데
경부열림이나 수축이나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유도분만 여쭤봤더니 아기가 크다고 유도분만 권하지는 않는다고 그냥 예정일까지 기다리라는데 
영 마음에 안들어서요 ㅠㅠ 다른 병원으로 지금 옮기기엔 늦었겠죠..?

다른 산모님들 보면 자연분만 희망하시는 분들만 봐도
병원에서 유도 잡아주던데 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쌤은 그런게 읎네요ㅠ

막달 전원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해용♡
요즘제 주변 지인들은 전부 전~~부 살하나 안찌고
배만 불룩 나왔다가 다시 원상복귀하는데
저만 계속 살이 찌는것 같아서ㅠㅠㅠㅠ
식단도 좀 조절하구 더 찌지않도록 조심해야겟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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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때 60키로였다가 더 빼려고 음식을 잘 안먹어서
56키로 까지 내려왔었는데......

그때 임신5주차라는 사실을 알아서 그냥 하루3끼 꼬박 먹고싶운대로 먹으니 현 14주차 몸무게 65키로......

원래 60키로였었으니까 14주만에 5키로가 늘었다고 해야할지
56키로 까지 뺐었으니 14주만에 9키로가 늘었다고 뵈야할지 ㅠㅠ

지근부터 식단이랑 운동을 좀 병행해서 조금씩다이어트를 해야할지 ㅠㅠ
다들 임신하고 몇키로나 찌셨나요??

임산부 몸무게... 다들 몇키로 인가요..?

8주 때 옷 밖으로 만져보셔서 아직 제 배예요~ 라고 했었네요 남편이 보더니 빵터지고 웃었네요 시어머니는 민망하신지 손 떼고 안 만지셨구요

엌ㅋㅋㅋ 저는 별로 신경 안쓰는편이라 제가먼저 배 훌러덩까고 엄마~ 배가 더 커졌어여~! 하는편이에욥!! 그럼 시엄마가 아이고~ 많이 커졌네 고생이야~ 하시고ㅋㅋㅋㅋㅋ

옷 속으로.....??? 아 진짜 왜들 그랴
매너 다 어디갔어
울엄마 친딸한테도 그렇게 안해~~
남편도 잘 안하는걸 왜 해

아 죵말용?? ㅎㅎㅎ 저희 아가도 할무니랑 친해질 수 있도록 만삭전에 양가 자주가야겠어용 ㅎㅎ

옷 속으로는 절대 노노
옷 위로 살포시 손 올리시고 덕담해주셨는데 약간 부끄러웠지만ㅋㅋㅋ 좋았어여

저는 태동을 느끼게 해드리려구 한곤 아니었어서.. 그냥 옷입으면 티잘 안나니깐 얼마나 나왔는지 체크(?) 할겸 손대보시더라구요 갑작스러워서 당황하긴했지만ㅠ 옷속은 상상도 안돼요ㅠ저흰 그냥 시댁가면 남편이 태동 어떻더라~~ 얼굴댔더니 맞았다~ 이런말만하구 넘어가용 ㅎㅎ

그래도 느껴지나용...? ㅠㅠㅠ 주말이 걱죵이예용 ㅠㅠㅠ

옷속으로 만지진 않아요.. 그냥 옷위로 살짝 대본적은 있어도

헐 옷속으로는 상상도 안해봐떠
근데 옷밖으로는 만지더라구ㅠ 손이 먼저 뻗어져나와ㅡㅡ싫다하기도 그렇구ㅠ 
웃밖으로 만지면서 배흔들기도 해서 깜놀
신나셨나바 ㅎㅎ

시어머니가 배를 만지나용??

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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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마미톡영상 녹화 누락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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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배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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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 경부길이3센치 위험한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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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고두고 보려고 직접쓰는 모유수유 꿀팁 & 경험담(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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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손절하게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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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양치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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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주차인데 5주차부터 내내 꿈을 너무 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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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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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몸무게... 다들 몇키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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