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기만 하면 되는 이유식 밀키트? 먹여보신 분 계신가요??🥺 시판 먹이긴 싫은데.. 직접 하려니 막막해서 고민중이에요 ㅠㅠㅜ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 제가 나타나자마자 웃고요,
기저귀갈이대, 역방쿠에서는 눈맞춤 및 폭풍 옹알이를 합니다.

근데 문제는 다른때에(수유, 놀아주기, 목욕 등)제가 얼굴을 들이밀고 눈을 일부러 맞추어야 눈맞춤이 가능합니다...
90일 이맘때쯤 애들은 거울보고 엄청 좋아한다는데
저희애는 거울을 앞에 대줘도 다른데로 고개만 휙휙 돌리고
본인을 보질 않아요...
정상 발달보다 더딘건가요? 문제가 있는걸까요 ㅠㅠ

3개월 아기 눈맞춤 더디고 거울을 안봐요..

75일인데 잠투정도심하고 등센서도심하고 아직새벽수유도하고..
울어재끼면 스트레스받고.,
제가 아기를 썩좋아하는편은아니라서 그런가 친정엄마가 가끙와서 애도봐주는데도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너무버거워요
아직도 매일 울어요 내인생은 어디갔나...

한번씩웃어주고 애교부리면이쁜데 그냥 이쁘다귀엽다 그정도의 마음인것같아요
제마음을 읽을까바 미안하고 또투정부리면 밉고
조리원에서부터 우울감이있긴했는데 혼자집에서 아기랑있는시간이
많으니 나아지질않아요 남편은 일요일만쉬어서 저녁에만 애봐주고 그시간마저 저는집안일..
낳은걸 후회도 많이하고 또미안해지고. 갈수록 더지쳐갑니다
앞으로 책임질 아기의 인생이 많이남아있어서 내일을 생각하면 속이답답해요

누가보면 친정엄마에 남편도있는데 복에겨웠다할지몰라도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그냥빨리 얼집보내고 회사복직할까 생각중입니다
저에게도 백일의 기적이 올까요?
글을쓰면서도 눈물나네요 ㅠㅠ
다들 어떤마음으로 육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육아넘힘듭니다ㅠ

열이 나거나 신체 다른부위엔 이런게 없어요 ㅠ
양쪽 발가락 하나씩만 이런 증상이 있네요.. 
울고 보채거나 식사거부 등 아무것도 평소랑 다를게없이 잘 지내주는 아가인데, 대체 사진에 동그라미 쳐둔 부분 정체가 뭘까요???
혹시나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발가락에 못보던 증상이 있는데, 대체 뭘까요? ㅠㅠ

요즘에는 식당에서 식사만 하는 추세라는데...난 벌써 돌잔치예약했거든... 유명해서 1년전에 예약해야하는곳인데 대관만 500이긴해.. 너무 한걸까??? 첫째아기고 첫손주고..ㅎ 

돌잔치!

쪽쪽이 물려서 재운다 
입면시에는 쪽쪽이를 쓰지 않는다 

어느쪽이세요~? 
쪽쪽이를 물려서 재우신다면 
나중에 쪽쪽이 없이 잠못자거나 그러나요? 
그렇다면 쪽쪽이를 끊을때 많이 힘드셧는지도 궁금해요! ㅠ

쪽쪽이


욕조2개 쓰다가 작아져서 욕조 큰거 샀는데 
애기가 목욕을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서 통목욕 이제 안하려고 하거든요
그냥 눕혀서 샤워식으로만 씻기는 분들 계시나요 괜찮나요??

이런거 쓰시는 마미들 계세요?

      출산 주차  39주 6일    아기 몸무게  3.60kg      출산 난이도  상    진통 시간  8시간        출산 족보      자연분만을 선택한 이유   금식이 싫고 
제왕흉터도 싫고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 입원기간이 긴게 싫었음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태교 여행 4 번간거 ..? ( 태교여행은 아니고 내 사리사욕채우기)     아쉽거나 후회되는 것   살찐거 .. ㅎㅎ       진통과 출산의 과정   39주 3일차 속골반 좋으나, 경부 하나도 열리지 않음
애기 배둘레가 커서 자연분만 증상 소식이 없으면 유도분만 하자고하심
40주 3일차에 유도분만 잡고 집와서 움직임

7/4 

7/5  8시 20분 이슬비춤 , 가진통 시작 10분 20분 주기로 꾸준히 가진통
일상생활에 무리가 갈정도는 아님 까무룩 잠들기 가능한 수준

23시 부터 강도가 조금 있는 진통이 시작됨 
뭔가 새벽에 병원 갈수도 있을거같으니 그때 날 도와주려면 지금부터
남편한테 자라고 함 남편 자러감


7/6
12:45 부터 5 분주기로 진진통같은 강도로 진통시작
병원까지 가는데 20 분정도 걸리니, 진통 후 40 분정도 지나고 연락드림
진통보내고 전화하니까 내가 덜 아파보인다고 2 시간까지 참다가 오라고함 이때가 1시29분

2:00 거의 본격적인 진통 / 원래 진통오면 1 분 동안 아프고 3-4 분의 휴식을 줬다면, 진통 강도가 강해서 2 분동안 회복이 안될정도로 불타는 느낌이듬.. 아랫배 허리 호흡을해도 감통이 안됨.. 


3:07 이 진통은 정상이 아니다 싶어서 남편깨우고 병원에 전화함 출발한다고, 병원가는 15 분동안 정말 진통이 안가는데 흔들리는 차속이라 더 미칠거같음..

3:30 분쯤 출산센터 도착해서 검사진행 태동, 내진, 등등
근데 이때부터 진통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그냥 계속 아픔 진통의 휴식이 없어짐, 검사내내 잠시만요 잠시만요 
내진시 3 센치 열렸고 애기가 위에있으니 무통은 진행만 늦추니
6:30 분에 다시 봐주신다함

더이상의 체크는 무의미함 이미 멘탈털릴정도로 진통이 쉴틈없이 휘몰아침.. 
내 뒤로 산모 두명이 더왔는데 비슷하게 3센치 열려있는데 다들 우아하게 진통을 보내심 후우.. 흐으.. 이런식으로 근데 이상하게 나만 울부짖음
너무아프다 진통이안간다 으으으… 호흡이고 나발이고 없음 그냥 너무아픔.. 그러다 중간에 남편이 들어와서 허리 쓰다듬다가 부채질해주는데 
자꾸 배에 힘이들어감 그래서 패드에 소변이 주륵주륵 나옴 

나 패드에 소변본거 같은데..!! 나 너무아픈데 무통언제놔줘 무통..!!
하니까 남편이 간호사님한테 전달함 
간호사님 내진해보고 결정하신다고하길래 수액달고 누우라했는데
진통이 안사라지니까 못누움.. ^^ 빨리 뭐라도 해야하니까
일단 누움, 내진하는데 산모님 다열려서 무통못맞아요 애기낳으러 가야해요 (…??????)
저 무통못맞아요..?? 네??? ㅜㅜ 

하고 진짜 도살장끌려가는 소마냥.. 진통 부여잡고 수액걸이대에 의존해서 분만실감.. 누우라는데 아파죽겠는데 눕지도못하겠고 누워야 뭘하니까 일단 누웠는데 계속 배에 힘이들어감 

힘들어가면 힘주라고하는데 힘들어갈때마다 회음부에 손넣어서 벌리심
아기머리가 어느정듀 보이면 계속 질입구를 늘림 .. 이거 너무 아픔
근데 힘주라고함 다리잡고 힘주라는데
다리잡아서 벌리는거 자체도 고통인데 여기서 힘주라고 하니까 하기싫음 너무아픔, 근데 해야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시고
남편도 옆에서 다리잡자 다리 얘기해주고 힘들어가면 힘주라고하고
몇번반복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원장님 콜 
그리고 원장님 들어오고 간호사는 아까처럼 질입구 늘리고
힘들어가면 힘주실게요 힘 더더더더 옳지 이런말들들리고
남편도 얼굴에 힘빼고 힘빼고 더더더 그냥 정신없이 힘주는데
회음부절개 조금할게요 하는데 
절개 무서워라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결론은 회음부 절개안하고
애기가 먼저 회음부 찢고나옴… 엄마가 힘을 아주 잘준다고했다 .. 


출산후에 고통이사라진다고했는데 진통은 사라졌지만,
회음부 후처치, 오로 빼내기, 등등 다양한 충격적인 후처치들이
맨정신으로 진행됨 살꼬매는거 다 느껴짐 
2시간 정도 대기하고 병실올라간다했는데 온몸이 덜덜덜떨림
그리고, 휠체어 앉기전에 침대에 앉은순간 구역감이몰려와서 토하는데
입으로는 토나오고, 질에서는 피들이 왈칵왈칵 쏟아지는게 느껴짐..
어찌저찌 병실올라와서 회복을 하는데.. 출산은 매우 힘들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3 시 30 분에 병원가서 6시 19분에 출산한.. ㅎㅎ
쌩으로 출산한 후기..ㅜㅜ


       출산 그 후    골반 사타구니 꼬리뼈 회음부 통증 잔치에
서있으면 밑빠짐증상 앉으면 회음부 통증
누우면 꼬리뼈 통증으로 자연분만은 일시불이 아니다.
그리고 출산과정도 충격인데
출산후처치도 멘탈이 정말 너덜너덜해진다

      출산 후 느낀 점    둘은 없다       예쁜 우리 아기 모습    

초산 자연분만 무통없이 급속분만


안녕 마미들 ~! 이제 6개월 다되가는 초보 마미야~
애기가 이제 배밀이 할라고 조금씩 기는게 눈에보이는데

애기들 의복 어떻게 해줘야해??
평상시 바디수트를 착용하는데 
기기 시작하면 허벅지랑 무릎이랑 살쓸려서 
아플거 같은데 바디수트만 입히기도 그렇구...

지금은 바디수트에 내복 바지 산거 따로 입혀주고 있는데
바디수트는 많이 판매하는게 보이는데
내복바지만 따로 팔진 않는거 같아 ㅠ

짐 내복바지는 상하의 같이 판매하는거 사서 
바지만 입혀주고 있는거야 ㅠ ㅠ 
바지 살라고 내복 상하의 세트 사자니 쫌 아깝구 ㅠ

내복 상하의로만 입혀봤는데 
자꾸 바지가 엉덩이 가운데를 가르면서 올라가 ㅠ ㅠ
똥먹은 바지 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바디수트 입히고 바지 입히니까
바디수트부분이 막아주면서 바지가 안올라가더라구

이때 어떻게 입히면 좋을지 많이 조언, 참고 부탁해 ㅠ ㅠ
그리고 미리 시간내서 답달아준 마미들 너무너무 고마워♥♥

사진은 내가 애기입히는 모습
바디수트에 상하의 내복세트 사서 바지만 따로입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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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기글 처음 가봐 ㅋㅋㅋㅋ 너무신기하다 ㅠ ㅠ
별거 아닌 글로도 관심있게 봐준 마미들 너무 고마워 🫶🏻🫶🏻

마미들이 많이 댓 달아줬는데 요약하자면
기어다닐때 아무 의복이나 괜찮으나
무릎이 거뭇거뭇해지거나 살쓸린다는 의견이 있었어

무릎보호대는 올라가거나 애기가 싫어해서 비추
배앓이 방지 바지들 많이 덧입히더라구 

바디수트 바지로 된 세트도 찾아봤는데 
바지길이들이 다 짧아서 애매해서 난 안입힐것 같아 ㅠ

댓 달아준 마미들 다시한번 넘 고맙고🥹🥹
나한테 조언 해줄 마미들 많이 댓 부탁행 🫶🏻🫶🏻

기어다닐 때 의복 조언부탁 🥹

스물후반..결혼하고 수원와서 친구가없어...그나마 있던친구들도 요즘 일하느라 바빠서 연락이 잘안돼...ㅎㅎㅎ....🥲
16일차 응애키우면서 애기 잠자면 남편은 겜하러가고 너무너무 심심해..................................

친구없는 마미있어?

가을에 태어난 딸 첫 여름 보내는데 같은방 침대분리입니다.
삼성 시스템 달아놔서 25도 무풍으로 해놓고 잤는데 언제부턴가 목 주름사이에 땀띠가ㅠㅠ(살이 많기도 하지만….)
다른애들은 더우면 자다 깨고 울고 한다는데.. 푹 주무셔서 더운지도 몰랐어요.
열대야쾌면 설정해두면 25도보다 계속 낮아지고 뭘 어케해야할지ㅠㅠ
냉방 했다가 25도 되면 습도 올라가서 깨서 제습하고 또 온도 넘 떨어지면 깨서 냉방하고 아주 잠을 못자겠어오ㅠ
팁 좀 주세요 ㅠㅠ

방 온도 ㅠ

목튜브로 욕조에서 수영하는 애기들 영상 보다가 정말 정말 우리 애기한테도 해보고 싶어서 당근으로 목튜브랑 수영장을 구매할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아시고 거의 노발대발을...

자기때는 이런거 안했는데 뭐하러 사냐 / 초등학생 되고나서 수영시켜라 쨋든 엄청난 잔소리를 맞으며 통화를 끊었는데요

블로그 후기도 캡쳐해서 보내드렸는데 엄마는 전화도 안받네요

아가들이 너무 좋아하던데
이게 그렇게 위험한가요? 화 내실 정도로?
설득을 어떻게 시키죠?


100일 지난 아기 수영

눈맞춤 완전 잘되요!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ㅎㅎㅎ 근데 사물에 관심이
더 많긴해요! 애바애 같아요 ㅎㅎㅎ

어엇...완전 우리애기에요ㅜㅜ거울보면 부끄러운것처럼 고개 휙휙 돌립니다! 아기 지금은 눈맞춤 잘되나요~~??ㅠ.ㅠ

3개월 아기 눈맞춤 더디고 거울을 안봐요..

육아넘힘듭니다ㅠ

(8)

발가락에 못보던 증상이 있는데, 대체 뭘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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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17)

쪽쪽이

(50)

이런거 쓰시는 마미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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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자연분만 무통없이 급속분만

(16)

기어다닐 때 의복 조언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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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는 마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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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온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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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지난 아기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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