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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아기 지난주 첫등원하는데 안울더라 그래서 오 잘적응하고 있군했는데 이번주는 월화수 계속 울었어
심지어 오늘은 집에서 어린이집 가방꺼내자마자 칭얼칭얼 옷입는내내 울더라고 등원할때는 대성통곡

마미톡보면 첫날부터 엄마안찾고 너무 잘논다고 하는 글이 많아서 우리애는 어린이집 가서 많이 힘든가 생각들어ㅜㅜ

여기어린이집은 적응기간에 엄마가 같이 못들어가서 어떻게 지내나 너무 궁금하고ㅜㅜ
아직도 1시간30분만 있다가오는데 키즈노트는 사진7장씩 글도 빽빽하고 먼가 아이케어보다 다른업무들이 많아보여

내가 너무 빨리 보낸걸까ㅜㅜ
다들 어린이집 적응 잘하고있어?
나 조언 부탁해

어린이집 등원할때

조리원 때부터 지금까지 혼합수유해왔는데 젖양이 너무 적고 젖도는 느낌도 들지 않아서, 이틀정도 직수만 시도하다가 아이가 너무 보채고 잠도 못자서 서로 고통스러운거 같아 단유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직수할 때 앙하고 도리도리하는 모습이 너무 아른거려 울면서 단유 결심을 했는데, 저녁에 가슴이 땅땅해지면서 아프더라구요..유축을 해보니 평소 유축한 양보다 두배 더 나왔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다시 완모를 꿈꿔보고 싶은데, 3시간 뒤에 유축해보니 원래 양만큼만 나오네요...

모유수유 하시는 마미들 매 모유수유마다 젖도는 느낌(찌릿찌릿), 가슴 땅땅한 느낌이 드는 건가요?

가슴이 전반적으로 말랑말랑한데 모유가 줄지 않고 늘 수 있을까요? 

■얘기가 길었는데 모유 고수 마미등 선택지 좀 골라주세요!!!

선택1. 가슴이 말랑해도 모유 증량 가능하니 혼합수유 또는 완모 도전
선택2. 가슴이 땅땅해지는 느낌이 거의 없는 거보니 단유 권장

참고사항
- 미숙아 출산으로 2주간 직수 못하고 유축도 거의 안함
- 조리원부터 집에 와서 약 2주간 혼합수유
- 가슴 찌릿한 느낌은 출산 때부터 하루에 2-3번 느낌
- 가슴 땅땅한 느낌은 조리원 때 한 번, 단유 결심 후 한 번 총 두 번 느낌


모유 수유할 때마다 가슴이 땅땅해지나요?

120일 된 아가를 둔 마미잉데용!
아가 체육관으로 두가지 중에 고민중이거든요
1번 할거면 당근을 할까 고민중이고 
2번이면 밑에 까는게 뒤집기 해도 넓다고 하길래 좀 오래 쓰지 않을까 해서 구매 하려고 합니다..!! 
시간 좀 있으신 분들은 장단점이나 뭐 의견..? 좀 얘기해주세요..!

아기체육관 고민중인데요ㅠㅜ 

젖병은 바우처로 결제못해?

애기 보고 가.세.요가 좋은 말은 아닌것같대
가는건 본인이 알아서 하는데

애기보러 오세요~했어야한대

애기보고 가세요 기분나빠?



chat GPT가 가세요 부분이 존댓말이지만 명령이고
내쫓는 어감이라 그럴 수 있다네.,..휴 피곤해



***추가설명

읽고 답이 없으시길래 '가세요'부분이 걸렸음
11시30분쯤 식사맛있게 하시라고 전화하니까

'...밥?....그래'

이러셔서 왜요,무슨일있어요?하니까

'..아니 없어 .알았다구'

그래서 왜 반응이 이러냐니까

'말해봤자 뭐 내가  이런다 저런다 얘기만하고 해결도 안되는데 뭐..'

그렇게 말하면 더 찝찝하네,왜요?


'내가 그렇게 전화로 말하는게 좋다는데도 카톡으로...
그리고 애기보러 오세요~하는게 좋지, 왔다 가세요는 좋은건
아닌거같더라'라고해서

ㄱㅐ화내고 끊음...후
 ....전화타령...그래서 내가 11시반에 전화도 한거아녀?ㅋㅋ

어떻게 본인좋은것만 ,본인 기준에만 맞추라고하고
진짜 말그대로 사사건건 불평불만인지

내가 기분상하게 한거야?

어떤게 더 나을지 고민되서요 
요고 말고 더 괜찮은것도 
마구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려요😁

생일선물로 받고 싶은데요

이사온지+아기 16개월째
아랫집에서 총 3번 시끄럽다고 쪽지 남김

첫번째 두번째
이사오자 마자 쿵쿵 소리 시끄럽다함

당시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혼자 이사한 상태라
퇴근 후 남편만 잠깐 살았고 조리원에서 집에
돌아온 후에는 신생아 데리고 사느라 큰 소음은 없었음
그러나 아랫집에서 시끄럽다하니 롤케익 사들고 가서
별말없이 죄송하다 하고 정말 조심스럽게 살았음

세번째
아기가 돌 지나니 아기 노는 소리 걷는 소리 너무 시끄럽다함


대충 상황은 이러하구요
당연히 아랫집이 소음에 취약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원래 집 거실에 매트 깔려있었고 세번째 쪽지 받은 후론 추가로 더 깔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매트 다 깔았고 아기가 어려서 말도 안통하는데 더 이상 방법이 있을까요? 아랫집은 이것도 마음에 안드는거같은데...(계속 시끄럽다고 생각하는듯해요)
하루 온종일 소음을 내지는 않고 아기 낮잠시간,밥시간,외출시간, 혼자 앉아서 노는시간 빠지고 아기는 초저녁에 잡니다

아랫집은 이미 저희가 이사오기 전에도 이전 사람들과도 갈등이 있었다고 했구요

솔직한 제 입장은 저희 이전사람들도 시끄럽고
성인도 시끄럽고 아기도 시끄럽다는 아랫집 기준을 도저히 어떻게 맞춰야하는지..이해가 잘 안됩니다

공동주택에서는 당연히 서로 조심 하는것은 맞지만
단독주택만큼 조용히 살 수 없지 않나요?ㅠㅠ
저희집도 소음 많이 나는데 저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크게 신경쓰지않거든요 ㅠㅠ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다른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당장 이사는 힘들어요

층간소음문제로 처음 글 써봅니다..

이제 막 6개월입니다
위에 장남감은 좋아하는데 발목때문에 타도 될지 싶어서요..

아마존 쏘서 타도 될까요?

밤에 잠들면 7-8시간은 안깨고 잘 자던 아기인데 
어느순간 2시간마다 깨는데 피곤해서 미치겠어요ㅠㅠ
남편은 아기가 새벽에 깨면 그냥 다 수유하라고 하는데
저는 새벽수유 줄이거나 없애려고 점점 안먹는연습을 시켜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7-8시쯤 밤잠 자면 새벽12시,2시,4시 이렇게 꼭 깨요ㅠㅠ
(첫수는 6시쯤 고정으로 주고있음)
쪽쪽이로 잠 연장이 안될때만 100-130ml정도 수유하고 있는데괜찮을까요..? 아니면 정말 깰때마다 수유를 해야할까요..?
밤에 배고파서 깨는거같아서
낮에 충분히 수유 하고싶어도 아기가 잘 안먹네요ㅠㅠ


4개월 잠퇴행+새벽수유 도와주세요ㅠㅠ

둘째 남아 산후도우미 기간입니다.
그동안 연년생 첫째 쫓아다니느라 기저귀 가는 모습을 못봤는데 오늘 쉬기저귀 교체하시면서 걍 기저귀만 교체하시더라구요?

전 첫째 여아는 아직까지 쉬 기저귀여도 세면대에서 물로닦고 말리고 갈아서 조금 충격받았슴당..!

산후도우미 : 남자아이는 괜찮다
저 : 그럼 물티슈로만으로도 해달라
산: 물티슈 독하다
저: 저도 물티슈는 안쓰는데 그래도 닦아야한다 요로감염 걸릴수있다
산: 산후도우미 8년했는데 그런적없다 애들 요로감염 잘 안걸린다


이런 치열한 공방전 끝에 매번은 아니더라도 2 3번마다는 물로 닦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에 수전 있어요)

산후도우미 분말이 맞는걸까요? 제가 넘 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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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닦일 필요가 없엇던거군여...?1년동안 혼자 생고생했네요...ㅠㅅㅠ 다들 답변 감사함다~~!

덧 물티슈는 저두 안좋아해요~근데 첫째때 산후도우미분은 응가여도 물티슈로만 닦이길 고집하셔서 산후도우미분들은 물티슈를 선호하시나 해서 말씀드린검다!

다들 날씨 더운데 행복육아하세용~~!

남자아기는 쉬기저귀갈때 아예 안닦아도 된다는 산후도우미

하,, 젖꼭지 사이즈업하고 수유량 늘어나나 싶더니,,
요새 한번에 90-100이상을 못먹어,,
(원래 130정도 먹엇음,,)

밤잠고 길어지시 시작해서 낮에 어떻게든 수유량 늘려보려고 
얼굴잡고 억지로도 먹여보고(더 안먹음)
수유텀을 줄여서 횟수도 늘려봣는데 결국 한회에 적게 먹고 총량은 같더라고 ㅎ,,,

이맘때 600대는 좀 아닌거 같아서 소아과 가보려고 하는데
이런걸로 소아과 가도 되지,,?
평소에 잘웃고 잘 놀아 잠도 잘자고.. 열도 없고

80일 아기인데 600대 먹는 마미 있나,,ㅠ

어머 우리 애기랑 똑같네ㅠㅠ 처음 며칠은 안울고 잘들어가길래 적응 잘한다! 싶었는데 웬걸 그 이후로는 헤어질 때 진짜 강성울음이야ㅠㅠ 마음이 넘 안좋더라ㅠㅠ 흐엉

우리딸 24년 2월생인데 6갤때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용
동시에 입소한 당시 13갤 여아가 위에 쌍둥이오빠가 있었는데
걔네들 두돌쯤 어린이집 처음 보냈었는데 2년 반을 울더래요....
근데 하루종일 엄마만 찾고 울기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엄마도 이겨내고 애기들도 이겨내야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어차피 언젠간 겪어야될 일이고
애기는 원래 울면서 큰다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밝은 표정으로 씩씩하게 보내요
제 표정을 아이가 읽으면 아이도 불안할 것 같아서.. 별거 아냐~즐겁게 놀다와 우리아기 라는 얼굴로

울아기도 13개월 너무 울어서 어린이집 앞만가도.소스라치고 대성통곡이야 밤에도 울면서 계속깨.맘이 너무아파서 더 키워서 보내야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야ㅠㅠ

22갤에 보냈는데 첫 등원부터 안울고 갔고 지금 4개월차인데 어린이집 엄청 좋아해 근데 원장님이 이런 아기는 엄청 드물다고 말씀하셨어!

안 우는 애들이 유니콘 아니야? 다 울던데

알긴아는데 심적으로 힘드네요

지난주는 뭣도 모르고 갔다가 이제 뭘좀 알아서 우는거에요~ 적응 오래걸리는 아이들은 6개월도 걸리고 아이마다 다릅니다 엄마가 조급해하고 걱정하면 아이도 다 느껴요 퇴소할거 아니라면 믿고 기다려주세요

원래 안울던애들은 나중에울고
처음에 울던애들이 나중에 안울어
적응중이라 한달은 두거 봐야해

어린이집 등원할때

모유 수유할 때마다 가슴이 땅땅해지나요?

(22)

아기체육관 고민중인데요ㅠㅜ

(31)

젖병은 바우처로 결제못해?

(8)

내가 기분상하게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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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받고 싶은데요

(31)

층간소음문제로 처음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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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쏘서 타도 될까요?

(15)

4개월 잠퇴행+새벽수유 도와주세요ㅠㅠ

(37)

남자아기는 쉬기저귀갈때 아예 안닦아도 된다는 산후도우미

(75)

80일 아기인데 600대 먹는 마미 있나,,ㅠ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