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슴 얼마나 만지냐는 글 보고

넘 슬펐어,,ㅋㅋㅋㅋ ㅜㅜ


남편한테 내 가슴은 아기 맘마로만 인식 된 것 같고,
가끔 모유수유 할 때 보는데,
유륜이나 유두 커진 거 보고 신기해만 하고,,ㅋㅋㅋㅠㅠ

엄마인 거 너무 좋은데,
여자도 계속 하고 싶은데,

배 나왔지, 튼살있지, 임신 선에, 가슴도 쳐지고, 까매지고,
유두도 엄청 커지고,
아무리 예쁜 척 난리쳐도 내가 나 봐도 안 꼴릴 것 같아(?)

다른 마미들 넘 부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