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아기도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구원템🧴

나는 어렸을때부터 지금 30대 중반까지 단 한순간도 뼈말라 인간이 된적이 없었고 늘 키에 비하면 보통-통통-약간슬림 에서 늘 왔다갔다 했어 

성인된 후 160에 48.49(쬐끔 빠졌을때) / 50-51 (늘 평균) / 찌면 53-54

그래서 몸무게가 확 늘어난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튼살이란게 없는데

임신하면 몸무게가 나중에 막 10-20키로 찐다하더라구ㅠㅠ 그때 살이 많이 튼다는데

살이 트는 사람은 살성이 잘 트는 살성이 있다며... 어떤 살이 그래?

말랑말랑 피부? 아님 땡글땡글 피부? 

미리 관리라도 좀 해두고 마음의 준비를 미리 좀 해보게ㅠㅠㅠㅠ 알려줘 마미들😭



마미들~!! 트는 살성이 있다는데 어떤거야?

오늘 산부인과 가서 염색여쭤봤더니 임신 후기에 하라네요...

마미톡에서도 염색관련 의견들은 의사나 개인이다 다들 부분하네요. 

반백이라고 글 쓰신분들의 댓글에 아이를 위해 참으세요 라고 적으신 분들을 보며....반백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는듯 하여
제 현 상태 사진을 찍어봤어요 ㅋㅋㅋ

길가는 할매 할배들이 저만 봐요. 
그냥 보는수준이 아니라 정말 대놓고 지나갈때까지 끝까지 봐요.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염색이 너무 하도싶어서
와칸염색 예약해두긴 했는데,,,,

여러분.
이정도로 반백인데 
여러분이라면 참으실수 있을까용?

저 다음주부터 사정상 한달 회사 출근해야하는데
사람들이 저만 볼 것 같네요....

와칸 염색해보신분들 어떤가요?

저 염색해요 말아요? ㅠ ㅠ

반백발... 염색해 말아?

남편이 늦게끝나기도하고 주말에도 일할때도있어서
남편이 친정엄마랑 가까워서 나혼자 가서 자고오기도해.
일없으면 전화도 자주 안하는편이고.

시댁은 남편 일찍끝나는날 그래도 2주에 한번씩 가서 같이 밥먹는편이야.(내가 요리를 못해서 반찬도 가져올겸 보고싶다해서..아들만 2명이라 딸이없어서 더 그런걸지도..)
시어머님은 내가 혼자 집에 있으니까 심심할까봐 간혹 전화가 오는편인데 진짜 쓰잘데기없는말을 길게해..

토요일저녁 6시에 전화 왔는데 내가 안받았어.
그러고 남편한테 어머님이랑 통화했냐고 물어봤는데 안했대.
(이때 친정에 있어서 친정에 있다는소리를 말을 맞춰야하니까.)
일요일에 또 오더니 내가 다른거 하느라고 못받아서 남편한테 전화하니까 시어머님이랑 통화했다는거야. 무슨이야기했냐니까 나 자궁경부길이 짧아져서 안정취해야한다는 소리를 했대.

그래서 부재중 떴으니까 시어머님이랑 통화를 했는데
매번 똑같은 말이야. 스트레스 받지마라. 푹쉬어라.
너가 건강해야 우리가 좋다. 너가 우선이다. 이런말이야.
그러면서 이번주에 시어머님과 시아버지 평일에 일끝나고 밥사주겠다고 오겠다는거야..
남편도 늦게 끝나는데... 같이 밥먹고 남편꺼는 포장하자고.
또 장보고 우리집에서 반찬해주겠다는데..
나 다음주 목요일에 병원가서 자궁경부길이 다시 재는거라 
그전까지 진짜 아무대도 안나가고 눕눕하고싶은데 어떻게 거절해야해?

그리고 다들 어머님 전화 자주와? 내가 안하는것도 아니고 간혹가다가 전화도하고 시댁단체카톡도 있어.
예전에는 별 생각없었는데 전화올때마다 같은말에 말이 많은분이셔서 아. 또 전화왔어. 이생각이 먼저 들어...
내생각해주는데 임신때문인가 스트레스받는기분이야...



시어머님 거절 어떻게해..

오늘 1차 기형아 검사하고 초기정밀 보고왔는데,
12주차 보다 좀 더 크데요 ! 손가락도 다 갈라져있고 
딱마침 저희한테 안녕하네요 신기하죠!!!!!
성별은 16주차때 보이겠죠???

12주 4일 손가락이 다있어요!!

모가 튀어나와있는데......허허 뭘까요

이거 남자생식기는 아니겠죠

태교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인데요 (일본쪽)
많이 못움직이니까 
웬만하면 숙소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곳을 가고 싶어서
리조트 같은 좋은 숙소를 가고 싶은데…

정말 가고 싶은 숙소가 1박에 60-70사이 하는 고급 리조트인데
솔직히 사치스러운 결정일것 같긴하지만…
쉬고싶어서 그냥 가고 싶은데
남편한테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까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이고 소득은 거의 똑같아서 반반 내는건데,
남편한테 뭐라고 해야 설득이 될지…
또 제가 너무 사치스러운 모습을 보이는건가 해서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태교여행이라는게… 큰 의미는 아니고 그냥 쉰다는 의미니까…
하하하
다들 어느정도로 예산을 짜시나요?

태교여행이라는 것.

조리원 들어가기까지 별로 안 남았어요 ㅜ
생각치 못한 필수템 이런 거 있을까요?
네이버 블로그랑 카페 글들 참고하면서
대부분 사둔 것 같은데
뭔가 까먹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ㅜ

조리원 필수템? 꿀팁?

12주 5일차인데요, 12주 진입하니까 입덧이 더 심해져서 하루에 약 두번이나 먹어요,, 입맛도 없어서 거의 못먹고, 퇴근하고 입덧약먹고 그 다음날 아침까지 그냥 잡니다 ㅠㅠ보통 12주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입덧이 좀 나아지셨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습니다 ㅜㅜ살려주세요,,,,,

입덧 언제끝나요,,,?

전 운동하러나가고싶어도
고혈압 증상때문에 힘들어서 ㅠ

집에있는데... 너무너무 뭘하고 시간 보낼지모르겟어 마미들

출산가방 다쌋고 빨래다햇고... 아기방 정리햇고

이제뭐하지? 

아마ㅜ다음주 다다음주가 출산 될거같아

막달...다들 집에서 뭐하세요? ㅠㅠ

마미들 이번주에 베페가서 카시트 사려구 하는데

순성 우노에어 vs 시크  제로멕스360 중에 뭐가 좋을까??

가격대는 비슷한거같고 둘다 신생아 시기부터 가능, 

순성은 바구니시트도 주는것 같드라구!!

많은 참견 부탁해,,💗

아기 카시트 참견해줘,,! 순성vs시크

남편이랑 연애 1년 거의 안될쯤에 애기 생겨서 결혼했어 
물론 좋은사람이라서 결혼했엉 나이차이 많이나 14살차이 
그래도 항상 잘해줘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됬는데 
문제는 뭔가 어색해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산책할때 식사시간? 이럴때 사람이 항상 얘기하지는 않자나 근데 뭔가 어색해 ㅋㅋㅋㅋ 뭔가 좀 의식하게 되고 왜그러지? 너무 짧게 연애해서 그런가..ㅠㅠ어떤언니들은 그런게 더 좋다 권태기 빨리 안와서 근데 나는 뭔가 이동할때 무슨말을 해야하나?이렇게 생각하게돼 ㅠㅠ왜그러지...그렇다고 우리둘사이에 문제가 있는거는 아니야 나는 빨리 편해지고싶엉...그래서 기빨려 좋은데 기빨리고 뭔가 말을 계속 해야할꺼같공...

다들자나?남편고민!!

마미 되게 말랐다 부러워... 뼈말라 인간이겠구나 한번도 되어본적이 없어ㅠㅠㅋㅋㅋ 근데 진짜 건조한 편이네 몸이..!!! 관리를 잘 해줘서 아직 안 텄나봥 ㅎㅎ 순산할때까지 안 트길 바랄께!! 관리 잘해보장 ㅎㅎ 알려줘서 고마워 마미 복많이 받아💖

잘생기는 피부가 아마도 잘트는 피부일지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키크지않고 161, 평생 훅 큰적없고, 평생 마른편 43키로인데 무릎과 엉덩이쪽에 하얀 튼살이 있습니다ㅠㅠㅠ 몸이 엄청 건조하고, 여름에도 바디로션, 겨울엔 바디크림+오일 조합으로 매번 발라줘야되고 겨울엔 가끔씩 머리 안감아줘야 두피 안땡기는정도ㅠㅠㅠ 
임신하고는 살성크림에 오일조합으로 미끄덩하게 매일 발라주고 있는데 아직은 안텄어요!! 근데 트려면 몇시간 사이에도 후두둑 튼다고해서 긴장하며 임신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ㅠㅠㅠㅠ 평소 건조하고 각질

오오!! 땡땡살이라 안 툰건가..!! 튼살 오일크림 안발라도 안 트는구낭!! 재왕흉터는 안 생기는 사람이 잘 없는거같애요ㅠㅠ 피부과 일할때 흉터주사 맞으러 오눈 분들 진짜 많았는데ㅠㅠ 지금이라도 주사관리라도 해봐요 마미ㅠㅠㅠ 알려줘서 고마워용 복많이 받아용💖

전 약간 땡땡한?? 살성인데 첫째때 초산치고 배가 큰편이었데도 하나도 안텄어요! 튼살크림이나 오일 안바르고 그냥 매일 샤워할때 평소 바르던 보습크림 바르는 정도! 근데 문제는 켈로이는 살성이라 제왕 후에 관리했는데도 흉터 살짝 남았슴다..따흐흑

아하 그랬군요ㅠㅠ 말랑 피부가 유연해서 오히려 잘 안생기는줄 알았는데 약하면 생기나보네용 ㅠㅠ 마미 알려줘서 고마오용 복 많이 받아요💖

피부가 약한사람들이 잘 트는것 같아요. 저도 튼살 생겼는데ㅠ 살이 좀 말랑하고 평소에 멍 잘드는편이고, 원래도 허벅지랑 엉덩이쪽에 하얀튼살 있었어요.

크흐 사바사ㅠㅠㅠ 넘 어렵다ㅠㅠ 그래두 주변 데이터(?)까지 알려줘서 고마오💖 복 많이 받아요

키가 확 크지도 않았고 ㅠㅠㅋㅋㅋ (그래서 짜리몽땅해ㅠㅠ) 고2-3때도 지금처럼 160-53정도 였어서ㅠㅠ 살이 틀 상황? 이 없었어서 몰라요ㅠㅠ 튼살이 없어서ㅠㅠ 내 살이 그럴 수 있는 살인지 판독해보고 싶은디ㅠㅠ...ㅎㅎ

초, 중딩 키 확 커지는 시기나 고2-3쯤 살이 좀 쪘는데 그때 살이 잘 튼 것 같다? (엉덩이, 종아리, 무릎, 허벅지 안쪽, 옆구리 등 튼살 자국 남아있는 곳이 있을거에용)
그럼 조금은 각오하는게 좋을듯!

마미들~!! 트는 살성이 있다는데 어떤거야?

반백발... 염색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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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거절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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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4일 손가락이 다있어요!!

(16)

이거 남자생식기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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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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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필수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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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언제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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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다들 집에서 뭐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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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카시트 참견해줘,,! 순성vs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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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자나?남편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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