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첫째임당 출신 둘째 임당 통과됨

찻째 임당 간당간당하게 통과못해서
한달동안 피뽑고 빡세게 관리하고 채혈 벗어남
임산부라 안볼정도로 배만 나온 만삭이았고 마지막 한달빼고 총 키로수 3키로 증가... 거의 양수 애 태반무게정도... 살빠진 임산부시절...
태어나서 첨으로 식욕관리 했는데 너무 힘들었음

첫째가 임당이면 둘째도 빼박이라길래
스트레스받아서 당분 더 땡겨서 참느라 또 진땀
그렇지만 식단 관리할 시간은 없었음
챙길 시간도 여유도 없이 끼니 일단 때려넣는게 과제

병원에서 26주에 하자 했지만 2주동안 피마를거같애서
24주 2일차 되자마자 보건소가서 임당검사하고
결과나오는 하루동안 초 예민 보스 되가지고
긴장상태였는데 다행히 패스!!!! 소리질럿

대신 철분 수치가 10.1이긴함

일단 임당은 진짜 너무 행복한데!
철분제 두개먹으니까 변비 바로 시작

와 너무 힘들다.
첫째보다 몸 안좋게 임신했고 나이도 더 들었고
첫째 보고 일하느라 쉬지도못하고
몸이 무겁다하는게 벌써 느껴짐

몸이 무거운게 사실 뭔지 몰랐는데 (첫째땐 오히려 살이빠졌으니까..) 와 이거 맞나?
다들 어떻게 버텨요

소화력 실환가
지금도 점심에먹은 밥 & 커피 & 케익 소화안됨
저녁 안먹음 10시에 폭주할까바 진짜 쪼금 먹고
배가 안꺼짐
근데!!! 입이심심함 하 밖에 카스테라나 케익 먹고 밤새 괴로울것인가 참느냐 !!! 참으면 새벽에 깰꺼같고
딸이라 그른가 밀가루가 진짜 하루종일 머리속에 동동 떠다녀 빵 캐잌 빵 스초생 .. 계시를 맨날 받어 후

(환도통증도 미칠노릇)


맘같애선 런닝머신 인터벌로 30분 빡 뛰고 가스활명수 뽝 먹고싶다.



첫째때 이슈
양치덧 내내, 환도 20주부터, 임당

둘째때 이슈
입덧 3개월 ,환도 9주부터 ,노산이슈 ,소화불량 대박적, 육아로 못늘어짐.



하
애기만나는 과정 너무 힘든데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게 뭔지알지만 즐기진 못하는 현실


남편이 나랑 첫째 키우고 있고 집안일 거의다하고
밥다차려주고 너무 잘하고 있어서
징징거릴대도 없어서 써봄
아 힘들다고 징징대고싶다 대나무수웊ㅍ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