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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일 제왕절개 예약 해놓은 산모입니다
모유수유를 하기원해서 유니맘 전동 유축기를 미리 구매해놓았는데 가슴 마사지를 37주에 해도 될까요??
38주1일에 바로 수술이라 미리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유니맘 가슴 마사지

삼성에어컨 절대 사지마세요

36주 임산부인데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빠질 지경입니다.

에어컨은 23년 9월 결혼할 때 새로 샀고, 24년 여름과 25년 올해 여름 두번째 사용합니다.

1. 안방 벽걸이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길래 아기 태어나기 전 청소해야겠다 싶어서 12만원 주고 세척서비스 받았는데 그 이후로 에어컨에서 따닥따닥 소리가 났어요.

2. 문의하니 세척 기사가 방문해서 뜯어보고 기름칠을 하고 가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 또 다른 양상의 소리가 났습니다.

3. as부서로 넘겨서 as 기사 방문했고 모터를 갈았는데 더 큰 소리가 났습니다. 이 역시 이전과 다른 소리..

4. as기사 재방문하여 회로판을 갈았으나 이번엔 웅웅웅웅웅 소리가 납니다. 에어컨을 뜯었다 조립할때마다 다른 양상의 소리가 나요...ㅎㅎ

5. 새벽에 깨면 에어컨 웅웅대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미칠지경이라 as부서에 다시 요청했어요. 이미 저희를 진상으로 찍었는지 as 기사 2명이 똥씹은 표정으로 방문했는데 

"이전 소리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듣기에 고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소음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계속 똑같은 말을 하며 비꼬더라구요.

귓구녕에 살이 쪘나... 저보고 "무슨 소리가 들리세요?" 이러길래 어이없어서 "지금 이 웅웅거리는 소리가 안들리세요??????"하고 되물었네요 ㅎㅎ...

6. 돈 12만원 주고 세척서비스 받은 뒤 거의 새 에어컨 고장난 사람 됐습니다.

제품도, 서비스도 거지같네요.

결혼하면서 가전을 삼성으로 전부 맞췄는데 하나같이 후회해요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고 뭐고 다 제일 좋은걸로 샀는데..
삼성 가전은 절대 사지마세요...

덧) 걍 뽑기운이다, 나는 삼성샀는데 멀쩡하다 라고 하는 분들 많아서 추가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멀쩡했어요. 근데 세척서비스 후 고장나는건 제품을 안정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는거 아닌가요?
뽑기운이라는게 돈 몇백씩 들여서 정상 제품을 기대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감내해야하는게 맞나요? ㅎㅎ
그리고 삼성 세척서비스, 삼성 as도 거지같다고 말하는겁니다.
본인들이 고장내놓고 나몰라라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거예요.
멀쩡한거 잘 뽑으신분들은 계속 쓰시면 되고 꼭꼭 이런일 안생기길 바랄게요~


삼성에어컨 사지마세요(돈내고 세척받은 후 고장, as불가)

안방 안에 화장실이 있다보니까 안방도 너무 습하고 곰팡이 냄새때문에 입덧이 더올라오는거 같애..
남편은 평소에 집안일 너무 잘해주는데 화장실만큼은 못느끼겠다고도하고 피곤하니까 이해하는데,,너무 못참겠어서 내가 하려구
다들 화장실 청소 어떻게해??

임신중에 화장실청소 누가해..?

저는 강아지랑도 같이 찍고싶기도 하고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고싶어서
병원 & 조리원 연계 스튜디오는 아직 예약 안했거든요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혹은
어떻게 하실건지 의견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

마미들 다들 만삭사진 어떻게 하셨나요 ? 혹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

안녕하세요~! 10주차 마미 입니당 ^_^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용 ㅎㅎ

조리원은 필수인지 궁금해서 글 적어보아요
조리원을 안하는 경우는 출산 당일 출산하고 바로 애기랑 산모랑 집으로 가는건가요? ㅎㅎ

조리원에서는 뭘 하는걸까여?
출산후 몸이 평상시와 다르니 몸조리하면서+애기를 조리원에서 대신 봐주시는건가요?

친정엄마가 옆집에 살구있고, 집이 편한 타입이라 꼭 가야댈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합니다 ㅎㅎ



조리원 필수인지 궁금..

남편은 우리엄마집 처음인사드릴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뭘사간적이없어ㅋㅋ
명절에갓을때만 간단히 정관장한번사갓나..정도ㅋㅋ
생각해보니 서운해서
다음에갈땐 꽃이라도 사가자햇는데 알겟다하더라구

내일 같이 대구가는데
뭘준비못햇는데
ktx내려서 사갈만한게 있나 추천좀해줘!!!



나내일친정대구가는데

저는 28주인데 병원에서 4주뒤에 계속오라해서 
많이 안써가지고 68만원남았네요....ㄷㄷ 이번엔 3주뒤에오라고그랬는데 마미들은 얼마남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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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당 갑자기 문뜩 떠올라 궁금했어요!
생각보다 주기차비해 없는분계시고 
엄청많이 남으신분들이 계시네요🫢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요 바우처카드로 약국에 결제가능해요..?

마미들 임신바우처카드 얼마남았어요?

여자 아기 이름 “이레” 로 하려고 하는데, 딱 들었을때 어떤가요?
떠오르는게 있으실까요?

아기 이름 이레 어때요?

나는 지금 36주 임산부야.
전세집 이사온지 이제 한달하고 20일차 됐어.
출휴 중이라 집에만 있지...
두달도 안됐는데
너무 너무 많은 일들이 생겨서 너무 서럽고 짜증나서 여기다가라도 풀어야겟어...

1. 이사전날 전세보증금 넣고 입주청소
->집주인 짐이 다 나가고나니깐 곰팡이 심한 집, 청소업체 추가비용 20부름. 집주인이 만든 곰팡이니깐 청소비 반 요청 >집주인 거절(청소비용을 왜 우리가 해줘야하냐 블라블라) > 부동산은 나한테 락스청소허래... 뭐라는거야 >애기 태어날거 생각해서 우리돈으로 그냥 하기로함.

2. 아직 이사 전날 입주 청소 후
집 문 하자 발견> 부동산에게 고지 > 부동산측은 집문제라 집주인이 고쳐줘야한다함 > 집주인이 나한테 다이렉트로 전화와서 욕 전까지 화를 냄 > 나는 지금까지 잘살았는데 왜 내가 고쳐줘야하냐 소리지름(나 임산부인거 암), 4년이상 거주하려고 온건데 우리보러 입주전날에 2년살고 나가라함 법적으로 하라고 시전 > 30분후 다시 전화와서 세상 친절하게 문 원하는대로 바꾸라고 함.(세상또라인줄...) 이때 집주인 정 다털림 분명 아침에 잘사세요 하면서 웃으며 사람좋은척 돈받아간 사람 맞냐고

3. 이사 당일
집주인이 본인 냉장고에 맞춰 빌트인을 짬..
이건 우리가 이사오기전에 정확히 확인을 안한거기 때문에 집주인 잘못은 없지만..(그냥 있자나 그냥 짜증나는거 .. 어제부터 짜증이 차있었다고..)
무튼 냉장고가 냉장고 위치로 안들어감ㅋㅋㅋ 이사 업체 아저씨들이 어떻게든 넣어주려했지만 0.3미리 부족해서 못넣음...ㅋㅋㅋ 그래서 냉장고 부엌 한가운데 있음ㅋㅋㅋ
(지금은 걍 적응해서 사는중..)

4. 층간소음 오지는 아파트였음...
분명 집 보러올때 오전 오후 주말 다왔었는데 조용했고, 집주인한테 물어봤을 때 여기 참 조용하다함..ㅎㅎ
개뻥치넼ㅋㅋ 윗집에 티라노 사람들 살고있움..
전집이 탑층이라 처음 느껴보는 층간소음..에 스트레스 받아서 며칠을 움..
쪽지를 붙여도 관리사무소 저나해도 개무시 시전.
집앞가보니 집 앞 쓰레기장에 지들 복도도 모자라 계단까지 지들 짐임.. 남녀 애 둘이고, 문제는 어른들 발망치, 할머니 발망치 오짐.. 그들이 어떤 생활패턴으로 움직이는지 얼굴도 안봤는데 암..ㅋㅋ
새벽6시반-7시: 아빠 티라노 쿵쿵쿵 움직임
아침8시-9시: 애들 어린이집 가기전까지 뜀
아침 10시: 할머니가 청소기 40분 돌림
4시까지 할머니 간헐적 발망치
오후4시-오후11시 :애들 무자비하게 뜀, 무자비한 어른 발망치 오짐..

지금은 그냥 귀마개 끼고 자거나 개빡칠때 폼롤러벽치기 하면서 살아...윗집 집앞 상태보고 고칠 인간들 못된다 판단함.

아 심지어 윗집이 거실난간에 화분 해놓고 거기에 물을 개줘서 우리 밑집까지 물이 흐름.. 밑집이 관리사무소에 전화하고
관리사무소는 찾아여하니깐 자꾸 우리집에 전화오고 우리는 윗집이 물줬어요!! 알려줌... 대체 왜 거실 베란다에 물을 뿌려 ... 진짜 뭘바래...

5. 실외기실 바퀴벌레 출몰
실외기실에 뭐 찾다가 바퀴벌레 출몰후 발견
연속 3일동안 죽였다 생각한 바퀴벌레가 계속 나타남.
바퀴벌레만 10마리 죽임... 이건 심각하다 싶어서 맥스포스겔 사다가 우르르 놈. (다행히 집안에선 한마리도 보지못했고 실외기실 잘 안열었음)
혹시 배관을 막아야하나 해서 배관 막는걸 샀고, 남편이 설치하려고 배관 열었는데 거기에 바퀴가 알까놈... 
난 안봤지만...남편도 살다가 첨 본거라며 놀람..
무튼 진짜 디졌다 싶어서 박멸작업 시작.
검색해보니 우리가 봤던 사이즈는 한달-한달반 정도 자란 크기랬음... 우리 이사오기전에 알깐거같음.
무튼 일주일동안 또 실외기실 보면서 울면서 박멸함.
다행히 지금은 없음...(임산부의 화는 안가라앉았다...)

6. 옵션인 에어컨 말썽
에어컨 온도제어가 안됨... 집옵션이라 또라이 같은 집주인한테 말하기가 시룬거임... 고쳐달라해야는데 왜 말을 못하니...
남편은 자꾸 사무적으로 대하라는데 저는 극 에프라구여... 그냥 그 문자보내기도 시름..
무튼 온도제어 안되서 4일동안 온습도계 사다가 테스트함..
여차저차 되눈거같음.. 5일후 온다는 A/S취소함.
이것도 ..4일동안 에어컨만 보면서 화가났음ㅋㅋㅋㅋㅋㅋㅋ

7. 그리고 대망의 오늘
아침에 시리얼먹으려고 냉장고 열었는데 어두움.
뭐지? 해서 봤더니 차단기 내려감...
냉장고만 꽂는 방이면 차단기가 내려감.. 그러했다.. 냉장고가 고장났다.. 대체 왜 그러는거냐.. 에어컨 문제 이틀전에 끝났다고...
무튼... A/S 신청해놓고, 냉장고 내용물 시댁에 옮길려고 다 바리바리 쌌는데 차 문이 안열림..
배가 많이 커져서 차를 운행을 잘안했는데
5일 세워놨다고 배터리 나갔나봄... 뭐지?! 무튼 남편차로 옮기고 내차는.. 그냥 우선 놔둠..
낼 출동 부르지뭐.. 그렇게 내일 냉장고 수리를 기다리며
또 한없이 냉장고 보면서 화내고 있음..ㅋㅋㅋㅋ

대체 이 집에 마가 낀건가 .. 나 전 집에 3년 살동안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나 진짜 서럽고 짜증난다..
진짜 집에만 있으니깐 더 많운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차라리 출근했음 덜 겪었을 일들인가..애기 태어나기전에 액땜인가...
배도 무겁고 덥고 다짜증이다 ㅠㅠ
이제 제발 별일좀 없오라...
조용히 살고싶다..

여기까지 읽어준 마미들 고마오..
제발 이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화롭기를...
(냉장고 꼴보기 시러서 안방에서 누워서 글씀..)

이사오고 두달동안 최악이야..내 서러움좀 들어줘..

6시에 출산하러 가요..
참 떨리네요..🥹

누웠는데 잠을 잘 수 있을지..🥹

내일 6시 출산하러 가욯ㅎ

삼지창인가요 삼각점인가요?,,,

딸의 삼지창? 아들의 삼각점?

걱정 많은 초산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당

유니맘 가슴 마사지

삼성에어컨 사지마세요(돈내고 세척받은 후 고장, as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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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화장실청소 누가해..?

(148)

마미들 다들 만삭사진 어떻게 하셨나요 ? 혹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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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필수인지 궁금..

(59)

나내일친정대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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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임신바우처카드 얼마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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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름 이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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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두달동안 최악이야..내 서러움좀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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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6시 출산하러 가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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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삼지창? 아들의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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