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랑 볼 옆부분에 좁쌀여드름 폭발이에요
혹시 얼굴에 스크럽 쓰시는 분들 뭐쓰세요????

갑자기 좁쌀여드름 폭발..

현재 13주차 아기 가지고있는 예비맘이에요
첫 아이고, 입덧이 좀 있는 편이라 초기부터 입덧약 먹었는데
4주차때보다 1.8kg정도 몸무게가 늘었어요 ㅠ
선생님이 보시더니 입덧약 먹어서 속이 편하니까 잘먹어서 살찌는거라고 입덧약 먹지 말라며 처방을 안해주시네요..

입덧때문에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못먹고 아침에 위액 다 토해내고, 대중교통으로 1시간20분 걸려서 출/퇴근 하는데 회사 오자 마자 5번째 토하고 왔어요.. 

점심도 못먹겠어서 거르고, 물만 마시면서 버티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살찌면 병원에서 입덧약 처방 안해주시나요…? ㅠ 일에 집중도 안되고 너무 괴로워요..

살쪘다고 입덧약 먹지 말라는데 너무 괴롭네요..

조금 답답해서 이렇게 글 써봐....
나는 지금 결혼한지 1년정도 되어가는 신혼이양
내가 지금 남편을 만나고 한 2개월 이따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지금 남편은 우리집 상황을 잘 알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셔서 내가 결혼할때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하나 많이 고민 했는데 새언니가 너무 고맙겠도 어머니 모시고 산다고 해서 다행이 지금은 엄마랑 따로 살고 있는데 나는 엄마 걱정 되서 신혼집도 엄마 집 근처로 잡았어

당시 엄마가 새로운 사람을 집에 들이는게 처음이라 남편이랑 되게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더라고 근데 남편은 20살때부터 부모님이랑 따로 살고 있어서 부모님과 너무 자주보거나 연락하거나 하지 않더라구 근데 나는 회사도 엄마집에서 5분 거리라 맨날 가서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얼굴 안 본날은 전화라도해 엄마가 남편도 같이 왔으면 했는데 나는 엄마말 들어주고 싶어서 남편한테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엄마 보러 가자고 했다 한참 많이 싸웠어 남편한테 너무 서운한거야 우리 엄마는 혼자 있고 나까지 보내서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그걸 못하겠다고 하니깐...그래도 어찌저찌 엄마를 잘 설득해서 그냥 내가 자주 엄마를 보러가는걸로 하기로 했어 그래서 남편은 명절이나 생일 이럴때 아님 엄마 자주 보지도 않고 그때 우리가 합의본게 그냥 각자 부모 각자 효도하자 였어 그래서 나도 시부모님한테 연락 안하고 따로 챙기지 않았어

근데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상대방 부모한테 한달에 한번이라도 전화를 하자는 거야 그래서 자기가 우리 엄마한테 연락 했다고 나보고 하래 이때 남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왜 나는 연락 안하냐고 뭐라한거 같아 그래서 한 2번하고 남편도 안하길래 나도 안했어 이번 어버이날도 할까하다 남편도 안하길래 나도그냥 안했어 그랬더니 어머니가 또 남편한테 전화해서 내가 왜 어버이날인데 전화도 없냐고 뭐라거 하셨나바 그럼서 남편한테도 너도 장모님한테 전화하라고...근데 나는 이제 솔찍히 남편이 엄마한테 전화하거나 만나거나 안해도 상관없어 엄마도 진짜 나만 잘하면 되지 남편은 신경도 안써...시어머니는 시집살이 많이 하고 본인 시어머니 얼굴 안 보고 사신지 꽤 오래 됐어 근데 가끔 나한테 전화해라 밥은 할줄 알아야한다 이런 애기를 하시는데 나는 이게 너무 불편해 다들 시부모님하고 어떻게 지네?

남편이 알아서 잘하면 좋겠지만..시어머니가 뭐라했을때 남편은 그냥 어머니한테 짜증내고 끊어버렸어;; 너무 답답해..

어버이날 전화 안했더니 시어머니

지인이랑 같이 볼거에용
자꾸 정자노산은 거의 없다며
난자노산 탓하는 친구인데요
똑똑이맘들 한마디 부탁드려용
저 글이 맞나요?-?

난자 정자 노산 

어흑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피검사 하고왔어요 
원포 테스트기 오후에 지금 또 해봤는데 하나는 진하고 하나는 연해요
테스트기마다 다른가요? ㅠㅠ

테스트기 2줄 확인 후 아기집 안보인다는데요ㅠ

시댁이랑 차로 20분 거리에 살고 있어서 
한달에 1~2번은 꼭 보는 편으로 자주 뵙고 지내요

별일 없어도 그냥 만나서 저녁먹고 하는데
시아버님이 자꾸 저한테 시어머님을 친엄마라 생각하면서 의지하고 임신 출산에 대해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계속 강요하세요

저희 친정부모님 화목하게 멀쩡히 살아계시고
형제도 언니 2명에 큰언니는 자식도 있어서 
딱히 시댁에 도움을 구하거나 그럴 게 없는데,,
자꾸만 저한테 모르는거 있거나 도움 필요하면 엄마한테 말한다 생각하고 시어머니한테 요청해라 강조하세요

최근에는 이제 만삭이라 회사에 출산휴가 쓰고 집에 있는다고 하니까 
점심에 심심하면 시댁 근처 와서 어머님~점심 먹어요~ 차 마셔요~ 하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제가 또 무거운 몸 이끌고 시댁까지 가야하잖아요?
낮에는 남편이 차를 쓰고 시어머님은 운전 못하시거든요, 그러면 시댁까지 무거운 몸 끌고 대중교통으로 40-50분 가야하는데 그런건 1도 생각 안하고,, 

이번 어버이날도 
친정에서는 너 몸 무거우니까 집에서 그냥 쉬어라 하는데 
시댁은 어버이날이니까 시할아버님 모시고 식사하자
애기 낳기 전에 고기 구워 먹게 나와라 이런 식이에요,,
나쁜 의도로 말씀하시는건 아니지만, 이래서 딸이랑 며느리는 다른건데 정작 시부모님은 모르십니다,,

시댁에서 자꾸 강요해요

시험관7번만에 귀하게 얻은 우리 아가~*
니프티결과 좋고 성별 알게되서 양가에 알려드리고 오전에 펑펑 울었어요 너무 좋아서요~~*(신랑 입이 귀에 걸림ㅎㅎ)

시험관3차때부터 모은 주사기를 보니 그간 너무 고생해서 눈물이 핑 도네요~~여기 올려봐요^^
다들 건강하게 만출까지 힘힘!!♡

드디어 성별공개!!!!

브레짜 분유제조기+젖병세척기+픽셀소독기+분유포트

이렇게 준비하려는데 어때!!
조리원에서 단유+완분이 목표여!!
 
다들 맘마존 자랑해줘~~~♥

맘마존 조합/맘마존 자랑해줘!!

남편이 중소기업 다니는데
눈치보여서 출산휴가 못쓰겠대
나는 산후조리원 안가고
남편이 옆에서 케어해주길 바라는데...ㅠㅠ
출산휴가 20일이 법적으로 보장되는건데
왜 말을 못꺼내겠다는건지 
이해는 조금 되지만 답답해
다른 남편들도 출산휴가 사용 잘 못해?

배우자 출산휴가 못쓰겠다는 남편

빵 중독 된것 같아
정확히 밀가루중독
면 빵 햄버거 등등  
끊는방법 알아? 우선 참을려고 딸기 한 500g먹은거같애
근데도 생각나 빵이🥰 
어쩌지

빵 끊는법

세벽에 자는데 오른쪽 아랫배?콩팥? 그쪽이 갑자기 찢어질듯한 통증이 느껴져서 깼는데 일어나지도 못하겠고 계속해서 통증은 밀려오고.....그쪽만 아팠으면 괜찮은데 애기있는 위치까지 다 아파버리니까 이게 뭔가 싶은데 병원 갔다오는게 낫겠지..?긴가민가하다가 시기놓치는것보단..?

배통증

후기좋다ㅎㅎ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스크럽은 자극때문에 안좋을거같은데...
전 계절 바뀔때마다 좁쌀여드름때문에 고생하는데 셀퓨전씨 알파카밍다운크림 이거 쓰니깐 좋아지더라고요!

이것도 후기좋네요 지금쓰는거 다 쓰면 구매해봐야겠어요

파파레시피 효소클렌저 쓰는데 좋은거같아요~

갑자기 좁쌀여드름 폭발..

살쪘다고 입덧약 먹지 말라는데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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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전화 안했더니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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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정자 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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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기 2줄 확인 후 아기집 안보인다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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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자꾸 강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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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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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존 조합/맘마존 자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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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출산휴가 못쓰겠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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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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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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