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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전 계류유산 한번 했다가
이번에 다시 자연임신이되었는데요
어제 심장소리는 듣고왔는데 (6주1일차)
선생님이 115로 뛴다고 보통 120 이상뛴다고 
걱정스럽게 말씀하시더니....
난황모양도 찌그러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주에 한번 더보자고 하셨는데
난황모양이 찌그러져있거나 심장이 적게 뛰면
또 유산할 확률이 클까요....?

난황모양이 찌그러져있으면

새벽에 생리통처럼 왼쪽배가 아파서 깻어ㅠㅠ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ㅠㅠㅠㅠ
출산전 증상일까?
배쪽으로 선풍기를 너무 많이 틀어서 그럴까...


새벽에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

척추마취 하다가 마취안들까봐 걱정이고  마취하다 풀릴까봐 ㅠㅠ 걱정이에요 맨날 울면서 잠드는데 괜찮을까요?

제왕절개 너무무서워요

왁싱 꼭 해야하나요..?
6주간격으로 두세번 하는게 좋다는데..
벌써 33주5일차에요..
이미 지난 시간은 어쩔 수 없지만 32~33주에 한번 38~39주에 한번은 해야될 것 같은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요ㅜㅜ
하ㅜㅜ 다들 왁싱 하셨나요?ㅜㅜ
투표해주세여...

아기 낳으신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시댁에서 스팸참치김치찌개를 받았는데
스팸이 거뭇거뭇한게 안떼지는게 묻어있어서요ㅠㅠ

이거 스팸에 곰팡이인가요?ㅠㅠ

임신 후 모든 육아용품 다 내가 알아보고 내가 구매

허리아프다 손목아프다 하면 바디필로우나 보호대 같은거라도 좀 센스있게 사주면 좋을텐데

출산가방이며 앞으로 모든 것을 다 내가 해야될것 같은 예감이다

정부 지원금 이며 이런것도 알아보지도 않고... 답답해

내가 좀 미리미리 하는 스타일이라 더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

다들 남편이 출산준비 많이 도와줘 ? 어때 ?
아 가끔 밥 차려주고 집안일같은건 잘하는 편이야
엉덩이도 가벼운 편


임신하고 남편은 뭐해 ?

난 30주 4일 이고
오늘 재보니까 7키로 쪘다 ㅠ
어제까지만해도 6키로였는디 흑
조절해야겠다 징쨔..

30주 마미들 몸무게 몇 키로 쪘어?

남편이 담배끊는다면서 나 옆에 있는데도 화장실가서 연초피고오더라고. 연초는 절대 안필거라고 말한것도 못지키고  끊을거라고 하면서 태연하게 구는 모습이 너무 화나서 따졌거든 왜 스스로한테만 관대하고 뱉은 말 못지키냐고 간접흡연이 더 안좋은거 모르냐고,, 그랬더니 그럼 너도 피래 ㅋㅋ 내가 진짜 격분해서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고 울면서 소리지르니까 그만하라고 지금 끝까지 가자는거냐고 니가임신했지 내가한거냐고 역성내길래 지금 뭘 끝까지 가자는거냐고 생각하고 말 뱉는거냐고 진짜 너무 최악이라고 ㄱㅅㄲ라고 했더니 나한테 이ㅆ발ㄴ아 ㅈ같은ㄴ아 나는 욕못해서 안하는줄 알아? 하길래 내가 니 애 품고있는사람한테 그런 욕이 하고싶냐고 ㅆ발ㄴ ㅈ같은ㄴ소리들으면서 나는 이 애 낳을생각없다니까 낳지마이ㅆ발ㄴ아 래.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꺼지라니까 나보고 꺼지래서 거실나와있어. 
나도 호르몬 때문에 예민한건 있지만 진짜 이런 사람 애를 낳고 살 자신이없어. 그냥 서럽고 어디 이야기할곳도 없어서 처음 글써봐. 그냥 다 서럽고 너무 거지같다 무슨말이라도 좋으니까 댓글좀 달아줘 감정이 진정이 안된다..


7주차 임산부야. 남편한테 욕먹었어

오늘 과자 사먹으러 나갔다가 다른차가 
골목으로 들어와서 비킨다고 
세워져 있는 차 뒤에 잠깐 서있었는데 그 차가 후진을 하면서 저를 쳐서 뒤로 넘어갔어요 ㅠㅠ
넘어지면서 엉덩이로 넘어지고 팔로 짚었버렸구요
​
​
지금 임신 25주차라서 놀래서 급히 보험신고하고
바로 산부인과 갔는데 정말 다행히도 아이는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
물론 조산기는 더 지켜봐야 하고요 ㅠㅠㅠ
문제는 지금 당장 제가 오른쪽 어깨랑 
손목, 목쪽이 뻐근하고 저릿해요 
​
오늘 정형외과만 3군데 갔는데 전부 치료 안된다고 하고 
한군데서 온찜질만했어요 
​
그래서 내일 다른 한의원이라도 가보려고 하는데 
진단서도 끊어야하고 
물리치료도 받아야지 조금 더 나아 질거 같은데 
​
침치료나 물료치료나 정형외과나 한의원에서 
진료받으신분 있으시면 
팁 좀 알려주세요 ~
​
아이도 걱정이고 제 몸도 걱정이네요 
비오는날 이런 날벼락이 칠줄이야 ㅠㅠ

25주 교통사고 났어요 다사다난하네요

첫찌는 7세 19년생이고
 40+3일에 진통와서 4시간만에 자분으로 낳았어!

둘찌는 8월31일이 예정일인데 
날짜나,진통시간이 진짜 당겨질까? 
아는 무서움이랔ㅋㅋㅋ 겁나 ㅠ

둘째는 진짜 빨리 나올까?

평소 약간? 맵찔이었는데, 임신하고 불닭이 안 맵네.
매운 걸 잘 먹게 될 수가 있나..??

맵찔이 탈출

유산방지제(타이유)엉덩이에 놔달라고 하시구요.일단 아무것도 하시지 마시고 누워만계세요~
저는 예전에 갑자기 피가 퍽.하고 나오고 배가아프더니 찌그러져서 유산했어요ㅜㅜ 정말심하게 찌그러졌죠..일자로ㅜㅜ
아무것도 하시지마시고 좋은마음 갖고계세요.

의사는 본인말에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그래서 인지 항상 최악의 상황을 먼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저도 초기에 안좋은말 다들었어요 ㅋㅋㅋ  아기는 잘 클꺼예요 그래도 심장이 뛰고있으니 아가믿고 기다려보아용

병원 옮긴거여서.. 마음 편하게 출산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너무 겁주고 괜한 걱정하게 만드시는 쌤들이 있는것 같아요ㅜㅜ 그렇다면 맘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타병원으로 바꾸시는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울애기 뱃속 있을때 초기부터 아기집이 작다 난황 비율이 좋지 않다 유산될 가능성이 있다 콩팥이 안좋다..별 이야기를 다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유산기도 전혀 없었고 너무나도 정상으로 아기 잘 출산 했습니다!
참고로 선생님 성향도 있으신것 같습니다
콩팥 문제때문에 병원을 총 3군데 갔었는데
한곳은 문제가 있다 한곳은 애매하다 한곳은 지극히 정상이다 문제될거 없다 셨어요 다행히도 문제될것 없다시는 분께 아이 출산 하려고

전찌그러진것도 아니고 일자였어요. 입체감 전혀없는 그냥 선이요.ㅜㅜ
그래도 잘크고있답니다.

저 6주 2일차 107이었는데 정상이랬어요~ 내일 애기 낳습니다 ㅎㅎ

115는안정권인데 ..왜의사가 겁을주는지요? 걱정마세요 마미님!!

아가, 다음주 엄마만날때
언제그랬냐는듯
힘차게 심장소리 들려줘!!!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

저도 6주엔 114였는데 너무 겁주시네요ㅠㅠ 8주에 168로 뛰었어요 괜찮을거에요!!

좋은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난황모양이 찌그러져있으면

새벽에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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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너무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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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으신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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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팸에 곰팡이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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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남편은 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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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 마미들 몸무게 몇 키로 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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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임산부야. 남편한테 욕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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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 교통사고 났어요 다사다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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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진짜 빨리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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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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