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남편없이 출산
나**
29주
2025.03.07
2,208
5/23일이 예정일이에요
근데 남편 직업상 4,5월이 굉장히 바빠요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그외에 다른날은 무조건 일을 해야하는 직업이라 아마 출산할때 타이밍이 안맞으면 옆에 못있을거같아요ㅠㅠ
저는 자연분만 원해서 우선 자연분만으로 진행해볼예정인데 남편없이도 혼자 진통하고 출산까지 잘 할수 있을까요..??ㅠㅠ
솔직히 경험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 아플지 모르겠는데 머리로는 남편이 바쁘니까 이해는되는데 막상 혼자낳으면 너무 외롭고 서운할거같긴해요..하지만 저도 일하는거에 동의를 했어서..ㅠㅠ직업이 프리랜서라 일하는거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 하루쉬면 그게 갭차이가 너무나고 아깝더라구여..쿨한척 했지만 점점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겁나고 외로울거같아여 흑
진통오면 친정엄마가 오신다고는해요! 엄마도 일을 하고있어서 바로 올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알바쓰고 최대한 빨리 온다고 빨리 말만해달라고 하셔요
남편없이 자분 하신분 계실까요..?
근데 남편 직업상 4,5월이 굉장히 바빠요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그외에 다른날은 무조건 일을 해야하는 직업이라 아마 출산할때 타이밍이 안맞으면 옆에 못있을거같아요ㅠㅠ
저는 자연분만 원해서 우선 자연분만으로 진행해볼예정인데 남편없이도 혼자 진통하고 출산까지 잘 할수 있을까요..??ㅠㅠ
솔직히 경험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 아플지 모르겠는데 머리로는 남편이 바쁘니까 이해는되는데 막상 혼자낳으면 너무 외롭고 서운할거같긴해요..하지만 저도 일하는거에 동의를 했어서..ㅠㅠ직업이 프리랜서라 일하는거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 하루쉬면 그게 갭차이가 너무나고 아깝더라구여..쿨한척 했지만 점점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겁나고 외로울거같아여 흑
진통오면 친정엄마가 오신다고는해요! 엄마도 일을 하고있어서 바로 올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알바쓰고 최대한 빨리 온다고 빨리 말만해달라고 하셔요
남편없이 자분 하신분 계실까요..?
댓글 10개
마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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