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필수템만 쏙쏙! 지금 최대 ~70% 할인 중이라던데요?🤰💗

아직 출산 전입니다.. 이제 곧 태어나는데
남편은 아직도 육아가 얼마나 힘든 건지 모르고 있어요ㅠ
전 남편이 출근 전 후 내내 애기를 볼텐데  남편은 출근 전에는 출근 준비해야된다 그러고 퇴근후에라도 남편이 조금더 애기를 보고 전 조금이라도 쉬고 했음 해서 얘기했더니 자기는 일하고 왔는데 퇴근후에 육아를 하면 자기는 언제 쉬냐고 하네요..
전 지금도 조기진통으로 하루종일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입원도 5주정도 하고 애기를 낳는건데 육아는 같이 하는건 알고 같이 하기도 할건데 퇴근후에 남편이 애기를 조금더 보고 아내는 조금이라도 숨돌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틀린걸까요..? 남편은 아직도 일이랑 육아랑 머가 더 힘든지를 모르고 있어요.. 아무리 해보지 않았더라도 찾아보면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ㅠㅠ 그렇다고 하루종일 애기 혼자 봐봐 라고 하면 난 할수 있을것같은데? 라고 말하는데 제가 틀린건가요..?

이게 맞는걸까요..? 제가 틀린걸까요..?

마미들이라면 어쩔꺼같아?????

만삭아인데 검사받을게 남아서 니큐에서 7일정도 있다가 조리원 갈 예정이야. 이번주 금요일 퇴원해서 조리원 10일 갈껀데 

병원에서는 앱솔 명작 액상분유 먹이고있는데 똥도잘싸고 지금 생후 7일차인데 80-90미리 먹을정도로 우유도 잘먹고있어

근데 조리원가면 일루마를 먹인다고 하네?
굳이 조리원가서 일루마 먹이면서 분유를 바꿀 필요가 있을까..?
강남 분유라고 할만큼 분유값도 비싼데.. 조리원퇴소하고 일루마를 먹여야할정도로 분유를 안먹는 아이도 아닌데.. 
조리원에서 일루마 먹이고 나와서 또 앱솔로 바꾸기도 좀 위험성이 있어보이구 

그냥 일루마 먹이지말고 앱솔 먹여달라고 하고 조리원에 앱솔 넣어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병원에선 앱솔 조리원은 일루마

편하게 반말할게 저번에 내성적인 며느리 시댁모임 쓴 사람인데... 기억나려나..
저번 21일 토요일에 오랜만에 어머님을 만났거든
사실 아침에 둘째아기가(5개월반) 처음으로 미열이 났어
남편이 알아챘고 바로 병원 갔다가 왔거든 
열도 나겠다 집에 있고 싶었는데 남편이 나가자고 했어
그냥 일찍 들어오려고 생각하고 나갔지..
어머님 만나서 점심 사드리고 스타필드 구경하고
저녁엔 무한리필집을 갔었어 6시30분쯤 들어가서
내가 8시쯤부터 가자고 했었어 자주 보채고 울었거든 ㅠ
근데 시간도 무제한인 곳이라 불안했는데 9시30분인데도 또 먹을 생각을 하니까 순간 화나서 남편한테 간다고 하고
말 없이 둘째랑 집에 왔어(첫째는 빨리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가 오면서 카톡으로 화난거랑 이런저런 얘기를 남편한테 했고 어머님이랑 같이 오지말라고 했었어.. 
근데 그냥 같이 오더라고; 22시30분에.
나보고 와서 앉아보래서 갔지
왜 말 없이 가냐 하시는데 내가 진짜 처음으로 대들었어.. 당연히 화나는거 아니냐고.. 왜 자식 무시하고 밥먹는 아들은 안혼내고 나한테만 혼내냐 이런식으로,
그런뎈ㅋ 바로 도끼눈하고 급발진하더라
너가 뭘했냐고 분유만 먹이는게 잘보는거냐 이러는데 욱해서 애가 아픈데 술만 쳐마신다, 매우 잘 달랬다고 이래버렸어ㅠ나보고 싸가지없는년 비속어
년 이라더라
걍 이혼하겠습니다 했는데 이혼하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다신 안보겠다고 나가셨는데 남편은 엄마잡으러 나갔어.. 난 엄마한테 전화했고.. 엄마가 오신대서 두분 다 다시왔고 난 남편이랑 대화하고 엄마는 어머님이랑 얘기했어
1.욕한거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겠다 화해는 안하겠다 
2.이혼
이 얘기로 1시간 넘게 계속 얘기했어 남편이 이혼 안하고 엄마랑도 무조건 화해하라고 해서.. 
욕한거 잘못했지..ㅠ 근데 나도 애들 앞에서 욕먹고 이런상황에선 절대 화해 못할 거 같아서 1번만 하고 싶다고 한거구 결국 어머님은 다신 안보고 살겠다 하고 집에 가셨어.
가시고 나서 나보고 일단 내가 마음이 잡힐 때 다시 화해자리를 만들어준다 이렇게 끝났거든 그 전까진 안봐도 된다 했고. 다음날 아침에 내가 카톡으로 사과를 드리긴 했어 전화나 찾아가면 안봐주실거같고 더 화만 커질거 같아서..
안보고 살거라는 대답만 하시구 첫째시누한테만 얘기해서 시누랑 오늘?새벽쯤 전화했어 내가 대우받을 입장이냐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어머님한테 그런식으로 말했냐는거야 
그런소리 안했다고.. 얘기가 와전된거지. 감히 엄마한테 그런소리를 하냐고 이런저런 얘기했고 당장 찾아가서 사과하라고 하는데 전화드려도 안볼거라고 하시구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솔직히 난 사과는 당연히 드리지만 앞으로 안보고 살고 싶은데...엄마안보고 살면 남편은 뭐 자기한테 상처주는거라고 이러더라고ㅜㅜ 

시어머니한테 욕해버렸어...장문주의

요새 너무너무 힘들어서 쓰는 글이니까 비난 안 했으면 좋겠어


나는 임신때 내가 육아고수일 줄 알았고 내 아이는 유니콘일 줄 알았어
근데 막상 낳고 보니 잠투정이 너무 심해 
잠투정 빼면 순한데 잠투정이 진짜 미친난이도야

신생아 시절에는 첫 아이기도 하고 내가 아이의 세상일텐데 싶어서 계속 안아줬는데 지금 8kg가 되니 힘에 부쳐
너무너무 힘들어 

낮잠도 안아서 재워야하고 인간침대도 요새는 싫다고 깨고 안아서 흔들어도 싫다고 울고 어떤 자세도 싫어해

낮에 이렇게 힘을 다 빼 놓으니까 밤잠때는 진짜 내 정신이 미쳐버릴 거 같아
7시에 씻기고 7시 15분쯤 막수를 하면 졸리다고 칭얼칭얼돼서 안아서 재우면 눈이 90프로 감기다가 갑자기 잠에서 깨고 9시쯤 자
근데 그 9시도 깊게 자는게 아니라 10시까지는 옆에서 토닥거려야 해

오늘도 너무 힘들어서 아기한테 짜증내고 소리질렀어
이런 일이 반복되니까 엄마자격도 없고 왜 낳아서 우리 아기를 힘들게 하는지 죄스러운 마음이 커
그래서 나는 아기 낳은 거 후회해
막연히 내가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공부도 안한 것도 후회되고
ㅇ런 마음가짐으로 아기를 낳은 게 한심해

마미톡보면 다들 잘 키우는 거 같아서 부러워

푸념글) 나는 아기 낳은 거 후회해

안녕하세요 
45일된 신생아 키우고있는 초보맘입니다 
현재 3시간마다 120ml 먹고있는데요 (하루총 900ml) 수유양&수유텀을 늘리고싶어요
애기가 120 다 먹고 더 달라고 운적은 없는데 밤 10-11시에 푹 자라고 140ml주면 수유텀이 4시간으로 늘더라구요 
내일부터 자연스럽게 140주면 텀이 늘어날까요?? 


수유텀&수유량 늘릴예정인데 

먹여도 되나욤?
바나나 먹여도 될까용? 먹일수있다면 먹이는 방식이 궁금해요!!

7개월아기 과일


아침잠,밤잠은 잘자는데 점심~저녁육아가 너무 고비야..

낮잠한번자려면 안겨서 자지러지게울고 발버둥치면서 잠투정해야 겨우잠들고
그렇게자면 깨서 울고
한두번그렇게하면 또 밥달라그러고

먹는거는 어찌나먹는지 텀늘리려고 수유량늘릴수록 더먹기만해.. 다먹고 젖병떼자마자 또울고.. 쪽쪽이안통해.. 수유량 1000당연히넘음 1200넘을까봐 매일조마조마해

너무잘먹어서 벌써6키로라 안고있기도힘들어 내려놓으면자지러지고..

그냥 쌓이고쌓여서 오늘 너무지친다
애기울길래 나도 소리빡지르고 엉엉울었어
엄청예민한애기는 또 아닌것같은데 왜 나는 힘들지
우울증인가 진짜돌겠네..ㅠ


오늘 50일인데 돌겠다 소리지르고울었어..

통돌이가 지금 사는 집에 옵션으로 있는건데 연식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기모드 안심모드가 없는데
쾌속으로 돌리기도 뭐하고.. 일반으로 돌려야하나요?

통돌이 세탁기가 옛날건데.. 아기 세탁물 어떤 코스로 해요??

오로가 별로 안나오는데 괜찮은건가요? 
오줌쌀때 조금 나오고 패드에 거이 안묻는데ㅠㅠ

제왕2일차

힙에서 루비락으로 바꾸고 일주일차 이틀에 한두번꼴로 녹변을 보네요 ㅠㅠ

힙분유먹었을 땐 황금변 보기는 했는데 아기가 엄청 분유를 거부했어요 ㅠ 분태기인가했지만 수유량이 엄청 떨어져서 분유교체시도해봤고 혼합안하고 루비락만 먹였을 때 너무 잘먹었어요핑퐁해보려고 힙 다시 먹였을 때는 완전 거부해서 핑퐁없이 루비락으로 완전히 바꿨어요!

분유교체한 날이 아기 4개월 접종날이라 병원가서 말씀드렸더니 완전히 바로 교체하는거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먹였고 세번째 녹변봤을때만해도 접종때문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일주일째인데도 녹변을 보니까 분유가 아기랑 안맞는건지 걱정되네요ㅠ

다시 힙으로 돌이가야하는지.. ㅠ 넘 거부하는데 괜칞을지.. 아님 다른 분유를 시도해봐야하는건지 ㅠㅠ 고민이 많네요ㅠ

저처럼 분유 교체하고 녹변 본 아가들 있나요? 어떻게 하셨는지 넘 궁금해요..ㅠㅠ

힙분유에서 루비락 바꾸고 녹변보는데

80일차에 동생부부가 놀러오기로 했는데 백일해 주사 맞고 오라고 해야할지 헷갈립니다

동생와이프도 언젠가 임신을 할텐데 임신햇을때 주사를 맞아야 애기한테도 효과가 같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럼 괜히 미리 맞아두게 하기엔 미안해서 
안맞아도 괜찮은거면 그냥 오라고 하고싶어서요

남편이 백일해 걱정을 많이 해서 잘 확인하고 싶은데 도움부탁드립니다

-----------‐---------------------------------------

여러분 다양한 경험 공유해 주신 덕분에 고민되던 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아기를 위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리어요

백일해는 문제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마냥 무시 할 수는 없는 위험인것 같고
임신도중에 백일해 재접종해도 상관없는것 같아서 
미안함 없이 동생부부 주사맞고 오라고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백일해 꼭 맞아야할까요

와 내남편도 첫째 때 그랬는데 나 조리원 나와서 일주일 쌩으로 혼자 봤는데 도우미 이모님은 일주일 뒤 오시고
잠 못자서 미치는 줄 남편은 자기 일해야 하니 자야한대 ㅋㅋㅋㅋㅋㅋㅋ미친 나는 언제 자???

아니 조기진통으로 5주나 입원한걸 아는데 저런 소리를 한다구요...? 저도 6주 입원했고 애기 생각하면서 힘든 입원 생활하고 퇴원하고도 누워있는데 ㅠㅠㅜㅜ 덕분에 병간호 하면서 남편은 애 낳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  애기 낳으면 남편은 출근하니까 피곤할까봐 아기랑 거실에서 생활하겠다하니 같이 안방에서 생활하제요 저 피곤한데 자기만 잘 자는거 마음이 불편하고 미안하데요 진짜 주말에 하루 애기 놓고 나가서 남편이 하루 보라고 해요

그럼 남편은 퇴근하고 평일에 쉬는 걸로 하고, 마미는 주말에 쉬는 걸로 해요^^ 마미는 평일 24시간 애기 보는데 주말 이틀본다고 뭐 힘들겠어요~~ 겪어봐야 그런 소리 못해요

혼자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니 주말내내 애기 맡겨놓고 마미 나가서 여유 즐기고 와요 겪어보지 않는이상 모를 거 같아요..

3개월 정도 통잠 안자는 밤에 같이 볼거래요?
그거 아님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 될 것같은데..
저 남편이랑 협의본게 통잠자기 전에는 내가 애기랑 같이 다른방에서 자는 대신 퇴근후에 남편이 전담으로 애기 보고 저는 좀 자고 금,토 밤에는 같이 봐주는 걸로 협의 봤어요..
새벽수유 같이 할거아니면 그렇게 말하지 말라하세요... 엄마는 언제 쉬나요...진짜 24시간 자지말란건지ㅠㅠ
계속 남편이 납득 못하면 주말에 아프다고 병원간다하고 독박육아 시켜보세요..

주말에 하루 혼자 보게끔 집을나가~ 나도 평일은 24시간 혼자보게생겨서 주말은 집 나갈거라고했어ㅎㅎㅎ

평일에 그 잠깐도 양보 못하면 주말 하루라도 통으로 봐보라고 해보세요 그래야 힘든거 조금이나마 알듯..

아니 그럼 애는 언제볼거래요? 주중에안보면 주말에는 애기전적으로 볼거래요? 지금마인드면 주중에일하고왔는데 주말에못쉬게하냐고 할거같은데요.. 책임없이 아빠기분만 내고싶은가본데 같이 낳기로 결정했으면 육아도 당연히 같이해야하는거아니냐고 철좀들라고하세요

남편은 일하고와서 쉬어야하고 엄마는 하루종일 애보는데 언제쉬어?ㅋㅋㅋ무슨 로보트도아니고 24시간애보라는겨?

아 진짜 신생아 때는 나는 언제 쉬냐 소리 금지. 안 도와주면 엄마는 임신 출산한 몸으로 육아하고 새벽에도 24시간 대기상태여야하는데 나는 언제 쉬냐 라니... 신생아 땐 아무도 못 쉬어요. 진짜 죽을 맛이에요 최소 한달은... 두달까진 잠 못 잔다 생각해야하고 그 이후도 예전같은 삶은 없습니다 ㅜㅜ 잘 거 다 자고 쉴 거 다 쉬고 싶으면 아기 낳으면 안 돼요. 아빠는 그거 모르나보네요

이게 맞는걸까요..? 제가 틀린걸까요..?

병원에선 앱솔 조리원은 일루마

(11)

시어머니한테 욕해버렸어...장문주의

(8)

푸념글) 나는 아기 낳은 거 후회해

(7)

수유텀&수유량 늘릴예정인데

(9)

7개월아기 과일

(31)

오늘 50일인데 돌겠다 소리지르고울었어..

(30)

통돌이 세탁기가 옛날건데.. 아기 세탁물 어떤 코스로 해요??

(18)

제왕2일차

(25)

힙분유에서 루비락 바꾸고 녹변보는데

(40)

백일해 꼭 맞아야할까요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