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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가 7개월 넘어가고 있는데 엠자?가 너무 심해서 영아 탈모인가 맘 조리며 있어요ㅜㅜ 주변에선 애가 어려서 서서히 머리숱 많아진다고들 하시지만 엄마 마음은 설마설마하며 불안헤가지고 마미들한테 여쭤봅니다ㅠㅠ 저희 아들처럼 머리카락 엠자로 나는 아기 마미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병원 가도 별 말씀 안 하시더라구요...

머리숱 헤어라인

이런저런 일들로 시어머니가 너무 싫어 졌나봐..
안보고 살고 싶은데 그럼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ㅜ
너무 힘들고 속상하네..

쿨해지지 못하는 나도 답답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리상태같아..

시댁하고 차로 5~10분 거리살아.

지금은 내가 이런저런 일들로 기분이 상한줄 아시고
다행히 아기보러 오시는것도 잠시 주춤해진 상태야



시어머니 안보고 사는 마미있어?

안녕하세요 신생아 이불을 사려고하는데요 어떤 이불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더우니깐 얇은 이불을 사야할까요??? 아님 두꺼운 이불을 사야할까요???

신생아이불

태열이 점점 심하게 번져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첫 애기라 잘 몰라서 경력 있는 도우미 이모 말이 맞나싶어서요ㅠ
오실 때마다 계속 온도 내려야할 것 같다 말씀드리고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하시니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해서요..
(방금도 온도 21도로 내리고 이불 치워놨더니, 
다시 25도로 올리시고 이불도 다시 덮으시네요ㅜㅜ)

산후도우미 이모는 냅두면 낫는다고 시간이 답이라며
가끔 목욕 후 얼굴에 비판텐만 바르고 속싸개나 이불도 덮으시고,
온도도 22도 정도로 더 내려야하는 거 아니냐 여러번 여쭤봤는데
24~25도로 맞추라고 애기 감기 걸리니 더 내리지말하셔서
아 내 생각이 틀렸는가보구나하고 안 내리고 있었거든요ㅠㅠ

제가 공부하기론 태열엔 비판텐 효과 없다고 알고 있고,
전 아무리봐도 비판텐으론 노답상황인 것 같아서 병원약 처방받고
최대한 속싸개도 안 하고, 제가 춥더라도 온도 더 내리고
가벼운 반팔 옷만 입히고 재우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의견이 너무 달라서 제 생각이 틀린건지 봐주세요...🙏🏻
(더 차갑게 옷 입혀야하는 거 아니냐 하니 애기 너무 춥다고
자꾸 이불이나 속싸개 하시고 옷도 긴팔 주문하라 하셔서...)

정말 산후도우미 이모 말대로 온도 24도에 비판텐만 발라주면 
시간이 해결해주나요ㅠㅠ?비판텐 효과 없어보여서요 제 눈엔..
전 아무리 봐도 병원 가봐야할 것 같은데,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다 이렇게 올라오고 시간지나면 낫는다고 걱정말라는데
제가 너무 유난 떠는 건가싶네요ㅠㅠ 전 암만 봐도 심해보여서요..

감기니 뭐니 해도 온도 더 낮추고 반팔만 입히고 재우고
그냥 병원약 처방받아 바르자는 제 생각이 맞는 거겠죠...?
산후도우미는 계속 괜찮다는데, 제가 너무 유난인 건 아니겠죠..?
점점 얼굴전체로 빨갛게 번져가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집 온도는 가급적 23~25도 내로 유지하고 있고
습도는 55~60정도 선으로 맞추고 있어요)


역대급 심한 태열ㅜㅜ 산후도우미 말 무시하고 병원 가보는게 맞겠죠?

ㅌ태열일까요 ? ㅜㅜ 괜찮아졌다가 또 빨개지고..
세럼이나 밤발라줘도 진전이 없어요 ㅜㅜ

아가 볼 며칠째 이런데 ㅜㅜ

그게 바로 접니다 ㅠㅠ

신생아때까지 리안드림콧에서 재우다가
모로방지 아이템들도 다 소용없고 
새벽에 끙끙 낑낑 대는 소리 너무 신경쓰여서
며칠전부터 쿠시노에서 인간 모로방지템이 되어서 애기랑 같이 자고 있는데요

같이 자버릇하면 나중에 떨어져서 안자려할까요?ㅠㅠ
사실 제가 걱정인형이라 지금은 같이 붙어서 자는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ㅠㅠ
(애기 숨소리 들으면서 잘때 살 조물락 거리면 기분이 좋아요..)

저처럼 아가랑 한 침대에서 같이 주무시는 마미님들 많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좀 더 컸을때는 어떻게 분리수면 하셨는지도요 ㅠㅠ

아가랑 같이 누워 자는 엄마!?


산후도우미때매 3시간텀 생겨서 내몸은 편하긴한데 아기가 허겁지겁 먹는거같아서 넘 안쓰러워 ㅠㅠ 
먹다가 사레들린거처럼 기침도하고 ㅠㅠ
남편은 둔감해서그런가 텀생겨서 좋아하는데 
나만 너무너무 안쓰럽네 ㅠㅠㅜㅜ 하 
원래 50ml 먹고 한두시간만에 깨고 이러면 내몸은 불편해도 애가 천천히 잘먹었거든 기침도안하고 
마미들은 어케하고잇어..?

신생아 3시간텀

속싸개하면 자다가도 난리치면서 두 팔빼내고 일어나요ㅠㅠ
머미쿨쿨은 아예 쉽게 빼내버리고요ㅠ

그냥 포기하고 재우는게 답일까요?

모로반사 포기해야할까요?

알프레미오 같은 수유시트 어때요?
지금 그냥 애기 손으로 받혀 수유하고 있는데
제 팔도 아프고 어쩔땐 아기도 비뚫게 누워 먹는거 같더라구요.

알프레미오 말고도 추천해줄 수유시트 있나용??

수유시트 사용하기 괜찮나요??

머 갖고싶어 ? 댓글에 쓰고가 ~~

나를 위한 선물 

밖에 비도 많이오고 바람도 정말 많이 부는데,
택배 박스 상차부터 오전 7시까지 새벽배송하려고 열심히 뛰어다닐 남편 걱정에 잠이 오질 않는 밤.....

오늘은 다들 배송 늦더라도 이해해줘..
꼭 컴플레인 걸어서 적립금 받아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다 배송기사 주머니에서 나가는거야...ㅠㅠㅠㅠ

이 시간에 밖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안전하시길ㅠㅠ

새벽배송하는 남편 걱정

ㅜ휴 감사합니다ㅠ 덕분에 한시름 놓고 애기 맘마 잘 먹이면서 지켜봐야겠어용ㅎ

저희신랑이 지급 머리숱이 엄청빼곡하고 많은데 아기때 사진보니까 돌지날때까지 훤~~~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진짜 걱정마셔요ㅎ 전 맘님아기보다 더 컷을때 사진이 엠자더라고여 지금 출산하고 싹사라져서 그렇지 반곱슬에 숱많고 그랬습니당ㅎ

감사해용 ㅜ 안그래도 걱정 많았는데 위로가 됩니다 ㅠ

저 어릴때사진보면 저런데 문제없어요ㅋ 시기가있는듯

덕분에 마음이 좀 놓이네여ㅜ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데 같은 개월 아가들은 머리카락 숱이 많길래 걱정되서ㅠ 감사합니당

병원에서도 별 말씀 없으면 넘 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ㅎㅎ

아가들은 부분부분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시기가 다르다고 들었어요! 시기가 지나면 자랄거같은데요?! 아가 머리카락이 없어보이지 않아요!

머리숱 헤어라인

시어머니 안보고 사는 마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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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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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심한 태열ㅜㅜ 산후도우미 말 무시하고 병원 가보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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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볼 며칠째 이런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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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랑 같이 누워 자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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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3시간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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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반사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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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시트 사용하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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