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하기스 스킨에센셜]
하기스 최상의 부드러움
우리 아기에게 입혀주고 싶은 프리미엄

1. 여름출산시 난이도가 엄청 올라가나요? 7월출산예정인데 100명에 100명모두 안타깝다. 불쌍하다. 어쩌니. 힘들겠다 등등ㅠㅠ...불안감이 증폭되고있어요. 엄청더워서 쪄죽을것 같은데도 산후조리원에서 에어컨도 안틀어줄껄!!  막 이래서...

2.  혈관이 깊고 맥이 얕아서 저는 추위 및 더위를 좀 많이타는 편이에요(온도조절 어려운 몸). 임신전에도 여름에는 전부벗고 잠들었는데 만삭일때도 전부 벗고 자도 될까요? 혹시 양수터질지 모르니까 기저귀만하고 다 벗고 자도되나요? (배가 좀 차가워져도 될까요) -  더우면 진짜 한숨도 못자는 스타일



답변 미리감사합니당

여름출산 더위 난이도는?

제가 말주변이 없고 지금 이 답답한 마음과 울분 터지는 마음 때문에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읽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스무살 후반이고 이제 임신 18주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편과는 경기도 쪽 한 직장에서 사내연애 하다 남편이 자격증 준비로 인해 먼저 퇴사하고 , 저는 일을 더 하다 아기가 찾아와 출산 준비를 위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전에 남편이 더 좋은 직장을 취업 하기 위해 폴리텍 대학을 들어가 필요한 자격증을 더 따겠다며 들어간 상태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가 찾아오게 되었는데 저는 아기를 지키고 싶어 온전하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남편과 서로 아기를 지키는걸로 선택했습니다.

그런 뒤 시댁과 친정에 말씀을 드렸으나 , 처음에는 시댁에서 준비가 되지않은 상태이지 않냐며 중절 수술을 권하셨고 저희는 그럼에도 책임을 지겠다고 말씀을 드린 상태였습니다. ( 연애 중에 시댁과는 2번 본 상태이고 친정에선 아직 남편을 보지 못한 상태) 
그런데 시아버지께서 허락을 하시는것처럼 말씀 하시면서 저희 아빠와 전화를 하여 앞으로의 계획 이야기를 해보시겠다며 번호를 받아가셨고 저희 아빠는 제 결정에 따르겠다 하셨었던 상황인지라 갑자기 아버님과의 전화에 당황하셨지만 서로 빠른 상황 해결을 위해 남편 집안 가족 관계와 기본 몇가지만 저에게 알아가신채로 아버님과 통화를 하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하셔서 전 쭉 아빠와 살았고 저희가 삼남매이고 제가 첫째인지라 아빠도 저에게 많이 의지하시고 저도 아빠와 의지를 많이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아빠는 많이 속상하셨지만 저 의견을 존중하시고자 허락을 하셨는데 , 아버님과 통화 후에 입장이 달라지셨습니다 .

아버님께서 저희 아빠와 통화 하시면서 하신 말씀은 서로 앞으로 어떻게 살자는 계획이 아니었고 ‘ 서로의 아들과 딸 미래를 위해 반대를 하시는게 어떻겠냐, 저희 아들이 자격증 준비를 해야해서 폴리텍에 가있다, (심지어 같이 살게 되더라도 폴리텍 다니는 동안 기숙사에 있어야했음) 지금 당장 취업은 못하며 애기를 책임지게 되더라도 자격증을 따고나서 취업을 할것이다, 저희 아들이 앞으로 인생을 위해서 꼭 지금이 중요하다’ 라고 하시며 아들 얘기만 주구장창 하셨고 저희 아빠는 아버님이 그런 얘기를 하실지 모르고 통화를 하셨습니다. 그냥 미래 얘기를 하시는줄로만 알았던 저희 아빠께서 아버님 통화에 많이 속이 상하셨는지 다시 반대하셨고 , 저는 이때부터 시댁과 트러블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빠에겐 소중한 딸이며 저희 아빠도 소중한 제 아빠인데 그렇게 첫 통화부터 자기 아들 얘기만 하시면서 그냥 마냥 반대 하시는 말씀이시고 제가 남편에게 들은 시댁 분위기는 아버님이 엄청 fm이셔서 무조건 그 틀에 맞춰 살아야하며 말대꾸는 물론 본인 말이 모두 옳다. 이 틀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마인드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빠한테까지 그렇게 말씀 하실줄은 정말 몰랐구요.

그래서 그 얘길 듣고 아버님께 장문 카톡을 보냈습니다. 두번 밖에 못 뵈었지만 제가 여기서 할 얘기는 해야할것 같아 저는 부모님이 반대하셔도 애기를 책임 지겠다고 남편이 부모님과 똑같은 생각이라해도 저는 혼자서라도 책임을 지겠다는 긴 장문 카톡을 보낸뒤에 다음날이 되었고 읽으시고선 답이 없으신 채로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결국 저희 고집을 못 이기시고 허락을 하셨고 저희 아빠도 허락을 하신채로 이제 집 문제를 해결하려 남편과 얘기를 했으나 (아직 저는 경기도에서 내려가지 않은 상태, 남편은 본가 전라도쪽에 내려가있던 상태)시댁 부모님께서 폴리텍 자격증 준비를 하는 동안 저와 함께 지내면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을것 같다는 이유, 집이 멀다(자차로 학교까지 30분),왔다갔다 통학이 위험하다(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차로 통학하면 사고가 날수 있다, 사람 많이 죽는다) 라는 이유를 대시며 반대하셨고 무조건 기숙사에 들어가 살아야 하며 제가 학교 주변에서 따로 집을 구해 살겠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남편이 더 집중을 못한다는 이유로 나가 사는걸 반대하시고 폴리텍 자격증을 따고 취업 할때까지 본인 시댁 집에 들어와 살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그건 못하겠어서 남편과 다투면서까지 얘기 하였으나 부모님께선 고집을 꺾지 않으셨고 남편이 그냥 다 무시하고 밖에서 살겠다고 하는걸 뜯어말리면서까지 반대하셨습니다. 저는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혔고 심지어 남편은 월화수목금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매주 금요일에 저녁에 본가로 와 일요일 저녁까지 저와 시댁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기숙사에 들어갑니다. 그 월화수목금 평일엔 저와 시댁 부모님 세명이서 살아야 하는거구요. 그치만 저는 남편과 이 아이를 책임 지고 싶었고 조금만 버텨보잔 마음으로 모든걸 정리하고 남편 본가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남편 본가가 전라도 끝쪽이라 제 본가까지 차로 3시간 반이 걸리고 남편 본가쪽엔 제 지인도 한명 없으며 그냥 아무것도 없는 곳에 남편만 바라보고 내려왔습니다. 어떻게든 버텨보려구요. 근데 여기서 제가 선택을 잘못 했던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Fm이라고 하셨던 부분이 정말 이렇게까지일줄은 몰랐습니다. 저와 남편 옷 입는것부터 (요새 유행인 펑퍼짐한 트레이닝복 절대 안되고 본인이 생각했을때 맘에 들지 않는 옷이면 “야 너 그거 입고 다니지마 꼴보기 싫어” 라고 하시며 반대하심, 물론 며느리인 저한테도 옷으로 지적하심) , 본인은 본인과의 밥 시간이 정해져있으므로 그 시간에 딱딱 모두 함께 밥을 먹어야함, 조그만한 말대꾸도 원치 않아하심 (그냥 의견을 내는것 뿐이어도 본인 의견에 대해서 반박하는 의견은 냅다 성질 내시며 반대하심), 매주 금요일에 남편이 내려오면 주말엔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므로 무조건 외출 (이것도 본인 시간으로 점심엔 차가 많이 다니므로 아침 9시부터 나가야함, 지역축제 가는것 마저도 아침 9시에 나가고 빠르면 8시반 그 전에 시간맞춰 나갈 준비 다 해둬야함, 그 시간 안 맞추면 화내심), 야구 보는걸 좋아하는 저희 둘인데 하나에 미치면 안된다고 야구도 보지말라고 하심(티비로 보는것 뿐이고 미친듯이 직관을 다니는것도 아니며 단지 취미와 스포츠 즐기는걸로 야구를 보는것임, 그럼에도 본인 앞에서 절대로 야구 보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하심), 제가 이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초기일땐 집에만 있다가 안정기 오고 지인들 만나러 여행 다녀오겠다고 말씀 드리니 그건 아닌것 같다고 다 정리하고 내려왔으면 너의 앞으로 가족만 보며 살아야한다고 지인 만나는거 조차 반대하심 ,말을 항상 쎄게 하시고 후회하심 등등 정말 많은데 제가 생각하면서 현타가 너무 와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암튼 이런저런일이 많았는데 그렇게 참으며 산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근데 오늘 정말 다 터져버렸어요. 제가 요새 임신하고 나서 잠도 너무 많아지고 제 몸이 몸이 아닌게 느껴져 우울함도 많아졌는데 오늘 점심이 될때까지 잠이 드는 바람에 어머님 식사 준비 하시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깨우실때까지 잠을 잤고 남편이랑 저는 그제서야 일어나서 식사 준비를 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나가자마자 저한테 아버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ㅇㅇ이 너 그렇게 할거면 (본가) 내려가 ” 저는 당황했습니다. 평소에 식사 준비는 당연히 도와드렸고 저도 눈치라는게 있고 예의라는게 있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 안하고 오늘 딱 한번 못 도와드린거였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 하시니 더 듣다듣다 저도 터지더라구요. 

아버님 말씀에 아무리 이해 안되도 토 한번 안 달던 제가 그 말씀에 모든 얘기를 다 하게 된겁니다. 여태 이해 안되던 부분 , 이정도는 어느정도 저희 의견에 맞춰주실수 있는거 아니냐며 그래도 예의는 차리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 아니나 다를까 엄청 화를 내시며 그게 무슨 말이냐며 말을 똑바로 하라고 소리치시더라구요. 제가 무슨 여기 집 딸인가요? 이런 무시를 당해도 이런 무시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 집에 딸이 없지도 않습니다. 다른곳에 나가 살긴 하지만 남편보다 두살 어린 여동생도 있는데 어찌 제 입장은 하나 생각 안해주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아버님이 제가 더이상 여기서 못살겠다고 하니 그러게 첨부터 힘들다고 반대하지 않았냐, 애 지우라고 할때 말 들었어야지 라며 참 ㅋㅋ 막말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애를 책임 못지겠다고 했나요?
여기서 제가 지내고싶다고 했나요 아니면 지원을 해달라고 했나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지원 바라고 싶지도 않고 그럴 생각도 없고 그냥 제가 집 구해서 나가고 싶은게 다 입니다. 심지어 저 애지우라고 하지 않았냐는 말 한건 두번째입니다.

나가 사는것도 안돼, 대출을 껴서 살겠다고 하니 첫 시작부터 빚이 있는 상태로 시작하면 안좋다고 하십니다. 아니 요즘 시대에 대출 안끼고 집을 어떻게 구해요? 본인들 집도 전세 대출 끼고 사는데 ;;
심지어 남편도 일주일에 많이봐도 이틀이고 일요일 저녁엔 자기들 데려다주고 오면 피곤하다며 일찍 데려다 주려고 하십니다; 저 혼자 데려다주겠다고 하면 위험하다며 무조건 같이 가야하고 조금 더 같이 있으려고 해도 반대하십니다. 저 숨막혀서 도저히 못살겠어서 아버님 어머님이 절 아니꼽게 보시는 한이 있어도 할말은 다 해야겠어서 말씀 다 드리고 남편이 집에서 통학 조차 하는것도 반대하시고  그 의견 조차도 맞춰주시지 않겠다면  저 혼자 본가 내려가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아버님 어머님 입장은 조금도 고민 없이 기숙사에서 나오는건 안된다, 우리들 미래를 위해 그러는거다, 통학하면 공부 집중 못한다, 너네가 나가살려면 얼른 자격증 따는 시간을 단축시켜서 취업해야한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그러면서 아버님이 “임신하면서 (남편이름)이 왜 필요한데? 우리 있잖아 위급한 상황이 되면 우리가 병원 데려다주고 정 안되면 119 부르면 되는데 왜 필요하냐고” 라며 그냥 제 얘기를 들어주시려고조차도 안합니다. 어머님 아버님이 저를 케어 한다고 제가 괜찮아 질까요?
10월에 예정일인데 어머님께선 8월에 본인 일 그만두니까 8월부터 자기랑 같이 있으면서 옆에서 다 챙겨줄테니 그렇게 지내면 된다고 하십니다.............. 하

남편한테도 그 전에 미리 말하니 자기는 내가 본가 내려가면 그냥 다 때려치고 부모님 안 보는 한이 있어도 저를 따라가겠다 저랑 애기를 지키겠다 한 상황이고, 저는 이 꼴도 보기 싫어서 그냥 나 혼자 내려가겠다 라고 고집 부린 상태입니다.

저는 지금 당장 옆에 필요한것은 남편이었습니다. 제가 미혼모도 아니고 다른 산모들 처럼 남편이랑 도란도란 일상 얘기하고 같이 태동도 느끼고 하는게 제 바램인데 이것 마저도 못하게 하시다뇨.. 하루하루 몸 무거워지는거 느끼면서 나중에 그럼 만삭때까지 남편은 학교 기숙사에 저는 시댁에서 어머님 아버님과 셋이서 살아야 하는걸까요? 저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어머님께선 오늘 그러시더라구요, 예전엔 군대 보내고도 혼자 애 낳고 잘 살았다고 ㅎ 요새가 예전이랑 같나요?? 그리고 항상 말씀 하시는 이야기 매일 붙어있으면 매일 싸운다 떨어져있다가 만나면 더 애틋해서 가까워진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위로는 하나도 안되고 아무도 없는 남편 본가 내려와 혼자서 이렇게 사는 제 모습이 너무 처량하고 불쌍해서 못 살것 같습니다.매주마다 마냥 금요일만 기다리고 일요일에 헤어질땐 너무 아쉽고 싫어서 혼자 집에서 웁니다. 좋은거만 보고 좋은거만 들으라더니 시댁에서 스트레스를 다 주네요

어머님도 아들 사랑 지극하셔서 평소에 저에게 질투도 하십니다.

너무 많은데 지금 당장 다 못 쓰겠네요
결론은 저 내일 내려가려고 하는데 제 선택이 맞는거겠죠

남편이 다 포기하고 내려온다고 하는데 말려야 하나요?
어머님 아버님은 얘가 진짜 다 포기하고 저 따라갈까봐 저를 말리십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저 어떡하죠

긴글)혼전임신 후 시댁과 분쟁

이 시기엔 20시간도 잘때라는데 오늘 낮부터 잠을 안자요.. 수유가 부족해서 그런가 해서 주면 혀로 내뱉고 안먹을라하고 그렇다고 또 배앓인가싶은데 울지도 않고 눈 말똥말똥 뜨고 쳐더보ㅓ요ㅠㅠㅠㅠ 미치겠어요 진짜 안으나 내려놓으나 고개 뒤로 젖히고 몸 뻗대면서 팔다리 파닥거리고..하....뭐가 문제일까요 도대체.......이쁜애긴데 너무 짜증나고 밉네요

하 잠을 미치게 안자요...

33주에 넘어져서 발목인대가 파열되서 지금 깁스 4주하고 풀고 이제 보호대 감고 생활하고 있는데요,
다다음주 화욜에 제왕하구 조리원가면 모자동실 아침저녁으로 1시간씩 두번 하는데요…
아직 발목도 힘이 덜 들어가서 불안정한데… 모자동실 때 아기 안고 조리원 배정된 내방으로 가다가 아기 혹시 안은 채로 넘어지거나 사고날까봐 ㅠㅠ 조리원실 이모님들이나 간호사분들께아기 좀 데리고 와달라거나 데려다 주십사 부탁하면 무리한 부탁일까 ???
남편은 회사때문에 주말에만 조리원 들어올 거 같아서ㅠㅠ

산후조리원에서 모자동실할 때 궁금해

다들 갈아주시나요? 
아기 보통 12시간씩 자는데 .. 
중간에 기저귀 몇번 갈아봤는데 그때마다 깨서 다시 재우기 힘들더라고여 ... 안갈아주면 또 새서 맨날 이불빨래지옥ㅠㅠㅠ
안샌다는 기저귀 다써봤는데도 새는거보니 양이많아서 새는거같은데 중간에 깨더라도 꼭 기저귀 갈아야하는게 맞나 싶어요ㅠㅠㅠ 다들 어떻게 하고계세요?


새벽에 기저귀

너무 만나자마자 초기에 아이가 생겼어요…

서로를 다 알기전에…그래도 아이가 너무 소중해서 

혼자라도 책임지고 키우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렇게는 안된다고 자기도 책임진다고 해서 

앞으로 집이며 생활 어떻게 해야하나 얘기하다보니

남자친구가 빚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1억정도라는데 더 넘는거 같고 집 담보 대출금이라고 해서

그래도 집은 있으니 생활비 아끼고 살면 살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엔 카드값 못갚은게 천만원정도 더 있데요…

남친 월급이 300인데 그마저 백만원 대출금 갚고 나머진 

카드값갚는걸로 모자라서 저한테 돈빌리려고 하는사람을보고 앞으로 애기인생을 맡길수없다는 결론이 났어요…

차라리 아빠가 없는게 낫지…

저런상황인데 자기는 집있으니 된거아니냔 식이예요…

당장 그집은 다른사람 세 줘서 살지도 못해서

제가 사는집 보증금이랑 대출알아봐서 집 엎어야하는 상황이예요…

제가 지금 임신해서 예민한건지…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말도 안되는거같아서… 

저는30대 중반이고 남친은40대 초반인데 적은 나이도  아니고 진짜 이건 아닌거 같아서…

조언들 부탁드려요…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할거같아요

3개월 되어가는 아가에여 ㅠㅠㅠ의사쌤은 가만놔두면 떨어진다는데 거의 한달간 이래여ㅠㅠ 딱지부분에만 머리카락 나있어서 딱지 떨어질때 대머리 되묜 어쩌나싶고 ㅠㅠㅠㅠ
그냥 시간이 답일까요...?

ㅠㅠㅠㅠ약혐미방.!!.. 우리 아가 머리점봐주세영...

4개월 아기인데 아직도 온습도에 따라 태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데 목뒤 연어반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지고 붓고 그래서 너무 가려울 것 같아서 병원을 갔어요. 병원 갔더니 얼굴, 몸, 연어반까지 같은 증상이라고 하고 스테로이드 가장 순한단계 처방 받았어요. 
다른 부위는 비판텐 바르면 며칠 후 좋아졌는데 연어반은 효과가 없길래 아침 저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줬어요
그런데 이틀 전부터 연어반 쪽에 혹처럼 잡히더니 점점 커지는 것 같은데,, 비슷한 증상 겪으신 마미 있나요? 이게 왜 나는건지.. 병원 가서 염증주사 맞고 그래야 하는건지 ㅠㅠㅠㅠㅠㅠ 너무 아플 것 같은데 자연 치유가 됐던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겉보기에는 티가 잘 안나는데 만졌을 때 만져지고 점점 육안으로도 티가 조금씩 나는게 계속 커지는 것 같아요 ㅠㅠ

연어반 혹

초산으로 조리원에 온지 이틀째야
아기가 울어서 달래는 내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실시간으로 시댁 카톡방에 올렸어
그리고 분유 주는 영상이 이어서 니왔는데 
시어머니 왈 왜 우리 손자 울리냐. 이러심.

며칠전에 병원에서도 모유수유 관련된 사진하나 올렸더니 시어머니가 모유양이나 아기 분유먹는거 잔소리에 힘들었던 사건이 있었고.
남편이 올린 영상중 말에 엄마가 주는 모유가 적었지? 하면서. 말실수한 영상이 시댁방에 올라갔었어.. 

그래서 오늘 불과 몇시간 전에 남편한테 부탁이니 영상 올릴때 부모님들은 전후 상황을 모르시니 오해할수 있고해서 나한테 허락받고 올려달라 말했고 남편도 동의했었어

근데 몇시간 후 나는 우는 아기 달래느라 정신없고 신생아실에서 분유 기다리는 중에 남편은 영상을 찍어서 실시간으로 시댁 카톡방에 올렸던거야.. 
 어머니 아버님 둘다 우리손자 울면 맘찢어진다. 왜 울리냐.. 하는거야

난 이런 사실을 저녁 늦게야 보게 됬어. 
이런 남편 어떡해 해야돼??
제왕하고 몸도 힘든데 남편행동에 1차 스트레스 . 시부모님 영상보고 전화나 카톡답변으로 2차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아서 모유도 줄어 3차스트레스야..

애낳고 나니 그렇게 좋던 시어머니도 왜 시어머니인지 알게된다 하루하루.. 
제왕하는거 불만이신것부터.. 모유양 체크.. 앞으로 내가 어떡해야할지 고민

며느리와 아기영상 남편이 실시간으로 시댁에 보내면

재왕절개 날짜가 잡혓는데 수술 대에 알몸으로 올라가나요?

재왕절개 수술 실

목욕시키고 수딩젤이랑 로션 발라줄 때 아기가 너무 많이 울어서 다 끝나면 지쳐서 잠들어요...

아기 안 울리고 기분 좋게 로션 발라주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로션 바를 때 우는 아기 어떡하나요?ㅠㅠ

저도 7월 출산예정인데 더운데 몸은 시리고 겨울보다는 힘들겠다 라는 생각은 했는데 사람은 적응을 하니깐 저희 화이팅해봅시당🫶

7월중순에 아기 낳앗는데 집에와서 아기 태열날까봐 시원하게 해주면서 동시에 내 몸은 찬바람 안들게 겨울옷 입고 있고 .. ㅋㅋㅋ그런거 말고는 튼살 덜 생겼고 다른건 힘든거 없었엉ㅅ

저도 7월초예정인데 다들안타깝다는 말뿐..첫째는2월생 둘째는3월생..셋째님은7월생..제왕이랬더니 상처 아물기힘들겠다는 반응들..은근 듣기싫더라고요ㅎ 여름생 아기 마미들 얘기들으니 본인은 껴입고 시원하게 해놓으면 문제없다더라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나도 7월31일이 예정일인데 다들 어휴.. 제일더울때... 라며 걱정많이해주셔서 궁금했는데ㅋㅋㅋ
마미덕에 댓글 읽어봄!! 쓰니마미 땡큐!!

만삭에 밖에 더워서 못돌아다니고 원래 임신하면 체온이 올라가니 더 덥고 조리 할 때에도 수면 양말까지 껴입어야 하니 그렇다고들 해요..ㅎㅎ 옛날엔 땀 뻘뻘 흘리면서도 껴입으셨었대요 ㅎㅎㅎ 그래서 힘들다 하나봐요~~

저 7월 중순 출산했는데 힘든거 없었어요ㅋㅋㅋ 병실, 조리원 에어컨 조절 가능해서 21~22도로 시원하게 해놓고 있었고, 집에서도 애기 태열때문에 안방, 거실 22도로 유지했었어요ㅋㅋㅋ 여름 출산 힘들꺼다 했는데 전 힘든거 모르고 지나갔네요ㅋㅋㅋ

저도 6월 말인데 제가 8월생이네요ㅋㅋ

8월초 출산했는데 그냥 껴입고 에어컨 틀고 그랬어용 할만해요! 그냥 애기낳으면 삭신이 쑤셔서 으슬으슬할때 있긴한데 뭐..그때만 더 껴입으면 되고..어차피 애기가 시원하게 있어야해서 원하는 온도로 사실수 있을거에요!

저도 7월 예정인데
물어보는 사람마다 어우어우 힘들겠다 이래요.......ㅠㅠ

여름출산 더위 난이도는?

긴글)혼전임신 후 시댁과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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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잠을 미치게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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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서 모자동실할 때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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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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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자 키워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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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약혐미방.!!.. 우리 아가 머리점봐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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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반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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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와 아기영상 남편이 실시간으로 시댁에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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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왕절개 수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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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바를 때 우는 아기 어떡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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