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기만 하면 되는 이유식 밀키트? 먹여보신 분 계신가요??🥺 시판 먹이긴 싫은데.. 직접 하려니 막막해서 고민중이에요 ㅠㅠㅜ

아기 볼에붙은 쌀상태좀 봐주세요 식감좀있게 해도된다해서 너무묽지않게 갈아서 열심히 냄비에서 저어서 익힌거같은데 약간 쌀이 덜익은같은 알들이 좀있어요 ㅠㅠ 저알멩이상태로 볼에 붙은거보니 더 익혀서끓였어야했나요 ? 아님 저정도는 괜찮나요..?냉동해놨는데 해동해서 줄때 냄비에서 한번더 팍 끓여서 줘야할까요?

이유식 선배님들 질문이용!!

16주차 아들맘 산모입니다! 어제 병원 다녀와서 아들 확정 받고
부모님들께 전화 드렸는데 시어머님 반응이 너무 화가 납니다.

시어머님은 아들만 2명 있으시고 저의 임신 사실을 알고 저를 볼 때 마다 딸이였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말씀 하셨어요.

저랑 남편도 딸을 원하긴 했지만 이건 우리가 정할 수 없고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니 아쉬워도 긍정적으로 생각 했어요! 실망을 많이 할까봐 걱정 했는데 아들도 너무 좋더라구요 ,, 💚

근데 어머님은 그 얘기를 듣자 마자 5초 동안 아무 말씀도 없으시더니 대놓고 서운한 티를 너무 내시는 거 예요 ,,,

제가 남편 옆에 있는 줄 몰랐던건지
"OO이가 (제 이름) 서운하겠네~” 그러시길래 딱 한마디 했어요
“저는 괜찮아요 오히려 좋아요.” 제 목소리를 듣고 당황하셨는지
애써 웃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둘째 얘기를 꺼내시는 거 예요 ...

“둘째 때 낳으면 되지~” 이러시길래,
“첫째도 안낳았는데요?” 라고 처음으로 말대꾸 했습니다...

그러고 전화 끊고 남편한테 한 마디 하고 그 날 저녁에
남편이 어머님한테 전화 해서 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듣기에도 기분 나빴다고.

그런데 어머님이 별 말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셨더라구요?
회사에 큰 일이 생겨서 그랬다, 본인 시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그랬다
과연 원하는 딸이였어도 그랬을까요?

그러고 1시간 뒤쯤 저한테 전화 오셔서 점심시간에 사람들이랑 같이있어서 그랬다고 아기도 빨리 보고 싶고 끝까지 아들이라 조금은 서운 했다면서 둘째 얘기를 또 하길래
“저는 하나만 낳고 살 거 예요.” 라고 나름 세게 얘기 했더니
약간 당황 하시더라구요...

딸 원하는 건 알겠지만 모두가 축하해 주는 와중에
제일 축하해 주실 분이 축하한다 고생한다 한마디 안하시니
화딱지가 나서 잠도 안오네요.. 시어머니는 다들 이러나요....
아님 제가 예민 할까요 ㅠ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ㅜ

시어머님 때문에 스트레스예요...(긴글주의)

스와들 입히면 팔이 이렇게 되는데 안불편할까요?
잠잘땐 항상 저렇게 팔이 올라가는데 불편해보여요🥹

스와들 팔

남편이 잘하면 문제 없다가 못하는것도 아닌데 내 느낌에 조금 소홀해졌다고 느끼면 내가 임신을 왜했지 부터 내가 왜이러고있나 까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ㅠㅠ 스스로 생각해도 넘 피곤하다 
다른맘들은 기분 오락가락할때 어때?

주기적으로 기분이 오락가락하네

슬프다 우울한 감정이 다 호르몬 때문이라쳐도 결혼 반지도 없이 애 부터 낳아서 조리원도 못 갈 내 신세 생각하면 눈물이 좔좔 나오네 머가리 꽃밭이라 어떻게든 되겠지였는데 애기 침대도 없이 살 생각하면 남친이 맨날 말해주는 사랑해로도 힘이 안 나..

나는 돈 없어서 조리원도 못 갈거야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퇴소하고 집에서 육아 이틀차를 지났습니다...!! 

다른건 아니구 저희 아기가 진~~~짜 순해서 집와서도 배고파서 살짝 운것 말고는 울지도 않고 혼자 잘 놀았는데요ㅎㅎ 근데 밥 먹던 아기가 오늘은 5분, 10분씩 밖에 수유를 안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힘든건지 조리원에서는
15분 20분 수유하던 아기였는데 집오니 제대로 먹지도 않고 오늘 낮에는 잠도 거의 안잤어요 ㅠㅠ

좀전 새벽에 낑낑대길래 데리고 기저귀 갈고 배고픈가보다 하고 수유하려는데 완전 기절이네요 ㅎㅎ ㅠ 자기전 수유는 10시 30분경 5분 수유한게 끝이에요,,, 

아기가 많이 먹지도 않고 자는데 탈수오진 않겠죠? ㅠㅠ 자게 둬야할까요 깨워서 먹여야할까요

월요일 퇴소후 이틀차 육아 도와줘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출산한지 4개월정도되서 아직 임신때 살이 완전히 빠지지않은상태이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내 몸이 신경쓰이는 상태...? 인 평범한 아기엄마입니다. 각설하고 제 대학동기인 친구가있는데 이번에 아기와 외출하는김에 그 친구가 평소 제 아기가 보고싶다고 하기도했고 그 친구남편이 제남편과 친한사이라 잠깐 같이 보고왔는데 그날 오후에 톡이왔는데 자기남편이 제가 부은거같다느니 살찐거같다고 그랬나봐요 그걸 저한테 그대로 말해주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나쁜거죠..? 엄청 신난거같고 기분나쁘라는의도가 다분한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평소에도 뇌 안거치는 말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번에 좀 선넘은거같은데 제생각인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ㅜㅜ 충분히 신경쓰이게 말해놓고 신경쓰지말라고 자기혼자 마무리짓는것도 너무 짜증나요 ㅋㅋㅋ




출산후살쪘단말을 굳이 전해주는친구

안녕하세요 혹시 첨부된 사진이 비임신인가요 임신인가요 저는 주관적으로 보여서 객관적으로 봐주실 분이 필요해서 올립니다

임테기 희미한 두줄

30일차 아기입니다
120ml 먹은지 거의 일주일 되어가는데
3일전쯤부터 수유할때마다는 아니지만
하루에 두세번 30분동안 먹을때가있어요
(먹다 용써서 분유 입에다 흘릴 땐 중간에 트름 한번씩 시키는 시간 까지 포함이에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예를들면 수유 자세라던가 젖병 꼭지가 문제일까요. ㅠㅠ 하루에도 두세번씩 시간이 오래 걸리니 손목 허리 다 아파서 미치겠어요

분유 30분동안

아직 자분할지 제왕할지 못골랐는데
10월 3일날 이사예정이라 마음이 불안해 ㅜㅜ
미리 아기용품 다 구비해서 이사가야겠지?
이사가서 세탁기랑 애기용품 다 소독하고 빨아야겠지?
미리 차근차근 준비하고싶은데
입주가능날짜가 안맞아서 이렇게 되어버려ㅆ네ㅜㅜ
잘 할수있을까

10/3일 이사예정, 10월 12일 출산예정일


낙상 위험으로 가드 높은걸 고르던데 아기가 크면 어쨌든 넘어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아예 낮은 가드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드 높으면 아기가 안넘어가나요???

데이베드 가드 높이 질문

밥솥이 밥을 그렇게 잘하잖아요 ㅎ

아! 찐밥을 갈아되 되군요!감사합니다😭

밥을 그냥 찐밥을 물에 같이 믹서기에 갈아여... 그러면 농도도 농도지만 다 익은 밥 물이랑 믹서에 갈면 되여... 냄비에 꼭 안끓여도 되여

전자렌지에서 좀익으라고 길게 데울껄 그랬네용 ㅠㅠㅠ 짧게갈아서 그런지 아직도 덜익은 느낌 나더라구요 ㅠ
방법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걱정되면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할 때 좀 길게 데운 뒤 식혀서 주세요. 저는 아예 밥을 지어서 물 넣고 믹서기에 식감 있을 크기로 조금만 갈은 뒤에  그대로 뭉근하게 냄비에 5~10분정도 끓이고 식힌 뒤 냉동해서 보관하며 먹여요.

이유식 선배님들 질문이용!!

시어머님 때문에 스트레스예요...(긴글주의)

(37)

스와들 팔

(11)

주기적으로 기분이 오락가락하네

(18)

나는 돈 없어서 조리원도 못 갈거야

(48)

월요일 퇴소후 이틀차 육아 도와줘요 ㅠ

(13)

출산후살쪘단말을 굳이 전해주는친구

(73)

임테기 희미한 두줄

(50)

분유 30분동안

(12)

10/3일 이사예정, 10월 12일 출산예정일

(20)

데이베드 가드 높이 질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