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2주된 저희 아가는 모로반사로 깨는게 심해서 아직 낮잠도 밤잠도 속싸개로 팔을 고정시키고 자야하고,
낮에는 절대절대 혼자 안자서 안아서 재우고 있어요..ㅠㅠ
이맘때까지도 속싸개하고 안아서 재우는게 많이들 있는 일인가요??

다들 아가 어떻게 재우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130일 된 남아 키우는 엄마에요!!

저희 아기는 3.4키로 52.8로 태어나서
처음엔 잘 안먹어 조리원에선 몸무게 꼴찌로 나왔는데
집에서 분유 먹이면서 상위 100% 가 된 아들이에옹
130일인 오늘 키 72cm에 몸무게 9.8kg 달성했어요 !!

뒤집기는 100일에 양쪽 다 성공하고 105일부터 배밀이 시작했구 지금은 젖병도 혼자잡고먹고 발달은 양호한 편이에요!

황달로 대학병원다녀서 지금도 쭉 대학병원으로 다니는데
원장님께서 엄마아빠가 키가 커서 아기도 크니 걱정말라고 하는데 몸무게가 너무 많이나가서 걱정이에요 ㅎㅎ

근데 신기한건 아직도 70사이즈가 넉넉해요..!
기저귀도 하기스 3단계 차니 딱 맞구요 
몸무게 대비 더른친구들보다 아직 옷이 작아도 맞는데
몸무게는 점점 더 차이가나서 다들 4개월 아기 무게가 궁금해요 ㅎㅎ



4개월 아기 몸무게 및 발달 공유해요!!


이유식 150-170 잘 먹던 아기가

50 먹고 안먹으려고 울고 불고 하면
그냥 안먹이시나요? 아님 그래도 달래가면서 좀더 먹이나요?

먹이다가 이게 학대인가 싶어서 여쭤봐요 ㅜㅜ

9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ㅇㅌㅁ분유로 바꾼지 한달정도 됐어요!
처음 네통은 로켓직구 해서 먹였고
다른곳에서 해외직구로 6통 사서 이번에 새로 개봉했어요!
그런데 같은 분유, 같은 젖병, 같은 젖꼭지 사용중임에도
처음 이렇게 거품이 나요! 바뀐건 분유 구매처(?) 말곤 
달라진게 없는데 뭐가 문제인걸까요 ?ㅠㅠㅠㅠㅠ
이대로 계속 먹여도 되는걸까요...?

ㅇㅌㅁ해외분유 거품

애기 오늘로 40일차 쪼꼬미야...!
요즘 부쩍 낮에 눕히면 바로 울어서
수유하고 인간침대 하고있거든

애기가 한시간째 품에서 잘자고있어
이제 슬슬 기저귀 갈아줘야 할 것 같은데
마미들은 이럴때 그냥 기저귀 바로 갈아줘?
아니면 잘자니까 이따 깨면 갈아줄까..?

참고로 나는 왕초보 똥손엄마라
기저귀갈면 애기가 맨날 울어ㅠㅠ

기저귀 갈기전에 
애기한테 조곤조곤 "이제 기저귀갈거야~" 하면서 살살하면 잘 안울고 갈수있다는데 나는 해도 안되더라구..ㅠㅠ

이런 똥손엄마라서 그런지 애기 잘때 잘 안건들고
일어나서 갈아주고싶은 마음이 커ㅠㅠ
근데 기저귀 오래 방치하면 안되자나ㅠㅠ뿌앵


온김에 울애기 하트받고가💜

안아재울때 기저귀...

목튜브보니까 50일부터 사용해두된다던데 언제부터 시키셨나여 ??

다들 수영 언제부터시키셨어요??

지금 하루하루 겨우겨우 버티는데
70일되면 지금보다 좀 나을까요 더 어렵나요?

신랑 출산휴가까지 쓰면 애기 딱 70일 되는데 그때도 마라맛 일까요?

저희 아기가 속싸개를 안하고 지금까지 키우는데
혼자 놀라서 깰때가 많아서 
지금 이라도 하려고하는데요
발달에 영향에 미친다고해서요 ㅠㅠ
보통 마미둘은 속싸개 몇달정도 하시나요??
100일전까진 속싸개 해야하나요?

속싸개 질문

안녕하세요
지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글이 다소 두서없을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현재 생후 15일된 남아를 육아 중이고 조리원에서 생활 중입니다.
4일 뒤인 일요일에 퇴소 예정인데, 모유 수유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는 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4kg 가 넘었고 아주 잘 먹고 잘 자는 순한 아기에요(조리원 선생님들 피셜)
저는 한 평생 들을 칭찬을 조리원에서 다 들을 만큼 100점짜리 유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유량도 적지 않고 수시로 뚝뚝 떨어질 정도에요

출산 전부터 모유 직수에 대한 의지가 강해서 제왕절개 2일차부터 병원에서 수유콜 오는대로 직수하러 다니고,
조리원에서도 새벽수유 외에는 전부 직수 시도를 하고 있어요.
추천받은 맘라떼도 먹고 있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보고 있는 것 같아요

문제는 아기가 제 젖을 잘 물지 않습니다..
직수할때마다 아기랑 씨름하고, 아기는 울고, 저도 미안해서 울고..애기 실신할까 겁나서 5~6번 시도하고 안되면 분유로 먹이고..
어떨때는 잘 먹어주다고 어떨때는 몇번을 시도해도 다 뱉어버리고..
사출이 심해서 그런걸까 해서 미리 젖도 짜놓고..젖이 단단해서 그런가 싶어서 유방마사지도 받고..
동영상을 몇개를 봤는 지 모르겠어요. 조리원 모유유수유 선생님들께 도움도 수시로 받고 최대한 침착하고 차분하게 타일러가며 시도해도
애기가 물지를 않으니 너무 절망적이고 이대로 퇴소하면 애기 밥은 어떻게 하지..분유는 생각해본적도 없는데..하면서 자꾸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어라도 주면 좋겠다만 물지조차 않으니..유두혼동인가 싶어 유두가 말짱한데 유두보호기를 써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엎친데 덮진 격으로 저는 직수나 유축을 할 때 기쁘다기 보다는..불쾌하고 우울한 감정이 들어서
매번 심호흡을 해가며 직수를 하고 있어요. 못 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왜 나는 행복한 감정이 들지 않지..? 해서 찾아보니
호르몬 때문에 저 같은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이 때문에 단유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고요..

다만, 저는 조리원에서 "이런 유두를 가졌는데 모유수유 안하면 빵점짜리 엄마야~~!!" 라는 말도 자주 듣고있고
모유수유가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모두 좋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완모를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제 욕심때문에 아이가 힘들게 직수를 당하는게 아닌지..걱정이 되고
엄마가 행복하지 않은데 직수가 무슨 의미일까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저 같은 산모님들 계셨을까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단유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떻게든 직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모유수유 그만해야할까요..

자연분만 하고싶었는데 진통만 열몇시간 하다가
저도 힘들고 아기도 안내려와 제왕했어요
키도 크고 골반도 넓어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자분하기 너무 좋은 조건이랬고, 저도 당연히 그리 생각해왔는데 예기치못한 제왕수술로 인해 제 스스로가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유수유라도 제대로 해주고싶었는데
함몰유두 + 유륜이 과하고 땅땅하게 부음 이슈로
첫날 물렸다가 양쪽 유두가 찢어져 피가 났고
병원에서 당분간 직수 말고 유축만 하라해서
지금 일주일째 유축수유+분유수유  하고 있습니다.

유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지 가슴이 단단하고 아파요
가슴마사지 선생님도 이렇게 단단하게 부어오른 가슴 오랜만에 보신다면서 그동안 어떻게 버텼냐고 하실 정도에요

당장 조리원 퇴소가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
가슴이 너무 아파 아기를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합니다..
제대로 안아주지 못하는 제 모습과,
불편함에 제 품에서 칭얼거리는 아기 모습이 너무 찢어집니다

그래서 단유를 할까 합니다..
단유하는 방법, 단유하면 가슴 붓기가 원래대로 돌아오는지,, 등등 다양한 조언 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제왕절개에 이어 단유까지,,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이어지며 난 실패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너무 우울합니다. 사실 조리원에서도 자꾸만 울어 조기퇴소 합니다,, 그냥 눈물이 나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아무말이라도 괜찮으니 위로해주세요 제발요

단유 조언 그리고 위로

60일 지났는데 수유량이 전혀 안늘어 ..
100도 못먹을 때가 많고 많이 먹어봐야 120.. 먹기 싫으면 몸부림치면서 절대 안먹어 ..
중간중간 트름도 시키고 먹이는데 트름하고 다시 먹이려고 하면 더 거부해ㅠ
하루 총 수유량은 900-1100정도 되는데 문제는 수유텀이 너무 짧아서 하루에 15번도 먹을 때가 있어.. 도대체 얘 왜 이럴까..울거싶어ㅠㅠㅠㅠ

60일 뱃골 작은 아기..

아직 등대고 누우면 모로반사는 좀 남아있어보이지만 60일쯤부터 속싸개는 졸업시켜줬어용
속싸개하면 늘 답답해하고 벗어나려고 발버둥쳐서 스와들업으로 바꿔봤는데 그거도 소용이 없길래 더 해주고싶어도 못하겠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낮에는 아예 속싸개 안하기부터 시작해서 잘때 한팔씩만 꺼내놓고 순차적으로 적응시켜서 속싸개 졸업시켜줬어용

모로반사 심해도 속싸개는 안하고 있어요! 
저희 아가도 안아서 재워줘야 잘 자는데 요즘은 등대고 입면 시도중이예요..ㅠㅠ

우리 아가도 모로반사 엄청 심했는데 뒤집기하면서 스와들업 포함해서 싹 다 치우고 재워요. 첨엔 짧게 자고 자다 깨고 그랬는데 며칠 적응하니 가끔 모로반사로 움찔거리긴한데 다시 쿨쿨 잘 자더라구요!
입면은 깨시맞춰서 수면의식하고 눕히면 알아서 잘 자요~

스트랩은 찢으려고 하고 머미쿨쿨은 발로 차올려서 슬립빈 들여 쓰고 있어요 저희 아가도 모로반사 있어서 깜짝 놀라 깰 때도 있어요 아기잠이 가장 고민이에요

거의 60일까지 속싸개>속싸개 작아져서 스와들업 S>100일경 스와들업M>130일경 졸업준비(한팔씩 빼기)>148일 뒤집기 시작>어제 완전 졸업해서 이불한장 덮고 자요

저는 며칠 전에 스와들 졸업하구 옆잠베개만 사용중이요! 입면은 잘 되는 편이에요 통잠을 안 자서 그렇지,,

스트랩사용하다가 힘쎄지니 지퍼가 올라가길래 스와들 이용하고있어요

101일 남아 스트랩에 머미쿨쿨 해서 재워요 움직임이 심해 푹 못자더라구요 그리고 안아재워서 침대에 내려 둡니다 낮잠밤잠 다요 아주 가끔 등대고 자고요

다들 아가 어떻게 재우세요..??

4개월 아기 몸무게 및 발달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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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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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ㅌㅁ해외분유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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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재울때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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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영 언제부터시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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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출산휴가까지 쓰면 애기 딱 70일 되는데 그때도 마라맛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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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싸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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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그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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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조언 그리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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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뱃골 작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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