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질문
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들 받아들이시나요 ㅠㅠ
깍**
19주
2025.03.01
2,597
19주차고 임신전 167/59, 지금 67입니다..
평소에도 몸무게에 스트레스 꽤 받는 편이었는데
임신하고 마음대로 굶거나 운동할수가없어서 너무 괴롭네요
매일 7000보정도 걷고 근력/유산소도 땀흘릴정도로 하는데 하고나도 임신전처럼 개운하지가 않아서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다른분들처럼 막 먹고싶은 음식이 있거나 식욕이 왕성해진것도 아닌데 아직 임신이 절반이나 남은상황에 순식간에 10키로가까이 쪄버리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무기력해져요.
저는 아직 태동도 못느끼고 남들같은 모성애도 없는것같고.. 그냥 출렁거리고 거대해진 몸뚱이가 꼴보기싫기만 한데
이런생각이 아가한테 안좋을건 당연+이런 기분에 앞으로 점점 뚱뚱해질일만 남은 다섯달이 괴로울 것 같아요.
다들 멘탈관리 어케하시는지요 ㅠㅠ
임산부처럼 배가 많이 나온것보다 덩치가 너무너무 좋아졌구요. 임산부의 당연한 몸변화(겨 젖꼭지 거뭇.. 몸드름)도 너무너무 싫어요. 저처럼 그냥 싫기만한 산모님도 계시나요 아님 제가 문젤까요
평소에도 몸무게에 스트레스 꽤 받는 편이었는데
임신하고 마음대로 굶거나 운동할수가없어서 너무 괴롭네요
매일 7000보정도 걷고 근력/유산소도 땀흘릴정도로 하는데 하고나도 임신전처럼 개운하지가 않아서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다른분들처럼 막 먹고싶은 음식이 있거나 식욕이 왕성해진것도 아닌데 아직 임신이 절반이나 남은상황에 순식간에 10키로가까이 쪄버리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무기력해져요.
저는 아직 태동도 못느끼고 남들같은 모성애도 없는것같고.. 그냥 출렁거리고 거대해진 몸뚱이가 꼴보기싫기만 한데
이런생각이 아가한테 안좋을건 당연+이런 기분에 앞으로 점점 뚱뚱해질일만 남은 다섯달이 괴로울 것 같아요.
다들 멘탈관리 어케하시는지요 ㅠㅠ
임산부처럼 배가 많이 나온것보다 덩치가 너무너무 좋아졌구요. 임산부의 당연한 몸변화(겨 젖꼭지 거뭇.. 몸드름)도 너무너무 싫어요. 저처럼 그냥 싫기만한 산모님도 계시나요 아님 제가 문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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