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용돈?? 얼마가 적정해??
아*********
87일
40주
2025.03.01
998
결혼할때 내가 사업을 하면서 모아둔 돈을 대부분 써서 결혼 자금이 남편쪽이 많이 냈고 나는 축의랑 집에서 보태준 돈 내가 모은 돈 쥬금해서 4000정도 보탠 것 같아
결혼 후에 아기 가지게 되면서 일을 그만뒀거든??
일하면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랑 내 생활비랑 이것 저것 하면 100은 기본으로 나가더라구??
아기한테 들어가는 비용,관리비,식비 같은건 남편이 관리해서 남편이 다 내고 온전히 나에게 들어가는 유지비랑 고정비 내 경조사비 등등 내가 쓰는 모든 것들 포함해서 200 받기로 했어! 200 정도면 많은건가?? 싶어서!
200 받으면 저축을 한 100정도 하긴 해..그래서 그런지 항상 쓸 돈은 없는데..ㅋㅋㅋ보통 다들 얼마 받아..??
육아를 내가 하니까 나는 정당하게 내 보수를 받는 거 아닌가?? 생각하는 내 생각이 잘못된건지...ㅠ
매달 200씩 주기로 햇는데 줄때마다 은근슬쩍 좋겠다~ 뭐 오늘 월급이네 이러면서 생색?? 을 내니까 나도 모르게 그냥 눈치도 보이고...
이런 돈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겟어 ㅠㅜ
나도 벌던게 있는데 남편한테 받아 쓰려 하니 뭔가 자존심이 상하는건가?? 싶기듀 하규... 눈치도 보이고 ㅠ
그래서 이문제로 몇번 다퉜었는데 200만원 온전히 나 쓰라고 줬는데 돈이 있는지 없는지 계속 체크를 했었거든
그게 나는 나한테 온전히 주기로 했는데 내역을 감시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변명식으로 뭐 이거 하규 저고하고 저축하규 하면서 쓴 내역을 말해줬었다?그러면서 나 진짜 쓰는거 없다고 거의 저축하고 뭐 하고 하면 돈 없다고 투덜 거렸는데 남편은 자기는 그냥 돈 부족하면 더 줄려규 물아본건데 왜그러냐 자격지심있냐 하니
내가 자격지심이 있나?? 그래서 이렇게 눈치를 보고 그러는건가??
싶고....그랴서 여러번 다퉜었어 타투면서 들었덬 말들이 내 마음을 확 상하게 한건지 이렇게 돈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진짜 내가 예민한건지..
다퉜을때 했던 말들이 그럼 애기 보지 말고 니가 나가서 벌어라 나가서 벌어도 200-300 벌텐데 니 인생 니가 그렇게 살아와서 돈 못버는건데 왜 나한테 자격지심 가지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아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돈 못버는건데 진짜 내가 이런 금전적인 부분에 자존심이 많이 상하긴 한가보다 싶기도 하고...ㅜ 그냥 좀 내가 계속 벌어서 쓰다가 남편한테 받아 쓸려고 하다 보니 눈치도 보이기도 하고 저자세로 나가게 되도라궁...
오늘 1일이라 돈 받는 날인데 원래는그냥 날 안정하고 핰달에 한번 달라해야 주길래 돈 나가는 날은 정해져있는데 미납되고 그래서 1일에 그냥 달라고 했거든...
근데 오늘 돈 주면서 갑자기 돈을 땡겨서 받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약간 직원들 월급줄때 가불 같은거 받은것 처럼ㅋㅋㅋ
내가 엥? 1일에 달라해서 그런다고 했고 매달 한번 받는건데 그게 어떻게 땡겨서 받은거냐 1일에 주던 15일에 주던지 간에
어쨌든 매달 한번 주는거고 달에 두번 받은적은 없지 않냐
그랬더니 땡겨서 받은거 맞는데 왜 급발진 하냐고 하면서
기분 나빠하길래 하 또 돈 주는 입장에서 자기는 열심히 일하고 나한테 주는건데 내가 욱한건가...? 싶기듀 하규 ㅠ
여튼 다들 본인 용돈은 얼마씩 받아..??? 올마가 적당한 선인건지 잘 모르겟네...ㅠ
결혼 후에 아기 가지게 되면서 일을 그만뒀거든??
일하면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랑 내 생활비랑 이것 저것 하면 100은 기본으로 나가더라구??
아기한테 들어가는 비용,관리비,식비 같은건 남편이 관리해서 남편이 다 내고 온전히 나에게 들어가는 유지비랑 고정비 내 경조사비 등등 내가 쓰는 모든 것들 포함해서 200 받기로 했어! 200 정도면 많은건가?? 싶어서!
200 받으면 저축을 한 100정도 하긴 해..그래서 그런지 항상 쓸 돈은 없는데..ㅋㅋㅋ보통 다들 얼마 받아..??
육아를 내가 하니까 나는 정당하게 내 보수를 받는 거 아닌가?? 생각하는 내 생각이 잘못된건지...ㅠ
매달 200씩 주기로 햇는데 줄때마다 은근슬쩍 좋겠다~ 뭐 오늘 월급이네 이러면서 생색?? 을 내니까 나도 모르게 그냥 눈치도 보이고...
이런 돈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겟어 ㅠㅜ
나도 벌던게 있는데 남편한테 받아 쓰려 하니 뭔가 자존심이 상하는건가?? 싶기듀 하규... 눈치도 보이고 ㅠ
그래서 이문제로 몇번 다퉜었는데 200만원 온전히 나 쓰라고 줬는데 돈이 있는지 없는지 계속 체크를 했었거든
그게 나는 나한테 온전히 주기로 했는데 내역을 감시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변명식으로 뭐 이거 하규 저고하고 저축하규 하면서 쓴 내역을 말해줬었다?그러면서 나 진짜 쓰는거 없다고 거의 저축하고 뭐 하고 하면 돈 없다고 투덜 거렸는데 남편은 자기는 그냥 돈 부족하면 더 줄려규 물아본건데 왜그러냐 자격지심있냐 하니
내가 자격지심이 있나?? 그래서 이렇게 눈치를 보고 그러는건가??
싶고....그랴서 여러번 다퉜었어 타투면서 들었덬 말들이 내 마음을 확 상하게 한건지 이렇게 돈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진짜 내가 예민한건지..
다퉜을때 했던 말들이 그럼 애기 보지 말고 니가 나가서 벌어라 나가서 벌어도 200-300 벌텐데 니 인생 니가 그렇게 살아와서 돈 못버는건데 왜 나한테 자격지심 가지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아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돈 못버는건데 진짜 내가 이런 금전적인 부분에 자존심이 많이 상하긴 한가보다 싶기도 하고...ㅜ 그냥 좀 내가 계속 벌어서 쓰다가 남편한테 받아 쓸려고 하다 보니 눈치도 보이기도 하고 저자세로 나가게 되도라궁...
오늘 1일이라 돈 받는 날인데 원래는그냥 날 안정하고 핰달에 한번 달라해야 주길래 돈 나가는 날은 정해져있는데 미납되고 그래서 1일에 그냥 달라고 했거든...
근데 오늘 돈 주면서 갑자기 돈을 땡겨서 받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약간 직원들 월급줄때 가불 같은거 받은것 처럼ㅋㅋㅋ
내가 엥? 1일에 달라해서 그런다고 했고 매달 한번 받는건데 그게 어떻게 땡겨서 받은거냐 1일에 주던 15일에 주던지 간에
어쨌든 매달 한번 주는거고 달에 두번 받은적은 없지 않냐
그랬더니 땡겨서 받은거 맞는데 왜 급발진 하냐고 하면서
기분 나빠하길래 하 또 돈 주는 입장에서 자기는 열심히 일하고 나한테 주는건데 내가 욱한건가...? 싶기듀 하규 ㅠ
여튼 다들 본인 용돈은 얼마씩 받아..??? 올마가 적당한 선인건지 잘 모르겟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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