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자영업중
현금 x
모아놓은 돈 다 털어서 전세살이중

수입은 적지만 워라벨이 좋음
주말출근 X,  다섯시 퇴근, 공휴일 다 쉼

실수령액 평균 300
외벌이
대출 없이 빌라 전세 4억 5천
suv차량 1대
양가 부모님 노후 걱정 안해도 됨
용돈도 안드림



서울생존 가능할까 ..?










실수령액 300 아이한명 서울 생존 가능한가?

조리원 일주일 있다가 어제 집에 왔어요 
아이가 모로반사가 심해서 반팔 매쉬수트 입히고 
매쉬밴드로 팔 고정 시켜주고
마더케이 온습도계로 24.7도에 습도 57퍼 나오는데 
많이 더울까요..? 아직 태열운 안올라왔눈데
검색해보니까 다들 22도 언저리러 맞추더라구요 
그러면 너무 추운거 아닌지.. 마구마구 참견해주고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열 올라오면 ㅠ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6.3에 2주뒤에 보자고 하셨는데..
담주엔 제가 일하느라 못갈 것 같아요
이제 7주-8주 초기라서 불안하기도 하구
그냥 10일지난 지금 가도 뭐라고 안하죠? ㅠ 요즘 너무 유난인가 생각들어서.. 다들 딱 맞춰서 병원 가시나요???

며칠전에 혈액검사 결과들으러 방문했기에 더 ㅎㅎ 눈치가 보여요! (이때는 초음파를 안보고 5분 진료만 봤어요)
이래서 서브병원을 만드나..! 싶기도 하고 ㅋㅋ

2주뒤에 봅시다

님편이 결혼전에 좋아했던 여성이 있엇고... 
그여자한테 차였었어..
. 이여자랑 매일 붙어다니니 주위에 사귀니마니 소문도 났었어....

그로후 3개월이 지나고 날만났고
 만난지 3개월만에 임신을해서 결혼2달차 임신27주야..

문제는 이여자포함여자2 남편포함남자3명에서
만남을가지고 술마시고 해....

연애때도 아무리그래도 그건아니다 싶어서 얘기했는데
이일로 싸우게됬거든... 
남편 평생살면서 화도 잘안내는 스탈이였대... 근데 화를 내더라?... 
사회생활이니 뭐니 하면서....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세대차이 인가...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생하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

우리연애에 매일 그여자이름에.... 놀러가면 그단톡방 카톡하기 바빳고 그친구무리라며 가족들은 생각안하면서
그모임 선물 고르기 바쁘더라? 

한번은 여행갔는데 매일 카톡 폰만지기 일수여서 싸웠고

한번은 또 여행갔는데 카톡과 선물 때문에

한번은 싸우는 와중에 그 모임과 약속잡은걸 알게된거야
그러면서 또다른 모임의 여자랑 술마시고 팔짱끼고 다니는 사진을 걸렸고.....한다는 말이 정말친구다..
 내가 그렇게 했어도 그렇냐는말에 상관없다 말하더라?..
 
사건은 이번에야 이번에는 만난다고 전날 통보를 하더라?
다섯명에서 다같이 만나는게 문제냐...둘이만나는게 문제지 라면서...
가서 말을 하라했어 와이프가 싫어한다 힘들어한다 이해를 못한다 라고... 끝끝내 말 안하고 왔더라? 나중에 얘기한다고
 
나는 만나러 가는 그전날부터 스트레스로 끙끙 앓고 배앓이 하고 굶으면서 힘들어 했거든....
그래도 말한다 했으니...알겠다했어... 



문제는  본인은 이해가 안된대....그게 왜 잘못된행동인지
모르겠대..... 말로만 안보면 되지 였던거야...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날자꾸 이해시키려고 설득하려는 것도 이제 지치고 
그여자때문에 우리관계가 이렇게 흘러온게 너무 싫어서
그여자도 진마 싫어지고 증오 스러워...

이일로 신뢰도 무너지고 이제 날위해서 태아한테 스트레스 주는것도 너무 미안해서 이혼준비하려고....
그게 그렇게 어려웠을까....그여자와3년의 시간이
앞으로 나랑의 관계보다 더 소중한걸까 싶어 이제는...
 
우리관계는 이일만 아니면 싸우지않는데.......


나 진짜 잘하는거 맞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임신 26주차인 기혼 여성입니다. 남편과는 교제 3개월 만에 임신했고, 이후 급히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과거 좋아했던 여자와 여전히 친구 무리로 어울려 다니는 행동을 지속해 왔고, 제가 이 문제로 세 차례 이상 진지하게 불편함을 표현했지만 계속 무시당했습니다. 최근에는 ‘이제 안 본다’고 말했지만, 이미 저는 감정적으로 완전히 지쳐버렸고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태입니다.

현재 남편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미움이 있으며, 결혼 생활을 더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아이에 대한 보호, 친권·양육권, 재산분할, 위자료 여부 등 현실적인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라고 상담심청을 했어...



ㅡ남편한테는 본가가서 조금만 쉬다온다고 했어...
사실 그냥 가까운 풍경좋은데서 자고 오려고...
괜찮을까요?..
본가에서 알면 내가 너무 불쌍하고 쪽팔려서.......
이제는 슬픈거도 슬픈건데...이제 내몸을 추수려야 할거 같아서.... 내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서...이제는 안되겠더라...


남편의여사친 이혼준비...

자연분만 꼭 하고 싶은데 37주에 3.4키로라 넘 걱정이네요ㅠ_ㅠ
제왕은 할 이유가 없어요 너무 건강하고? 수술도 첨이긴 해서요..
저는 53에서 63으로 10키로정도 찌긴 했는데 제가 너무 많이쪄서 애기도 큰 것 일까요 ,,? 원장님은 엄마 배는 작은데 양수도 많고 애기가 크다고 그래도 자분 잘할거 라고 해주시는데 38주에 다시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가진통 느낌은 있는데 초산이라 그런지 나 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 다른 마미 분들은 어떠셨어요? 😭😭

증맬루 언제쯤 나올까요?

저는 공공기관 다니구 있어서 임신/출산휴가 등등 보장은 잘 되는 곳인데요

아마 지금 임신 4주쯤 된거같은데 테스트기만 2줄이고 아직 아기집은 안 보이는 상황

다음주에 아기집 보여야 임신이 확정인건 맞는데
제가 6월 내내 야근해야하는 상황이라서요…
+ 건축직이라 현장 출장 


이 상황을 부서장님께 구두로라도 말해서 업무 조정을 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음주에 확실해지면 말씀 드리고 단축근무 들어가야할까요..?

아직 아기집 안 보이는데 회사에 알려도 될까…

151일 아기이고 3번 낮잠자요
1시간30분, 1시간10분, 1시간10분 정도.. 총 4시간정도요

비슷한 시간에 졸려해서 재우고
다음 수유할때가 되서 제가 깨우는거거든요..
만약 안 깨우면 수유할때를 놓쳐서 다음 수유랑 낮잠 텀이 깨질거같아서..

그런데 어떤 분들은 아기가 잘 자면 굳이 안 깨운다고 하시더라고요ㅠ
제가 잘 하고 있는게 맞을까요ㅠㅠ?
초보엄마라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여...

낮잠자다가 수유할때 되면 깨워야 하나요?

100일 전엔
애기 잘때 도둑밥 먹었는데
점점 낮잠 시간이 30분, 1시간 미만으로 짧아지고 
예민해져서
작은 소리에도 금방 깨유 
백색소음 무지 크게 틀어놓기
모빌 치발기 딸랑이 링 하이체어에 앉혀놓기
다 해봤는데
밥 앉히고 요리하려고 15분 잠깐 혼자 냅뒀다고
울고불고 
1시간을 달랬어요
ㅎㅎ
9시반에 아침밥 하려고했는데 12시가 다되가네요..? 


엄마랑 시어머니가 배달 사먹지말고 밥 해먹으라고 
감자랑 상추랑 명란젓 주셨는데
무슨 요리를 해먹을 수가 없어요......

다들 밥.. 하루 한끼 어떻게 하시나요.....? ㅎ

끓이지도 못했던
명란계란국 얼른 다시 끓여서
파김치 같이 꺼내 먹으려고합니다.....

100일아가 엄마 밥 어떻게 드세요?


이제 103일됐어요
요며칠 계속 옆으로 눕더니 오늘은 저렇게 낑낑거리네요!
저럴 땐 그냥 두면 되나요?
근데 저쪽으로만 옆으로 눕는데 반대쪽은 어케 연습시켜요?

이거 뒤집으려고 하는거죠?

10분이 모야 20분이고 30분이고 눕혀만 놓으면
졸릴때까지 계속봐.....

오래보여주면 안되구 그런건 없지?....?


모빌 이렇게 조아해도돼?

나는 원래 배도 있는편인데
근종도 같이 크고있어서 11주차인데 배가 딴딴하거든..
다들 몇주부터 배나왔어?
.
.
.
지금 나온..이배..그냥..내배인가?ㅋㅋ

근종은 언제까지 크는겨..벌써 8센치돌파야..
다행히 애기한테 영향없는 위치라는데 쿠쿡 쑤셔..ㅠㅅㅠ

배는 몇주부터 나와?

4억5천짜리잇으면 괜찮은거아닌가..

다들 월 소득에서 저축비율은 얼마나 가져가 ?

그쵸 ... 보험에 연금에 생활비하면 빠듯해서 ㅠㅠ

당분간은 괜찮겠지만 쭉 저상태로 외벌이라면 절대 불가요 저축이 안될거같아요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얼른 일 나가야지 조금이라도 저축하면서 살듯해 
.. 돈에 쫓기지 않는 삶 을 살고싶은데 노후 생각하면 쉽지않네 ㅎㅎ

아기나 누가 아프기라도 하거나 경조사, 비상시의 여유금이 전혀 없을꺼라 난 힘들다고 봐... 당장 몇달은 살아지겠지만 장기적으론 불가..

고마워요 ~ 지금도 열심히 당근중이고 애기용품도 딱 필요한것만 쓰자는 주의여서  사실 용품에대한 부담은 없는데 저축 하려면 조금 더 벌어야 할꺼같아요

애기수당까지 생각하면 400이니까 고정비는 쩔수없고 식비나 폰비 줄이고 하면 저축도가능할듯~~
애기 어릴때는 용품욕심버리면 사실돈 크게안들어요 조금 미안하겠지만 당근하고 대여하고 하면 괜찮을거같아요~~!!홧팅

대출없는게 그나마 다행이긴 해 ... ㅋㅋㅋ

대출없어서 괜찮을거 같은데...?

실수령액 300 아이한명 서울 생존 가능한가?

태열 올라오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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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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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여사친 이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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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맬루 언제쯤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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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집 안 보이는데 회사에 알려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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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다가 수유할때 되면 깨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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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아가 엄마 밥 어떻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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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뒤집으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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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이렇게 조아해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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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몇주부터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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