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층간소음...
사***
9개월
2022.07.08
2,931
갑자스런 임신으로 친정옆으로 이사오게 되면서..오래된 빌라 3층으로 이사오게 되었는데..딱 이사오고 일주일만에 아랫집 편지를 받았었네요..발소리때문에 가슴이 쿵쾅거린다고..생각해보니 주말에 집들이 한다고 오빠내외와 조카가 2~3시간 남짓 있다가 친정으로 돌아간 다음날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조카가 유난스럽게 놀아서 그렇구나 생각했는데...애 태어나고 9개월만에 편지를 또 받았네요..내용을 보니 자기들이 10년동안 살면서 층간소음이 없었는데 우리이사오고 나서 주방근처에서 발소리가 많이 들린다 오래된 빌라라 자기들도 매트깔고 산다 매트깔고 살아라..뭐 대략 이런내용이더라구요..
근데 정말 짜증나는건...저희는 아침에(대략 6~7시사이)에 다같이 나가서 저녁(7시사이)정도에 집에 돌아오고 식사는 친정에서 다먹고 집에오면 아기가 대략 1시간~1시간반쯤 매트에서 놀다 8시반쯤되면 잠들고 저도 보통은 아기랑 같이 잠자리에 들고 남편 같은경우도 거의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기 때문에..층간소음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정작 저희 윗집은 밤늦게까지 쿵쾅거려도...애들 키우는 집이니까 그려려니하고 참고 있는데..늦은 시간도 아닌 9시 이전에 발소리 때문에 편지를 쓰신 아랫집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아기가 이제 겨우 붙잡고 일어나는 시기인데 걷거나 뛰는 시기가 되면 끔찍하네요 ㅡㅡ
근데 정말 짜증나는건...저희는 아침에(대략 6~7시사이)에 다같이 나가서 저녁(7시사이)정도에 집에 돌아오고 식사는 친정에서 다먹고 집에오면 아기가 대략 1시간~1시간반쯤 매트에서 놀다 8시반쯤되면 잠들고 저도 보통은 아기랑 같이 잠자리에 들고 남편 같은경우도 거의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기 때문에..층간소음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정작 저희 윗집은 밤늦게까지 쿵쾅거려도...애들 키우는 집이니까 그려려니하고 참고 있는데..늦은 시간도 아닌 9시 이전에 발소리 때문에 편지를 쓰신 아랫집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아기가 이제 겨우 붙잡고 일어나는 시기인데 걷거나 뛰는 시기가 되면 끔찍하네요 ㅡㅡ
댓글 5개
코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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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지 실제 고객의 리뷰입니다!
"출산 준비할 때 미리 사두세요.. 아이 돌 지나서 샀는데 애가 너무 좋아해서 '왜 이제 샀나' 싶어요. 둘째 태교에도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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