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 임산부 배려석...
임산부를 위해 배려해서 비워두는 좌석 아닌가요..?

임산부 아닌 분들 앉으시라고 다른 분들이 자리 비워두는거 어닐텐데요ㅠㅠ
왜케 다들 앉아계시는건지..;;;

앉아있을순 있다쳐요
본인 앞에 뱃지 달고 있는 사람 봤으면 양보 좀 해주시지,
쳐다만 보고 있거나 폰만 하거나 자거나...
너무 열불나요 ㅋㅋㅋ

그리고 전철에 보부상들은 어찌나 많은지
임산부 배려석에 본인 짐 올려두고 옆좌석에서 쿨쿨 자네요...후우

젤 어이없는건 본인 내릴때 되서 내리는거면서 
나한테 양보하는척 여기 앉으라고 하는 제스처!!
어이없어 웃겨서 걍 눈웃음만 날려줍니다^^
감사하다는 말은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퇴근 시간되니 전철 탈 생각에 또 걱정만 앞서네요
오늘은 또 어떤 사람들이 앉아있을지~~@@@

임산부 배려석의 의미

아기가 열 이외에 다른 증상 없이 4일째 미열이 나서 병원에 한번 다녀오고 독감검사 이외의 검사는 진행을 못하고 집에왔습니다 5일째 되는날 해열제없이 열이 떨어졌는데 단순 열감기였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안가도 되는건가요? 어니면 열이 떨어졌어도 가서 소변검사나 피검사를 해봐야하는건가요?  친정어머니는 요로감염이나 피검이 필요한 병이었으면 자체적으로 열이 안떨어졌다 단순 돌발진처럼 열감기였던거같으니 애잡지말고 가지마라 이러시고 저는 애기가 잘 놀긴 하는데 평소보다 밥도 안먹는거같고 36도대로 안떨어지고 37.0~37.3도 정도로 머무는게 좀 불안하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열제없이 열 떨어지면 병원에 안가도되나요..?

예비맘인데요
누구는 조리원비를 시댁에서 해주는거라고 하고
누구는 친정이 해주는거라고 하고...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친청 부모님은 주변에서 친정이 해주는거라고 들었는지 돈을 모으고 계시더라구요..

조리원비가 한두푼도 아니규 저희 동네는 400이 넘거든요 ㅠ

이걸 받아도 되나 싶고... 아니면 다들 이렇게 친정에서 지원 받았었는지... 궁금해요

조리원비 친정? 시댁?

아기가 보통 2시간 텀인데 
1시간 전에 먹고 막 울어서 기저귀도 갈고 안아줬는대도 울어서 분유 좀 먹였더니 울음을 그치더라구요..

혹시신생아때는  분유텀 안됐는데 먹여도 되는건가요?

혹시 배고픈것도 아니고 기저귀도 아니면 졸려서 우는걸까요?ㅜㅜ 우는거면 계속 안아줘서 재우는게 답인거죠?,,,??

14일 된 신생아 분유텀

7개월이고 원래 1회 수유량이 220~240 먹는데 배고파하는거 같아서 주면 10? 20? 정도만 먹던지 아님 아예 거부 ㅜ 탈수올까바 억지로 물이라도 먹이고 있고, 엄청 순한 아긴데 지금은 깨있으면 엄청 화내고 울고 쪽쪽이만 찾고 계속 졸려해 먹은게 없으니 당연히 생리현상도 적어 깨있을 땐 내 손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면 무슨 나라 잃은 사람처럼 엄청 대성통곡해 이는 아직 안 났어 이 날려고 잇몸이 부어있더라! 우리 애기 괜찮은거지? ㅜㅜ

계속 잘려고만 하는 아기

130일된 아기인데요 뒤집기 한 이후로 엎드려 잡니다.. 
그게 편한가봐요 근데 머리를 아기침대에 코 박고 자니 신경이 쓰여서 요즘 새벽에 30분마다 일어나서 다시 등으로 눕혀주고 있네요 수면의 질이 완전.. 신생아때보다 최악입니다 
신랑은 숨소리 잘 들리고 저 자세가 편해서 자는거니
안울면 그대로 놔둬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무조건 똑바로 눕혀주거든요 
그럼 아기도 잠에서 깰 때가 있고 
저는 뭐.. 새벽 잠 포기하고 보초 서는거 같네요 
신랑 말대로 숨소리 들리면 그냥 놔둬도 될까요? 
고개는 가누긴 합니다 ㅠ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 정말 많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진짜 마미톡 도움 많이 되네요 
신생아시절보다 뒤집기 시작한 지금이..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답글들 보고 
제 나름대로 기준을 세웠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랑 말대로, 답글대로 옆에서 지켜보며 숨소리 잘 들리고
잘 자는것 같으면 굳이 다시 돌려 놓지 않으려구요 아기의
숙면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침대 환경 다시 한번 더 체크 할거구요 낮에 터미타임 되집기 연습 더더 많이 시켜야겠네요 ^^
답글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뒤집기 한 이후로 엎드려 자는데..

3년동안 난임으로 고생하고 몇번의 시험관을 통해
겨우 만난 저희 아가는 이제 임신 24주차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는데요.
주변에서 키우던 강아지는 어쩔거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요. 
양가 집안에 강아지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없고 저는 사실 아예 이쪽으로 생각을 안했었던지라.. 갑자기 걱정되더라구요

저 우울증오고 죽고싶을때 만난 유기견이였고, 강아지 산책 시켜야하고 밥줘야해서 하루하루 일어나고 살아가다보니 살게되었어요. 덕분에 이제는 웃음이 넘쳐요 
질병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라서 케어도 필요하고 저도 그렇고 강아지도 그렇고 서로가 없으면 절대 안돼요.
나이가 들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해야할때가 아니라면
죽어도 다른 곳 보낼 수 없어요ㅠ 아마 보낸다면 제 인생도 끝날 것 처럼 너무 암담하고 또 다시 우울감에 빠지네요.

진작 알아보고 임신준비할걸 왜 생각못했을까 임신하지말걸 내가 모성애가 없나? 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장난아니네요ㅜ

어떻게 자식이랑 동물이랑 비교하냐 모성애도 없냐 이런 이야기 있어도 할말이 없네요ㅠㅠ..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임신 중에 강아지랑 함께 지내면 태아한테 면역생긴다는 말도 있고 모유수유도 면역에 좋다는 말도 있던데 진짜ㅜ그럴까연..?  ㅎㅎ ..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아가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임신 8주차인데,
주사비 초음파 진료비 무시 못해요 ㅜ ㅜ
지원되는 부분은 턱 없이 부족하고.


시험관 호르몬주사 언제까지 맞나요?

곧 다가오는데요
출산일이요

조리원 안가는 이유는 고양이들도 잇어요
노묘도 잇고, 걱정 되서요

자분 예정이라 신생아랑 함께 지내게 될텐데
저는 대수롭지 않아요 방도 따로 있고
집냥이들이고 애들도 순해서요

근데 남편은 고양이가 애기를 할퀴면 내다 버린다고 장난? 진담? 임지 이야기를 하네요

어휴
이미 애묘육아 아시는 분 잇음 댓글좀 주세여

아기방에는
방묘문을 하진않을거에요
( 이동식 침대를 써서요)


고양이랑 신생아 돌봐야 하는 ...

따로 아직 철학관은 안가봤고 직접 생각한 이름만 있는 상태인데 양씨 성 이름 짓기가 쉽지 않네요..🥲

2가지 이름 중에 투표 좀 부탁드려요🩷

양씨 여아 이름

고마워요 모든 마미 파파 ..🥹
안고 재워줘야겠다 ㅠㅠ 
새벽에 나의 힘듦을 줄여보고자 안아주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많이 안을수 있을때 안아줘야겠오 ㅜㅜㅜㅜ 좋은 말들 고마워요🫶🏻 덕분에 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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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ㅠㅠ 이 어린시기때는 울면 안아줘도된다고 해서 안아줬는데 이제 내려놓으면 자다가 깨고 
내려놓으면 울고 안으면 울음이 그치고 등센서 없이
키우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안 안아주는게 맞는건가 다들 어떻게 하고있어??

한달된 신생아도 등센서가 생기나??

출퇴근시간엔 진짜 빡셀것같네요ㅠㅠ전뱃지달고 첨 지하철탈때 두근반세근반 금욜저녁에 탓는데 비어진 임산부석도 꽤 잇엇고 제가 다가가자마자 벌떡일어나 비켜주신분들 계셔서 사르르~했네요ㅎㅎ딱1명 강아지머리튀나오게 옆가방매고 전화큰소리로 떠들고잇던 여자분빼고...

그걸 아는 사람들끼리 선하게
베풀면 되는거 같아요. 모두가 실천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

배려일 뿐인거 같아요. 양보 안해준다고 열내도 안되는거 같아요. 출 퇴근 시간엔 모두가 힘들고 날카롭고 제 정신 아닌 사람도 있을 거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시간대가 아니다 보니...양보 안해준다고 불쾌감 가져봤자 나만 안좋은거 같아여.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있을땐 진짜 양보해주시면 감사할거 같네요...눈에 너무 보이잖아 ㅠ 그들이 커서 우리들에게 또 양보해줄거고...ㅠ

장애인석 임산부석이 배려석이라는 걸, 알고도 모른체 하고, 앉아있는 얌체인 족속들이 문제죠. 저도 임신하고 주의할려고 운전안하고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배려가 의무는 아니지않냐 소리들은 후로 대중교통이용 꺼려져서, 막달 두달남기고도, 위험감수하고 걍 자가로 움직여요. 진짜 다른 나라처럼 의무석으로 법을 개정하고, 과태료 물려버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처음에 지하철에서 못 본척 하는 분들이 많았길래 열받았다가~ 나중엔 아~~ 임산부인 나보다 더 약하신 분들이구나~~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ㅠㅠ

저도 배려석이라서 사람 많을때 비워두는건 아닌거같고 대신 임산부가 보인다면 양보를 해야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전 장애인석이랑 임산부석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서 비어있어도 안앉아요. 
동네 지하철 타보면 짧은거리를 가서 그랬던건지 ㅠ 앉아있는 분 많이 못봤어요. 다들 비워두는 분위기...? 라고 느꼈어요.

지하철은 대부분 자리 비켜주는 편이긴 한데 버스는 다들 안비켜줘요 ㅠㅠㅠ
가까우면 저도 그냥 서서 가는데 좀 거리가 있으면 그냥 배지 보여주면서 제가 앉아도 될까요? 얘기해요.. ㅋㅋㅋㅋ 넘 어지러운걸요 ㅠㅠㅠ
근데 진짜 보부상들은 저도 화나요 ㅠㅠ 배려석 아니더라도 사람 앉으라는 자리에 왜 본인 짐을 두시는지 ㅋㅋㅋㅋㅋ

저도 당연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출퇴근 거리가 멀다보니 몸이 힘들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ㅠㅠ

뭐 말 그대로 배려석이니까요... 전 그래서 애초에 기대 안하고 타요. 저 분들도 힘들것지~ 하고 있음 다른 분들이 보고 앉으라고 자리 내어주더라구요 그럼 또 너무 감사하구요. 당연하다고 생각 안하니 맘도 편해요 ㅎㅎ

임산부 배려석의 의미

해열제없이 열 떨어지면 병원에 안가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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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비 친정? 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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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된 신생아 분유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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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잘려고만 하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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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한 이후로 엎드려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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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아가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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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호르몬주사 언제까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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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신생아 돌봐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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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 여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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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된 신생아도 등센서가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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