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실제 고객의 리뷰입니다!
"매일같이 놀아달라고 보채던 아이 ㅠ 동화 들려주니 혼자서 듣는다고 나가라고 하네요.
늦게 사준게 미안할 정도로 잘 이용하고 있어요. 고민하지 마세요!" 

이제 35주차 임산부입니다

남편이 워낙 술을 좋아해서 거의 3일에 한번 마십니다

3월 말 출산예정으로 2월달까지 회식을 가고 3월달부터는 술을 줄였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2월달에도 언제든지 아기가 나올수 있으니 병원에서 동의서 작성할때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 마셔달라고 부탁했구요

명절때는.. 저혼자 시댁에 두고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나가서 많이마시고는 차례상 차리는거,치우는거 하지도 않고 방안에서 자다가 차례만 지내고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만삭 임산부가 거들고 치우고 다했구요

어제도 만취로 들어와서 욕하는 모습보고 솔직히 정떨어졌습니다 그냥 아무이유없는 욕이요

마미님들중에 술 좋아하는 남편분들 어디까지 봐주고 허용해줘야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임산부 남편 술 어디까지 허용?

남편이 산후조리원 예약해줬는데 ㄷㅇㅇ 최고룸으로 해서 2000만원. 오픈할인으로 1800만원이라는데 
너무 비싼것 같아서 1500 또는 1000짜리 룸으로 바꾸고 싶은데 남편 마음 상할 것 같아서 걱정되네 ㅠㅠ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애기 낳느라 고생하는데 어떤걸로도 보상이 안된다고 꼭 해주고 싶다는데 그냥 해야하나 싶고..

엄마는 그냥 가라는데 내가 검색해보니 프리미어/스위트 이정도로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 
평소에 남편이 최고급, 최고 사양 이런걸 좋아하긴해서 취향인가 싶기도 하고..
남편 고소득 전문직이고 연봉 연 5억 정도고 나는 1-2억 정도 수입이야 서울 40평대 아파트 & 스포츠카 1대 SUV 1대 있어
남편 주변에는 여의도 강남 최고급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나는 자수성가라 지인들이 평범한 서민들이 대부분이라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어렵고 그러네

남편의 결정을 존중해주면서 내뜻대로 1000 전후로 하려면 뭐라고 말해야할까??

남편은 F고 나는 인팁이라 조심조심 하면서도 상처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조심스러워서 여기에 올려봐..

마음은 고맙지만 이런 삶들이 나에겐 너무 낯설어서 착잡하네


남편이 예약해놓은 산후 조리원 변경 고민

5-6개월째 홀 알바 중인데 임신인걸 오늘 알았어요
초기에는 유산될 확률 높다고도 하고
주변에 그런 분들 계셨다고 해서 불안하기도 한데
돈을 떠나서 일 안하고 살면 못 견딜 것 같긴 해요ㅠ
평일 4시간씩 (주2회는 8시간) 일하는 중인데
혹시 임신중에도 계속 알바하신 분들 계실까요??
의견 듣고 생각을 더 해보고 싶어서요!!



알바 그만둬야할까요

얼마나 남았어 다들?! 

난 큰 이슈없이 병원 오라할때만 갔는데도 40만원정도 밖에 안남았더라구..ㅠㅠ 

정상인가?!

바우처 잔액

예약을 하고
그 사이에 긴 명절도있고 장거리 이동도 해야하고 해서
한번더 초음파 보고싶은 마음에 오늘 여쭤보니
이미 예약이 다 끝났고 예약제 원장님이라 와서 대기를 한다고 해도 아예 볼수없다고 하네요...
속상하고 그 사이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그것마져도 진료를 못본다는건가싶고
산부인과 바꾸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다른곳들도 이런 시스템인가 제가 예민한건가 싶어서요

다들 산부인과 필수 예약제이세요 ?

다들 뭔 댓글에 죽자고 달려드는지 모르겠네. 
유난이다 유난이야 … 
비오고 기분도 꿀꿀한데 메뉴 뭐먹어 마미들
칼칼한거 생각나는데
고혈압조심하느라 짠거 못먹어서 우울해 ..
막달에 혈압이 갑자기 튀네 ㅜㅜ마미들 괜차너 ??

저녁메뉴뭐야

모유수유 수유텀, 수유횟수 어떻게 돼?

너무 늦은걸까요?..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겠죠
보통 언제쯤부터 다 장만하시나요?!

27주 곧 28주차, 육아용품 준비 하나도 안했는데

지금 9개월차인데, 허벅지 엉덩이 가슴은 조금씩
터있어서 계속 크림 바르는중!
배는 아직 괜찮은데ㅠㅠ이러다가 확트나요..?

튼살은 언제부터 확 심해져요?!

오늘 임당 재검사 하고 왓는데 
공복 수치가 95여서 임당확정인데 95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

임당검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3주 1일차인 오늘까지는 
자켓이나 맨투맨 같은거 입으면 그래도 모르겠는데
(나만의 착각일 수도ㅋㅋㅋㅋ)

다들 언제쯤부터 누가봐도 임산부🤰🏻였던 것 같아…?

몇주쯤부터 숨길 수 없는 임산부가 될까

저는 아내가 담달 말 출산예정인데 제가 먼저 불안해서 2월부턴 술 전면 금주에 들어가겠다고하고 안마셔요.
혹시나 무슨일 생기면 제가 취한경우 눈앞이 캄캄..

저는 설날 이후로 회식 아닌 이상 허락 안하고 있어요!
회식때도 알아서 맥주 한잔 정도만 하고 오더라구요
갑자기 대병으로 전원하기도 했고 병원을 본가 근처로 다니고 있어서 운전해야하는 상황이 찾아올수도 있기에 남편도 안먹는다 하고 저도 왠만하면 안마셨으면 좋겠다 말했어요!

둘다 술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남편은 친구거의 안만나고 술도 거의 안먹고 항상 먼저 허락받고 먹어요. 저도 술좋아해서 맛있는거먹을때 한잔하라고하고 짠만같이해줘용ㅋㅋㅋ
3월말출산이라 이제 술안먹겠다해서 ㅋㅋㅋㅋ알겠다고 한상태입니다

망나니녀석이네요? 마미남편.. 주사있으면 못마시게할것같아요ㅡㅡ

아직은 허용중인데 술먹고 주정없고 술땜에 약속어긴적없고 술마시고서도 집안일 다 해서 허락해주는편인데 곧 운전할일 생길수도 있으니 안마시겠다고 본인이 얘기해서 아직은 두고있어요

첫째9갤 둘째 임신16주차이지만 술 1절 허용안하구있어요.. 언제든 응급상황 나타날수잇기에 보호자가 남편이기에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결혼을 했고 아이가 생겼으니 자제할 줄도 알아야하고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고 단단히 말해둔 상태에요 한번씩 말합니다 지금 총각 아니고 우리가 연애하는 사이도 아니고 가정을 꾸린 가장이라구여 첫째 34주에 응급으로 제왕해서 낳앗구요..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임산부 남편 술 어디까지 허용?

남편이 예약해놓은 산후 조리원 변경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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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그만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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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산부인과 필수 예약제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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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주 곧 28주차, 육아용품 준비 하나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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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은 언제부터 확 심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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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쯤부터 숨길 수 없는 임산부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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